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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첫날, 8만 5천 방문객 열광했다
    -태국 홀린 ‘논산딸기’, 인도네시아에서도 뜨거운 열기 이어져 -사전예약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현장에서도 역시는 역시였다- -“논산 딸기, 달콤 새콤 맛있어요” “사랑해요”- [충청24시뉴스]=‘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막 첫날 8만 5천 방문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논산시와 자카르타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농식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카르타 중심지에 위치한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13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복 및 끄바야 체험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의 현장 분위기를 SNS에 공유해 축제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특히, 논산 딸기 시식 행사와 한식 체험존은 끊임없이 관람객의 줄이 이어져 논산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맛과 품질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pop’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는 한 인도네시아 방문객은 “K-pop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 논산딸기 덕분에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며 “새콤달콤한 맛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수많은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지사님을 비롯한 시장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역, 문화의 중심 자카르타 곳곳에 논산딸기의 달콤한 향기가 퍼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벅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번 박람회가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비롯해 자카르타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한인동포분들이 논산딸기를 비롯한 논산의 우수농산물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해 논산시도 거침없이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지린 자카르타 시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달콤하고 신선한 논산딸기를 선보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도시로서 앞으로 논산시와 자카르타가 계속해서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우리 논산농식품을 세계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도시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류 수출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다가오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대리는 “논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딸기 주산지로서 딸기의 고장으로 손꼽힌다”며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와 함께 이러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앞으로도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그룹 ‘Ttreasure’출신 방예담의 공연과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핫한 여성 아티스트인 NAURA AYU, 인도네시아 보이그룹 UN1TY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남은 3일 간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개막 첫날 행사장에는 약 8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사전예약물량을 포함해 3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논산 딸기를 비롯해 논산 농식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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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14
  • 쯔양 “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적극 응원”
    [충청24시뉴스 최창열]=전세계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찾았다. 지난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촬영한 먹방 영상을 게시해 조회수 900만, 좋아요 40.3만 개를 기록한 바 있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도 쯔양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감객이 순식간에 몰려들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쯔양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행사장 부스 곳곳을 돌며 논산딸기 및 디저트 시식은 물론 준비된 체험을 직접 즐기며 축제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딸기 시식 후에는 “진짜 너무 맛있다”며 감출 수 없는 진실의 미간과 함께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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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14
  • 금산군보건소, 감염취약시설 등 스팀청소기 무료 대여
    [충청24시뉴스]=금산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등 집단 감염 예방과 해충 방역을 위해 스팀청소기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대여 대상은 관내 아동보육‧노인복지시설 및 숙박업소 등으로 주말을 포함해 10일 이내로 대여가 가능하다. 기간 연장은 장비 재고 여건에 따라 가능하다.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면 옴, 빈대 등 일반적인 방제 방법으로 제거가 어려운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살균‧소독 효과도 있다. 장비 대여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041-750-4431)에 전화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대여 날짜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팀청소기 대여가 관내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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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5-02-14

종합뉴스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가칭)유아교육원 서부체험교육원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충남교육청(김지철)은 2월 13일(목) 김일수 부교육감이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와 유아숲체험장을 방문해 (가칭)유아교육원 서부체험교육원 설립 방안 모색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여건 시설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서산지역(성연면 테크노밸리)의 유아 수 급증으로 유아 전용 체험시설 설립요구 증가와 서부체험교육원 설립을 위한 부지선정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유보통합추진 정책 방향에 따른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가칭)유아교육원 서부체험교육원은 부지면적 9,561㎡, 건축면적 700㎡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 계획 중이며,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유아 실내체험놀이터▲자연놀이터▲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의 통합연수공간 등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시설로 조성하여 지역 간 유아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나날이 증가하는 서부지역 유아교육 구성원의 요구에 충실히 대응하기 위해 우리교육청은 서부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며, “기존 유아숲놀이터를 확장하고 유아전용 실내체육센터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생태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7
