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충청뉴스 검색결과

  • 계룡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최근 도심에서 비둘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환경오염과 위생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둘기 먹이를 주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비둘기에게 사료나 각종 먹이를 지급할 경우 비둘기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이로 인한 배설물 증가와 세균 및 기생충 감염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경우에는 비둘기 개체 수 증가에 따라 도시 생태계를 교란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계룡시는 비둘기 개체수가 많은 공원 및 광장, 주차장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 홈페이지 및 SNS, 면·동 이장회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5-02-19
  • 계룡시, 금암 족욕장 개장 나서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금암동 바닥분수광장 족욕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18일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야외에 위치한 금암 족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12시부터 저녁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매주 월요일은 기계실 점검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휴장한다. 또한 시는 웰니스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상반기 중으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엄사중앙어린이공원에 족욕장을 설치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공원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한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5-02-19
  • (재)계룡시 애향장학회, 글로벌 문화탐방 및 일반 장학생 선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2025년 ‘글로벌 문화탐방’ 에 참여할 장학생 10명을 선발하고 일반 장학생 87명에게는 6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문화탐방은 6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기간 중 7일부터 20일 이내에서 장학생이 직접 진로 연계, 계룡시 관련 주제 등으로 자유롭게 탐방국과 탐방 주제를 정해 진행하는 기획 탐방이다. 선발방법은 신청서와 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2차 심사인 발표심사(PPT)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5. 2. 17.)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부·모 또는 본인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29세(1996년∼2006년생)까지의 청년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교 이상 졸업했어야 한다. 선발된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에게는 탐방 전 100만 원, 탐방 후 과제 제출과 결과 보고회 참석자에 한해 추가 100만 원 등 총 200만 원이 지원된다. 일반 장학생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본인 또는 부·모가 계룡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32명 ▴모범 장학생 11명 ▴고등학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3년간 지급) ▴대학 신입생 학업우수 4명 및 재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에게는 등수별 3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모범 장학생은 50만 원, 고등학교‧대학교 신입 학업우수 및 대학교 재학생은 100만 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글로벌 문화탐방과 대학교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개별접수 하며, 특기·모범·학업우수(고등 신입·대학교 신입)학생은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으로 접수한다. 특히, 예체능 특기 장학생은 관내 학생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에서 충남 특목고 5개교에 대해서도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장학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글로벌 문화탐방과 일반 장학생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접수방법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5-02-19

