•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3일(목)오전 8시30분~오후4시 까기 논산시게이트볼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가야곡면 접종대상자(화이자) 575명이 2차 접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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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방문하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과 거동불편자 휠체어 이동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백신접종 도모와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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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했다

 

봉사에 참여 했던 연산면 바르게살기운동 유순주 회원은“지역사회를 위한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 이었다”라며“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우리 모두가 손 씻기,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실천해서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김동백 회장“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주신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러한 관내기관단체들의 협력과 봉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 움직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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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태극기무료나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만들기, 취약지역 방역 활동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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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 나서‘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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