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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토양 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올해 총 1,025점의 토양 시료채취 및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점검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경영체의 농지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25필지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토양산도(pH), 유기물, 인산, 칼륨함량 총 4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2항목 이상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1차 부적합 처리되며, 다음 해 재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3차까지 부적합 처리시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고품질의 논산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며 “또한 농업인은 매년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한 비료량을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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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충청24시뉴스]=논산시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라는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총 529개 과제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65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후 12월 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논산시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AI·IOT 기반 정신건강 관리로 정신건강 Up, 자살률 Down’과 ‘홀로서기 청년을 위한 지지체계 형성으로 청년 자살예방’ 등 다른 과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으로, 건강 미션을 통해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유도하고, 고립감과 우울감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과 더불어 ‘100세건강위원회’와 같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스마트 건강 매니저’, ‘걷쥬’,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돕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 활동을 이끌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를 더욱 활성화하여, 논산시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선도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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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2-06
  • 계룡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이재운 충남도의원,조광국,이청환,김미정,신동원,이용권,최국락 시의원, 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및 태권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또한 NH농협 계룡시지부,계룡시체육회 후원금으로 체육장학생 20명,육상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계룡시 체육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올해 계룡시 체육이 눈부신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이번 행사가 그간의 성과를 함께 나누면서 새해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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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2-05

종합뉴스 검색결과

  • 건양대 방사선학과, 병원 현장에서 쓰는 최신 초음파장비 도입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방사선학과(학과장 유세종)가 학생 교육을 위해 병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GE의 P8과 삼성의 V6 최신 초음파장비 2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GE의 P8장비에는 상·하복부용(Convex), 근골격계, 경동맥, 갑상선, 유방 등(Linear), 심장(Echo), 항문·질(Endocavitary) 4종류를 볼 수 있는 탐촉자(Probe)가 장착됐으며 삼성의 V6장비에는 상·하복부용(Convex), 근골격계, 경동맥, 갑상선, 유방 등(Linear), 심장(Echo) 등 3종류를 볼 수 있는 탐촉자가 장착돼 학생들에게 폭넓은 실습을 할 수 있게 했다. 2018년도부터 초음파 급여화에 따라 검사 주체가 의사와 의사의 지도하에 방사선사가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고시되면서 현재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도 지방연수원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전문방사선사 교육 및 자격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건양대 방사선학과 유세종 학과장은 “앞으로 건양대 방사선학과는 의과학대학 새 신축건물 이전 후 초음파실습실을 확장과 전문초음파 최신장비 4대를 가동하고 PACS(의료영상저장시스템)과 EMR(의무기록차트) 등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2024-12-05
  • 건양대, 학생설계 융합수업(DYC)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글로컬대학 사업 교육혁신의 핵심인 학생설계 융합수업 DYC(Design Your Class) 성과보고회를 3일과 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한다. 건양대는 ‘학생중심대학(Student First)’ 정책에 입각한 학생주도 학습모델(Desging You)의 일환으로 DYC(Design Your Class) 과정을 2024학년도 총 21개 과정 57개 교과목을 신규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총 72명의 교원과 1,4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DYC는 세 명의 교수가 한 개의 주제로 3개의 교과목을 동시에 개설하고 학생은 스스로 주차 단위의 주제를 선택해 수업을 설계하는 건양대만의 유일한 교육혁신 모델이다. 이 수업은 3명의 다른 전공 분야 교수가 동시에 하나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다학문적 토의와 이론 수업이 이뤄지는 심층융합 교육인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과 3명의 교수들은 하나의 주제를 동시에 운영하는 통합수업(4주)과 학생이 스스로 설계하는 주차별 수업(6주), 각 학생마다 선택한 문제해결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4주)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성과발표로 평가가 이뤄진다. 학생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DYC 프로젝트 경진대회에는 총 168개의 학생팀이 참여했으며 본선에 19개팀이 선발됐다. 