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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공익을 위해 적극행정 직원 보호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이 군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제도를 도입했다.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감사원이나 상급기관의 감사를 받게 된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책 절차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은 법무, 적극행정, 감사 관련 이해도가 높은 기획감사담당관을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하여 ▲적극행정 면책신청 자료검토 ▲제반사항 상담 ▲신청인 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컨설팅, 적극행정위원회 등 적극행정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제도를 통해 적극행정 면책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여 공직에서의 신뢰도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전 직원 적극행정 교육 ▲온오프라인 적극행정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은 군민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된다.”라며“공무원의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과 더불어 제도적으로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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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3-28
  • 논산시, 시민 건강 위한‘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각 가정 내의 실내공기질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사업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내 공기질에 대한 스스로 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다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는 있으나, 오염물질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내 환기가 필수다. 대여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농도 뿐 아니라 온도, 습도 등 총 6가지를 1분 단위로 모니터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연계해 외부에서도 가정 내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실내 환기 등 실내공기 수준을 적정하게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는 실내 공기질 측정기 대여 전에 주민들에게 공기질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 리플릿과 함께 교육을 병행한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시청 환경과에 방문하여 기기를 수령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1주일이며, 비용은 무료다. 한편, 시 관계자는 “라돈의 실내 농도를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계속 시행 중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대여 서비스가 가정 내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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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28
  • ‘논산시 또 해냈다’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힘찬 출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주) △현대차증권(주) △우리자산신탁(주) △J&J파트너스)이 결성되었다. 민간투자자는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규모인 1만 1천여 평의 워터파크, 2천2백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총 투자비용 3천1백억원 규모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지난 3월 논산시에 제출하였고, 이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본 사업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이 부임 두 달만인 22년 8월 산림청을 방문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협의 끝에 작년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논산시의 노력이 금번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이어져, 그동안 탑정호 관광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숙박시설, 음식점 등 복합적인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갈증 해소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민간투자자와의 협상을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MOU체결로 본 사업 추진의 단단한 결속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자랑인 탑정호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 규제에 묶여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안타까웠다”라며, “그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기에 시장취임 후 곧장 탑정호 주변 개발 제한 해제와 대규모 민간개발 투자 유치 등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던 포부를 몸소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의 첫 단추가 어렵게 끼워진 만큼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7
  • 연무 주민과 논산시농민회의 행복한 동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농민회(회장 박동규)는 지난 23일 연무읍 죽본1리 어르신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부엌칼, 낫 등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갈이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도 동산4리를 시작으로 관내 12개 마을을 순회하는 등, 논산시농민회가 연무읍에서 진행한 이번 칼갈이 봉사활동은 어느덧 97회차로 접어들며 연무읍 주민들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민회 회원들이 무뎌진 칼날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들은 부엌 한 귀퉁이에 놓아두었던 칼을 꺼내 들어 모이고, 어느새 마을회관은 주민들과 농민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잔치가 벌어진 듯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칼갈이 봉사는 농민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 속에 시작됐으며, 실제로 우리 농업농촌을 개선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논산시농민회 박정규 연무지회장은 “주민들께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싶어 시작한 봉사활동인데, 주민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7
  • 논산시, 전국 아동권리송 합창대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은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가 후원한다. 2017년 9월 전국 최초로 제작된 아동권리송(우리는 모두 소중해)은 논산시가 전국의 모든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자 제작한 곡이다. 이 곡을 바탕으로 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는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 20~50명 이내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지정곡(논산시 아동권리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예선을 통해 15팀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 합창단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지정곡과 자유곡 합창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신청서에 URL을 작성·제출하면 되고, 본선 참가팀은 5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본선참가팀은 경연을 통해 50만원~700만원까지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https://nonsan.go.kr) 및 (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https://www.nsyouth.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7
