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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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막아라! 부여군 선제적 방역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예찰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성 병으로 치료약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잎·꽃·과실은 물론 가지와 줄기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과원은 감염시 반경 100m 이내 모두 폐기해야 하며, 발병지역은 2년간 과수나무 식재가 금지되어 사회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지치기 작업 시 사용하는 모든 농작업 도구는 치아염소산나트륨 또는 70% 이상의 알코올로 소독해야 한다. 또한 발아 전이나 잎이 전엽 되기 전에 적용 약제인 동제를 살포해야 하고, 이 동제는 다른 약제 또는 석유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혼합 및 근접 시기 살포하면 안 되므로 최소 7일 간격을 둬야 한다. 부여군은 지난해 12월 과수화상병 방제협의회를 거쳐 방제약제를 선정한 뒤 사과·배 재배농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신청받았다.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3회 이상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재배 농가에 과수화상병 세균이 작업자를 통해 전파되지 않도록 작업 도구나 작업복 등을 철저히 소독할 것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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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 부여 서울농장, 농촌 체험을 통한 도시민 방문 유입 주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도시민들이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부여 서울농장의 운영 결과 지난해 2,638명이 방문하였으며, 이에 따른 수익이 1억 1천3백여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부여 서울농장’은 부여군과 서울시의 협력을 통해 귀농·귀촌을 원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도농 상생 교류의 장이다. 해당 시설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고,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등의 농촌 체험행사는 개인·가족·기업의 힐링 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군은 올해 다양한 잠재적 관계 인구 수요를 반영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정보교류로 생활인구 유입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및 상생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부여 서울농장 누리집에서도 생활형 숙박과 전 국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커진 도시민들에게 도농 교류를 통해 자연적 여가 활동 및 건강관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농촌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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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 부여군, 지시사항 점검으로 군정 경쟁력 강화 나서
    -지시사항 78.8% 완료, 성장동력사업에 대한 지시 이행률이 가장 높아-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7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지난해 군수·부군수의 지시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총 316건의 지시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결과, 316건 중 완료된 건수는 249건(78.8%)으로 나타났으며, 추진 중인 건수는 52건(16.5%), 검토 중인 건수는 14건(4.4%), 추진 불가한 건수는 1건(0.3%)으로 집계되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주생활인구 분야가 127건(40.2%)으로 가장 많았고, ▲성장동력사업 분야 115건(36.4%), ▲재난기후대응 분야 63건(19.9%), ▲경제성장 분야가 11건(3.5%)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성장동력사업 분야의 추진 완료율이 82.6%로 가장 높았으며, 정주생활인구 분야는 74%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추진 완료된 주요 지시로는 ▲각종 용역 추진 시 정확한 방향 설정, ▲악성 민원 대응, 직원 보호 대책 강화, ▲스마트 경로당 도입 검토, ▲농촌 왕진버스 도입 검토, ▲ 학교 밖 청소년 수학여행 지원, ▲인기 요리사와 협력 통한 부여만의 음식 개발, ▲배터리 안전사고 대비 철저 등이 포함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동적인 자세로 반복적인 업무만 처리한다면 우리 군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군민의 편의와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시사항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인구 확대 등 군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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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종합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사 대상
    [충청24시뉴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특수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학급경영 마음세우기 배움자리를 마련하였다. 2025학년도 논산계룡 특수교육 주요사업계획 안내, 퇴직교원 인사, 전출입교원 소개와 함께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급경영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움자리는 강사(박선영, 그림책플로리스트)와 함께 그림책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를 함께 읽고 학급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을 함께 공유하며 압화LED 아크릴 액자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특수학급 운영계획, 개별화교육계획, 행동중재지원 등의 업무협의를 통해 교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특수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5-02-14
  • 충남선관위,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협업 홍보 개시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수)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이하 ‘금고이사장선거’) 및 4월 2일(수) 실시하는 아산시장재선거와 관련하여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명주원보호작업장(공주시 소재)’과 협업을 통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명주원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유권자들이 직접 생산하여 제작한 ‘선거빵’에 제1회 금고이사장선거와 아산시장재선거의 홍보문구를 부착하여 유권자와 투표사무관계자 등에게 배부하여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관련 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선거빵’에 부착되는 홍보문구는 ‘3월 5일, 꼭 투표하세요!’와 ‘유권자를 위한 마음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이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명주원보호작업장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이번 계기를 통해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4월 2일 실시하는 아산시장재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과 투표율을 제고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선관위는 이번 명주원보호작업장과의 협업 홍보를 비롯하여 도내 사회적 기업 등과 함께하는 홍보사업 발굴을 통해 다양한 참여공감형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5-02-14
  • 남부평생교육원, “배움의 기회, 지금 신청하세요!”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배지현)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총 50강좌를 개설하고, 2월 19일(수)부터 3월 4일(화)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다양한 학습요구를 반영하여 21종의 신규강좌를 신설하였다. 상반기 총 50강좌 중 대상별로 ▲아동·초등 대상 감성을 키우는 종이놀이 등 13강좌 ▲일반 대상 힐링요가 등 26강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힘뇌체조 등 8강좌 ▲자격증 과정 커피바리스타 2급 등 3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3월 17일(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진행되며 12회 과정으로 아동·초등, 어르신, 자격증 과정은 수강료가 무료(단, 교재 및 재료비는 개인 부담)로 제공된다. 일반 성인 대상 강좌는 시간당 1,000원의 수강료가 부과된다. 강좌 신청은 2월 19일(수) 오전 9시부터 3월 4일(화) 오후 6시까지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 납부는 3월 5일(수)부터 3월 7일(금)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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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5-02-14

정보마당 검색결과

  • [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58회 3등 배출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58회 3등 당첨자를 2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8일 동행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58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21, 25, 27, 32, 37,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0‘입니다.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58회 구매해서 로또복권 3등에 당첨되신 당첨자 2명은 당첨금액 160여만 원을 수령하십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으셔야 합니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 1126, 1129, 1141회) 당첨자를 11번째를 배출하는 영광을 얻고 있습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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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받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민 모두가 액운을 훌훌 날려버리고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충청24시뉴스 발전에 함께하는 독자를 만나 한 해 소망을 들어 보았다. #계룡시 #새해인사 #을사년 #계룡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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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8
