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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식료품 전문판매업소 주기적 위생점검 실시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수입식품의 유통·판매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으로 논산의 외국인 주민 비율은 8.2%에 달하며, 이에 따라 관내 외국식료품 판매업소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외국식료품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사용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의 유통·판매 여부 △냉장·냉동 제품의 적정 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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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식료품 전문판매업소 주기적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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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시민 정보화 교육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IT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5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2025년 시민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컴퓨터 기초 및 활용 △AI를 활용한 블로그 제작 △쉽게 배워보는 AI △SNS 기초 및 활용 등 현 사회적 트렌드에 맞는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신규 발굴·개설하여 총 44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은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2월 3일 시작하여 12월까지 매월 교육과정별 3~4주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교육생이 지역별 접근이 편리한 장소를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회관 1층에 위치한 정보화 상설교육장과 강경도서관 2층 교육장, 연무도서관 2층 교육장 등 세 곳에서 이루어진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논산시 대표 누리집(www.nonsan.go.kr)에서 [분야별 정보] > [교육] > [교육신청] 메뉴를 통해 교육 과정별로 시작 일주일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수준을 고려하여 편성하였으며, Chat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과정 개설로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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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시민 정보화 교육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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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암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잇따라
- [충청24시뉴스]=부여군 장암면(면장 임영규)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장암SK주유소(대표 장성자)는 “장암면의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라며 현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암면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4일에도 장암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해용) 회원 일동은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받은 성금은 장암면 떡살 나눔 행사에 보태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에 쓰일 예정이다. 임영규 장암면장은 “늘 한결같이 장암면을 위해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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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암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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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취학 전 1,000권 읽기’달성 어린이 4명 시상
-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배지현)이 1월 16일 ‘취학 전 1,0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 4명을 부모님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취학 전 1,000권 읽기’는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영유아 시기에 하루 1권씩 3년간 1,000권의 책 읽기로 어릴 적부터 독서 습관을 갖게 하고자 2023년에 충남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역점사업이다. 특히, 아이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해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어 부모들의 호응이 높으며, 현재까지 총 11명의 어린이가 1,000권 읽기 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배지현 원장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1,000권 읽기에 성공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하여 독서문화 진흥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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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취학 전 1,000권 읽기’달성 어린이 4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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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건양대학교병원 시무식
- [충청24시뉴스]=건양대병원은 15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배장호 의료원장, 김선문 진료부원장, 정영준 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더 높은 비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김희중 인사팀장을 비롯한 8명의 교직원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감염관리실과 적정진료관리(QI)실이 우수제안상을 수상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각종 정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병원 발전을 염원하는 대형 현수막 제막식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구성원 모두 수고해주신 덕분에 각종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평가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하나 된 마음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건양대의료원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온 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이 허물을 벗어 피부를 재생하듯 낡은 것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롭게 비상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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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생명을 살린 영웅들 ‘하트세이버’ 수여
