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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검색결과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나라사랑 나라꽃 무궁화 꽃길 가꾸기 실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지난 12일 서동공원 주변에 심어 있는 무궁화 꽃길 가꾸기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부여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동공원을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고, 나라꽃 무궁화나무를 가꾸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무궁화 꽃길을 관리하고 있다. 무궁화 꽃길 가꾸기는 오전 6시부터 박진완 군 협의회장 박진완, 한선옥 군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16개 읍·면 협의회장·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새싹이 예쁜 모양으로 나올 수 있도록 무궁화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가지치기 하였다. 이날 동참한 16개 읍·면 부녀회장들도 잔 가지치기를 도와가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서동공원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도 수거하여 주변 환경정리까지 마쳤다. 박진완 군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 새마을운동지회 회원들과 함께 나라꽃 하나하나 어루만지며 주민들이 나라꽃인 무궁화를 친근하게 볼 수 있도록 함께 해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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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4-15
  • 부여군, 굿뜨래장학생 선발 등 사각지대 없는 장학사업을 위해 한마음 한뜻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지난 1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당연직 임원(이사) 선임의 건, 2023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예산 심의의 건,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 선발의 건, 시행세칙 일부 개정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장학생을 160명을 최종 선발하여 총 2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하는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 선발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맞벌이 가구를 위한 선발기준 개선, 다자녀·재난재해 피해 가구 가산점 신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여부 등에 대한 장학사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박정현 이사장은“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모든 학생이 장학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확대·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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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부여군, 홍은아 부군수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 현장 방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 홍은아 부군수는 지난 12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버섯산업연구소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방문하여 각 담당 팀장으로부터 시설소개 및 사업 추진상황을 들으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버섯산업연구소는 연구동과 톱밥배지 생산시설, 천적 증식실, 버섯재배사 등 첨단시설을 갖춰 천적을 이용한 버섯 친환경 방제기술과 버섯 주요병해 친환경 방제법 연구, 버섯배지 조성비 설정 및 재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는 석성면에 위치한 농업기계 대여소로 임대 기종은 관리기 등 47종 125대를 소유하고 있다. 동부분소 외에도 본소(규암), 남부분소(임천), 서부분소(홍산)의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있어서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농업기계 임대와 미생물 공급을 받을 수 있다. 홍은아 부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가 생기면서 농업인들에게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부여군 버섯의 품질 및 생산 안정성 확보를 위해 버섯 연구에 더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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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구룡 벚꽃길,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지역 명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가벼운 복장, 손에 든 쓰레기봉투, 꽃씨, 괭이, 지역의 명소를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가꾼다. 벚꽃이 만연한 지난 12일 부여군 구룡면 각 기관 단체 100여 명 회원들이 아침부터 구룡 벚꽃길에 모여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다. 2022년 12월 구룡면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출범한 구룡 벚꽃길 명소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지희천)는 왕복 4㎞의 벚꽃길을 지역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추진위원회는 환경정화, 제초작업, 잔가지 제거, 코스모스 파종, 벚나무 보식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내 고장의 자랑거리를 만들고 가꾸어 왔다. 구룡 벚꽃길은 주정리∼용당리 약 2km 구간으로 매년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지는 곳이다. 구룡면민들은 이곳을 쉼터로 운동 코스로 나들이 장소로 향유해 왔다. 이제 주민들은 이곳을 부여군의 자랑거리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그 첫 삽인 휴게 데크 5곳이 올 3월 준공되었으며 짧은 시간에 주민, 관광객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았다. 추진위원회는 환경정화 활동, 코스모스, 금계국 식재의 자원봉사에도 앞장서고 나아가 벚꽃길 전 구간을 도보로 감상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것도 추진 중이다. 주민들은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 여긴다. 올해가 안되면 내년 내년이 안되면 내후년 언제든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 믿는다.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민·관 협치의 본보기인 구룡 벚꽃길 명소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아내어 해결하는 생활 실험실이 꽃 피고 이제 그 열매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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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4-15
  • 부여군 드림스타트,찾아가는 학습지도‘드림홈스쿨’본격 시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 드림스타트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드림홈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문교사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드림홈스쿨’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12세 미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지역아동센터 이용이 어렵거나 기초학습이 부족한 교육 사각지대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학습지도 분야 전문 강사 2명을 선정해 아동과 1:1 매칭되어 학습 수준 테스트를 진행한 후 결과를 토대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일주일에 한 번 가정 방문해 맞춤형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부모에게 자녀 학습 교육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수업을 진행한 김○○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학습 수준이 낮아 학원도 못 보내고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여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드림홈스쿨’을 통해 자신감이 높아졌고, 선생님 오시는 날을 기다리며 설레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숙 가족행복과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부족한 기초학습, 사회성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향상될 것”이라며 “연령·수준별 기초학습 서비스를 지원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인지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드림홈스쿨’프로그램을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총 40회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영유아에게는 놀이 지도와 양육 코칭을 지원하는 ‘엄마는 선생님’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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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4-15
