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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봄철 실내식물 관리교육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매주 월, 목 총 6회에 걸쳐 ‘봄철 실내식물 관리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식물재배 전반 및 실내식물 분갈이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원예활동을 촉진하고 식물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분갈이 방법, 병해충방제 등 내용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되며, 식물관리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교육 참가자가 직접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실내에서 화분갈이 요령과 관리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는 면·동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실내식물 키우기를 통한 정서안정과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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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계룡시, 평생학습 강사역량 강화교육 초급과정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병영체험관에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초급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의경력 3년 미만의 평생학습 강사 및 예비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강사 역략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가능한 강사의 퍼스널 브랜딩 ▴평생학습 정책 및 현장 이해 ▴학습자를 집중시키는 효과적인 강의기법 등의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지난해 강사역량강화 교육 학습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강사교육은 초급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 운영하며 심화과정은 오는 4월 18일 운영될 예정이다. 초급과정을 이수한 30명의 학습자들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2024년 계룡시 배달강사 등록 자격 및 강사역량강화교육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및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강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8월부터 9월까지 강사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해 총 1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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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부여군, 2024년 1월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은 오는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과 아파트·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회계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열람장소(군청 재무회계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한 전자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 격에 대하여 주택 특성 재확인과 인근 주택 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열람 절차를 마친 주택 가격은 의견 제출된 주택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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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 제12기 수료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재단 교육장에서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 제12기’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초이론과정은 2021년도부터 시작된 부여형 도시재생대학의 첫 번째 단계로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본개요 및 타지역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총 4주간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는 ▲김혜천 센터장(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영진 센터장(보령시 도시재생원도심현장지원센터), ▲신동훈 센터장(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조윤아 센터장(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이 강사로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초지식과 함께 도시재생 현장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은 나 자신의 이익보다 우리 지역 모두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부여군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준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부여군만의 특화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해온지 4년차로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기초이론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앞으로 주민기술학교, 심화과정 등의 단계를 거쳐 부여군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가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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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부여군, 홍역·수두 예방수칙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해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보건소는 해외여행 증가 및 학교 개학 이후 단체생활로 인해 집단발생하고 있는 홍역·수두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과 수두는 법정 감염병 제2급인 전염성 질병으로 주로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특히 홍역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을 연기한 영유아가 많은 지역인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 지난해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대규모로 발생하였다. 최근 우리나라는 해외 유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으며, 수두의 경우 최근 2월~3월 중 부여군 내 학원, 유치원, 중학교 등 3개소에서 6명의 환자가 발생한 적이 있다. 홍역과 수두는 발진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차이점은 홍역은 홍반성 반점이 얼굴, 목 주변에서 시작되어 몸 전체로 퍼지는 데 비해 수두는 반점이 몸통, 두피, 얼굴에 발생하여 24시간 내 반점, 구진, 수포, 농포, 가피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수포가 생기면 매우 가려울 수 있다. 