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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토양 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올해 총 1,025점의 토양 시료채취 및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점검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경영체의 농지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25필지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토양산도(pH), 유기물, 인산, 칼륨함량 총 4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2항목 이상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1차 부적합 처리되며, 다음 해 재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3차까지 부적합 처리시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고품질의 논산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며 “또한 농업인은 매년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한 비료량을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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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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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 [충청24시뉴스]=논산시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라는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총 529개 과제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65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후 12월 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논산시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AI·IOT 기반 정신건강 관리로 정신건강 Up, 자살률 Down’과 ‘홀로서기 청년을 위한 지지체계 형성으로 청년 자살예방’ 등 다른 과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으로, 건강 미션을 통해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유도하고, 고립감과 우울감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과 더불어 ‘100세건강위원회’와 같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스마트 건강 매니저’, ‘걷쥬’,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돕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 활동을 이끌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를 더욱 활성화하여, 논산시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선도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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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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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이재운 충남도의원,조광국,이청환,김미정,신동원,이용권,최국락 시의원, 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및 태권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또한 NH농협 계룡시지부,계룡시체육회 후원금으로 체육장학생 20명,육상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계룡시 체육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올해 계룡시 체육이 눈부신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이번 행사가 그간의 성과를 함께 나누면서 새해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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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혁신학교 10년 역사를 기록한 ‘마침보람’ 기념식
-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월 6일(금),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 혁신학교 10년을 운영한 12개 학교를 기념하는 ‘마침보람’ 행사를 열었다. ‘마침보람’은 주시경 선생이 1907년 상동 청년학원의 여름 국어 강습소에서 준 수료증을 대신한 순 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혁신학교 10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혁신학교 10년을 마무리한 학교는 거산초, 당진고, 대기초, 대흥고, 반곡초, 부리초, 송남초, 천안동성중, 청양중, 한내초, 한산중, 홍동중 총 12개교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이 경쟁 중심의 학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혁신교육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행사 1부는 기념식으로 시작해 2부에서는 6개교가 출판한 도서를 중심으로 각 학교의 혁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공립학교의 경우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혁신문화가 잠시 주춤했던 적도 있으나 학교 비전 세우기, 민주적 협의 문화, 전문적학습공동체, 학교 업무 최적화에 대한 학교의 노력이 하나하나의 목차로 들어가 책의 내용을 풍요롭게 했다. 또한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등도 필자에 참여하여 학교의 교육공동체가 모두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청남도교육청이 지향하는 미래학교와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3부에서는 혁신학교 10년의 역사를 기록한 6개교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학교혁신 과정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협력해 온 과정을 담아,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경쟁과 입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며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 기념식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미래교육의 방향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혁신학교 10년의 과정을 보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학생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며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마침보람’을 맞이한 학교 중 일부는 교육과정을 충남미래교육2030 전환과제에 맞춰 혁신미래학교나 충남형 IB 후보학교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거산초, 대기초, 송남초, 천안동성중, 한내초, 홍동중은 혁신미래학교로 거듭나고, 청양중은 충남형 IB 후보학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한 그 외 학교도 다양한 사업선택제를 통해 학교별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혁신학교 10년의 성과는 충남 교육뿐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교육의 토대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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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혁신학교 10년 역사를 기록한 ‘마침보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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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주)데이원컴퍼니, 업무협약 맺고 직무능력개발 및 재학생 취업경쟁력 강화
-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이 6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성인 실무 교육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이사 이강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는 현재 수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사업을 통한 실무 적합 훈련생을 양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사업의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를 분석, 수요에 따른 내용을 교육 훈련 과정에 반영하여 직무 능력 개발을 지원·운영한다. 