- [충청24시뉴스]=부여소방서(서장 김영배)는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 6명, 시민 구조자 6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이는 자긍심 고취와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은 구급대원은 소방장 진영완, 소방교 유세호, 소방교 유희상, 소방교 정누리, 소방교 신용준, 소방교 장재호, 시민 구조자는 김 훈, 박석남, 원도연, 김두호, 노현승, 최상윤이다. ‘롯데아울렛 부여점’ 소속 김 훈, 박석남, 원도연은 아울렛 내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하여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현장 출동한 구급대(소방장 진영완, 소방교 유세호, 소방교 유희상)에게 환자를 인계하여 현재 시민은 회복한 상태이다. ‘육군 35사단’ 소속 최상윤, ‘대전유성 HC지국’ 소속 김두호, ‘㈜와텍-백제보사업소’ 소속 노현승은 운동 중 의식을 잃은 시민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출동한 구급대(소방교 정누리, 소방교 신용준, 소방교 장재호)에게 인계했다. 현재 시민은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여 일상생활 중이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급박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구한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소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익히면 급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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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생명을 살린 영웅들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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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4회 3등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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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호두유통센터, ‘제1회 천안호두체험한마당’ 개최
- [충청24시뉴스]=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대표 홍순필)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천안호두체험한마당’은 오는 11월 2일 개막식을 시작하여 2일간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천안 호두가 유명한 이유는 천안이 호두의 시배지라는 이유로 천안 호두과자하면 누구나 다 유명한 걸로 알고 있다. 이번 ‘천안호두체험한마당’은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이용하여 순수 국내산 중 천안 호두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호두과자와 천안이 호두나무 시배지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호두체험한마당’은 2일과 3일 양일간 호두 묘목 알 심기 체험, 농특산물판매,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 가족체험, 즉석 게임,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홍순필 대표는 “사실 천안에 많은 호두과자들이 천안호두과자라고 얘기하면서도 실제 호두는 천안 호두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만들어지는 호두과자는 지역특산물인 천안 호두만을 100% 사용하고 거기에 보리, 단호박, 동물복지인증된 유정란 등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천안호두체험한마당 축제를 통해 천안이 호두나무 시배지인 것처럼 우량묘목으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묘목을 연구·개발에 완성 단계에 왔다”며 “호두과자 국내산(천안호두) 100% 만들기와 호두나무 우량묘목을 보급하는데도 이번 축제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안은 고려 충렬왕 16년 영밀공 유청신 사신이 국내에 처음 원나라에서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를 가져와 광덕면 광덕사에 심어 우리나라에 호두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시배지이다. 천안호두는 2008년 산림청의 지리적 표시로 등록됐고 2009년에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독자적 재산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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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호두유통센터, ‘제1회 천안호두체험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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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공원, 가을의 정취 속 힐링의 공간으로 초대
- [충청24시뉴스]=논산시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논산시민공원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가을국화 전시는 풍성한 국화 향기와 아름다운 색감이 어우러져 논산시민공원을 더욱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국화들이 정교하게 배치되어 있어 시민들은 산책하며 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가을의 청명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국화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화 전시는 논산시민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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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농소1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6일 두마면 농소리 경로당에서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기대효과, 사업의 목적 등을 안내하고 사업지구 지정에 따른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적재조사는 현실 경계와 불일치하는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며,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정책 사업으로, 계룡시는 지난 2013년부터 체계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배경과 각 단계별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농소1지구는 사유지와 마을 도로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민원감소를 비롯한 주민 이해도 향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성공적인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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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농소1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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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 산업 미래 발전 포럼’ 개최
- [충청24시뉴스]=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미래 밤 산업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밤 산업 미래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16일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 개막에 맞춰 박람회 행사장 주무대에서 한·일 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일본 구마모토현립대학 교수와 일본 밤 가공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김용진 과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임가 소득 향상과 산림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주요 생산 품목의 시장 활성화 및 임업인 소득 증대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구마모토현립대학 마츠조에 나오타카 교수는 일본 밤 수확 및 운반 로봇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며,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용한 밤 수확 및 운반용 자율주행 로봇의 개발 배경과 주요 기술적 특징, 실증 실험 결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식회사 야나가와 오다아츠시 부장은 일본 단바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을 통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가공업의 역할을 조명했다.