홍역과 수두의 치료법은 주로 대증적인 치료와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과 수두 발생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단순 감기로 착각할 수 있어 무엇보다 조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과 수두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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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부여군, 성흥산 사랑나무 아래 보따리 푼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임천면보부상보존회는 오는 4월 6일을 시작으로 임천만세장터에서 ‘임천보부상 관광형 시장’을 개장한다. 임천보부상 관광형 시장은 4월 6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시장은 부여군의 대표 관광지인 성흥산 사랑나무와 문화자원인 만세장터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시장으로, 임천면의 관광자원과 인적자원을 결합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개장 전부터 많은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장터에는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악세사리, 골동품 등 수제 공방 제품, 그리고 수제 음식을 판매하며, 점심에는 장터국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임천장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따리를 풀 계획이다. 김용관 임천보부상보존회장은 “시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좀 더 많은 보따리를 풀 사람인 장사꾼을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누구나 한바탕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보부상 놀이팀 공연을 비롯한 보부상 복장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니 장사꾼과 방문객 모두 하루의 시간을 알차고 풍부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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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3-29
  • 부여군, 초촌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본격 추진
    [충ㅇ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이 초촌면 동부지역 농촌 마을의 수질보전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37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 4월까지 284가구에 공공하수도를 보급한다. 초촌면 동부지역인 진호·송정·소사·산직·송국리 일원은 그동안 공공하수도 미처리 구역으로 생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과 주민 생활의 불편이 큰 지역이었다. 올 4월 착공 예정으로 초촌지구 증설 및 송정·소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처리용량 200톤/일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오수관로 13.95㎞, 맨홀펌프 13개소, 284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추진을 통해 284가구에서 배출된 생활오수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 및 병원균 등으로 인한 전염병 발생 요소를 제거하여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하수도 정비구역 확대 및 시설 확충을 통해 금강 수질개선을 통한 공중위생 향상과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03-29
  • 논산시,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 시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은 지난 27일에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을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농기계 운전 요령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간 10회 과정으로 귀농한 초보농업인, 기존 농업인에게 농기계 운전 방법을 전수하는 교육이다. 농촌의 인력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농기계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교육과정에 만족하며, 농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 여성농업인들이 우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하며, “아무리 초보자라도 농사에 부담을 갖지 않고, 농기계 활용을 통해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9
  • 논산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부터 6월4일까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희망인을 대상으로“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를 실시한다. 해당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영농 정착과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실시되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교육은 귀농귀촌인 요구에 부응하여 농촌의 삶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융화교육을 비롯 딸기, 토마토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귀농귀촌 성공전략, 귀농 선배와의 대화, 농업생활법률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 현장 방문, 논산 명소를 찾아 배우는 현장체험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전문지도사 강사를 통해 작목 재배에 대한 기초 기술 등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법률 등 정보제공을 통해서 안정된 논산 귀농정착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도에 처음 실시한 귀농귀촌교육은 작년까지 총 24기 1,642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논산시로의 귀농귀촌 도입창구가 되어 매년 귀농귀촌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9
  • 논산시 인라인스피드실업팀, 전국대회서 눈부신 성적 거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나주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 스피드대회」에서 소속인 인라인스피드 실업팀(감독 강호열·이은상)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최인호·이예림선수가 활약했다. 최인호선수는 E10,000m와 P5,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여자부 이예림선수도 1,000m와 500m+D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 막내 심채은선수도 DTT200m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서소희·이예림·심채은 선수가 함께 출전한 계주 3,000m에서도 3위로 골인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논산시청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은 강호열 감독이 이끄는 남자부 박도봉, 송광호, 최인호, 김태수 선수와 이은상 감독이 이끄는 여자부 서소희, 이예림, 심채은, 선수로 구성된 우리나라 정상급의 기량을 보유한 팀으로서 지난 겨울 김해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강호열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몸상태를 보여줘 기쁘다” 며,“10월 전국체전까지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남자부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에 이어 2024년 여자부 실업팀을 창단하고, 2년 연속 문체부장관배 인라인·롤러대회(스피드8.10.~8.13. / 아티스틱9.22 / 인라인하키9.25.~9.28.)를 유치하는 등 국내 인라인·롤러스포츠의 대표도시로 부상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9