  • 두계장터4·1독립만세운동 기념 행사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오후 3시“105주년 두계장터4·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을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1일 두계장터에서 우리 고장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의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 깊은 행사로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최으로 열렸다.이응우 시장과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계룡시의회 의장,이청환,김미정,신동원,최국락 조광국 시의원,해군홍보단,보훈단체협의 회원 및 학생,시민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플래시몹,풍물공연이 식전행사로 시작을 알리면서, 기미독립선언서낭독, 기념사, 헌시낭독,삼일절 노래, 만세삼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독립만세 퍼포먼스(사회적기업청료)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두마초등학교에서 두계장터까지 만세행진을 진행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두마초등학교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축사로“오늘 하루 만큼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독립투사가 되어 그 때 당시의 순국선열 여러분들의 비장한 마음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느끼고 기억하면서 나라의 소중함과 호국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7
  • 공주시, 5급 이상 공무원 성과과제 계약 체결식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등 58명의 간부 공무원이 최원철 시장과 성과과제 계약을 맺고 성과 달성 의지를 다졌다.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공무원 간에 성과 목표에 대해 합의해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관장이 목표설정과 성과평가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상하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관리자들의 책임성을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업무 목표를 조직 임무와 전략목표에서부터 하향식(탑다운)방식으로 설정,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성과과제 설정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9년 차를 맞이하는 성과과제 계약제인 만큼 민선8기 시정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주요 중점과제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통한 안전도시 조성 ▲공주의 정체성을 갖춘 관광도시 기반 구축 ▲입주기업 친화형 산업(농공)단지 조성‧확장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공주시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실적 제고 등으로 총 215개 과제, 253개 지표가 확정됐다. 확정된 지표는 성과관리 전문기관의 성격 평가, 이행도 평가, 달성도 평가와 시민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객관적인 평가 결과로 도출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좀 더 도전적인 목표와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각 부서장은 성과 달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공주시
    2024-03-27
  • 계룡시, 결핵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결핵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핵예방법’에서 지정한 날이다. 결핵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으로 단순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 오인되기 쉬우며 국내에서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되지만,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발병률이 높은 실정이다. 시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홍보물 배부, SNS를 통한 홍보 등 결핵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7
  • 계룡시,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우창섭 NH농협은행계룡시지부장, 조희권 논산계룡산림조합 상무, 안영상 한국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장, 송치순 한국여성농업인계룡시 연합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단풍 50주, 철쭉 500주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청단풍과 철쭉은 향적산 치유의 숲 경관 개선은 물론 다양한 수종을 식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정서적 안정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향적산에 향기를 더해 줄 계룡시의 시화 ‘철쭉’과 무더위에 시민들에게 소중한 그늘을 제공해줄 ‘청단풍’을 심었다”며 “오늘만큼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곳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7000만원을 투입해 30ha 산림에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7
  • 부여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사랑의 감자 심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김혜숙)는 지난 25일 은산면 경둔리 텃밭에서 감자 심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밭을 조성하고 감자를 심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우복ㆍ김혜숙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들여 심은 사랑의 감자를 잘 키워 주변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희 은산면장은 “은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김 나누기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숨은 자원 찾기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03-27

종합뉴스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디지털 기술 통한 학교 행정업무 경감 추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행정업무 효율화로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기하고자, ‘디지털 기술 활용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서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 행정업무 지원시스템 구축 현황과 고도화 계획을 공유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행정업무를 간소화하는 방안과 홍보 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그간 충남교육청은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통한 학교 업무 최적화를 위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주온 ▲충남이음 ▲단위학교 사업선택제 누리집 ▲어울림톡 등의 시스템(누리집)을 구축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한 바 있다. 이번에 구축하게 된 지원단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정부 국정과제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학교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청 부서 단위 총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지원단의 주요 활동 (세부) 과제로는 ▲부서별 협업 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 업무 발굴 ▲학교 행정업무 지원시스템 통합 홍보 ▲디지털 기술 적용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사업으로 학교 업무경감이 이뤄질 수 있는 행정업무 지원시스템 고도화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04