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는 국내 및 세계 밤 생산과 수급 동향,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순영 부장은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밤 대표 주산지인 공주시와 오부세마치 간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밤 산업 발전과 교류에 적극 협력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경제적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알밤 특구로 지정된 우리 시는 오는 2027년까지 489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주 알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밤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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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 산업 미래 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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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절기 화재취약 농업시설 합동점검 실시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6일 겨울철 농작물, 가축 보온을 위한 난방기와 전기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취약 농업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와 논산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딸기 및 토마토 재배농가, 한우농가 등의 시설물과 소화기 배치 상황, 난방기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농업시설물에 대해 화재 위험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전위험 요소 제거를 통한 예방과 대처요령 숙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업시설물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난방기 주위 인화성 물질 비치 여부▲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설치 ▲ 노후화된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 ▲누전차단기 동작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콘센트 접점, 분전반 내부 미세먼지 제거 ▲ 난방기 주변 소화기 배치, 사용요령 ▲주변환경 및 긴급상황 대비 마련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점검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낮은기온으로 인한 화재가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 홍보 및 현장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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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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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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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 -참가자들 “시민 갈라치기 하고 정치적 이익 위해 지역발전 방해” -임강수 교수 “황 의원 주장 사실 아냐, 국민 혼란 가중 위험한 발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정정모“시민 반대 논산시에 무기체계 생산시설 확충 안한다”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유치한 방산업체 KDI를 ‘폭탄공장’이라고 주장하는 현수막 등을 내걸고 군수산업도시 조성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논산·계룡·금산)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9일 논산을 사랑하는 모임,참전유공자회,논산시 체육동지회 등 200여명의 시민들은 황 의원 사무실 앞에서 황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국방산업 반대하는 황명선을 사퇴하라’,‘지역분쟁 조장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청년들 일자리 빼앗는 배은망덕한 황명선은 각성하라’,‘방산업체에 대한 근거 없는 반대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등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특히 이들은 황 의원의 반대가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KDI가 생산하는 무기는 국내 안보를 위한 방어적 목적에 한정돼 있다”라며 “KDI의 존재는 지역 경제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업체의 역할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며 “황 의원이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지역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전 육군 대령 출신인 임강수 공주대 교수는 KDI와 같은 방산업체의 필요성을 부각하며, 황 의원의 반대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다. 임 교수는 “집속탄의 불발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폭하는 기능이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그가 말하는 폭탄은 뇌관이 작동해야 폭발하는 것으로 자칫 국민에 대한 혼란을 가중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 러시아, 북한,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들이 집속탄을 사용하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무기를 보유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라고 현실에 대한 안보관을 제시했다. KDI 정정모 대표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주민 반대하는 한 논산시에 어떠한 무기체계를 위한 생산시설을 확충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라며“주민들께서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갈등과 반목하는 상황을 마무리하시고 화합하는 논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우리 회사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과 품질에만 몰두하여 논산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서 충청권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황 의원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논산 '폭탄 공장'과 관련 "비살상무기가 아닌 국방 R&D센터나 드론 같은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는 주민들에게 그 위험성은 알리지 않은 채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추가 증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명확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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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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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부여 맛과 멋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 제안
-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은 지난 25일 제289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부여의 맛과 멋을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윤선예 의원은 “부여는 세도의 우여회, 은산의 국수와 보리개떡, 연꽃빵, 부여밤을 활용한 음식들이 우리 지역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여군만의 독특한 음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다소 소극적이었고, 먹거리에 대한 홍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막국수와 한우음식점, 굿뜨래음식 특화거리가 일부 상인들의 노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는 있지만, 부여의 대표적 음식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새로운 음식 개발도 물론 좋지만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우리 지역이 지닌 옛 맛을 다시금 살려보는 것을 제안했다. 우선 은산지역의 국수와 보리개떡을 주제로 현대의 맛과 멋이 함께하는 조그만 골목거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전통시장이나 새시장, 중앙로 5번길의 빈 상가들을 활용하여 부여만의 음식으로 특화된 국수골목을 조성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5개 이상의 국수 전문점이 밀집된 공간을 조성하고, 실업자나 청년창업자를 위해 빈 상가를 군에서 임대하여 지원해 준다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멋진 국수거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대규모 사업보다는 미래를 위한 작은 시도를 해보자는 뜻으로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밀집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다양한 국수 메뉴를 중심으로 작은 국수골목 조성, 사업자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필요, 국수거리 조성 후 부여만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사업 진행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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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부여 맛과 멋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