  • 논산시, 도서관의 날 공연 큰 호응 얻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2일 논산시 도서관의 날 공연(버블 마술쇼, 북콘서트)이 4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와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를 초청한 북콘서트로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즐거운 만남을 선사했다. 한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비밀스러운 상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로, 해외 18개국에 판권을 수출한 책이다. 북콘서트 참가자는“작가가 살아온 이야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시민들께 특별한 공연과 북콘서트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도서관은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다양하고 알찬 문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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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4-15
  • 논산시,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 택시 20대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5일부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바우처 택시를 본격 운영한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하다가 논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부터 콜 배정을 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이다. 논산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5대의 특별교통수단(휠체어 이동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나 교통약자로 등록된 1,800여 명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평균 대기시간이 약 2시간 소요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등록 대상자의 절반에 이르는 900여 명의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20대의 일반택시를 통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콜택시를 도입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야간 10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요금과 동일한 기본요금 1,400원, 주행요금 1㎞당 130원, 최대 2,800원으로 일반택시와의 요금차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바우처 택시를 통해 기존 특별교통수단의 수요를 분산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 및 비휠체어 교통약자 모두 콜 대기시간을 종전 2시간 내외에서 20~30분 이내로 80%가량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바우처 택시 운영으로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분들의 이동권을 증진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불편함을 겪는 곳곳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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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4-15
  •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 오는 25일부터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을 오는 4월 25일(목)부터 4월 27일(토)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콘텐츠인 ‘교육유산’을 주제로, 1960~90년대 전국의 유학생들이 공주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하숙집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콘텐츠화한 체험형 교육전시회로 진행된다. <추억 속의 책가방>은 교육도시 공주의 옛 추억과 향수를 재구성해 젊은 층에게는 윗 세대들로의 시간여행을, 공주 출향 유학생들에게는 추억과 향수의 여행을 제공한다. 공주의 1960~90년대 하숙집, 문방구, 교실, 사진관 등 체험형 공간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주요 콘텐츠로 옛날 하숙집, 문방구, 만화방 등 다양한 테마 체험, 뮤지컬 공주하숙 갈라쇼, 교육역사관(자료전시), 사진 전시(시민 참여 사진전), 교육 역사 영상관, 옛날 교복 체험 및 7080 포토월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야외에서는 추억의 먹거리, 추억의 놀이, 버스킹 공연, 다양한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유산전은 근대 이후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고 있었던 공주의 교육유산을 확인하고, 이를 공주의 미래유산으로 가치를 확장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주에서 유학했던 출향인들에게 이러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릴 기회의 제공을 통해 공주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함께 새로운 로컬 콘텐츠로서도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교육유산도시 공주展 <추억 속의 책가방> 오는 25일(목)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아트센터고마(공주 고마나루길) 및 공주하숙마을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gongju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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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2024-04-15
  • (재)논산문화관광재단, 및 출연단체 모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 및‘작은 문화공연’출연단체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논산시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육성 및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무대 제공을 통해 창작 의욕 고취와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고자 한다.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설립된 지 3년 이상으로 3회 이상의 공연실적을 보유하여야 하며, 총 3개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작은 문화공연’은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4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한 레퍼토리를 보유하여야 하며, 총 20개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최대 삼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단체는 논산아트센터와 야외무대를 활용해 1회 공연을 진행해야 하며, 신청은 4월 22일부터 4월 30일 18시까지 접수, 5월에 1·2차 심사를 거쳐 참여 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nonsancntf.or.kr/cnt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향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개발 및 확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의 창·제작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4-15
  • 금산군보건소,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안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 완화를 위해 연중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안내에 나서고 있다. 2014년 시작된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충남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 중 지정병원 담당 의사가 공동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환자에 대해 전문간병인의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세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직장 가입자 6만2394원, 지역 가입자 1만9500원) △긴급 지원 대상자 △행려 환자 등이다. 서비스 지원 희망자는 금산군 지정병원인 새금산병원에 간병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지정되면 환자 1인당 연간 3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회복 지연 등의 경우 지정 병원 의사 소견서를 첨부하면 최대 15일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041-750-4321) 또는 새금산병원(☎041-754-8272)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원은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금산군