  • 충남교육청,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신청기간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3월 4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 3주간 운영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는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누리집(복지로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육급여 수급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전국 동일한 기준으로 지급된다. 올해는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가 전년 대비 평균 11% 인상됨에 따라 ▲초등학생은 46만 1천 원 ▲중학생은 65만 4천 원 ▲고등학생은 72만 7천 원을 연 1회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아도 충남교육청 자체 지원기준에 해당될 경우 다양한 교육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연 60만 원 이내) ▲수학여행비(초 25만 6천원, 중 32만 원, 고 48만 원) ▲수련활동비(실비), ▲입학준비금(연 1회, 20만 원) ▲인터넷통신비(월 1만 9,250원) ▲고교 급식비(학교별 급식 단가) 등이 있으며, 무상교육 제외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올해에는 초, 중, 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신규 지원하고, 교육활동지원비와 수학여행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였다”라고 말하며, “학기 초부터 지원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집중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04
  • 충남도립대 ‘신입생 100% 등록’, 학령감소 파고 ‘순항’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립대로써 명성을 높였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정원 내 모집인원 422명 전원이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 등록 현황에 따르면 충남도립대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모집 정원 543명 전원이 등록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모집정원 531명 모두 등록했다. 3년제 개편이 있었던 2019년과 2020년에도 456명 모집에 전원 등록이라는 기록을 올렸다. 당시 전국 도립대학교 가운데 6년 연속 등록률 100% 기록한 것은 충남도립대학교가 유일했다. 이처럼 학령인구가 12만명 이상 감소하는 올해에도 이 같은 성과를 기록한 배경에는 그동안 충남도립대학교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온 덕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충청남도가 설립‧운영하는 대학으로 전국 공립대학교 최대 규모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실제 C학점 이상을 유지하면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기숙사로 주소만 이전해도 지자체에서 매년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등록금 대비 135% 수준의 장학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3년제 학과 개편과 대학중장기발전 전략 추진, 대학혁신사업 및 직업전환교육기관 선정 등 대학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개교 이래 공무원 1102명 배출 및 대기업 및 중견기업 입사 등 다방면에 걸쳐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임에도 등록률 100%라는 결실을 일궈냈다”며 “학생 중심의 대학 운영 및 양질의 교육으로 대학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04
  • 학습지원 담당교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배무룡)은 지난 2월 26일(월)~2월 28일(수) 3일간 충남 전역의 학습지원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 담당교원의 기초학력 업무 이해도를 높여 학력지원 3단계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온(ON)시스템 활용 방법,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온채움 선생님,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 방법 등 충남의 기초학력 정책을 자세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부터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기초학력은 물론 기본학력을 보장하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지원하기 위해 온한글, 온채움, 온생각으로 일컬어지는 온(ON) 시스템의 학교 안 확산을 통하여 학생맞춤 지원뿐만 아니라 교원의 기초학력 관련 행정업무 간소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배무룡 원장은 연수 시작에 앞서 “기초학력은 학생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교육 활동이다.”라고 밝히며 “충남의 기초학력 정책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시스템을 구축한 온(ON)시스템의 활용을 통하여 촘촘한 기초학력 보장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에듀테크 활용 소식지 ‘온샘’을 통해 수업 내 기초학력 신장을 도모하고, 사고도구어 기반 문해력 향상시스템 ‘온생각’ 시연회를 3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채움, 온한글 고도화를 통해 각급 학교에서 온(ON)시스템의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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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0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따뜻한 미소와 격려로 가득한 새 학기 첫 등교 맞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정석 교육장)은 4일(월)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활력 넘치는 등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은 등교 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 내 및 교통로 주변에 있는 위험 요소들을 감시하고 제거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학교생활을 즐기며 새 학년을 시작하고 학부모와 교사는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로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등교 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교육지원청 및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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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04
  • 충남교육청, 2024년 3월 신설 학교 4개교 개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3월 아산 스마트밸리 내 산동초, 당진 수청2지구 내 수청초와 수청중을 신설하고 홍성 내포신도시 내 홍북초를 이전하여 개교한다. 이번 3월 개교하는 아산 산동초는 62학급 1,542명, 당진 수청초는 41학급 1,047명, 수청중은 31학급 905명, 홍성 홍북초는 40학급 1,038명 규모이다. 특히, 공사 기간 내내, 시멘트 및 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 불안과 화물연대 파업 여파 등으로 공사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충남교육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책 회의를 통해 공사자재 조기 확보, 돌관공사 추진 등 공사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개교할 수 있게 되었다. 3월 3일(일)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과 관계 직원들은 신설학교 개교 준비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한 후, 3월 4일(월)에는 새롭게 문을 연 학교에 첫 발을 딛는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한 교육장,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등교맞이 행사와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학교 신설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육청 및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현재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말까지 최대한 개교 준비에 힘써달라”라며 “부득이 개교 후에도 작업이 이루어질 경우, 학생들의 교육활동 공간과 공사 현장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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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천안교육지원청 제32대 이병도 교육장 취임식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32대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은 3월 4일(월) 독립기념관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한 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병도 신임 교육장은 서천고등학교, 공주사범대학교(한문교육), 인하대학교(일반사회교육 석사), 공주대학교(교육학 박사)를 졸업하고 인천 가좌중학교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당진고, 천안쌍용고, 온양용화고 교사,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교육혁신과, 교육국 장학관을 역임하면서 교육계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교육 전문가이다. 