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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토양 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올해 총 1,025점의 토양 시료채취 및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점검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경영체의 농지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25필지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토양산도(pH), 유기물, 인산, 칼륨함량 총 4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2항목 이상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1차 부적합 처리되며, 다음 해 재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3차까지 부적합 처리시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고품질의 논산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며 “또한 농업인은 매년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한 비료량을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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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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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 [충청24시뉴스]=논산시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라는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총 529개 과제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65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후 12월 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논산시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AI·IOT 기반 정신건강 관리로 정신건강 Up, 자살률 Down’과 ‘홀로서기 청년을 위한 지지체계 형성으로 청년 자살예방’ 등 다른 과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으로, 건강 미션을 통해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유도하고, 고립감과 우울감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과 더불어 ‘100세건강위원회’와 같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스마트 건강 매니저’, ‘걷쥬’,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돕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 활동을 이끌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를 더욱 활성화하여, 논산시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선도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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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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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이재운 충남도의원,조광국,이청환,김미정,신동원,이용권,최국락 시의원, 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및 태권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또한 NH농협 계룡시지부,계룡시체육회 후원금으로 체육장학생 20명,육상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계룡시 체육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올해 계룡시 체육이 눈부신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이번 행사가 그간의 성과를 함께 나누면서 새해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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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부여교육장,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수험생 격려
- [충청24시뉴스]=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14일(목) 부여고등학교와 부여여자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 및 응원하였다. 이날 부여교육지원청은 부여고등학교와 부여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276명의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부여군, 부여경찰서와 연계하여 교통관리 및 질서지도, 수험생 교통편의 등을 지원하였다. 김영배 교육장은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값진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면서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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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부여교육장,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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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이기일 교수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최우수 교육상’
- [충청24시뉴스]=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이비인후과 이기일 교수는 지난 11월 10일 광주 조선대병원 의성관에서 열린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Hot Cases 2024 증례토론회에서 ‘최우수 교육상’을 수상했다. 이기일 교수는 허혈성 귀 조직 손상 치료법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후배 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하여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코 수술 시 귀 연골을 이식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수술 후 귀 조직의 허혈성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을 소개하여 최우수 교육상을 받았다.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 만곡증을 치료하며 코의 외부 구조를 교정할 때 종종 귀 연골을 이식 재료로 사용한다. 이 교수는 이러한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고려사항과 치료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알기 쉽게 정리해, 수술 경험이 적은 초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발표였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기일 교수는 “비중격 및 비밸브 치료 분야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데, 학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지속해 환자와 후배 의사들에게 좋은 지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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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이기일 교수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최우수 교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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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응원
- [충청24사뉴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월 14일(목) 아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홍성시험지구 홍주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근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임광섭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하여 수험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김 교육감은 “이번 수험생들은 대입 정책 변화와 학창 시절 겪었던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묵묵히 준비해왔다”며 “오늘의 시험이 그동안의 노력을 결실로 맺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학부모와 가족들에게도 “자녀를 위해 헌신해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수능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시설전문가 등과 함께 시험장학교를 점검하였으며, 특히 시험장학교의 난방기 점검과 방송시설 점검 등을 철저하게 실시하였다. 7개 시험지구에 52개 시험장에 대한 면밀한 종합점검을 통해서 수능시험 준비에 대한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충남경찰청, 충남도청과 특별교통관리, 수험생 긴급수송 등 주변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도교육청 및 시험지구 별 종합상황실을 통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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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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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6회 3등 배출
-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46회 2등 당첨자를 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16일 동행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46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6,11,17, 19,40,4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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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6회 3등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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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동정]=▲ 박정현 부여 군수= 11월 12일 14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리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공직자 역량강화 특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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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 [충청24시뉴스]=논산시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라는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총 529개 과제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65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후 12월 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논산시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AI·IOT 기반 정신건강 관리로 정신건강 Up, 자살률 Down’과 ‘홀로서기 청년을 위한 지지체계 형성으로 청년 자살예방’ 등 다른 과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으로, 건강 미션을 통해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유도하고, 고립감과 우울감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과 더불어 ‘100세건강위원회’와 같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스마트 건강 매니저’, ‘걷쥬’,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돕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 활동을 이끌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를 더욱 활성화하여, 논산시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선도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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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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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정기부로 추진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정기부의 첫발을 내디뎠다.