    2024-04-15

종합뉴스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위기학생 지원 강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우울 등 정신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생명존중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위험성을 파악하여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6일(화)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관리자(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위기 발생 대응 전략 교육을 진행하였다. 위기 대응 전략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사전 예방 ▲위기 개입 ▲사후 치료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상에 따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학교에서 학생의 위기 신호를 신속히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단위 학교 관리자에 대한 교육으로 학교가 위기 학생을 빠르게 발견하고 학생에게 맞게 도울 수 있는 안전망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해서 체계적 위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정서적 위기 학생의 발견과 치료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3일(화)에는 초등학교 관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 건양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16일 오전 발표된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지역 대학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지역대학으로 성장할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난해 10곳이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10곳 그리고 2025년과 2026년에는 각각 5곳 등 총 30개의 대학이 지정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09개교, 65개의 혁신기획서가 제출됐으며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에서 건양대는 총 20곳(총 33개교)의 예비 지정 선정 대학 중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건양대는 이번에 제출한 글로컬대학 혁신보고서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비전을 설정하고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융합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대학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K-국방 산학협력 허브화’, ‘K-국방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개방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글로벌 성장’ 등 3대 전략과 함께 K-국방 생태계 및 협력 플랫폼 구축, K-국방 인재양성 및 R&BD 활성화, 학생주도 맞춤형 학습모델 Design You, 학생설계 레고형 교과 및 교육과정 혁신, 지역정주를 통한 동반 성장 등 9대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이번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의 다양한 혁신주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준비한 결과”라며 “지산학연 협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K-국방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건양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혁신 성공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 부여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 우수상 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5일 충남소방본부에서 개최한 2024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화재원인, 화재피해, 화재감식·감정 등)에서 2위를 차지했다.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 중 충남을 대표하여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팀을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소방서를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소방교 이준규, 김예슬은 16개 소방서 중 화재조사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화재조사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4-04-19
  • 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및 안전의식 고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으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오는 26일(금)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운영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인 16일(화)에는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추모 묵념 ▲기억 영상 시청 ▲종이꽃 붙이기 행사 ▲세월호 참사와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관람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전원이 경기도 안산에 있는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 교실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하였다. 기억교실은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2학년 250명과 교사 11명이 사용하던 교실 10개, 교무실 1곳을 그대로 복원한 추모 공간으로 2021년 국가기록물 저장소로 지정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더 이상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함께하는 가치’장애공감 행사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7일(수)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공감을 위한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 성광온누리학교 전공과와 논산공업고등학교(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가 협조하여 ◇거피 드립백 만들기 ◇과자포장 ◇제작비누, 캔들, 과일칩, 브로치 등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직업교육 및 전환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학생 생산 작품을 게시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장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함께하는 가치’에 걸맞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배너 문구 공모전 기획, 장애공감 디자인 포토부스 체험을 진행하여 모든 교직원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올바른 장애 인식 확산으로 잘못된 편견과 차별 그리고 선입견이 해소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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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디지털 융합과학대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7일(수)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42회 충남청소년과학페어 디지털 융합과학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융합과학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등을 상호 융합하여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각 학교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으로, 중학생 16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과학적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1팀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논산계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과학 및 다른 분야의 지식과 원리를 융합한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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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민병춘 의원,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 시정 질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백성현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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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함께하면 즐거워요!’