이병도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천안교육지원청의 교육 비전인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천안 교육’의 의미를 강조하며 학생의 꿈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학생이 꿈 꿀 수 있는 행복한 천안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육계 안팎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천안 교육을 위해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취임식 직후 천안 시청, 서북경찰서, 서북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천안 교육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3월 6일(수)까지 천안 지역의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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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건양대학교의료원 인사
    건양대학교의료원 인사 <2024년 3월 1일 부> (교원) ▲진료지원부장 이재광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조도연 ▲집중영양치료센터장 이상억 ▲류마티스내과장 권미혜 (직원) ▲약제팀장 유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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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윤숙희 시 낭송가, 3.1절 105주년 기념행사 축시 낭송 ’환호‘
    -윤숙희 시 낭송가 태극기 퍼포먼스 감동의 물결 선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3.1절 105주년 기념 민족공훈대상 시상식이 서울 양재동 매헌 윤봉길 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 오프닝은 무대에 오른 윤숙희 시 낭송 가는 이강철 시인의 ’칠천만이 하나 되게 하소서”를 깊은 울림 있는 목소리로 낭송하며 김종혜, 한윤성씨가 감동의 태극기 퍼포먼스 선사해 관객들에게 함성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윤숙희 시 낭송가의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아리랑 글로벌포럼예술단의 한복 쇼 공연 민족공훈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광을 총재는 축사를 통해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과 우리 민족 전통 및 고유 전문분야를 계승 발전시키는 분들에게 이번 3.1절을 맞이하여 특별히 민족공훈대상 시상식을 하게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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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충남교육청,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운동부지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학생선수들을 위한 심리훈련 방안 안내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훈련 방안 및 도핑방지교육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스포츠인권 교육(성폭력·폭력예방 교육) 등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동부자도자들의 과학적 훈련 지도를 위한 전문성 향상과 청렴의식 고취, 인권감수성 함양뿐만 아니라 학생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즐겁게 훈련하고 미래의 꿈을 함께 찾을 수 있는 더욱 활기차고 깨끗한 학교운동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학생선수들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헌신과 열정·노력에서 기인되었다.”며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뿐만 아니라 인권 보호와 학교운동부의 청렴한 운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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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정보마당 검색결과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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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로또당첨번호] 설날 앞두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제1104회 2·3등 나란히 나와 ‘눈길‘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1853번지 자리 잡은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로또복권 제1104회 2등과 3등을 나란히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설날을 앞두고 2등 당첨자를 1분을 배출하면서 현재까지 8번째 당첨자를 탄생시키고 있으며 3등 2분도 함께 배출되었다. 이로 인해 복권 애호가들로부터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04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1, 7, 21, 30, 35,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2’입니다. 이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04회 로또복권을 구매 2등에 당첨되신 1분은 5977만6089원, 3등 각각 151만4328 원을 받습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회) 당첨자를 8번째를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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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청년협의회, 15·16대 회장 이·취임 행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는 19일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3층)에서 제 15·1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상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회장, 최병웅 논산시지회 회장, 도협의회 청년회장, 각 시·군지회 회장 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본 행사로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공로패 전달, 전국청년협의회 재임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선서 및 임명장 수여, 취임사, 인사말씀, 쌀 모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 전임 회장은 그동안 지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충남도지부 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15대 임원인 이상복 천안시 청년협의회장, 민부기 부여군 청년협의회 회장, 정만호 논산시 청년협의회 회장과 충청남도 지부 정명경 사무처장, 이호섭 조직부장, 이다솔 총무과장이 청년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모인 쌀은 모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적면장에게 전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명훈 취임 회장은 “충남청년협의회를 맡겨주신 것은 협의회와 시·군청년회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교훈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오 회장은 “저 혼자는 할 수가 없다. 우리 각 시군지회 청년회장님들이 같이 해주실 것을 믿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시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단체로서 국민들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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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11월 20일 오후 3시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부여-세종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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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3-11-18
