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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베리 이은 신품종 육성‧다변화로 글로벌 시장서 논산딸기 입지 굳힌다
- [충청24시뉴스]=딸기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논산 ‘킹스베리’가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타킹‧조이베리‧홍희 등 신품종 육성을 통한 품종 다변화로 논산딸기의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과거 국내 딸기 시장 점유율은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2016년 논산딸기연구소에서 출원한 신품종 킹스베리가 논산에서 적극 육성되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딸기’로 자리매김했다. 킹스베리는 크기가 크고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동남아와 미국 시장에서 점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 판로 확보에 성공하며 베트남, 싱가포르 등동남아 시장에서 ‘K-논산 딸기’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논산시는 단일 품종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고품질 딸기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3년 출원하여 실증농가와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재배하고 있는 ‘조이베리’품종은 높은 당도와 경도로 주목받고 있다. 보관성 및 저장성이 좋다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2020년 출원한 ‘홍희’품종 역시 최근 인기다. 색이 진하고 저장성이 뛰어나 수출용으로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명절을 앞둔 24일 논산시가 도입한 신품종 딸기 ‘비타킹’이 2kg당 4만5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처음 미국 뉴욕과 LA로 수출길에 오른다. 비타킹은 기존 설향 품종보다 비타민C 함량이 40%, 엽산은 10% 더 많고, 과의 크기가 설향에 비해 길고 큰 편이며, 새콤달콤한 맛과 뛰어난 향기로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장거리 수출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직 논산지역 실증 단계로 관내 2농가(광석면 갈산리 강봉규, 노성면 병사리 서교선)에서 재배 중이며 생산량 전량이 수출되며, 오는 2026년에는 20여 농가에서 확대 재배할 계획이다. 시는 지속적인 기술 및 재배 농법 연구 등을 통해 신품종을 발굴‧보급하여 논산 딸기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고, 국내‧외 시장에서 점유율과 입지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딸기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라며 “논산딸기의 우수한 품질과 맛, 그리고 적극적인 세일즈가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통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논산 딸기는 지속적인 수출 판로 확대, 농식품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신품종 육성과 고품질 개발 등을 통해 논산딸기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 논산딸기가 우뚝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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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베리 이은 신품종 육성‧다변화로 글로벌 시장서 논산딸기 입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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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이 기탁 행렬 이어져“훈훈”
- [충청24시뉴스]=설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NH 농협논산시지부 김정완 지부장과 농협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하여방문객 및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쌀떡 및 음료를 나눠줬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 그 동안 NH농협 논산시지부는 떡국떡, 백미, 잡곡세트, 선풍기 등의 물품은 물론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2천17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 왔다. 또한,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주)황산벌 한우(공동대표 이효철, 이승철)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1,050만원 상당의 소 사골 7kg 150박스를 기탁해 설 명절을 맞아 넉넉한 인심을 전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여성회에서는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쌀, 라면, 김, 휴지 400만원 상당)을 기탁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논산시의 후원자님 덕분에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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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백성현 논산시장,설 명절 맞아 화지중앙시장서 장보기 행사
- [충청24시뉴스]=2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이 화지중앙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은 물가안정‧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화지중앙시장 일원을 돌며 상인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통시장 내 족욕시설 등 편의시설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백성현 논산시장이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하고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획기적인 아이템이 참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발전하는 논산의 미래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태흠 지사님과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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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 ‘계룡대실초’ 3월 개교 앞두고 현장 점검
- [충청24시뉴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박양훈 교육장이 3월 개교를 앞두고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계룡대실초등학교는 계룡 대실지구 내 인구가 증가되는 추세에 맞춰 연면적 16,398.24㎡에 32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건물 골조 및 내부 마감이 완료되었으며, 외부 포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신축공사 현장 내외부를 점검하고, 품질 확보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마무리 작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양훈 교육장은 “3월 개교를 앞두고 힘써주시는 공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와 마무리 작업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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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 ‘계룡대실초’ 3월 개교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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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청렴 정책추진실적 전기관 1등급 달성
- [충청24시뉴스]=부여교육지원청은 충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24년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 결과, 부여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공·사립학교 총 42개 전기관(학교)이 1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부여교육지원청과 각급 기관(학교)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의식 확산과 청렴문화 기반 마련을 위하여 청렴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이뤄낸 성과다. 특히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전기관이 1등급을 달성하여 의미가 남다르다. 김영배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청렴한 세상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비롯된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여 청렴한 부여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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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청렴 정책추진실적 전기관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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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지역정주형 인재 발굴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 위한 ‘창업 발굴캠프’ 열어
-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재학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학년도 창업 발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 발굴캠프는 건양대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캠프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창업특강 및 프로젝트 참여 등 실습형 교육에 참여해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브레이킹 ▲모의기업 설립 프로젝트 ▲성공하는 창업자의 멘탈관리와 자기계발 특강 ▲문제해결 팀미션 프로젝트 ▲스타트업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2025 트렌드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 간의 협업과 창업의 전 과정에 이해를 돕는 ‘모의기업 설립 프로젝트’와 ‘문제해결 팀미션 프로젝트’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업설립과정 체험을 통해 창업 과정의 기본을 이해하고 팀원간 의사소통과 타협하는 경험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번 캠프에 참여한 글로벌호텔관광학과 2학년 정대한 학생은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값진 경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를 주관한 건양대 김경한 창업지원단장은 “글로컬대학30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잘 정착돼 지역 정주형 인재 발굴 및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견인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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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지역정주형 인재 발굴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 위한 ‘창업 발굴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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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6회 3등 배출