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해피바이러스봉사단 준비 완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에서 운영하는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지난 13일(토) 노성중학교 학생 25명과 노성면 거점 활동가가 함께 참가하여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위한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교육을 받았다.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총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논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이며 6개 거점(논산, 노성, 연무, 양촌, 광석, 연산)을 두고 거점 활동가와 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같이 활동함으로써 나를 위해 활동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 것 같습니다. 항상 남을 도와주는 것이 재미있고 남과 함께하는게 재미있었던 저에게 봉사는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고 감사할 줄 아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줘 고맙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든든한 학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참여한 학생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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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발달행정보조사 양성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4월 11일(목)부터 오는 6월 10일(월)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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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 협력교사 아산지역 학교 배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의 초청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직 교사 4명이 아산지역 학교에 배치되어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 밀집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고려인 후손인 이들은 우리말과 러시아어 사용이 가능한 점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이 많은 아산시 신창초등학교, 둔포초등학교, 아산남성초등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협력교사는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들의 ▲생활지도 ▲학생과 학부모 상담 ▲방과후학교와 특별 프로그램 운영 ▲편입학 자료 개발과 통번역 등을 담당한다. 도교육청은 협력교사들이 근무할 학교에 대한 사전 이해를 높이고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사전연수를 진행한다. 사전연수 기간에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생활지도 ▲협력교사의 역할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근무하게 될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참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포용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협력교사들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협력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교육 도움자료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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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정보마당 검색결과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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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로또당첨번호] 설날 앞두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제1104회 2·3등 나란히 나와 ‘눈길‘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1853번지 자리 잡은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로또복권 제1104회 2등과 3등을 나란히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설날을 앞두고 2등 당첨자를 1분을 배출하면서 현재까지 8번째 당첨자를 탄생시키고 있으며 3등 2분도 함께 배출되었다. 이로 인해 복권 애호가들로부터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04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1, 7, 21, 30, 35,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2’입니다. 이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04회 로또복권을 구매 2등에 당첨되신 1분은 5977만6089원, 3등 각각 151만4328 원을 받습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회) 당첨자를 8번째를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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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청년협의회, 15·16대 회장 이·취임 행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는 19일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3층)에서 제 15·1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상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회장, 최병웅 논산시지회 회장, 도협의회 청년회장, 각 시·군지회 회장 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본 행사로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공로패 전달, 전국청년협의회 재임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선서 및 임명장 수여, 취임사, 인사말씀, 쌀 모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 전임 회장은 그동안 지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충남도지부 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15대 임원인 이상복 천안시 청년협의회장, 민부기 부여군 청년협의회 회장, 정만호 논산시 청년협의회 회장과 충청남도 지부 정명경 사무처장, 이호섭 조직부장, 이다솔 총무과장이 청년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모인 쌀은 모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적면장에게 전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명훈 취임 회장은 “충남청년협의회를 맡겨주신 것은 협의회와 시·군청년회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교훈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오 회장은 “저 혼자는 할 수가 없다. 우리 각 시군지회 청년회장님들이 같이 해주실 것을 믿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시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단체로서 국민들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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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11월 20일 오후 3시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부여-세종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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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3-11-18
  •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8일 오후 1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시민소통콘서트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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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3-11-07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10월 11일 오전 10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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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3-10-10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10월 5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전 10:30 당진학생꿈키움터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 및 5회 우리말 꿈잔치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후 4:00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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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4일 오전 10:00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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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공주시 동정