종합뉴스 검색결과

  • 김지철 교육감, “청렴은 리더십과 책무성의 조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7일(수)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실 주관으로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시행한 이번 연수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유치원장, 학교장, 사무관 이상 공직자 등 총 806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영택 감사관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김태길 청렴윤리팀장이 2024년 청렴정책 등을 안내하였다. 이어 갑질 근절 청렴특강에 나선 김지철 교육감은 “민주적인 조직문화가 청렴의 전제조건”이라고 말하고, “자발성과 책무성, 사람의 마음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청렴도 향상을 끌어내겠다”라며 참석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홍성여자중학교 김선완 교장은 “교육감께서 강조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책무성 조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신뢰와 사랑의 충남형 청렴안전망을 구축하고 관련자 교육과 상시 점검을 통하여 청렴도 최상위 등급을 달성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취업과 지역 정착 위해 지자체와 맞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은 27일(수)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자체 일자리 담당자들과 함께 2024년 제1회『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 지원 협의회』를 가졌다. ‘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지원’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의 특수성과 지역 직업계고의 특색을 반영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12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지역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 정착 지원 ▲지자체 소식지 등을 활용한 직업교육 홍보 방안 ▲학교-지자체-지역기업 상시 협의체 구축 등을 논의하였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취업률 상승, 지역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과 정착까지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 건양대의료원 명곡의학관 증축 상량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의료원은 26일 오후 4시 명곡의학관 증축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골조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상량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명곡의학관 증축공사는 기존 의과대학 건물 북동측에 인접하여 바닥면적 147평의 지상 7층, 연면적 1,100평을 증축하는 공사로, 작년 7월 착공하여 약 9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무사히 골조를 완성시켰다. 이번 증축으로 명곡의학관에는 120여 석 규모의 계단식 강의실 5개를 비롯해 각종 실험실과 실습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대폭 확대된다.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는 “상량식을 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공사를 아무 사고 없이 수행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명곡의학관 증축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좋은 의사를 육성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학
    2024-03-28
  • 차세대 트로트 퀸 꿈꾸는 트로트계 샛별 ‘선채은 어린이’
    - 6세부터 방송 출연과 가요제 대상 5회 등 다수의 상 휩쓸어 -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 축하공연 ‘맹활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차세대 트로트 퀸을 꿈꾸는 트로트계의 샛별 선채은 어린이(8세·이하 채은이)가 2023년 10월 연산 대추가요제에 이어 2024논산딸기축제 K딸기전국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 3학년인 채은이는 23일 예선전을 통과한 후 24일 본선에서 딸기가 그려진 무대의상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홍보 글을 별도로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갈치 아줌마’를 부른 채은이의 노래 실력은 관중을 매료시킬 정도로 최고였다. 구성진 가창력에 시원시원한 고음까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뽐내 객석에서 연신 ‘최고다’ 등 박수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최연소 출연자인 채은이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할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채은이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267회)를 비롯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 편(13회),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의정부 편(13회) 등 방송에도 출연해 스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경기도 오산 첫 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대상 5회, 2등과 은상 3회, 장려상 2회, 인기상 6회, 유망주상과 특별상 각 1회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트롯 신동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채은이는 방송은 물론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에도 초대가수로 축하공연을 하며 맹활약했다. 인기 상한가인 채은이는 5월 말까지 주말에는 출연 섭외가 다 되어 전국을 무대로 쉼 없이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채은이 아버지는 “유명한 작곡가 선생님과 가수, 진행자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은이는 타고났다. 끼도 있어 공연과 방송이 다 되고,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은 많다.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은 많지 않기에 잘 키워야 한다고 했다”며 “이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는 채은이가 가수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곡의 감성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지만, 자신만의 충만한 필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채은이는 요즘 2~3일 간격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디디고 있는 만큼, 채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서 우뚝 서기를 팬들은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기에 벌써 설렌다.
