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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총 4개 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유아 대상 △요미요미 맛있는 동화 나라, 초등학생 대상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미래를 배우는 초등 인공지능(AI) 탐험 교실, 성인 대상 △블로그, 취미에서 사업까지!, △당신 곁의 그림책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 또는 전화(041-830-2896)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http://www.hongsanlib.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홍산공공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필사동아리와 그림책인문학동아리의 회원 모집에 이어, 올해 신설된 50대 이상 중년을 대상으로 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칼림바 연주 여행 동아리도 회원을 모집한다. 3가지 동아리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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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안전하게 파쇄 운영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를 위해????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직접 파쇄함으로써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해 자원순환의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파쇄지원단은 1월~5월, 10월~12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신청 농가 중 △산림 연접지 100m 내외 △고령층(70세 이상) 및 취약계층(여성농업인 단독가구, 장애인) △일반 농경지 순으로 지역별 파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쇄작목은 고춧대, 깻대 등이며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밤나무, 대추나무 등)의 부산물은 제외된다. 신청 농가는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파쇄지원단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에 영농부산물을 모아두고 파쇄 전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지 소각이 금지되고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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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과 광주 서구, 손잡고 함께 성장의 상생협력 손잡아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과 지난 12일 광주 서구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서구는 금당산, 영산강, 광주천, 3대 호수(풍암, 운천, 전평) 등 광역시임에도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백마강, 부소산 등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상통한다. 또한 백제시대 정치적, 상업적, 교통적으로 고도를 이룬 부여처럼 광주 서구는 현재 광주광역시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부여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하여 민주주의의 희생자들을 기린 뒤, 광주 시민들의 연대와 헌신을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인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주먹밥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순도순 함께 만들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주먹밥 체험을 통해 양 교류 도시는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박 군수는 광주 서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살린 공동체 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 k농업 굿뜨래 농업 국제화 사업을 발표하며 부여의 특장점을 벤치마킹할 기회의 창을 열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문화·관광·농업 등의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라며, “광주 서구 또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여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인 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광주 서구를 포함해 서울 강북구 등 14개 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자원, 지역화폐 시스템 등 부여군의 장점을 살려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교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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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과 광주 서구, 손잡고 함께 성장의 상생협력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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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HiVE 2유형 2주년 성과 포럼 개최
- [충청24시뉴스]=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12∼13일 양일간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HiVE 2유형) 2주년 성과 확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남도립대학교, 연암대학교, 충남도가 공동 운영한 DX-Academy 사업단의 2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직업전환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육근열 연암대 총장을 비롯해 지자체, 대학, 산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도립대와 연암대가 운영하는 충남도 DX-Academy는 전국 5개 HiVE 2유형 컨소시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A등급)를 획득하며, 차별화된 DX 교육과정과 현장 연계형 직업전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충남도립대는 DX 리터러시 기초·심화과정 17개 강좌를 운영, 313명 수료(이수율 92.6%)했으며, 연암대는 스마트팜 DX 교육 기초·전문과정 28개 강좌를 통해 462명이 수료(이수율 92.2%)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교육생 만족도 또한 4.7점(5점 만점)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교육 효과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DX-Academy는 충남 지역 농축산업체 71개와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체 맞춤형 DX 교육과정 8개를 운영해 92명 수료(이수율 94.8%)**를 기록하는 등 1년 만에 교육 성과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스마트팜 DX 교육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소단위 학위과정 인증제를 도입해 △1개 과정 이수 시 ‘소단위 학위과정 인증서’ △2개 과정 이수 시 ‘단기 직무 인증서’ △3개 이상 이수 시 ‘경력 개발 인증서’를 부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 결과, 2024년에는 총 501명이 수강하여 462명이 ‘소단위 학위과정 인증서’, 101명이 ‘단기 직무 인증서’, 15명이 ‘경력 개발 인증서’를 발급받으며, 교육 효과성과 취업 연계성을 극대화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충남 DX-Academy 사업단은 지역 맞춤형 직업전환교육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충남도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 산업과 연계된 DX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은 “2년간 충청남도와 연암대학교, 지역 산업체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 교육부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 DX 직업전환 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컨소시엄(DX-Academy)은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6억 원과 지방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44억 원을 지원받아 2025년 2월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충남 지역 내 DX 기반 스마트농업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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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HiVE 2유형 2주년 성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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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치원 맞춤형 방과후 과정 98.96% 유아 참여