  • 충남교육청, 신학기 늘봄학교 교육부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교육부는 지난 14일, 내포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2025학년도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대비하여 프로그램 및 공간 및 인력의 확보 여부 등 전반적 준비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한 귀가안전 및 생활안전 늘봄학교 안전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와 사각지대 여부, 늘봄학교 참여 학생 보호자 인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늘봄학교 참여 학생이 안전하게 귀가 할 방안과 지원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교는 누구에게나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학생이 늘봄학교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신학기 시작 전 학교별 늘봄학교 자체 안전 점검을 하고, 학교별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하여 늘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7
  • 충남교육청, 사회정서(자살예방)교육 담당자 배움자리 마련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금)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자살예방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정서교육 배움자리를 마련하였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며, 공감하는 능력을 배우는 교육이다. 우울, 불안, 학업스트레스, 대인관계 문제 등 정서적 위기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서지도는 필수라는 미래교육 방침에 따라 실시되었다. 사회정서교육의 핵심 역량은 6가지로 자기인식, 자기관리, 관계인식, 관계관리, 공동체 가치의 인식 및 관리, 정신건강 인식 및 관리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이해와 활용 교육으로 사회정서교육의 필요성, 프로그램 개요, 교육과정과 활용방안 등 세 분야로 나누어서 각각 교육부 핵심강사의 강의와 교실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활동 예시로 구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미래교육이 디지털기반 개인별 맞춤형 교육(High Tech) 사회로 넘어가면서 교사의 역할이 학생의 정서를 이해하고 인간적인 따뜻함으로 정서를 지원하며, 정서적 모델링으로서의 교사 역할(High Touch)이 강화되었다”라며, “교사들이 학생 스스로 감정을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충남교육청에서는 정신건강 위기학생의 발견과 치료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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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여군, 농촌체류형 쉼터 시행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지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유입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해당 제도로 농촌에서의 체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체류형 쉼터란 농지전용 허가 없이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과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는 연면적 합계 33㎡ 이하(10평)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숙소이다. 부속시설로는 쉼터의 처마(1m 이내)와 데크(가장 긴 외벽에 1.5m를 곱한 면적까지), 주차장(노지형 13.5㎡ 이내) 시설 등이 있으며, 일정 면적까지는 연면적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등 실용성을 갖추게 됐다. 설치 대상은 농지에 농업인 본인이 농작업용으로 직접 활용할 경우이며, 타인에게 임대하거나 근로자 숙소로는 활용이 불가하다. 신청 절차는 먼저, 농업정책과(농업정책팀)에 쉼터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며, 도시건축과(건축팀)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와 구비서류(배치도, 평면도, 다른 사람 소유인 경우 토지사용승낙서)를 제출하면 관련 부서 검토 후 기준 충족 시 신고필증이 교부된다. 전기와 수도, 오수처리 시설 등은 개별 법령에 따라 별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농지에 잡석 깔기·포장 등 진입로(도로~주차장)를 개설해야 할 때는 별도로 농지전용 허가(협의)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한 사람은 설치 60일 이내에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농산업지원팀)에 가설건축물 신고필증과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현황을 구비하여 농지대장에 등재 신청해야 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상시 거주가 불가능한 시설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시에는 농지법상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하여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불법 농막’도 개정된 농촌체류형 쉼터의 입지·설치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2027년 말까지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도입되어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농촌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농업인의 농업경영 편의를 높여 영농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채택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1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복지분야 특사경은 불법 개설기관에 대한 행정 조사를 진행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신속한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불법 의료기관 운영자들의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회피 수법으로 인해 단속과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부여군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직무를 부여해 불법 의료기관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수사를 진행할 경우, 기존 평균 11.5개월이 걸리던 수사 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0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춘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률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관련 법안을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 촉구”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조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배수장 관리 부족을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충화, 양화, 임천, 세도, 석성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배수장의 원활한 가동 여부가 피해 경감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현재 부여군 내 83개 배수장 중 14개는 부여군이, 69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나, 이원화된 관리 체계로 인해 행정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배수장의 펌프 시설과 수문 관리가 미흡하여 농작물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배수장 시설의 사전 점검 및 용량 확충 △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수장 관리 전담팀 신설 등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배수장 관리 미흡으로 인한 반복적인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적극적으로 관리 체계를 개선하여 농민들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여군의회가 배수장 관리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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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받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민 모두가 액운을 훌훌 날려버리고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충청24시뉴스 발전에 함께하는 독자를 만나 한 해 소망을 들어 보았다. #계룡시 #새해인사 #을사년 #계룡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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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8
  • [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충청24시뉴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뱀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말했다. 김 의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며 온기 넘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1-24
  •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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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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