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은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장·STN방송스타트뉴스 회장)이 11일 오전 논산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으로부터 충남교육감 표창패를 전수 받았다.


FB_IMG_1610355907427.jpg▲ 사진 왼쪽부터 충남교육감 표장패를 받은 김은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과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전수
 

이날 이정호 회장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대신해 충남교육 발전과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김 부회장에게 표창패를 대신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을 대신해 이정호 회장은 “김은자 부회장님은 충남 체육 발전은 물론 논산시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학교현장에 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 부회장은 논산 부창초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충남 에어로빅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부창초는 지난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제27회 학생체육대회에서도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 부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발전은 물론 논산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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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논산시 체육회 부회장 공적 인정받아 충남교육감 표창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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