    [공주시 동정]=최원철 공주시장= 22일 오후 5시 시청 집현실에서 열리는 일본 나고미정 방문단 환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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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전 9:40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 충남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후 2:00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8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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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3-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여군의회, 낙양시인민대표대회(낙양시의회) 교류방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과 윤선예 의회운영위원장이 부여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하남성 낙양시 쉬이셴(徐衣显)시장의 초청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기간 장성용 의장 등 방문단은 낙양시인민대표대회(낙양시의회)를 방문하여 리바오궈(李保国) 주임과 차오리(赵莉) 부주임과의 만남을 가져 백제문화제 초청과 교류활성화에 따른 상생발전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낙양시 제41회 모란문화체 초청에 따른 이번 방문은 ▲중국 자매도시와의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 활성화,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미래지향적 상생을 위한 관계로의 발전,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기반으로 공동협력사업 발굴, 투자유치 등 다양한 교류협력 모색, ▲제70회 백제문화제 초청 협의 및 홍보를 위하여 진행됐다. 장성용 의장은 “부여군과 낙양시는 공통점이 많다. 중국 낙양시는 중국 13개 왕조가 도읍을 삼았던 유구한 역사를 가졌으며, 백제문화제와 모란축제 같은 역사깊은 대형축제가 펼쳐지는 문화도시이다” 며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이어진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기반으로 두 입법기관의 우호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 증진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이번 방문기간동안 낙양시뿐만 아니라 연태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04-18
  • 논산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전부개정조례안’ 포함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제254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둘째날인 18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1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임시회 마지막 날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시정질문에 대한 논산시장의 답변을 청취하고 상정된 조례안을심의·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에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 수고가 많으셨다”며 “이제 선거기간 동안 갈라진 지역 민심을 서둘러 봉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4-17
  • 충남도-루마니아대사관 ‘문화·관광’ 교류 협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이 ‘문화·관광’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충남 문화예술 서울 씨엔(CN)갤러리 옥상에 ‘루프탑 CN’을 개장하고,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 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체차르마놀레 아르메아루 주한루마니아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해 예술협회, 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루프탑 CN’은 충남예술인의 네트워크 공간이자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는 팝업스토어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루프탑 CN’ 개장과 함께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 협력 선언 기념전으로 오는 30일까지 ‘Insight Romania–rethinking traditions’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전에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농민국립박물관 소장품인 19-20세기의 전통 의상과 직물이 전시되고, 루마니아에서 각광받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와 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주한 루마니아대사관 채널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루마니아와의 문화·관광 교류 협력이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4-15
  • 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 영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12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분야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드림팀)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 중인 고가연, 김미지, 김운학, 박해진, 조윤혁 학생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참가팀 중 금상(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경철 서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드림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4-04-15
  • 계룡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 활동 시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2일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김범규 의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3명, 시의원 2명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필요성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 선정된 연구단체인‘계룡시 탄소중립 문화관광 연구회(대표의원 최국락)’는 지역의 자연·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발전방안연구를 주제로 2024년 5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에 걸쳐 기초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 및 관계자와의 토론, 우수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연구를 마무리하여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국락 대표의원은“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펼쳐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위원회를 마쳤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전문적인 정책개발과 입법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토론·간담회, 현지방문 등을 통해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4-15
  • 부여군의회 가 선거구노승호 의원 당선 소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여 군민 여러분!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과 보궐 선거에 부여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뛰셨던 모든 후보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 노승호는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갖은 역량을 다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항상 공익을 우선하고 정당을 초월하며 약속드린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기회 주신 은혜에 보답 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소원드립니다. 부여군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노승호 드림
    • 종합뉴스
    • 정치
    2024-04-11
  • 부여군의회 재보궐 다 선거구 조덕연 의원 당선소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크게 들어주는 사람, 주민과 함께 진정한 화합을 이끌어 내는 사람, 처음 인사드리던 그 마음 그대로 지역 주민과 가족의 인연을 맺고 행복의 길, 복지의 길, 문화의 길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세도, 임천, 장암, 양화, 석성, 초촌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당선자 조덕연 올림