    • 종합뉴스
    • 문화
    2024-03-27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100만세종 프로젝트 ‘사통팔달 세종’ 공약 발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은 세종-공주권의 경제권 통합의 초석 될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사통팔달 세종’을 발표했다. 사통팔달 세종의 세부내용으로는 ▲ KTX 세종공주역 신설 ▲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 있다. 김종민 후보는 그 중 대표공약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을 강조했다. 현재 세종시민이 KTX를 타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여 분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종민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 따르면 호남고속선을 오송이 아닌 천안아산에서 분기하여 현재 공주역까지 잇고 그 위에 세종공주역을 신설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 서부권 시민과 공주시민의 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후보는 곧 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때 천안아산분기와 세종공주역 신설안의 반영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 공약의 일환으로는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를 제시했다. 현재 세종시 내 전 지역에는 50km, 어린이보호구역에는 30km 속도제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5030정책이 사고량 감소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교통 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교통량에 따라 속도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하는 유연한 교통 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이다.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건설 중인 세종외곽순환도로와 함께 세종시 도심 부근의 정체 현상을 외곽으로 분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 안은 100만세종의 비전에 맞게 장군·금남·부강면 지역을 개발할 때 인구와 교통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대중교통 공약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을 제시했다. 민자사업인 CTX는 완공까지 장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청권 광역철도를 대전-세종 구간만이라도 우선적으로 착공하자는 내용이다. 김종민 후보는 “KTX 세종공주역 신설은 세종-공주권의 경제권 통합의 초석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세종공주역 신설로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공주 이남 지역과 호남 지역민의 불편함도 획기적으로 줄여 국가적 낭비를 막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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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27
  •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효진)은 26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봉사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안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노용선 계룡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이재운 충남도의원,이효진 충남의용소방연합회장,송재의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내・외빈을 포함하여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계룡시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원의 지속적인 활동과 봉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송재의 여성회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면서 “ 앞으로도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대원들이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제 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해 다시 한 번 그 희생과 봉사 정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4-03-27
  • 건양대 산학협력단, 논산딸기축제에서 학생창업기업 홍보관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제26회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서 학생창업 홍보관을 진행했다. 건양대 학생창업 홍보관에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기업을 설립하고 제품을 출시한 학생창업 대표들의 물건이 전시되고 지역민들에게 판매됐다. 이번 홍보관에는 ▲딸기양갱/밤양갱(논과산 대표 안지효) ▲마늘 액기스(늘20 대표 김상목) ▲다용도 방향제(아빠빠차 대표 정대한) ▲캔들제품(새얀빛 대표 박규성, 박지원) 등 다양한 제품이 홍보 및 판매됐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딸기축제 홍보관에 참여해 제품을 판매한 학생창업 대표들은 “딸기축제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를 건양대 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산학협력단 홍영기 단장은 “지역민들에게 학생창업기업 제품이 큰 호응을 받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판로를 확보해 학생들이 출시한 제품들이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7
  • 건양대병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6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노·사 간 상생 협력과 안전 최우선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정영준 보건의료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은 선포식을 통해 병원 이용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ZERO 중대 재해’를 목표로 안전 및 보건환경 조성을 위한 6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제시된 경영방침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안전보건 법규 등 관련 규정 준수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 경영방침 적극 실천 ▲유해 및 위험요인 제거 등 예방 활동 시행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이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노·사 간 협의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과 안전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으로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학
    2024-03-27
  • 충남교육청, 2024년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활동 시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화) 2024년 제1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이하 미래교육자문위)를 개최했다. 미래교육자문위(위원장 김재웅)는 교육전문가, 단체구성원과 학부모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전과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충남교육청 주요 성과 △2024년도 충남교육 주요 정책 등을 보고하고,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미래교육자문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 인구감소, 학습자 성향, 기후환경 변화 등 교육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환경에서 학습 주도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지난해 미래교육자문위에서 충남 교육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방안을 제시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충남교육을 위해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4년 정책목표인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행정이라는 중점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20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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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27
  •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앞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심층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26일 서천군 행복나눔센터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학교생활로 학업중단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결성됐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 취업비자, 정착, 영주권 관련 실태 파악 분석에 나서는 등 연구용역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연구모임 대표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간사는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준모 실장이 맡았다. 또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전·현직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군장대학교 김정아 교수, 우송정보대학교 윤남희 교수가 연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전 의원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서 조사된 ‘충남 다문화 학생 수’에 의하면 2018년 다문화 학생 수는 8054명에 불과했다”며 “그러나 2019년 9043명, 2020년 9994명, 2021년 1만 787명, 2022년 1만 1569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라는 중요한 사회 기관에서 잘 적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해법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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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정보마당 검색결과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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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로또당첨번호] 설날 앞두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제1104회 2·3등 나란히 나와 ‘눈길‘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1853번지 자리 잡은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로또복권 제1104회 2등과 3등을 나란히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설날을 앞두고 2등 당첨자를 1분을 배출하면서 현재까지 8번째 당첨자를 탄생시키고 있으며 3등 2분도 함께 배출되었다. 이로 인해 복권 애호가들로부터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04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1, 7, 21, 30, 35,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2’입니다. 