-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국가책임의 교육‧돌봄 질적 향상을 위해 유치원 여건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의 방과후 과정 운영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유아 98.96%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교육 경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맞춤형 방과후 과정은 단위사업 선택제 공모 사업으로, 학부모 수요와 유치원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방식의 △자체운영형 △지역(기관)연계형 △늘봄(초등학교)연계형으로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2025년은 인근 유치원 간 연계, 지역 돌봄센터의 지역(기관)연계를 확대 운영하고,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현장지원단을 활용하여 교원의 방과후 과정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으로 학부모가 만족하고,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방과후 과정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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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안전망 강화 방안 마련
-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일어난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안전 대책을 점검하였다. 11일 긴급 실무단(T/F팀) 협의를 시작으로 부교육감 주재 2차 협의, 12일 교육감 주재 3차 협의를 진행하여 학교 현장의 모든 교육공동체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대책 회의를 하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기관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교직원들의 정신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안심 터치벨을 우선 지원하고, 현재 운영 중인 정책을 보완하여 ▲학생보호인력 추가 배치 ▲초등안심 알리미 모든 학교 확대 추진 ▲늘봄교실 안전 귀가를 위한 보호자 동행제 강화 ▲인근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능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를 확대한다. 또한 모든 교직원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이상 시 치유프로그램 및 치료비, 심리검사비 지원 확대 ▲질병휴직위원회 및 질환교원심의위원회 기능을 강화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모든 교직원을 대표하여 희생된 학생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청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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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안전망 강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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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동정]=▲ 박정현 부여 군수= 11월 12일 14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리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공직자 역량강화 특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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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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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장, 애국지사 임병직박사 생가 방문
- [충청24시뉴스]=대전지방보훈청(청장 서승일)에서는 14일 광복 80주년과 3․1절을 계기로 초촌면 애국지사 임병직박사 생가와 임병직박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지방보훈청의 지원을 받아 개보수된 임병직박사 생가와 부여군에서 조성한 애국지사 임병직박사 기념관을 살펴보고 임병직박사선양위원회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애국지사 임병직 선생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13년 이승만(초대 대통령)의 알선으로 오하이오대학에 재학 중 한국학생평론을 창간하고 편집장이 되어 한국의 사정을 호소하였다. 광복 후에는 대통령 특사, 외무부장관,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며 건국에 이바지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76년에 건국훈장 중 최고등급인 대한민국장에 추서하였다. 충남을 본적으로 대한민국장에 추서된 독립유공자는 다섯 분(김좌진, 유관순, 윤봉길, 임병직, 한용운)으로 전체로 보면 현재 서른세 분뿐이다.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이번 광복 80주년 삼일절을 계기로 임병직박사 현충시설을 방문해 보니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앞으로도 상호간의 협조를 통해 보훈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애국지사임병직박사선양위원장(신봉현)은 “초촌면 독립유공자 임병직박사의 공훈에 대하여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가보훈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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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장, 애국지사 임병직박사 생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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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씨앤디(주) 김시유 대표이사,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충청24시뉴스]=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3일 유강씨앤디㈜ 김시유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시유 대표는 공주시 정안면 소재 레미콘 제조 업체인 유강씨앤디(주)와 골재 선별 파쇄업을 하는 ㈜태명산업개발의 대표이사로, 공주시에 도움이 되고자 공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김시유 대표의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 ▲고향에 계신 어르신(부모님) 이불빨래 대행 사업 등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의 경우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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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씨앤디(주) 김시유 대표이사,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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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2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4일‘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부여군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발한 굿뜨래는 ▲3단계에 거친 승인조직 심사기준 ▲품질관리 전담요원 운영 ▲연 2회 굿뜨래 품질 및 경영 관리 교육 ▲소비 동향에 맞는 홍보 추진 등 전략적이고 철저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부여군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역 가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브랜드 탄생 20주년 돌파, 고객 만족 심사기준을 반영한 조례 개정 등 소비자 중심의 브랜딩 노력이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굿뜨래 상품을 생산하는 농가를 포함한 부여군민과 상품을 신뢰하는 소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감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소비자의 기본권익증진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 철학을 가진 모범 사례를 선정하여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4가지 평가지표에 따라 36인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로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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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받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민 모두가 액운을 훌훌 날려버리고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충청24시뉴스 발전에 함께하는 독자를 만나 한 해 소망을 들어 보았다. #계룡시 #새해인사 #을사년 #계룡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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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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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 [충청24시뉴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뱀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말했다. 김 의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며 온기 넘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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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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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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