    • 종합뉴스
    • 정치
    2024-04-11
  • 충남교육청, ‘함께할 결심 678900’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출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1일(목) 오후 홍성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장급부터 주무관까지 참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함께할 결심 678900’의 출범식을 갖는다. ‘함께할 결심 678900’이란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60·70년대생부터 80·90·2000년대생까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서 세대의 경험을 나누고, 갈등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리더십과 책무성을 연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습공동체는 모두 100여 명으로, 중견 세대를 대표하는 국장급과 과장, 팀장급 모두가 참여하였고 이른바 MZ세대를 대표하는 장학사, 주무관 중에서 희망자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이날 세대공감 첫 번째 배움자리로 <200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하여 2000년생이 고등학교를 지나 사회에 진출하는 시대를 맞아‘새로운 시대, 새로운 원칙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신‧구세대의 특징과 세대공감 방법론 등을 공유하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조직의 성과는 민주적인 조직문화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학습공동체가 신‧구세대가 경험과 열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충남교육청 이번 저자와의 특강에 이어 6월까지 ▲<2000년생이 온다> 독후 토론 ▲버크만 기법을 통한 리더십 진단 ▲교육감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1
  • 박순화·장소미 부여군의원 “허위사실 유포” 사죄 촉구
    -허위사실 유포는 심대한 범죄행위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순화 부여군의원(국민의힘) 9일 오전 부여군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캠프의 김기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경찰 고소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박순화 의원은” 김기서 의원(충남도의원·민주당)이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에게 사실 확인 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지난 5일 경찰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서 의원이 지난 3월 29일 부여군 동남리 소재한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에게 ‘박순화 의원(부여군의원)이 이번 정진석 국회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날 장소미 의원(국민의힘)도” (김기서 의원) 지난 7일 충청24시뉴스와 인터뷰에서 박순화 의원 1억 원, 장소미 의원은 5,000만 원을 쓴다던 네 맞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박순화·장소미 의원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박수현 후보 캠프의 좌장인 김 위원장이 상대 후보 (두 여성 의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심대한 범죄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흑색선전 마타도어 작태를 서슴지 않는 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응당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기서 충남도의원 충청24시뉴스와 통화와 문자로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운전 비서에게 시중(지역)에서 들은 이야기를 물어본 것이다.”라며“이런 것으로 고소도 하고 기자회견까지 한다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기자회견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라면서“오히려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 것 같다. 명명백백한 수사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이슈
    2024-04-09
  • K-부여 굿뜨래 선진 농업기술 우즈베키스탄 수출 성공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씨감자 기술 이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대표 이화수)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과 K-부여 굿뜨래 씨감자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무균 씨감자 대량생산 기술이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전문가를 파견해 우즈베키스탄 농업대학 연구소에서 씨감자 배양묘를 성공적으로 배양하고 기본종(G1) 생산을 위한 1차 식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약 300평 규모로 재배되는 기본종(G1)은 무균 씨감자 대량생산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재배 방법보다 6개월 단축되는 25년 11월경, 양기코루간군 재배지 1천ha에서 보급종(G4) 씨감자 3만5천 톤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대로 목표를 달성하면 양기코루간군 내에 약 5천ha의 씨감자 재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는 양기코루간군에 농업대학 분교 설립을 승인하고 예산을 반영해 K-부여 굿뜨래 씨감자 특화단지의 정착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군에서는 지난해 6월에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를 방문해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업정책과에 해외농업개발 TF팀을 신설, 농업 신기술과 해외 진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우리 선진 농업기술의 기술 이전료를 보장받고, 파견인력의 체류비 등 일체를 지원받는 농업기술 수출계약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1천ha 기준 매년 최소 1천4백만 불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여군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인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조성의 첫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특히 우리나라의 천재지변이나 재난 발생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씨감자를 최우선적으로 공급받기로 해 군의 물량 부족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04-08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민병춘 의원,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 시정 질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백성현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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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24시뉴스TV
    2024-04-17
  •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박성규 후보 논산화지중앙시장 유세
    -국민과 시민을 위해 오롯이 충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은 8일 오후 2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 민심을 잡기 위해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중요하다. 안보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안보전문가는 박성규 후보다”라고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국방산업클러스트 완성의 적임자로 박성규 후보가 완성 시킬 것이다. 딸기산업화 완성도 앞장서서 할 후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나 출세하기 위해 나선 것이 안이며 더더욱 직업으로 삼기 위해 출마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롯이 국민과 시민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다.”라며 ”논산시는 인구 절벽으로 소멸 도시로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논산시장(백성현)과 시청 공무원이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강구 있다.”라며“ (인구 소멸 해결 방안) 융복합 농업과 함께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없다"라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 벨트로 조성해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특히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고 시작하겠다"라며 "선거철만 되면 넙죽넙죽 절하고 개인의 출세만 지향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국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진실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약속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4-08