이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04회 로또복권을 구매 2등에 당첨되신 1분은 5977만6089원, 3등 각각 151만4328 원을 받습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회) 당첨자를 8번째를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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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청년협의회, 15·16대 회장 이·취임 행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는 19일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3층)에서 제 15·1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상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회장, 최병웅 논산시지회 회장, 도협의회 청년회장, 각 시·군지회 회장 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본 행사로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공로패 전달, 전국청년협의회 재임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선서 및 임명장 수여, 취임사, 인사말씀, 쌀 모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 전임 회장은 그동안 지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충남도지부 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15대 임원인 이상복 천안시 청년협의회장, 민부기 부여군 청년협의회 회장, 정만호 논산시 청년협의회 회장과 충청남도 지부 정명경 사무처장, 이호섭 조직부장, 이다솔 총무과장이 청년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모인 쌀은 모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적면장에게 전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명훈 취임 회장은 “충남청년협의회를 맡겨주신 것은 협의회와 시·군청년회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교훈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오 회장은 “저 혼자는 할 수가 없다. 우리 각 시군지회 청년회장님들이 같이 해주실 것을 믿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시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단체로서 국민들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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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11월 20일 오후 3시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부여-세종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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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8일 오후 1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시민소통콘서트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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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3-11-07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10월 11일 오전 10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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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10월 5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전 10:30 당진학생꿈키움터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 및 5회 우리말 꿈잔치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후 4:00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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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4일 오전 10:00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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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공주시 동정
    [공주시 동정]=최원철 공주시장= 22일 오후 5시 시청 집현실에서 열리는 일본 나고미정 방문단 환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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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전 9:40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 충남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후 2:00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8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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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진석 의원,‘국회의사당 완전 이전 특별법’대표발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명문화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울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없애는 법안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도록 명문화 하는 법안이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을 두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건설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수도건설청’을 설치하는 법안이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제가 야당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며,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이자, 국토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사당 이전은 불가역적인 상황이다. 여의도 정치 시대를 끝내고 명실공히 충청 중심시대를 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세종시 국회의사당 예정부지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후보들과 함께 ‘충청권역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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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논산시 또 해냈다’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힘찬 출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주) △현대차증권(주) △우리자산신탁(주) △J&J파트너스)이 결성되었다. 민간투자자는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규모인 1만 1천여 평의 워터파크, 2천2백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총 투자비용 3천1백억원 규모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지난 3월 논산시에 제출하였고, 이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본 사업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이 부임 두 달만인 22년 8월 산림청을 방문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협의 끝에 작년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논산시의 노력이 금번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이어져, 그동안 탑정호 관광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숙박시설, 음식점 등 복합적인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갈증 해소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민간투자자와의 협상을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MOU체결로 본 사업 추진의 단단한 결속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자랑인 탑정호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 규제에 묶여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안타까웠다”라며, “그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기에 시장취임 후 곧장 탑정호 주변 개발 제한 해제와 대규모 민간개발 투자 유치 등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던 포부를 몸소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의 첫 단추가 어렵게 끼워진 만큼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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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27
  • 차세대 트로트 퀸 꿈꾸는 트로트계 샛별 ‘선채은 어린이’
    - 6세부터 방송 출연과 가요제 대상 5회 등 다수의 상 휩쓸어 -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 축하공연 ‘맹활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차세대 트로트 퀸을 꿈꾸는 트로트계의 샛별 선채은 어린이(8세·이하 채은이)가 2023년 10월 연산 대추가요제에 이어 2024논산딸기축제 K딸기전국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 3학년인 채은이는 23일 예선전을 통과한 후 24일 본선에서 딸기가 그려진 무대의상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홍보 글을 별도로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갈치 아줌마’를 부른 채은이의 노래 실력은 관중을 매료시킬 정도로 최고였다. 구성진 가창력에 시원시원한 고음까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뽐내 객석에서 연신 ‘최고다’ 등 박수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최연소 출연자인 채은이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할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채은이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267회)를 비롯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 편(13회),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의정부 편(13회) 등 방송에도 출연해 스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경기도 오산 첫 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대상 5회, 2등과 은상 3회, 장려상 2회, 인기상 6회, 유망주상과 특별상 각 1회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트롯 신동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채은이는 방송은 물론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에도 초대가수로 축하공연을 하며 맹활약했다. 인기 상한가인 채은이는 5월 말까지 주말에는 출연 섭외가 다 되어 전국을 무대로 쉼 없이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채은이 아버지는 “유명한 작곡가 선생님과 가수, 진행자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은이는 타고났다. 끼도 있어 공연과 방송이 다 되고,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은 많다.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은 많지 않기에 잘 키워야 한다고 했다”며 “이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는 채은이가 가수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곡의 감성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지만, 자신만의 충만한 필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채은이는 요즘 2~3일 간격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디디고 있는 만큼, 채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서 우뚝 서기를 팬들은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기에 벌써 설렌다.