  •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8일 오후 1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시민소통콘서트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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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3-11-07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10월 11일 오전 10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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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10월 5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전 10:30 당진학생꿈키움터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 및 5회 우리말 꿈잔치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후 4:00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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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4일 오전 10:00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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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공주시 동정
    [공주시 동정]=최원철 공주시장= 22일 오후 5시 시청 집현실에서 열리는 일본 나고미정 방문단 환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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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전 9:40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 충남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후 2:00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8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에 참석한다.
    • 정보마당
    • 동정
    2023-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논산시 또 해냈다’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힘찬 출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주) △현대차증권(주) △우리자산신탁(주) △J&J파트너스)이 결성되었다. 민간투자자는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규모인 1만 1천여 평의 워터파크, 2천2백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총 투자비용 3천1백억원 규모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지난 3월 논산시에 제출하였고, 이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본 사업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이 부임 두 달만인 22년 8월 산림청을 방문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협의 끝에 작년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논산시의 노력이 금번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이어져, 그동안 탑정호 관광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숙박시설, 음식점 등 복합적인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갈증 해소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민간투자자와의 협상을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MOU체결로 본 사업 추진의 단단한 결속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자랑인 탑정호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 규제에 묶여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안타까웠다”라며, “그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기에 시장취임 후 곧장 탑정호 주변 개발 제한 해제와 대규모 민간개발 투자 유치 등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던 포부를 몸소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의 첫 단추가 어렵게 끼워진 만큼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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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27
  • 차세대 트로트 퀸 꿈꾸는 트로트계 샛별 ‘선채은 어린이’
    - 6세부터 방송 출연과 가요제 대상 5회 등 다수의 상 휩쓸어 -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 축하공연 ‘맹활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차세대 트로트 퀸을 꿈꾸는 트로트계의 샛별 선채은 어린이(8세·이하 채은이)가 2023년 10월 연산 대추가요제에 이어 2024논산딸기축제 K딸기전국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 3학년인 채은이는 23일 예선전을 통과한 후 24일 본선에서 딸기가 그려진 무대의상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홍보 글을 별도로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갈치 아줌마’를 부른 채은이의 노래 실력은 관중을 매료시킬 정도로 최고였다. 구성진 가창력에 시원시원한 고음까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뽐내 객석에서 연신 ‘최고다’ 등 박수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최연소 출연자인 채은이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할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채은이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267회)를 비롯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 편(13회),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의정부 편(13회) 등 방송에도 출연해 스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경기도 오산 첫 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대상 5회, 2등과 은상 3회, 장려상 2회, 인기상 6회, 유망주상과 특별상 각 1회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트롯 신동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채은이는 방송은 물론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에도 초대가수로 축하공연을 하며 맹활약했다. 인기 상한가인 채은이는 5월 말까지 주말에는 출연 섭외가 다 되어 전국을 무대로 쉼 없이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채은이 아버지는 “유명한 작곡가 선생님과 가수, 진행자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은이는 타고났다. 끼도 있어 공연과 방송이 다 되고,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은 많다.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은 많지 않기에 잘 키워야 한다고 했다”며 “이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는 채은이가 가수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곡의 감성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지만, 자신만의 충만한 필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채은이는 요즘 2~3일 간격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디디고 있는 만큼, 채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서 우뚝 서기를 팬들은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기에 벌써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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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3-27