또한 기업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직무 스킬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건양대는 금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8년 간 총 사업비 약 24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지역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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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주)데이원컴퍼니, 업무협약 맺고 직무능력개발 및 재학생 취업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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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원 및 당원 비상계엄선포 강력 규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국·이청환 의원을 비롯해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전) 계룡시의회 의장 박춘엽, 전) 계룡시장 후보 김대영, 당원 10여 명은 6일 오후 3시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에 따른 규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 선언서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선포가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리고 국기를 뒤흔든 엄중한 사건이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선포의 명분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했지만, 이것은 김건희 특검을 피하고 대통령 부부가 살고자 하는 개인적 사유에 의한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비상계엄선포는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퇴보시키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뿐 아니라 계엄 선포에 가담한 모든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원과 당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김종욱, 민병춘 시의원 등도 비상계엄선포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시 국 선 언 서 지난 12월 3일 우리 국민은 청천벽력의 소식을 들었다. 검찰독재의 옷을 입은 군부독재의 양아들이 시대착오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다. 1979년 12.12. 군사쿠데타 직후 발동된 비상계엄령이 87년 민주혁명에 의해 역사박물관에 박제로 전시된 지 35년 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1980년 ‘서울의 봄’이 2024년에 ‘서울의 겨울’로 재등장하여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리고 국기(國基)를 뒤흔든 엄중한 사건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선포의 명분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은 이것이 김건희 특검을 피하고 대통령 부부가 살고자 하는 개인적 사유에 의한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쿠데타’라고 단정한다. 우리 국민은 1960년 4.19의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민주혁명으로 독재정권과 싸워 이긴 인동초와 같이 질기고 강인한 국민이며, 깨어있는 시민이다. 비록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비상계엄해제 의결에 의해 단 6시간 만에 실패로 돌아갔지만 분노한 국민들은 결코 국민을 얕보고 헌정을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비상계엄령 발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내란을 기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망상적인 비상계엄선포에 대해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요구하며, 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24. 12. 6. 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당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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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원 및 당원 비상계엄선포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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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6회 3등 배출
-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46회 2등 당첨자를 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16일 동행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46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6,11,17, 19,40,4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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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6회 3등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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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동정]=▲ 박정현 부여 군수= 11월 12일 14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리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공직자 역량강화 특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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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법무보호공단 대학생 자원봉사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충청24시뉴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이순세)는 지난 2024년 12월 3일(화) 오후 4시,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학부장 안준희)와 대학생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보호위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이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법무보호사업과 연계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충남지부 이순세 지부장 및 직원,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안준희 학부장, 대학생 보호위원 임원진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각 기관 소개와 협약서 서명 후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사회의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안준희 학부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순세 충남지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실무 현장에서 봉사하며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과 보호대상자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법무보호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법무보호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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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법무보호공단 대학생 자원봉사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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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 [충청24시뉴스]=과거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그 시도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CEO를 선정한다. 논산시는 지역의 풍부한 군(軍)자원을 활용해 국방군수산업이라는 새로운 먹거리와 살거리를 만들어내고, 과감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지역 및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이후 논산시는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의 도약을 꿈꾸며 과감한 혁신을 거듭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풍부한 국방자원과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국방군수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했다. 또한, 건양대학교와 첨단국방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손 잡고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고, 이후 글로컬대학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와 국방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를 유치하며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13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임에 따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미래형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관련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젊은 층이 몰려들고 있고, 2024년 상반기 출생아 수가 지난 해 대비 10%증가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로 드러나며 논산시의 이러한 시도와 혁신이 ‘통(通)’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시는 KDI 및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기회발전특구 등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논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의 헌츠빌이라는 논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관습을 벗어던지고 혁신을 거듭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혁신과 창조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과 세계가 주목하는 논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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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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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무량사 묘법연화경」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및 「류명 청난원종공신녹권」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예고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1월 30일 자로 부여 무량사 묘법연화경이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류명 청난원종공신녹권이 유형문화유산 지정 예고됐다고 2일 밝혔다. “부여 무량사 묘법연화경”은 1493년 무량사에서 간행한 목판본으로 갑인자본*을 본보기로 삼아 그 내용을 다시 새긴 것이다. 