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정기부 금액 1억 원 모금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은 기부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단체의 사업 중에서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지정하여 기부하는 제도이다.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부여군에는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등을 포함한 참전유공자 총 419명이 거주하고 있다. 생활비로 한 달 기준 80만 원이 국가와 군 등에서 지원되지만, 열악한 주거를 개선하기 위한 집수리 등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군은 참전유공자 중 소득 기준, 나이 등 선발 기준에 따라 20명을 선정하여 장판과 도배 교체, 지붕 수리, 화장실 수선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 6·25 참전유공자 최진국 지회장(90세)은 “이번 지정기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참전유공자들을 한 번이라도 되새기고 떠올려주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정기부 목표액 1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라디오 캠페인, 소셜미디어,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기자단 홍보 등 지정기부 알리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굿뜨래페이(지역상품권), 한돈, 굿뜨래쌀, 한우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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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정기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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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방사선학과, 병원 현장에서 쓰는 최신 초음파장비 도입
- [충청24시뉴스]=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방사선학과(학과장 유세종)가 학생 교육을 위해 병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GE의 P8과 삼성의 V6 최신 초음파장비 2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GE의 P8장비에는 상·하복부용(Convex), 근골격계, 경동맥, 갑상선, 유방 등(Linear), 심장(Echo), 항문·질(Endocavitary) 4종류를 볼 수 있는 탐촉자(Probe)가 장착됐으며 삼성의 V6장비에는 상·하복부용(Convex), 근골격계, 경동맥, 갑상선, 유방 등(Linear), 심장(Echo) 등 3종류를 볼 수 있는 탐촉자가 장착돼 학생들에게 폭넓은 실습을 할 수 있게 했다. 2018년도부터 초음파 급여화에 따라 검사 주체가 의사와 의사의 지도하에 방사선사가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고시되면서 현재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도 지방연수원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전문방사선사 교육 및 자격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건양대 방사선학과 유세종 학과장은 “앞으로 건양대 방사선학과는 의과학대학 새 신축건물 이전 후 초음파실습실을 확장과 전문초음파 최신장비 4대를 가동하고 PACS(의료영상저장시스템)과 EMR(의무기록차트) 등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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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방사선학과, 병원 현장에서 쓰는 최신 초음파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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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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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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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 -참가자들 “시민 갈라치기 하고 정치적 이익 위해 지역발전 방해” -임강수 교수 “황 의원 주장 사실 아냐, 국민 혼란 가중 위험한 발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정정모“시민 반대 논산시에 무기체계 생산시설 확충 안한다”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유치한 방산업체 KDI를 ‘폭탄공장’이라고 주장하는 현수막 등을 내걸고 군수산업도시 조성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논산·계룡·금산)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9일 논산을 사랑하는 모임,참전유공자회,논산시 체육동지회 등 200여명의 시민들은 황 의원 사무실 앞에서 황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국방산업 반대하는 황명선을 사퇴하라’,‘지역분쟁 조장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청년들 일자리 빼앗는 배은망덕한 황명선은 각성하라’,‘방산업체에 대한 근거 없는 반대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등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특히 이들은 황 의원의 반대가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KDI가 생산하는 무기는 국내 안보를 위한 방어적 목적에 한정돼 있다”라며 “KDI의 존재는 지역 경제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업체의 역할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며 “황 의원이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지역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전 육군 대령 출신인 임강수 공주대 교수는 KDI와 같은 방산업체의 필요성을 부각하며, 황 의원의 반대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다. 임 교수는 “집속탄의 불발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폭하는 기능이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황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그가 말하는 폭탄은 뇌관이 작동해야 폭발하는 것으로 자칫 국민에 대한 혼란을 가중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 러시아, 북한,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들이 집속탄을 사용하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무기를 보유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라고 현실에 대한 안보관을 제시했다. KDI 정정모 대표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주민 반대하는 한 논산시에 어떠한 무기체계를 위한 생산시설을 확충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라며“주민들께서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갈등과 반목하는 상황을 마무리하시고 화합하는 논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우리 회사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과 품질에만 몰두하여 논산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서 충청권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황 의원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논산 '폭탄 공장'과 관련 "비살상무기가 아닌 국방 R&D센터나 드론 같은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는 주민들에게 그 위험성은 알리지 않은 채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추가 증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명확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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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반대 황명선 국회의원 물러나라!” 규탄 집회“비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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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부여 맛과 멋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 제안
-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은 지난 25일 제289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부여의 맛과 멋을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윤선예 의원은 “부여는 세도의 우여회, 은산의 국수와 보리개떡, 연꽃빵, 부여밤을 활용한 음식들이 우리 지역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여군만의 독특한 음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다소 소극적이었고, 먹거리에 대한 홍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막국수와 한우음식점, 굿뜨래음식 특화거리가 일부 상인들의 노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는 있지만, 부여의 대표적 음식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새로운 음식 개발도 물론 좋지만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우리 지역이 지닌 옛 맛을 다시금 살려보는 것을 제안했다. 우선 은산지역의 국수와 보리개떡을 주제로 현대의 맛과 멋이 함께하는 조그만 골목거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전통시장이나 새시장, 중앙로 5번길의 빈 상가들을 활용하여 부여만의 음식으로 특화된 국수골목을 조성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5개 이상의 국수 전문점이 밀집된 공간을 조성하고, 실업자나 청년창업자를 위해 빈 상가를 군에서 임대하여 지원해 준다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멋진 국수거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대규모 사업보다는 미래를 위한 작은 시도를 해보자는 뜻으로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밀집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다양한 국수 메뉴를 중심으로 작은 국수골목 조성, 사업자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필요, 국수거리 조성 후 부여만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사업 진행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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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윤선예 의원,‘부여 맛과 멋 담은 음식 특화골목 조성’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