종합뉴스 검색결과

  •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충청24시뉴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남상협)는 2025년 2월 12일(수)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서 김승언 지청장과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건부 기소유예제도 운영 협조 및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조건부 기소유예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과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향후 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검찰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승언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은 "조건부 기소유예제도는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상협 충남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검찰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검찰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앞으로도 검찰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종합뉴스
    2025-02-14
  • 건양대 SW중심대학, 국방XR학과 특성화 방안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단장 김용석)이 12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SW중심대학 국방XR 관련 학과 개편에 따른 특성화 및 교육과정 설계 등을 위한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건양대 SW중심대학은 기존 디지털콘텐츠학과를 국방XR학과로 개편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자문을 목적으로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현승훈 교수, 국방XR 콘텐츠 개발 업체 제이나인(주) 심혁 대표이사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국방XR기술을 융합한 학과 비전 정립, 커리큘럼 개편, 졸업후 진로 및 목표 설정 등에 관한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제이나인(주) 심혁 대표이사는 “국방XR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학생들이 가져야 할 역량으로 모델링 기술, 시뮬레이터 제작 기술 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교과목 구성으로 유니티 뿐만 아니라 Unreal 엔진과 같은 고급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심 대표이사는 또한 국방 관련 업체뿐만 아니라, 소방, 안전, 조선, 원자력 등 XR기반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학생들의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뮬레이터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현승훈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과 편차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설정이 필요하고, 기존 디지털콘텐츠 학과에서 유지할 요소 및 새롭게 추가할 특화 과목 구성을 위해 전공별 마이크로디그리를 설계하고 모듈러 수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적으로 설계하여 진로 및 취업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SW중심대학 김용석 단장은 “국방XR학과의 정체성에 대한 명확한 정립과 이에 따른 학제, 커리큘럼 설정 등이 필요하고, 입시를 위해 학과 홍보를 어떻게 추진할지 담당 교수님들이 깊이 고민해달라”며 향후에도 자문위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4
  • 충남도립대 학위수여식, 355명 지역 일꾼 ‘첫 발’
    [충청24시뉴스]충남도립대학교 355개의 별들이 지역사회를 밝힐 일꾼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13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2024학년도 제26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35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위수여식은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박정주 행정부지사, 홍성현 도의회 의장, 이정우 도의원, 졸업생, 처‧국‧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학사보고와 학위증 수여, 우수학생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현보라 학생이 전체 수석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체 차석은 자치행정학과 김지영 학생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청양군수 표창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한주현 학생이,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에는 전기전자공학과 김현우 학생이 받았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상에는 △건설안전방재학과 박준혁, 변재웅 △환경에너지학과 윤여섭, 조성훈 △소방안전관리학과 김태호, 김어진 △전기전자공학과 이환희, 임다운 △컴퓨터공학과 장선경, 김다빈 △건축인테리어학과 고영수, 양세창 △자치행정학과 고은영, 이혜란, 김재선(야간), 강종순(〃), 오규리(전공심화), 이기백(〃) △경찰행정학과 오채연, 김나희 △토지행정학과 이준우, 박건희 △호텔조리제빵학과 문소윤, 조원창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이연지, 박지윤 △작업치료학과 조예원, 최은실 학생 등이 차지했다. 박정주 부지사는 “1998년 개교한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며 “공립대학의 가장 핵심은 교육의 공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빈부와 사회적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졸업 후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성현 의장은 “인생의 첫발을 내딛으며 수많은 난관과 시행착오를 겪게 될 것이다.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겠지만, 비바람과 맞서 긴 삶의 여정을 완주하길 바란다”며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지금,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설계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는 성공을 목표로 달려가지만, 성공만큼 중요한 것이 성장이다”라며 “성장은 어제보다 더 나아지려는 노력에서 시작되는 만큼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세상은 완벽한 사람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우리대학이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4