  • 부여군, 집중호우 산림재해지 신속한 피해복구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이 지난 2023년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및 임도 피해지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로 2차 피해 예방과 산림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은 은산면 등 관내 호우피해지 70개소 8.34ha를 대상으로 24억 원을 투입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복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 및 응급 복구를 시행했으며, 해당 토지의 소유자 동의를 거쳐 6월 우기 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복 산림녹지과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다만 산주의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려우므로 산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극한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부여군은 142ha 산사태로 253억 원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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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3-27
  • 건양대병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6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노·사 간 상생 협력과 안전 최우선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정영준 보건의료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은 선포식을 통해 병원 이용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ZERO 중대 재해’를 목표로 안전 및 보건환경 조성을 위한 6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제시된 경영방침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안전보건 법규 등 관련 규정 준수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 경영방침 적극 실천 ▲유해 및 위험요인 제거 등 예방 활동 시행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이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노·사 간 협의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과 안전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으로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학
    2024-03-27
  •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 2024년 제1차 아동학대 사례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는 3월 26일 충남서부 및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보호관찰관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례별로 고위험 가정 여부, 재학대 위험 요인 분석 및 공동출장을 통한 점검 계획, 고위험 가정 지원 방안 등을 상세하게 논의했다. 홍성보호관찰소 소장은 “고위험 가정에 대해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7
  •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늘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논산시계룡시금산군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를 2024년 3월 3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대전KBS (생/중계)방송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황명선(더불어민주당), 박성규(국민의힘), 이창원(무소속) 총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를 통해 수집한 의제를 참고하여 선정하였으며,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계룡시 세계안보포럼과 방산 전시회가 열리는 국방수도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10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논산계룡금산)가 26일 오후 3시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박 후보는 국방수도다운 계룡시를 위해 국군의무사관학교, 제2 군인공제회관(컨벤션센터) 육군협회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어 “계룡에는 민관군 야외공연장 건립 및 3군 본부에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각 군의 군악대, 의장대, 정기퍼레이드 등 개최를 추진하여 정기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외국인,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계룡시를 만들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군인은 잦은 이사로 자녀들의 교육문제의 고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에 군 자녀를 위한 기숙사 시설을 갖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신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운,윤기형,김복만 충남도의원,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신동원,이용권, 최국락 시의원,이응우 계룡시장 배우자 비롯해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논산시의원,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송영천,최명수 금산군의원 등 당원,지지자,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 발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100만세종 프로젝트’의 브릿지 프로젝트로 세종시의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의 상가공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해 이해당사자간의 합의와 조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는 깨진 유리창 이론과 마찬가지로 높은 공실률이 상권 활성화를 저해하고, 죽은 상권이 다시 공실률을 높이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이를 방치하면 몇 년 안에 도시 전체가 유령도시가 될 수 있어, 당장 상권을 살리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는 행복도시 조성 사업자인 LH와 세종시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시민단체, 상가연합회 등 세종시 공실과 관련된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사회 및 소상공인들의 대표자들로 구성된다. 인허가 관련자인 시청과 세종시의 설계 주체인 행복청,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자인 LH와 이를 분양받은 소상공인들이 상권을 활성화할 방안을 가장 잘 알고 있고 그에 따른 행정 권한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약에 따르면 비상대책기구 아래에는 (가칭)세종상가활성화기금을 조성한다. LH는 세종시 개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개발부담금과 별도로 출자금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금을 설립한 후 세종시 등의 일부 주체들이 기금을 추가로 출연하는 방안이다. 기금은 초기 7,000억 원을 목표로 조성된다. 기금은 비상대책기구의 합의된 의결로 집행된다. 김종민 후보는 오피스텔·비즈니스호텔·벤처기업·기관·스마트팜 유치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상가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방식을 기금 집행의 예시로 제시했다. 건물용도 변경과 같은 제도 개선 사안도 본 기구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는 세종시 상가공실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세종상가활성화기금은 상가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라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관계자들의 민주적 합의를 통해 상권을 살려낸다면 똑같이 상가공실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도시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상가공실문제를 해결해 100만세종으로 가는 다리를 놓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5