    • 종합뉴스
    • 문화
    2024-03-27
  • 부여군, 집중호우 산림재해지 신속한 피해복구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이 지난 2023년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및 임도 피해지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로 2차 피해 예방과 산림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은 은산면 등 관내 호우피해지 70개소 8.34ha를 대상으로 24억 원을 투입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복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 및 응급 복구를 시행했으며, 해당 토지의 소유자 동의를 거쳐 6월 우기 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복 산림녹지과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다만 산주의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려우므로 산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극한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부여군은 142ha 산사태로 253억 원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03-27
  • 건양대병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6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노·사 간 상생 협력과 안전 최우선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정영준 보건의료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은 선포식을 통해 병원 이용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ZERO 중대 재해’를 목표로 안전 및 보건환경 조성을 위한 6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제시된 경영방침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안전보건 법규 등 관련 규정 준수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 경영방침 적극 실천 ▲유해 및 위험요인 제거 등 예방 활동 시행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이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노·사 간 협의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과 안전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으로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학
    2024-03-27
  •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 2024년 제1차 아동학대 사례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는 3월 26일 충남서부 및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보호관찰관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례별로 고위험 가정 여부, 재학대 위험 요인 분석 및 공동출장을 통한 점검 계획, 고위험 가정 지원 방안 등을 상세하게 논의했다. 홍성보호관찰소 소장은 “고위험 가정에 대해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7
  •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늘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논산시계룡시금산군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를 2024년 3월 3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대전KBS (생/중계)방송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황명선(더불어민주당), 박성규(국민의힘), 이창원(무소속) 총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를 통해 수집한 의제를 참고하여 선정하였으며,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계룡시 세계안보포럼과 방산 전시회가 열리는 국방수도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10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논산계룡금산)가 26일 오후 3시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박 후보는 국방수도다운 계룡시를 위해 국군의무사관학교, 제2 군인공제회관(컨벤션센터) 육군협회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어 “계룡에는 민관군 야외공연장 건립 및 3군 본부에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각 군의 군악대, 의장대, 정기퍼레이드 등 개최를 추진하여 정기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외국인,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계룡시를 만들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군인은 잦은 이사로 자녀들의 교육문제의 고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에 군 자녀를 위한 기숙사 시설을 갖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신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운,윤기형,김복만 충남도의원,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신동원,이용권, 최국락 시의원,이응우 계룡시장 배우자 비롯해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논산시의원,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송영천,최명수 금산군의원 등 당원,지지자,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 발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100만세종 프로젝트’의 브릿지 프로젝트로 세종시의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의 상가공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해 이해당사자간의 합의와 조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는 깨진 유리창 이론과 마찬가지로 높은 공실률이 상권 활성화를 저해하고, 죽은 상권이 다시 공실률을 높이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이를 방치하면 몇 년 안에 도시 전체가 유령도시가 될 수 있어, 당장 상권을 살리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는 행복도시 조성 사업자인 LH와 세종시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시민단체, 상가연합회 등 세종시 공실과 관련된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사회 및 소상공인들의 대표자들로 구성된다. 인허가 관련자인 시청과 세종시의 설계 주체인 행복청,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자인 LH와 이를 분양받은 소상공인들이 상권을 활성화할 방안을 가장 잘 알고 있고 그에 따른 행정 권한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약에 따르면 비상대책기구 아래에는 (가칭)세종상가활성화기금을 조성한다. LH는 세종시 개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개발부담금과 별도로 출자금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금을 설립한 후 세종시 등의 일부 주체들이 기금을 추가로 출연하는 방안이다. 기금은 초기 7,000억 원을 목표로 조성된다. 기금은 비상대책기구의 합의된 의결로 집행된다. 김종민 후보는 오피스텔·비즈니스호텔·벤처기업·기관·스마트팜 유치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상가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방식을 기금 집행의 예시로 제시했다. 건물용도 변경과 같은 제도 개선 사안도 본 기구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는 세종시 상가공실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세종상가활성화기금은 상가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라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관계자들의 민주적 합의를 통해 상권을 살려낸다면 똑같이 상가공실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도시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상가공실문제를 해결해 100만세종으로 가는 다리를 놓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5