  • [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복권 제1146회 3등 배출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46회 2등 당첨자를 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16일 동행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46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6,11,17, 19,40,4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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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여군, 농촌체류형 쉼터 시행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지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유입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해당 제도로 농촌에서의 체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체류형 쉼터란 농지전용 허가 없이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과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는 연면적 합계 33㎡ 이하(10평)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숙소이다. 부속시설로는 쉼터의 처마(1m 이내)와 데크(가장 긴 외벽에 1.5m를 곱한 면적까지), 주차장(노지형 13.5㎡ 이내) 시설 등이 있으며, 일정 면적까지는 연면적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등 실용성을 갖추게 됐다. 설치 대상은 농지에 농업인 본인이 농작업용으로 직접 활용할 경우이며, 타인에게 임대하거나 근로자 숙소로는 활용이 불가하다. 신청 절차는 먼저, 농업정책과(농업정책팀)에 쉼터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며, 도시건축과(건축팀)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와 구비서류(배치도, 평면도, 다른 사람 소유인 경우 토지사용승낙서)를 제출하면 관련 부서 검토 후 기준 충족 시 신고필증이 교부된다. 전기와 수도, 오수처리 시설 등은 개별 법령에 따라 별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농지에 잡석 깔기·포장 등 진입로(도로~주차장)를 개설해야 할 때는 별도로 농지전용 허가(협의)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한 사람은 설치 60일 이내에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농산업지원팀)에 가설건축물 신고필증과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현황을 구비하여 농지대장에 등재 신청해야 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상시 거주가 불가능한 시설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시에는 농지법상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하여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불법 농막’도 개정된 농촌체류형 쉼터의 입지·설치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2027년 말까지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도입되어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농촌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농업인의 농업경영 편의를 높여 영농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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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채택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1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복지분야 특사경은 불법 개설기관에 대한 행정 조사를 진행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신속한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불법 의료기관 운영자들의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회피 수법으로 인해 단속과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부여군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직무를 부여해 불법 의료기관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수사를 진행할 경우, 기존 평균 11.5개월이 걸리던 수사 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0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춘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률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관련 법안을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 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 촉구”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조덕연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조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배수장 관리 부족을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충화, 양화, 임천, 세도, 석성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배수장의 원활한 가동 여부가 피해 경감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현재 부여군 내 83개 배수장 중 14개는 부여군이, 69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나, 이원화된 관리 체계로 인해 행정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배수장의 펌프 시설과 수문 관리가 미흡하여 농작물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배수장 시설의 사전 점검 및 용량 확충 △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수장 관리 전담팀 신설 등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배수장 관리 미흡으로 인한 반복적인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부여군과 농어촌공사가 적극적으로 관리 체계를 개선하여 농민들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여군의회가 배수장 관리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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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새해 인사] 충남 계룡시민에게 2025년 을사년 “희망·기쁨 새해 포부를 듣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받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민 모두가 액운을 훌훌 날려버리고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충청24시뉴스 발전에 함께하는 독자를 만나 한 해 소망을 들어 보았다. #계룡시 #새해인사 #을사년 #계룡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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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8
  • [새해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
    [충청24시뉴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은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번영의 상징인 푸른뱀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말했다. 김 의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오가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며 온기 넘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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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 국방산업유치 선포식 개최
    -KDI 유치 반대하는 황명선 국회의원 강력 규탄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국방산업발전 시민추진단(단장 윤석권)이 지난 4일 오전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방국수산업 KDI 유치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황 의원을 규탄하며 ‘2024 논산시국방산업유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권 단장을 비롯해 안충호 고문,김광석(양촌)사회자,국방산업유치에 찬성입장을 표명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황명선은 사퇴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어”황 의원이 논산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짓밟는 파렴치한 거짓말로 논산시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다며.라며 황 의원이 KDI 유치 반대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 참석한 김광석씨(양촌)는“저는 논산에서 초·중·고를 다녔고,40년째 양촌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황 의원을 포함한 양촌면에 관심과 관계도 없는 사람들까지 10명도 안 되는 자들이 ‘폭탄공장’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준공식 이후 열심히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고 그곳에 일하는 청년과 직원들은 양촌과 논산을 위해 헌신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황 의원은 12년간 KTX 역사가 논산에 올 것처럼 선동해 매번 시장에 당선됐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어 개인 욕심과 중앙 정치 입지를 위해 논산시를 또다시 팔아넘기려 한다."라며 "논산이 지역소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대한 시기에 거짓 선동을 멈추고 다시 논산이 힘차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국방산업 유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성토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KDI 논산공장이 폭탄공장이라며 공장 시설확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며,또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지역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양촌 폭탄공장 확산을 막고 국방R&D기관과 드론센터를 유치하겠다.“천명했다.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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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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