  • [4.10 총선 특별취재]노승호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검증된 40대 젊은 일꾼으로 써달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가(가 선거구 부여읍·규암면) 24일 오후 2시 부여읍 구아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갔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4.10 총선 출마한 박수현 후보(공주, 부여, 청양)를 비롯해 김기서·김민수 충남도의원, 김기일, 민병희, 윤선예 부여군의원,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 당원, 지지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해 낙서의 고배를 마신 전 윤택영 후보도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제가 2000년 민주당에 입당해 25년째 민주당원을 하고 있다.”라며“나라도 어렵고 힘들다. 윤석열 대통령이 손자뻘 된다. 3년은 너무 길다. 하루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라고 비판하며“박수현 후보와 노승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노승호 후보는 “여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실어 응원 해주셨다. 2년 남은 부여군의회 보궐선거에 상대 후보가 40대 동갑내기 친구인데 공천이 유력하다는 것을 듣고 제가 후보가 되어야 맞다. 그래야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부여군의 걱정은 지역 인구소멸이다, 부여를 부흥시키고,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도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는“어제 제 선거사무실 개소식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라며“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현장을 갈 정도 되면 지금 대표적인 농산물 현재 가격이 왜 올랐는지 대파값이 왜 그렇게 올랐는지 정도는 참모들이 보고하고 알고 갔어야지 우리의 대통령이 맞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지금 대한민국은 국민 각자가 내 삶을 챙겨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지적하며“노승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작은 군 의원 보궐선거에 불과하지만 각자도생해야 하는 국민의 싸움이 최전선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이 자리가 의병 캠프다.”라고 노승호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노승호 후보는 합송초, 백제중, 대전 동아공고,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전) 8대 부여군의 원 부의장, 전)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4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원석 선임대변인, 김찬훈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 안필용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조종묵 비례대표 후보, 주찬미 비례대표 후보, 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윤금숙 논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 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김종민 후보에게 그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김종민 후보처럼 사심 없이 담백하고 뛰어나고 결단력 있는 국회의원은 흔치 않다”며 “김종민을 앞에 세우고 거대한 물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무너진 민주주의가 바로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최상임 전 대표는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웅장한 꿈을 안고 출범했을 때 김종민 후보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며 “김종민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정치는 감사하는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꾸짖는 분들 모두 감사투성이”라고 했다. 또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나중에 얼굴을 뵈면 해준 게 없어 미안한 경우도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이렇게 다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사서 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있다”면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감사한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국회의원 8년 하는 동안에 검찰 개혁, 선거법 개정,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개헌 등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업을 이어 달려왔다”며 “세종에서 노무현의 꿈을 이어 달려 세종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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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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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24시뉴스TV
    2024-03-28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국민의힘 박성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각각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계룡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두 후보는 계룡시의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건의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정책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를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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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24시뉴스TV
    2024-03-25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4-03-22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0
  • 박성규 전 육군대장, 논산계룡금산 출마선언 ‘국방산업크러스트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장수, 최호상, 조재환, 이인제, 박찬주 등 경선 과정 탈락한 6명의 예비후보도 박성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후보는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 포기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논산계룡금산 시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국방산업 도시화, 스토리가 있는 관광 도시화, 스마트팜형 농업 도시화 등 3대 전략으로 고향의 위기, 지역소멸에 맞서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4.10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청년의 일자리가 있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는 도시,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돌봄 받는 도시, 농업인·소상공인들이 잘사는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피력했다. 박성규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국방군수산업단지 조기 완공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유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논산 탑정호&연무&강경 문화관광 트라이앵글 구축 △계룡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조성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테마파크&남이자연휴양림&원골유원지 건강치유관광단지 조성 △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금산인삼 가격안정대책 △고령화로 인한 전업농 대책 △청년, 퇴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자율형 공립고 설립 △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박성규 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건중·고,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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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14
