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충청뉴스 검색결과

  • 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 촉구”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조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배수장 관리 부족을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충화, 양화, 임천, 세도, 석성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배수장의 원활한 가동 여부가 피해 경감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현재 부여군 내 83개 배수장 중 14개는 부여군이, 69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나, 이원화된 관리 체계로 인해 행정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배수장의 펌프 시설과 수문 관리가 미흡하여 농작물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배수장 시설의 사전 점검 및 용량 확충 △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수장 관리 전담팀 신설 등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배수장 관리 미흡으로 인한 반복적인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적극적으로 관리 체계를 개선하여 농민들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여군의회가 배수장 관리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장소미(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장 의원은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부여군이 방문객을 유치하는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길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이 친절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네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친절을 실천하는 주민, 상인, 공무원 등을 ‘친절 대사’로 선정하여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군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군민을 대상으로 밝은 인사법, 기본 매너, 방문객과의 소통법 등을 배우는 친절 문화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셋째, SNS를 활용한 ‘친절 챌린지’ 캠페인을 도입하여 군민들이 친절한 행동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상인 대상 서비스 친절 교육을 제공하고, 이수한 상점에 ‘친절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 의원은 “2025년은 부여군의 도약하는 중요한 해이며, 군민 모두가 손님맞이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진심 어린 환대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2025년 첫 제290회 임시회 개회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18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김기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병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2025년 부여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21일부터 27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발언이 열렸다. 박순화 의원은 「부여 백마강 파크골프장, 국내 대표 명품 구장 도약을 위한 제언」, 장소미 의원은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민병희 의원은 「백제의 숨결을 품은 역사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조덕연 의원은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지방자치와 주민자치가 강화되는 만큼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공무원의 낮은 급여, 높은 업무 강도, 악성 민원 등의 문제로 인한 저년차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후생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부여군이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제의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종합뉴스 검색결과

  • 건양대병원 2월 20일 간암 건강강좌
    [충청24시뉴스 최창열]=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간암학회에서 제정한 간암의 날(2.2)을 기념해 건양대병원 간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강좌는 ▲간암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간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문주익 교수) ▲간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정훈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은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다음인 7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80%가 손상되어도 증상이 없는 탓에 몸이 붓거나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간암은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매우 어려운 만큼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등의 고위험 환자는 주기적으로 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 종합뉴스
    • 의학
    2025-02-19
  • “논산署, 교통사망사고 현장 긴급 개선 추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지난 18일, 논산시의회 의장실에서 논산경찰서장, 부시장, 시의회 의장이 함께 모여 최근 논산시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건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경찰은 평소 해당 교차로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강조하며, 보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의 설치를 긴급히 요청했으며, 논산시는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절차를 거쳐 조속히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후면 무인 단속카메라는 교통사고로 직결되는 신호위반, 속도위반 행위를 줄이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기존 단속을 피해 가던 이륜차의 위반행위도 단속할 수 있어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최근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해당 교차로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이슈
    2025-02-18
  •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예술과 책이 만나는‘책 속의 미술관’ 도서 전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이 2025년을 맞아 예술특화특별 전시 ‘책 속의 미술관’을 운영한다. ‘책 속의 미술관’은 격월로 예술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록, 화집, LP 음반 등을 활용한 전시로,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년 2월 전시의 주제는 ‘빛과 색채의 향연, 인상주의’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미술의 대표 작품과 관련 도서, 음반 등을 통해 빛과 색채의 변주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드뷔시 등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2층 종합자료실 내 예술 전시서가에서 운영되며,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전시 주제와 연계한 독서·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미술을 사랑하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예술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이 책과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8

정보마당 검색결과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계룡시, 2024년 하반기 지휘부 지시사항 점검
    [충청24시뉴스 최창열]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작년도 하반기 지시사항 처리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각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신규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동안의 계룡시정 전반에 대한 시장, 부시장 지시사항 처리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하반기 지시사항 총 323건 중 257건이 완료되어 79.6%의 이행률을 보였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하반기 지시사항 처리현황을 살펴보고, 대실지구 유통시설 부지 공매대응 등 미완료 사항 66건에 대해서는 TF팀 정비 등 대응책을 수립하여 조속한 시일 내 완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시민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열선 설치사업, 산불예방, 호우 피해복구 등 현안 사업들의 경우 완료 후에도 결과를 수시로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하며, 해빙기를 맞아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이응우 시장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 반복으로 인한 시설물 균열 및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계룡시는 앞을로도 철저한 지시사항 이행현황 점검을 통해 위민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5-02-17
  • 논산시 취암동 번영회 장학금 전달식 및 우수회원 교육장 표창장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논산시 취암동 번영회(회장 강창우)는 지난 15일(토)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학년도 논산시 취암동 번영회 장학금 및 우수회원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논산시 취암동 번영회 장학금은 논산시 중학교 1학년 학생 4명, 2학년 학생 1명이 장학생들로 선정되어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우수회원 교육장 표창은 취암동 번영회 박진규, 오진석 회원이 수상하였다. 강창우 회장은 “논산시 관내의 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 중 향학열이 높은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논산시 모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취암동 번영회의 따뜻한 손길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논산시의 미래를 짊어질 희망찬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값진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논산시 취암동 번영회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청도 여러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아울러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논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취암동 번영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7
  • 충남교육청, 사회정서(자살예방)교육 담당자 배움자리 마련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금)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자살예방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정서교육 배움자리를 마련하였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며, 공감하는 능력을 배우는 교육이다. 우울, 불안, 학업스트레스, 대인관계 문제 등 정서적 위기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서지도는 필수라는 미래교육 방침에 따라 실시되었다. 사회정서교육의 핵심 역량은 6가지로 자기인식, 자기관리, 관계인식, 관계관리, 공동체 가치의 인식 및 관리, 정신건강 인식 및 관리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이해와 활용 교육으로 사회정서교육의 필요성, 프로그램 개요, 교육과정과 활용방안 등 세 분야로 나누어서 각각 교육부 핵심강사의 강의와 교실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활동 예시로 구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미래교육이 디지털기반 개인별 맞춤형 교육(High Tech) 사회로 넘어가면서 교사의 역할이 학생의 정서를 이해하고 인간적인 따뜻함으로 정서를 지원하며, 정서적 모델링으로서의 교사 역할(High Touch)이 강화되었다”라며, “교사들이 학생 스스로 감정을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충남교육청에서는 정신건강 위기학생의 발견과 치료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받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민 모두가 액운을 훌훌 날려버리고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충청24시뉴스 발전에 함께하는 독자를 만나 한 해 소망을 들어 보았다. #계룡시 #새해인사 #을사년 #계룡시민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5-01-28
  • [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충청24시뉴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뱀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말했다. 김 의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며 온기 넘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1-24
  •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 종합뉴스
    • 이슈
    2024-1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