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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대표 가을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 다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13일 부여국화축제 평가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3년도에 개최된 부여국화축제의 종합적인 피드백과 발전방안 강구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축제 관계 공무원과 부여군국화연구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지난해 열린 부여국화축제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차량들로 도로가 정체될 만큼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8만 명의 방문객 중 66.5% 타 지역 방문객이었으며 방문객들이 주변 식당·숙소를 찾아 부여군에 3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주었다. 이날 올해 국화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축제 방문객 타깃 설정에 따른 대표 프로그램 강화 및 개선 ▲축제 전문 인력 위탁 운영을 통한 축제 발전 ▲축제 교통 및 주차 관련 개선 등 의견이 제시되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축제담당자는 “올해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작년 축제 진행 중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보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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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양성평등 인형극을 통한 성역할 고정관념 해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14일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정순, 이하 복지관) 대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손인형극 공연의 장을 마련하였다. 인형극은 부여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아름답게 나답게’라는 주제로 부여군 군민참여단에서 기획한 공연이다. 행복평등마을이라는 가상의 시골 마을에서 여성이 이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가구당 1표의 투표권 행사가 아닌 마을 인구 당 투표권에 대한 논의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노래와 사투리를 사용한 손인형극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성평등 인형극을 보고 나니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차별 없이 사람들을 대하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정정순 관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및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성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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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여군, 감염병 대응 및 방역소독 운영 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보건소(소장 김점순)는 지난 14일 읍‧면 방역담당자 및 주민 자율방역단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방역소독 운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 한국방역협회 등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과 방역소독 운영에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 위주로 교육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최근 5년간 군의 감염병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군민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를 통해 발생하며 대표적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예방 백신 및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17%로 높아 텃밭 작업, 벌초 등 야외활동 시 긴소매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역 교육은 읍면에서 실제 사용하는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사용 및 정비, 주의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면 담당자는 “교육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 그리고 방역소독 장비의 종류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라고 밝히며 “향후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에 신속·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점순 소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기후변화로 다양한 감염병 발생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기초 업무담당자들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이후에도 실무 업무대상자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부여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올 3월 말부터 해빙기 월동 해충구제를 위한 전 가구 일제 소독을 시작으로 △4월 방역 취약지 잔류 소독 △5월 시가지 초미립자 연무·연막 소독 △6월 하수구 연막 소독하는 등 감염병 사전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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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여군, 2024년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총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은 회당 2시간 동안 3회 차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이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시 대처 방법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응급상황 체험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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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여군, 24년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시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3월 30일을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사비마루)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 관련 법령 이해, 건설기계의 구조, 건설기계 작업 안전,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번 교육대상자는 1,500여 명이다.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자는 면허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와 하역운반 등 기타 건설기계로 구분되는 안전교육을 3년에 1회(4시간) 이수해야 하며, 2개 분야 면허를 모두 소지한 조종사는 주 조종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1개 분야만 이수하면 된다. 부여군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교육에 익숙지 않은 건설기계 조종사 및 거리상의 문제로 어려움을 가지는 건설기계 조종사를 위해 관내에 교육 장소를 마련하여, 대상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에 교육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는 군민을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방문 교육으로 이루어진다.”라며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보유한 군민들이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기관을 통해 현장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 지정현황이나 교육장 위치, 수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통합 포털(www.ceoed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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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여군, 친환경 전문농업인 육성 박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농업기술 전문교육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 생태계 보전을 통한 균형발전과 도농을 이어갈 생명 농업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 기반 구축이 요구된다. 더불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우리 지역 광역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 건립 등과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에서는 친환경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보급하고자 친환경 농업기술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친환경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심화 과정을 오는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앞서 지난 2월에 열린 1회차 교육은 사단법인 흙살림연구소 석종욱 박사를 초빙하여 “친환경 토양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땅심을 살리기 위한 심도 있는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동진 소장은 “현재 군에서 친환경농업의 비중은 전체농업의 3% 정도이다.”라며 “앞으로 친환경 전문농업인 육성 외에도 센터 내 천적 곤충 생산 시설 구축, 농업용 종합미생물 확대 공급, 친환경 신규단지 발굴 육성 등 미래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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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여군, 신규 캐릭터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신규 캐릭터(금동이·금용이·금황이)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을 추진한다. 저작재산권이란 창작물을 활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이번 저작재산권 개방으로 부여군에 주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은 캐릭터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익사업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신청방법은 군 누리집(군정소식-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 확인 후 사용신청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하여 담당부서(기획감사담당관)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이 제출서류에 대한 내부검토를 거쳐 사용 가능 여부를 결정하면 관내 사업체는 2년간 캐릭터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을 통해 신규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캐릭터인 금동이, 금용이, 금황이는 1999년 개발된 금동이가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금동대향로를 모티브로 지난해 프렌즈 형태로 개발됐다. 설 명절을 맞아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무료로 배포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당일 소진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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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공주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를 오는 19일부터 열람·공개하고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시장·군수·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제곱미터(㎡)당 가격이다. 