  • [4.10 총선 특별취재]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못 맡긴다.“
    -논산의 미래를 위해 힘이 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범죄혐의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 지적하며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논산시 내동공원을 찾아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범죄혐의자들은 자기 범죄를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미동맹의 핵심과 외교적 이익 등 국익과 관계없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저분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들끼리 모여 있다. 어떻게 저렇게만 모여 있는지 신기할 정이다.”라며“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할 시민이 있고,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지 않게 애국심에 호소드린다. 대한민국을 지켜가려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로 심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세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오직(논산계룡금산) 발전만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이다.”라며 ”오는 4월 10일 지난 민주당 국회의원 8년, 민주당 논산시장 12년 동안의 미래 없는 비참하고 참담한 역사를 끝내야 한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3,000여 명의 당원,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 종합뉴스
    • 이슈
    2024-04-07
  • [4.10 총선 특별취재]이창원 "네거티브 아냐, 깨끗이 해명하라는 조언” vs 황명선 “허위사실 물고 늘어져 어이없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에서도 후보들 간에 네거티브 공방이 격렬하게 달아오르면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첫 토론회에서 무소속 이창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겨냥해 “2년 전(2022년 1월)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시장직을 중도 퇴임한 문제와 최근 불거진 특정 언론 검찰 고소건, 시장 재임 시절 관용차 불법개조 의혹” 등을 지적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KBS 대전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난 대선에 앞서)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훌륭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5개월 일찍 시장직을 내려놓는다.”라고 했는데, 이재명이 중요하냐, 시장을 선출해준 논산시민이 중요하냐"고 지적하며 따져 물었다. 당시 논산시장이었던 황 후보가 시장직 사퇴 후 이재명 후보 자치분권 특보단장에 임명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에 황 후보는 “과장된 것이다. 저는 도지사(충남지사) 경선을 위해서 사임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 후보가 "시장 관용차(불법개조) 문제로 요즘 언론과 소송하고 있냐"라고 묻자 황 후보는 "언론과 소송 안 하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시장)관용차를 불법 개조해 안마기, 냉장고를 (설치한) 사실이 있냐"라고 재차 공세를 펼쳤다. 이에 대해 황 후보는 "2015년에 제가 세일즈 시장으로 국회를 많이 다녔다. 카니발 차량 의자 1개를 교체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네거티브가 아니라 (황 후보가) 깨끗하게 해명하고 넘어가라는 조언이었다. 토론회에서 제기한 의혹 이외에 황 후보는 논산시 서울사무소 업무추진비 개인 유형 의혹과 KTX 논산훈련소역 용역비 문제 등으로 지역 시민단체부터 사법기관에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너무 무책임하다. 논산시민을 물로 보는 거 아니냐. 남은 선거기간 황 후보의 부도덕성을 알려, 반드시 심판받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 황 후보 측은 "어이없고 황당하다”라는 반응이다. 황 후보 캠프 한 관계자는 "허위사실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방식은 제발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라며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불법 혼탁선거를 즉각 중단하고, 지역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당당하게 경쟁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량 불법개조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원상복구, 임시검사 명령과 함께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4-02
  •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인봉·정현정)은 2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논산국민체육센터3층 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봉사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안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박정희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경철 논산소방서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윤기형 충남도의원,이상구,이태모,허명숙,장진호,김종욱,민병춘 논산시의원,이효진 충남의용소방연합회장,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하여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다짐의 자리였다. 김경철 논산소방서장은 격려사로” 작년까지는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100년 넘게 희생을 기리고 그 역사를 생각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올해 제3회째 행사를 맞아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의로운 마음, 뜨거운,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더욱 가까운 시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축사를 통해” 육군 병장은 논산시가 자랑하는 우수 농산물을 논산시가 보증한다는 상표이다.”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란 말처럼 의용소방대원의 아름다운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잊고 있던 기억이 번뜩 살아났다. 저희 어머님도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셨다.오늘은 논산시의회 의장이기도 하지만 의용소방대원의 아들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서 의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께 어떤 좋은 말로 말을 길게 해도 결국에는 딱 이 한마디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짧고 간결하게 축하 인사를 전해 큰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며 3월19일이 ‘의용소방대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3월 19일’은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의 설치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11일과 소방의 소유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정한 날이다. 전국 10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이날을 통해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봉사 조직으로 정체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곁을 변함없이 지킬 것을 다짐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4-03-30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미디어
    • 충청24시뉴스TV
    2024-03-28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국민의힘 박성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각각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계룡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두 후보는 계룡시의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건의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정책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를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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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24시뉴스TV
    2024-03-25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4-03-22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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