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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최근 도심에서 비둘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환경오염과 위생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둘기 먹이를 주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비둘기에게 사료나 각종 먹이를 지급할 경우 비둘기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이로 인한 배설물 증가와 세균 및 기생충 감염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경우에는 비둘기 개체 수 증가에 따라 도시 생태계를 교란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계룡시는 비둘기 개체수가 많은 공원 및 광장, 주차장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 홈페이지 및 SNS, 면·동 이장회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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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 족욕장 개장 나서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금암동 바닥분수광장 족욕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18일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야외에 위치한 금암 족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12시부터 저녁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매주 월요일은 기계실 점검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휴장한다. 또한 시는 웰니스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상반기 중으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엄사중앙어린이공원에 족욕장을 설치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공원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한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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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룡시 애향장학회, 글로벌 문화탐방 및 일반 장학생 선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2025년 ‘글로벌 문화탐방’ 에 참여할 장학생 10명을 선발하고 일반 장학생 87명에게는 6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문화탐방은 6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기간 중 7일부터 20일 이내에서 장학생이 직접 진로 연계, 계룡시 관련 주제 등으로 자유롭게 탐방국과 탐방 주제를 정해 진행하는 기획 탐방이다. 선발방법은 신청서와 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2차 심사인 발표심사(PPT)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5. 2. 17.)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부·모 또는 본인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29세(1996년∼2006년생)까지의 청년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교 이상 졸업했어야 한다. 선발된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에게는 탐방 전 100만 원, 탐방 후 과제 제출과 결과 보고회 참석자에 한해 추가 100만 원 등 총 200만 원이 지원된다. 일반 장학생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본인 또는 부·모가 계룡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32명 ▴모범 장학생 11명 ▴고등학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3년간 지급) ▴대학 신입생 학업우수 4명 및 재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에게는 등수별 3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모범 장학생은 50만 원, 고등학교‧대학교 신입 학업우수 및 대학교 재학생은 100만 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글로벌 문화탐방과 대학교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개별접수 하며, 특기·모범·학업우수(고등 신입·대학교 신입)학생은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으로 접수한다. 특히, 예체능 특기 장학생은 관내 학생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에서 충남 특목고 5개교에 대해서도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장학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글로벌 문화탐방과 일반 장학생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접수방법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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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룡시 애향장학회, 글로벌 문화탐방 및 일반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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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참여기관 선정
- [충청24시뉴스]=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병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하던 수련 환경을 개선하여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하고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골자다. 건양대병원은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경증진료를 축소하면서 확보된 진료역량은 필수의료 대응 기능 강화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음압병실을 포함한 중환자실 병상을 증설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환자실 확충을 통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또 권역 내 진료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기존의 단순한 환자의뢰 및 회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진료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2차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정보가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 증상에 따라 진료 협력병원 간 신속진료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으로써 사업 취지에 발맞춰 중증 및 응급, 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해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고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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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참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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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응급구조학과 김철태 교수,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
-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응급구조학과(학과장 박정희) 김철태 교수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철태 교수는 평소 대전소방 구급대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원들을 대상으로 해부학 실습지도 업무를 진행해 참혹한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면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되는 것을 미연에 예방하는 등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 및 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됐다. 김철태 교수는 “나 또한 1급 응급구조사로, 구급대원들은 매일 응급의료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조금 더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인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전문 응급의료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전국 응급구조학과 중 유일하게 자대병원인 건양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세분화된 전공과별로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심장협회(AHA) BLS,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KALS, KBLS, 국제응급구조사협회(NAEMT) 병원 전 외상소생술(PHTLS) 전문 교육기관으로 병원 전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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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응급구조학과 김철태 교수,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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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의원, 농어촌공사 배수장 관리 미흡 질타