  • 기자수첩[기자 수첩] 아니면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기자 수첩] 아니며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요즘 계룡시 일부 정치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로 인해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입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의심스러운 발언을 하며 특정 단체에 대한 의혹을 부풀리는 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대표로 선출한 인물들이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에도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행동하고 있기에 이들에 대한 비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하다는 지적입니다. 시민들은 비리가 만연하며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의 영달을 위해 활동한다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다는 의견도 팽배하기만 합니다. 최근 계룡시체육회에 관한 고발사례와 관련해 이를 수사한 결과는 모두 무혐의 처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해당 사건 논란의 당사자인 A 의원은 체육회에 대한 엄정한 감사와 검증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수사를 받으며 업무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 처리돼 의회 내부 및 외부에서는 시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증폭되고 있습니다. 시의원에 대한 비판은 종종 '지방의회 무용론'이란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시의원들의 자질과 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돼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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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는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 비판 나서
    - KDind 의혹 제기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동참 제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5명의 의원들이 7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논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 등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을 비롯해 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의원 등은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논산시의회의 위상을 더 이상 추락시키지 말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정리하고, 실효성이 없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하라고 제안했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와 논란이 되는 정경옥 복지정책과장이 4일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논산시의회에서 추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워원회 설치가 적법하다면 복지정책과장직을 내려놓겠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가 적법하지 않다는 유권해석을 받으면 시민과 공직사회에 공개사과 등 시의회 차원의 합당한 조치를 하시겠습니까?”라며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했는데 이는 의견의 차이를 두고 복지정책과장과 서원 의장이 의장실에서 고성이 오간 후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초강수를 두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제25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상구 부의장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와 관련해 “지방의회의원은 자치법규를 제정할 수 있는 입법기관으로 자치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므로 지방의회의원이 자치법규인 조례를 제정한 후, 의원이 조례를 지키지 않으면 지방의회의 존재가치를 의원들 스스로 부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이라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를 반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제도가 태동한 이래 논산시의회에서 최초로 8명의 의원이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했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제99조에 의한 실효성이 없는 불미스러운 선례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에 “논산시가 주식회사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의 위험성에 대해 논산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은폐하고 기만하였다”라는 등 주민들의 주장을 폐회사에 활용한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한 내용으로 보여지며 의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2년 11월 24일 투자유치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MOU를 체결 과정에 대해 의원들이 심도 있게 감사를 했던 부분이고, 분산탄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던 내용으로 위험성을 은폐하거나 주민을 기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이 공약한 국방산업특화클러스터가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는데다, 그동안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상황에서 뒤늦게 청원 등 문제가 제기된 것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선거전략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논산시가 MOU를 체결할 당시 언론인들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서원 의장을 비롯한 논산시의원들도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낸 사항이라며 서 의장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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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07
  • 논산사회 단체,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현장 방문...KDind 환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오전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KDind.김시훈 전무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무는“소수의 시민이 공장 설립을 우려하시는 사항과 관련해 KDind. 논산공장은 화약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고 탄두를 조립하는 공정으로 위험성이 극히 낮고 그 과정 또한 자동화 공정을 통해 생산이 이루어져 소음, 폭발, 환경오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일부 반대단체의 주장을 일축했다. 참석자 A씨는“ 오늘 설명회를 들어 보니 크게 위험성이 없어 보이며,일부 부품만 생산해서 대전공장으로 운반하니 신뢰가 간다.”라며 “소멸위기에 있는 논산시에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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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황명선 전 논산시장, 계룡시 찾아 논산계룡금산 출마 선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전 충남 논산시장이 6일 계룡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지역 언론인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지역 언론인들과 가진 출마 회견에서 황 후보는 국민이 선택한 통치자로부터 국민이 지배를 받는 비정상적 상황의 전환을 위해 모든 정치적 영향을 쏟아붓겠다“고 피력했다. 주민 복지공약으로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가 관건이라며 우리 논산,계룡,금산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을 유치, 지역민들을 위한 민생경제 기반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공약에서 계룡의 경우, 먼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선사업의 최우선적 추진, 이케아 부지 활용책 마련, 군 유휴부지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 등을 공약을 내세웠다.3 한편 황명선 후보는 친 이재명계로 ”4.10총선에 이재명당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걸고 선거 홍보에 주력한다.“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씨가 각각 위증교사 혐의와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으로 법원에 출석하면서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한 사법리스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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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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