정보마당 검색결과

  • 천안호두유통센터, ‘제1회 천안호두체험한마당’ 개최
    [충청24시뉴스]=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대표 홍순필)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천안호두체험한마당’은 오는 11월 2일 개막식을 시작하여 2일간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천안 호두가 유명한 이유는 천안이 호두의 시배지라는 이유로 천안 호두과자하면 누구나 다 유명한 걸로 알고 있다. 이번 ‘천안호두체험한마당’은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이용하여 순수 국내산 중 천안 호두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호두과자와 천안이 호두나무 시배지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호두체험한마당’은 2일과 3일 양일간 호두 묘목 알 심기 체험, 농특산물판매,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 가족체험, 즉석 게임,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홍순필 대표는 “사실 천안에 많은 호두과자들이 천안호두과자라고 얘기하면서도 실제 호두는 천안 호두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만들어지는 호두과자는 지역특산물인 천안 호두만을 100% 사용하고 거기에 보리, 단호박, 동물복지인증된 유정란 등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천안호두체험한마당 축제를 통해 천안이 호두나무 시배지인 것처럼 우량묘목으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묘목을 연구·개발에 완성 단계에 왔다”며 “호두과자 국내산(천안호두) 100% 만들기와 호두나무 우량묘목을 보급하는데도 이번 축제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안은 고려 충렬왕 16년 영밀공 유청신 사신이 국내에 처음 원나라에서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를 가져와 광덕면 광덕사에 심어 우리나라에 호두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시배지이다. 천안호두는 2008년 산림청의 지리적 표시로 등록됐고 2009년에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독자적 재산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4-10-31
  • 논산시민공원, 가을의 정취 속 힐링의 공간으로 초대
    [충청24시뉴스]=논산시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논산시민공원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가을국화 전시는 풍성한 국화 향기와 아름다운 색감이 어우러져 논산시민공원을 더욱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국화들이 정교하게 배치되어 있어 시민들은 산책하며 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가을의 청명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국화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화 전시는 논산시민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4-10-30
  • [로또당첨번호]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1회 2등1명이어 제1142회 3등 배출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41회 등1먕 이어 제1142회 3등 당첨자3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12일 동행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42회 1등 로또당첨번호는 '2,8,28,30, 37, 41‘,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2’입니다.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42회 구매해서 로또복권 3등에 당첨되신 당첨자 당첨금액은164만 원을 수령하십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으셔야 합니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 1126, 1129회) 당첨자를 10번째를 배출하는 영광을 얻고 있습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4-10-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여군, 농촌체류형 쉼터 시행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지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유입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해당 제도로 농촌에서의 체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체류형 쉼터란 농지전용 허가 없이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과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는 연면적 합계 33㎡ 이하(10평)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숙소이다. 부속시설로는 쉼터의 처마(1m 이내)와 데크(가장 긴 외벽에 1.5m를 곱한 면적까지), 주차장(노지형 13.5㎡ 이내) 시설 등이 있으며, 일정 면적까지는 연면적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등 실용성을 갖추게 됐다. 설치 대상은 농지에 농업인 본인이 농작업용으로 직접 활용할 경우이며, 타인에게 임대하거나 근로자 숙소로는 활용이 불가하다. 신청 절차는 먼저, 농업정책과(농업정책팀)에 쉼터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며, 도시건축과(건축팀)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와 구비서류(배치도, 평면도, 다른 사람 소유인 경우 토지사용승낙서)를 제출하면 관련 부서 검토 후 기준 충족 시 신고필증이 교부된다. 전기와 수도, 오수처리 시설 등은 개별 법령에 따라 별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농지에 잡석 깔기·포장 등 진입로(도로~주차장)를 개설해야 할 때는 별도로 농지전용 허가(협의)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한 사람은 설치 60일 이내에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농산업지원팀)에 가설건축물 신고필증과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현황을 구비하여 농지대장에 등재 신청해야 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상시 거주가 불가능한 시설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시에는 농지법상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하여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불법 농막’도 개정된 농촌체류형 쉼터의 입지·설치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2027년 말까지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도입되어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농촌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농업인의 농업경영 편의를 높여 영농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채택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1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복지분야 특사경은 불법 개설기관에 대한 행정 조사를 진행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신속한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불법 의료기관 운영자들의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회피 수법으로 인해 단속과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부여군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직무를 부여해 불법 의료기관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수사를 진행할 경우, 기존 평균 11.5개월이 걸리던 수사 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0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춘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률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관련 법안을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 촉구”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조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배수장 관리 부족을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충화, 양화, 임천, 세도, 석성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배수장의 원활한 가동 여부가 피해 경감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현재 부여군 내 83개 배수장 중 14개는 부여군이, 69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나, 이원화된 관리 체계로 인해 행정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배수장의 펌프 시설과 수문 관리가 미흡하여 농작물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배수장 시설의 사전 점검 및 용량 확충 △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수장 관리 전담팀 신설 등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배수장 관리 미흡으로 인한 반복적인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적극적으로 관리 체계를 개선하여 농민들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여군의회가 배수장 관리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받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민 모두가 액운을 훌훌 날려버리고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충청24시뉴스 발전에 함께하는 독자를 만나 한 해 소망을 들어 보았다. #계룡시 #새해인사 #을사년 #계룡시민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5-01-28
  • [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충청24시뉴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뱀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말했다. 김 의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며 온기 넘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1-24
  •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 종합뉴스
    • 이슈
    2024-1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