  • [4.10 총선 특별취재]노승호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검증된 40대 젊은 일꾼으로 써달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가(가 선거구 부여읍·규암면) 24일 오후 2시 부여읍 구아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갔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4.10 총선 출마한 박수현 후보(공주, 부여, 청양)를 비롯해 김기서·김민수 충남도의원, 김기일, 민병희, 윤선예 부여군의원,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 당원, 지지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해 낙서의 고배를 마신 전 윤택영 후보도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제가 2000년 민주당에 입당해 25년째 민주당원을 하고 있다.”라며“나라도 어렵고 힘들다. 윤석열 대통령이 손자뻘 된다. 3년은 너무 길다. 하루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라고 비판하며“박수현 후보와 노승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노승호 후보는 “여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실어 응원 해주셨다. 2년 남은 부여군의회 보궐선거에 상대 후보가 40대 동갑내기 친구인데 공천이 유력하다는 것을 듣고 제가 후보가 되어야 맞다. 그래야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부여군의 걱정은 지역 인구소멸이다, 부여를 부흥시키고,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도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는“어제 제 선거사무실 개소식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라며“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현장을 갈 정도 되면 지금 대표적인 농산물 현재 가격이 왜 올랐는지 대파값이 왜 그렇게 올랐는지 정도는 참모들이 보고하고 알고 갔어야지 우리의 대통령이 맞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지금 대한민국은 국민 각자가 내 삶을 챙겨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지적하며“노승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작은 군 의원 보궐선거에 불과하지만 각자도생해야 하는 국민의 싸움이 최전선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이 자리가 의병 캠프다.”라고 노승호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노승호 후보는 합송초, 백제중, 대전 동아공고,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전) 8대 부여군의 원 부의장, 전)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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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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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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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국민의힘 박성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각각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계룡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두 후보는 계룡시의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건의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정책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를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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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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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마당
    2024-03-22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0
  • 박성규 전 육군대장, 논산계룡금산 출마선언 ‘국방산업크러스트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장수, 최호상, 조재환, 이인제, 박찬주 등 경선 과정 탈락한 6명의 예비후보도 박성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후보는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 포기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논산계룡금산 시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국방산업 도시화, 스토리가 있는 관광 도시화, 스마트팜형 농업 도시화 등 3대 전략으로 고향의 위기, 지역소멸에 맞서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4.10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청년의 일자리가 있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는 도시,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돌봄 받는 도시, 농업인·소상공인들이 잘사는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피력했다. 박성규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국방군수산업단지 조기 완공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유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논산 탑정호&연무&강경 문화관광 트라이앵글 구축 △계룡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조성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테마파크&남이자연휴양림&원골유원지 건강치유관광단지 조성 △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금산인삼 가격안정대책 △고령화로 인한 전업농 대책 △청년, 퇴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자율형 공립고 설립 △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박성규 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건중·고,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14
  • 기자수첩[기자 수첩] 아니면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기자 수첩] 아니며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요즘 계룡시 일부 정치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로 인해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입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의심스러운 발언을 하며 특정 단체에 대한 의혹을 부풀리는 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대표로 선출한 인물들이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에도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행동하고 있기에 이들에 대한 비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하다는 지적입니다. 시민들은 비리가 만연하며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의 영달을 위해 활동한다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다는 의견도 팽배하기만 합니다. 최근 계룡시체육회에 관한 고발사례와 관련해 이를 수사한 결과는 모두 무혐의 처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해당 사건 논란의 당사자인 A 의원은 체육회에 대한 엄정한 감사와 검증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수사를 받으며 업무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 처리돼 의회 내부 및 외부에서는 시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증폭되고 있습니다. 시의원에 대한 비판은 종종 '지방의회 무용론'이란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시의원들의 자질과 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돼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 종합뉴스