- [충청24시뉴스]=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12일 실시한 충청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농축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어촌공사의 배수장 시설 관리 미흡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7월 10일 논산 부적면 소재의 아호 배수장의 전기시설 침수 우려로 일부 시설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5시간 만에 194mm의 비가 퍼부은 집중호우로 논산 탑정저수지 하류 6개 마을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오 의원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가 발생한 가운데, 작년과 동일한 지역에 같은 원인으로 재차 수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농어촌 공사의 배수시설 관리가 소홀하다”고 질타했다. 오 의원은 “작년 수해 피해로 아호배수장 시설 개선 관련 예산이 배정되었음에도, 올해 장마가 오기 전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 농어촌공사가 피해를 사실상 방관했다”며 “이번 수해피해에 대한 원인 규명과 재발대책 등을 질의하고자, 행정사무감사 참고인 출석을 요청했음에도, 유관기관 업무협의로 불출석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오 의원은 “농어촌공사는 조속한 피해보상 처리와 함께 배수장증설 등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한 후 “실시간 배수장 펌프 가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수장 시스템 개선·구축도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재난대책본부가 구성되지만, 정작 관리 주체인 농어촌공사는 재난대책본부 구성에 포함되지 않아 관리주체와 책임주체가 일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 의원은 “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의 관리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라며 “시군의 재난관리자들이 관리주체가 돼야 재난 현장에서 주민과의 비상 소통으로 지역의 수해 피해를 줄여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향후 후속조치로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주체를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는 내용의 촉구건의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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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의원, 농어촌공사 배수장 관리 미흡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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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동정]=▲ 박정현 부여 군수= 11월 12일 14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리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공직자 역량강화 특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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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체류형 쉼터 시행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지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유입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해당 제도로 농촌에서의 체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체류형 쉼터란 농지전용 허가 없이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과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는 연면적 합계 33㎡ 이하(10평)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숙소이다. 부속시설로는 쉼터의 처마(1m 이내)와 데크(가장 긴 외벽에 1.5m를 곱한 면적까지), 주차장(노지형 13.5㎡ 이내) 시설 등이 있으며, 일정 면적까지는 연면적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등 실용성을 갖추게 됐다. 설치 대상은 농지에 농업인 본인이 농작업용으로 직접 활용할 경우이며, 타인에게 임대하거나 근로자 숙소로는 활용이 불가하다. 신청 절차는 먼저, 농업정책과(농업정책팀)에 쉼터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며, 도시건축과(건축팀)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와 구비서류(배치도, 평면도, 다른 사람 소유인 경우 토지사용승낙서)를 제출하면 관련 부서 검토 후 기준 충족 시 신고필증이 교부된다. 전기와 수도, 오수처리 시설 등은 개별 법령에 따라 별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농지에 잡석 깔기·포장 등 진입로(도로~주차장)를 개설해야 할 때는 별도로 농지전용 허가(협의)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한 사람은 설치 60일 이내에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농산업지원팀)에 가설건축물 신고필증과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현황을 구비하여 농지대장에 등재 신청해야 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상시 거주가 불가능한 시설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시에는 농지법상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하여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불법 농막’도 개정된 농촌체류형 쉼터의 입지·설치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2027년 말까지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도입되어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농촌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농업인의 농업경영 편의를 높여 영농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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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체류형 쉼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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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채택
-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1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복지분야 특사경은 불법 개설기관에 대한 행정 조사를 진행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신속한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불법 의료기관 운영자들의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회피 수법으로 인해 단속과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부여군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직무를 부여해 불법 의료기관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수사를 진행할 경우, 기존 평균 11.5개월이 걸리던 수사 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0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춘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률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관련 법안을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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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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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 촉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조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배수장 관리 부족을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충화, 양화, 임천, 세도, 석성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배수장의 원활한 가동 여부가 피해 경감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현재 부여군 내 83개 배수장 중 14개는 부여군이, 69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나, 이원화된 관리 체계로 인해 행정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배수장의 펌프 시설과 수문 관리가 미흡하여 농작물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배수장 시설의 사전 점검 및 용량 확충 △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수장 관리 전담팀 신설 등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배수장 관리 미흡으로 인한 반복적인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적극적으로 관리 체계를 개선하여 농민들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여군의회가 배수장 관리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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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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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받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민 모두가 액운을 훌훌 날려버리고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충청24시뉴스 발전에 함께하는 독자를 만나 한 해 소망을 들어 보았다. #계룡시 #새해인사 #을사년 #계룡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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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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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 [충청24시뉴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뱀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말했다. 김 의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며 온기 넘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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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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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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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