전 7권 3책 완본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무량사 판본을 무량사에서 소장하고 있다는 의미가 크다. 권말에 수록한 발문의 내용과 간행 관련 기록은 조선 전기 불서 간행과 목판 인쇄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갑인자본(甲寅字本) : 1450년 세자였던 문종이 병환에 들자 세종이 불력(佛力)의 도움으로 문종의 병을 고치기 위해 주자소에 갑인자 『묘법연화경』을 만들게 함 이번 지정은 2010년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이 지정된 이후 부여군에서 14년 만에 추가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류명 청난원종공신*녹권”은 1605년 책록된 청난원종공신(총 955명)에 내려진 공신임을 증명하는 문서이다. 청난원종공신녹권은 이몽학의 난에 관한 기록으로 충청도의 직역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정공신 ․ 원종공신으로 녹훈되었다는 점에서 조선 중 ․ 후기 신분제 변화와 지역 향토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예고 되어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후 충청남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청난공신(淸難功臣) : 1596년(선조 29)에 충청도 홍산에 일어난 이몽학의 난의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에 내린 훈호(勳號), 5명을 3등으로 나누어 책록, 1605년 청난원종공신 995명 책록, 원종공신은 정공신 외에 왕이나 공신을 수행해 공을 세운 사람에게 준 칭호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 및 지정예고된 문화유산들은 조선시대의 인쇄문화와 지역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해당 유산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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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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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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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 -참가자들 “시민 갈라치기 하고 정치적 이익 위해 지역발전 방해” -임강수 교수 “황 의원 주장 사실 아냐, 국민 혼란 가중 위험한 발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정정모“시민 반대 논산시에 무기체계 생산시설 확충 안한다”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유치한 방산업체 KDI를 ‘폭탄공장’이라고 주장하는 현수막 등을 내걸고 군수산업도시 조성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논산·계룡·금산)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9일 논산을 사랑하는 모임,참전유공자회,논산시 체육동지회 등 200여명의 시민들은 황 의원 사무실 앞에서 황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국방산업 반대하는 황명선을 사퇴하라’,‘지역분쟁 조장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청년들 일자리 빼앗는 배은망덕한 황명선은 각성하라’,‘방산업체에 대한 근거 없는 반대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등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특히 이들은 황 의원의 반대가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KDI가 생산하는 무기는 국내 안보를 위한 방어적 목적에 한정돼 있다”라며 “KDI의 존재는 지역 경제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업체의 역할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며 “황 의원이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지역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전 육군 대령 출신인 임강수 공주대 교수는 KDI와 같은 방산업체의 필요성을 부각하며, 황 의원의 반대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다. 임 교수는 “집속탄의 불발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폭하는 기능이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그가 말하는 폭탄은 뇌관이 작동해야 폭발하는 것으로 자칫 국민에 대한 혼란을 가중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 러시아, 북한,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들이 집속탄을 사용하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무기를 보유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라고 현실에 대한 안보관을 제시했다. KDI 정정모 대표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주민 반대하는 한 논산시에 어떠한 무기체계를 위한 생산시설을 확충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라며“주민들께서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갈등과 반목하는 상황을 마무리하시고 화합하는 논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우리 회사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과 품질에만 몰두하여 논산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서 충청권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황 의원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논산 '폭탄 공장'과 관련 "비살상무기가 아닌 국방 R&D센터나 드론 같은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는 주민들에게 그 위험성은 알리지 않은 채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추가 증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명확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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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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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부여 맛과 멋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 제안
-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은 지난 25일 제289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부여의 맛과 멋을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윤선예 의원은 “부여는 세도의 우여회, 은산의 국수와 보리개떡, 연꽃빵, 부여밤을 활용한 음식들이 우리 지역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여군만의 독특한 음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다소 소극적이었고, 먹거리에 대한 홍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막국수와 한우음식점, 굿뜨래음식 특화거리가 일부 상인들의 노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는 있지만, 부여의 대표적 음식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새로운 음식 개발도 물론 좋지만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우리 지역이 지닌 옛 맛을 다시금 살려보는 것을 제안했다. 우선 은산지역의 국수와 보리개떡을 주제로 현대의 맛과 멋이 함께하는 조그만 골목거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전통시장이나 새시장, 중앙로 5번길의 빈 상가들을 활용하여 부여만의 음식으로 특화된 국수골목을 조성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5개 이상의 국수 전문점이 밀집된 공간을 조성하고, 실업자나 청년창업자를 위해 빈 상가를 군에서 임대하여 지원해 준다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멋진 국수거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대규모 사업보다는 미래를 위한 작은 시도를 해보자는 뜻으로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밀집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다양한 국수 메뉴를 중심으로 작은 국수골목 조성, 사업자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필요, 국수거리 조성 후 부여만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사업 진행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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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부여 맛과 멋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