대상팀에게는 동계방학 중 일본 현지에서 글로벌 IC-PBL과 연계해 일본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특전을 부여받는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DYC 교과목은 세 분의 교수님이 함께 수업하고 학생들이 직접 설계해 만들어가는 특별한 수업으로, 수업방식의 변화를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과 직원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업에 참여한 우리 학생들에게도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DY 성공추진센터 박은희 센터장은 “DYC(학생설계 융합수업)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숨은 역량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융복합 수업연구회 및 학생-교수 수업팀 등의 다양한 운영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DYC를 통해 학생의 융복합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도록 2028년도까지 DYC 수업을 100개까지 확대하고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DYC도 확산 운영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12-05
  • 내 꿈을 향한 몸으로 소통하는 학생심판양성교육”
    [충청24시뉴스충남인터넷고등학교(교장 윤덕규)는 우리 학교 학생들과 이주배경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진로 모색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지난 11월 21일, 28일 학생심판양성교육을 마련했다. 대한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피구연맹에서 주관한 학생심판양성교육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경기 운영 및 심판교육과 다양한 유형의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였고, 교육을 이수한 20여명의 학생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수증을 발급받았다. 윤덕규 교장은 “늦은 시간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이었다. 우리 학교의 학생들과 이주배경학생들의 하나 되는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무려 4시간을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했다."라며"생활체육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 육성해서 실무 능력 함양의 기회로 삼아 취업 및 진로진학지도에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스포츠문화 교류의 장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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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검색결과

  • 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충청24시뉴스]=논산시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라는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총 529개 과제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65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후 12월 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논산시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AI·IOT 기반 정신건강 관리로 정신건강 Up, 자살률 Down’과 ‘홀로서기 청년을 위한 지지체계 형성으로 청년 자살예방’ 등 다른 과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으로, 건강 미션을 통해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유도하고, 고립감과 우울감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과 더불어 ‘100세건강위원회’와 같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스마트 건강 매니저’, ‘걷쥬’,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돕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 활동을 이끌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를 더욱 활성화하여, 논산시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선도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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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2-06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정기부로 추진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정기부의 첫발을 내디뎠다.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정기부 금액 1억 원 모금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은 기부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단체의 사업 중에서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지정하여 기부하는 제도이다.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부여군에는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등을 포함한 참전유공자 총 419명이 거주하고 있다. 생활비로 한 달 기준 80만 원이 국가와 군 등에서 지원되지만, 열악한 주거를 개선하기 위한 집수리 등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군은 참전유공자 중 소득 기준, 나이 등 선발 기준에 따라 20명을 선정하여 장판과 도배 교체, 지붕 수리, 화장실 수선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 6·25 참전유공자 최진국 지회장(90세)은 “이번 지정기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참전유공자들을 한 번이라도 되새기고 떠올려주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정기부 목표액 1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라디오 캠페인, 소셜미디어,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기자단 홍보 등 지정기부 알리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굿뜨래페이(지역상품권), 한돈, 굿뜨래쌀, 한우 등 다양하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12-05