-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46회 2등 당첨자를 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16일 동행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46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6,11,17, 19,40,4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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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6회 3등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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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동정]=▲ 박정현 부여 군수= 11월 12일 14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리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공직자 역량강화 특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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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백성현 논산시장,설 명절 맞아 화지중앙시장서 장보기 행사
- [충청24시뉴스]=2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이 화지중앙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은 물가안정‧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화지중앙시장 일원을 돌며 상인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통시장 내 족욕시설 등 편의시설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백성현 논산시장이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하고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획기적인 아이템이 참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발전하는 논산의 미래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태흠 지사님과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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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불법주차 근절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논산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4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적면 마구평리 111-7번지 일원에 조성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 공영주차장은 1만3028㎡(3,940평)면적에 주차면수 약 155대(대형차 121대, 승용차 34대)가주차 가능한 규모이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3일 이내 단기 주차 가능하다. 단, 건설기계 및 캠핑카는 제한된다. 시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도심지 주택가의 불법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대형 차량 주차장을 원하는 운수종사자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심지 주택가와 도로변 불법 주차구역에 밤샘 무단 주차하는 화물차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등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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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불법주차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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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올해 자부심 키우는 희망의 군정 전개
- [충청24시뉴스]=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혼란스러운 정국과 어려운 경제 여건을 지혜로 극복하고 성과를 실감하며 자부심을 키우는 희망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박 군수는 주민들에게 정주여건, 교육, 인삼‧깻잎, 경제, 문화‧관광‧체육, 산림, 보건‧복지 등에 관한 군정 비전을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박 군수가 직접 지역별 관심사 및 주요 사업에 맞춰 자료를 준비하고 설명하는 등 열정적으로 나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가장 많은 분량을 할애한 분야는 정주 여건 조성이었다. 박 군수는 특색있는 100개의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며 금남초 한옥마을,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아이조아센터, 상리지구 뉴빌리지사업 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금산향교‧남산공원‧보석사 등 10대 명소 야간경관 조성, 축산악취 제거를 위한 농촌공간 정비사업, 마전 도시가스 공급, 10개 읍면 다목적 광장, 빈집 철거, 지붕개량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산인삼의 국제적 위상 강화 및 해외시장 확대 및 행복과 자긍심을 키우는 문화‧관광‧체육에 관해서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위상 강화를 위해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 의미 및 금산인삼축제의 세계적 축제로의 발전방안, 인삼의 생산‧가공‧유통의 선도적 역할 강화, 해외시장 획기적 확대 기반 구축 등에 관해 언급하며 세계화 비전 포부를 밝혔다. 문화‧관광‧체육에 관해서는 문화부흥에 나서고자 축제관광재단을 문화관광축제재단으로 확대하고 금산 고유의 역사문화자원 재조명 및 발굴, 관광자원 개발, 어르신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 등에 나설 것을 언급했다. 이 외에도 그는 안전하고 편리한 살기좋은 금산, 질 좋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금산, 금산‧추부 깻잎 경쟁력 강화, 금산농업 선진화, 지역경제 발전, 산림 정책, 촘촘한 보건‧복지, 선진 군정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최근 관심도가 높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관해서는 이를 통해 동일한 지역적‧역사적 문화와 정서를 지닌 충청권 및 금산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비쳤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소공원 및 데크길 조성 △수해복구 공사 조기 착공 △다양한 관광자원 보존 및 개발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교통편 확충 △농로 포장·용‧배수로 확보 농업기반시설 확충 △송전선로에 대한 적극적 대책 요구 등 총 107건의 주민 건의가 제시됐다. 박 군수는 건의된 생활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 등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에 관해 해당 부서장의 신속한 현장 확인을 지시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지난해 사상 최악의 수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세계로 미래로 향한 발걸음을 통해 금산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력 및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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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올해 자부심 키우는 희망의 군정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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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 [충청24시뉴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뱀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말했다. 김 의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며 온기 넘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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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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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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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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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 -참가자들 “시민 갈라치기 하고 정치적 이익 위해 지역발전 방해” -임강수 교수 “황 의원 주장 사실 아냐, 국민 혼란 가중 위험한 발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정정모“시민 반대 논산시에 무기체계 생산시설 확충 안한다”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유치한 방산업체 KDI를 ‘폭탄공장’이라고 주장하는 현수막 등을 내걸고 군수산업도시 조성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논산·계룡·금산)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9일 논산을 사랑하는 모임,참전유공자회,논산시 체육동지회 등 200여명의 시민들은 황 의원 사무실 앞에서 황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국방산업 반대하는 황명선을 사퇴하라’,‘지역분쟁 조장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청년들 일자리 빼앗는 배은망덕한 황명선은 각성하라’,‘방산업체에 대한 근거 없는 반대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등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특히 이들은 황 의원의 반대가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KDI가 생산하는 무기는 국내 안보를 위한 방어적 목적에 한정돼 있다”라며 “KDI의 존재는 지역 경제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업체의 역할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며 “황 의원이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지역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전 육군 대령 출신인 임강수 공주대 교수는 KDI와 같은 방산업체의 필요성을 부각하며, 황 의원의 반대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다. 임 교수는 “집속탄의 불발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폭하는 기능이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그가 말하는 폭탄은 뇌관이 작동해야 폭발하는 것으로 자칫 국민에 대한 혼란을 가중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 러시아, 북한,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들이 집속탄을 사용하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무기를 보유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라고 현실에 대한 안보관을 제시했다. KDI 정정모 대표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주민 반대하는 한 논산시에 어떠한 무기체계를 위한 생산시설을 확충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라며“주민들께서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갈등과 반목하는 상황을 마무리하시고 화합하는 논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우리 회사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과 품질에만 몰두하여 논산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서 충청권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황 의원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논산 '폭탄 공장'과 관련 "비살상무기가 아닌 국방 R&D센터나 드론 같은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는 주민들에게 그 위험성은 알리지 않은 채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추가 증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명확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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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