    • 기자수첩
    2024-03-13
  •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는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 비판 나서
    - KDind 의혹 제기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동참 제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5명의 의원들이 7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논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 등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을 비롯해 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의원 등은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논산시의회의 위상을 더 이상 추락시키지 말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정리하고, 실효성이 없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하라고 제안했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와 논란이 되는 정경옥 복지정책과장이 4일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논산시의회에서 추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워원회 설치가 적법하다면 복지정책과장직을 내려놓겠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가 적법하지 않다는 유권해석을 받으면 시민과 공직사회에 공개사과 등 시의회 차원의 합당한 조치를 하시겠습니까?”라며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했는데 이는 의견의 차이를 두고 복지정책과장과 서원 의장이 의장실에서 고성이 오간 후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초강수를 두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제25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상구 부의장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와 관련해 “지방의회의원은 자치법규를 제정할 수 있는 입법기관으로 자치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므로 지방의회의원이 자치법규인 조례를 제정한 후, 의원이 조례를 지키지 않으면 지방의회의 존재가치를 의원들 스스로 부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이라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를 반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제도가 태동한 이래 논산시의회에서 최초로 8명의 의원이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했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제99조에 의한 실효성이 없는 불미스러운 선례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에 “논산시가 주식회사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의 위험성에 대해 논산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은폐하고 기만하였다”라는 등 주민들의 주장을 폐회사에 활용한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한 내용으로 보여지며 의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2년 11월 24일 투자유치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MOU를 체결 과정에 대해 의원들이 심도 있게 감사를 했던 부분이고, 분산탄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던 내용으로 위험성을 은폐하거나 주민을 기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이 공약한 국방산업특화클러스터가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는데다, 그동안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상황에서 뒤늦게 청원 등 문제가 제기된 것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선거전략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논산시가 MOU를 체결할 당시 언론인들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서원 의장을 비롯한 논산시의원들도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낸 사항이라며 서 의장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07
  • 논산사회 단체,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현장 방문...KDind 환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오전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KDind.김시훈 전무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무는“소수의 시민이 공장 설립을 우려하시는 사항과 관련해 KDind. 논산공장은 화약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고 탄두를 조립하는 공정으로 위험성이 극히 낮고 그 과정 또한 자동화 공정을 통해 생산이 이루어져 소음, 폭발, 환경오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일부 반대단체의 주장을 일축했다. 참석자 A씨는“ 오늘 설명회를 들어 보니 크게 위험성이 없어 보이며,일부 부품만 생산해서 대전공장으로 운반하니 신뢰가 간다.”라며 “소멸위기에 있는 논산시에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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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황명선 전 논산시장, 계룡시 찾아 논산계룡금산 출마 선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전 충남 논산시장이 6일 계룡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지역 언론인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지역 언론인들과 가진 출마 회견에서 황 후보는 국민이 선택한 통치자로부터 국민이 지배를 받는 비정상적 상황의 전환을 위해 모든 정치적 영향을 쏟아붓겠다“고 피력했다. 주민 복지공약으로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가 관건이라며 우리 논산,계룡,금산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을 유치, 지역민들을 위한 민생경제 기반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공약에서 계룡의 경우, 먼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선사업의 최우선적 추진, 이케아 부지 활용책 마련, 군 유휴부지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 등을 공약을 내세웠다.3 한편 황명선 후보는 친 이재명계로 ”4.10총선에 이재명당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걸고 선거 홍보에 주력한다.“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씨가 각각 위증교사 혐의와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으로 법원에 출석하면서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한 사법리스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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