  • 건양대 방사선학과, 병원 현장에서 쓰는 최신 초음파장비 도입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방사선학과(학과장 유세종)가 학생 교육을 위해 병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GE의 P8과 삼성의 V6 최신 초음파장비 2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GE의 P8장비에는 상·하복부용(Convex), 근골격계, 경동맥, 갑상선, 유방 등(Linear), 심장(Echo), 항문·질(Endocavitary) 4종류를 볼 수 있는 탐촉자(Probe)가 장착됐으며 삼성의 V6장비에는 상·하복부용(Convex), 근골격계, 경동맥, 갑상선, 유방 등(Linear), 심장(Echo) 등 3종류를 볼 수 있는 탐촉자가 장착돼 학생들에게 폭넓은 실습을 할 수 있게 했다. 2018년도부터 초음파 급여화에 따라 검사 주체가 의사와 의사의 지도하에 방사선사가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고시되면서 현재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도 지방연수원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전문방사선사 교육 및 자격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건양대 방사선학과 유세종 학과장은 “앞으로 건양대 방사선학과는 의과학대학 새 신축건물 이전 후 초음파실습실을 확장과 전문초음파 최신장비 4대를 가동하고 PACS(의료영상저장시스템)과 EMR(의무기록차트) 등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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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 종합뉴스
    • 이슈
    2024-12-05
  • “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참가자들 “시민 갈라치기 하고 정치적 이익 위해 지역발전 방해” -임강수 교수 “황 의원 주장 사실 아냐, 국민 혼란 가중 위험한 발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정정모“시민 반대 논산시에 무기체계 생산시설 확충 안한다”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유치한 방산업체 KDI를 ‘폭탄공장’이라고 주장하는 현수막 등을 내걸고 군수산업도시 조성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논산·계룡·금산)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9일 논산을 사랑하는 모임,참전유공자회,논산시 체육동지회 등 200여명의 시민들은 황 의원 사무실 앞에서 황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국방산업 반대하는 황명선을 사퇴하라’,‘지역분쟁 조장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청년들 일자리 빼앗는 배은망덕한 황명선은 각성하라’,‘방산업체에 대한 근거 없는 반대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등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특히 이들은 황 의원의 반대가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KDI가 생산하는 무기는 국내 안보를 위한 방어적 목적에 한정돼 있다”라며 “KDI의 존재는 지역 경제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업체의 역할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며 “황 의원이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지역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전 육군 대령 출신인 임강수 공주대 교수는 KDI와 같은 방산업체의 필요성을 부각하며, 황 의원의 반대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다. 임 교수는 “집속탄의 불발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폭하는 기능이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그가 말하는 폭탄은 뇌관이 작동해야 폭발하는 것으로 자칫 국민에 대한 혼란을 가중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 러시아, 북한,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들이 집속탄을 사용하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무기를 보유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라고 현실에 대한 안보관을 제시했다. KDI 정정모 대표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주민 반대하는 한 논산시에 어떠한 무기체계를 위한 생산시설을 확충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라며“주민들께서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갈등과 반목하는 상황을 마무리하시고 화합하는 논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우리 회사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과 품질에만 몰두하여 논산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서 충청권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황 의원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논산 '폭탄 공장'과 관련 "비살상무기가 아닌 국방 R&D센터나 드론 같은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는 주민들에게 그 위험성은 알리지 않은 채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추가 증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명확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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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부여 맛과 멋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 제안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은 지난 25일 제289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부여의 맛과 멋을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윤선예 의원은 “부여는 세도의 우여회, 은산의 국수와 보리개떡, 연꽃빵, 부여밤을 활용한 음식들이 우리 지역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여군만의 독특한 음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다소 소극적이었고, 먹거리에 대한 홍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막국수와 한우음식점, 굿뜨래음식 특화거리가 일부 상인들의 노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는 있지만, 부여의 대표적 음식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새로운 음식 개발도 물론 좋지만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우리 지역이 지닌 옛 맛을 다시금 살려보는 것을 제안했다. 우선 은산지역의 국수와 보리개떡을 주제로 현대의 맛과 멋이 함께하는 조그만 골목거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전통시장이나 새시장, 중앙로 5번길의 빈 상가들을 활용하여 부여만의 음식으로 특화된 국수골목을 조성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5개 이상의 국수 전문점이 밀집된 공간을 조성하고, 실업자나 청년창업자를 위해 빈 상가를 군에서 임대하여 지원해 준다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멋진 국수거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대규모 사업보다는 미래를 위한 작은 시도를 해보자는 뜻으로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밀집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다양한 국수 메뉴를 중심으로 작은 국수골목 조성, 사업자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필요, 국수거리 조성 후 부여만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사업 진행 방향을 제안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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