지가 열람은 공주시청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열람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시청 민원토지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041-840-2421)로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시는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지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토지↔주택 간 협의를 신설해 특성 간 일치 여부와 균형성 등을 담당 부서와 긴밀히 협업도록 하는 등 불일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투명한 공시지가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개별 토지 특성 재확인이나 표준지가나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친다. 결과는 4월 24일까지 통지하고 4월 30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은 ‘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공주시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태훈 민원토지과장은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된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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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복수면 주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청년회(회장 김홍윤)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복수면 용진리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노후주택을 새롭게 단장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해 천장 수리부터 도배․장판 등 포괄적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시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청년회는 매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집 고쳐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22호 집까지 진행됐다. 지난 17일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년 소외계층 집고쳐주기에 나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기영 금산군지회장, 김홍윤 청년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윤 청년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봉사로 조금이나마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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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 신청 기관 모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전자우편, 방문, 등기우편, 공문 등으로 신청(접수처: 논산시청 문화예술과)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특정단체 행사, 정치 및 종교 행사, 기타 공익에 위반되는 행사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고 자세한 문의는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041-746-5393)으로 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기관과 협의 하에 일정을 조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논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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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18

종합뉴스 검색결과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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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 충청24시뉴스TV
    2024-03-28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백제종합병원과 협약 체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27일(수) 백제종합병원과 교직원 건강관리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백제종합병원의 전문 의료진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제종합병원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 및 소속(유·초·중·고·특수학교, 남부평생교육원) 교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배우자 포함)을 대상으로 원활한 검진 서비스 지원, 종합건강검진 비용감면 혜택과 함께 장례식장 이용 감면 혜택(20%)을 제공한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백제종합병원이 의료접근성을 확대하여 교직원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저비용 고품질의 종합검진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논산시 10개 중학교 대상 ‘학생 중심 설명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논산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지홍기)는 지난 27일(수) 논산시 10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 39명을 대상으로 학생 중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O광 학생회장의 학교 소개, 학과 소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의 특징(기능반, 공·대기업반, 해외인턴십반, 군특성화반), 학교 시설 소개로 시작했으며 이어서 군특성화반 홍O호 학생이 직접 군특성화반의 진로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 지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중학생들의 질문에 학생회장이 직접 답변해주며 진정한 학생 중심 설명회가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생들은 석식으로 랍스터 메뉴의 급식을 먹거나 학교 공동실습소, 다양한 기계들을 관찰하며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지홍기 교장은 “이번 설명회를 열심히 준비해 준 연무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또한 학생들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로 논산시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 ‘우리 몸음 소중행요!’이화초,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28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이동형성문화센터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탄생의 신비(임산부, 태동 체험) △알자 알자 우리 몸 △경계선을 배워요 △너와 나를 이해하는 감정프로젝트 4가지 교실로 운영됐다. 더불어 나에 대한 소중함과 성폭력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상세하게 배우며 건강한 성문화 및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소중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감정 표현방법을 알게되어 좋았고 최근에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서 휴대폰, SNS 사용을 유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전승택 교장은“이번 교육에 도움을 준 충남이동형성문화센터에 감사 인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이 확립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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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인쇄물·시설물 이용>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으므로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3월 27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신문·방송에 광고할 수 있고, TV·라디오에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후보자는 문자·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 선거운동정보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후보자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해당 광고에는 광고근거, 광고주명과 “선거광고”표시를 해야 한다. ▣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누구든지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촬영한 투표지를 SNS 등에 게시할 수 없다. 특히,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도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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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건양대 LINC3.0사업단, 산학협력선도모델 Lab-corps 학생연구팀 대상 2024학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 사업단(사업단장 오도창)이 26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산학협력선도모델인 'Lab-corps 연구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Lab-corps 연구팀은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학생주도형 기업 현장맞춤 산학연협력 교육 모델로 지도교수, 기업(기관)멘토, 학생팀장, 학생팀원 등 10인 이내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운영된다. 올해 건양대 Lab-corps 연구팀은 참여기업 44개와 기업멘토 44명, 지도교수 41명, 학생팀장과 팀원(대학원생 포함) 등 재학생 19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Lab-corps 사업설명회에는 교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40개 연구팀(23개 학과)의 학생팀장 및 팀원, 사업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2024학년도 ▲PBL교육과정 운영 ▲기업(기관)멘토 멘토링 ▲성과교류회 ▲학술대회 ▲표준현장실습 ▲논문 게재 ▲특허 출원 등 학생 주도적 기업 수요기반 연구과제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허소윤(건양대 의료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2022년과 2023년에는 학부생이자 팀원으로, 올해는 대학원생이 되어 학생팀장으로 Lab-corps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회의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면서 연구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생겼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책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LINC3.0사업단은 지난해 기업 수요 기반 39개의 과제를 학생이 주도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기획/운영한 결과 재활복지공학회 논문경진대회 우수상(지도교수 의공학과 태기식) 수상,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우수상(지도교수 의료공간디자인학과 김영애, 이현진)을 필두로 각종 학술대회 수상 및 학술논문 게재, 특허 출원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오도창 LINC3.0 사업단장은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Lab-corps 프로그램은 전 학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산학협력선도모델로 Lab-corps 연구팀 지원을 통해 현장의 수요에 걸맞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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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지철 교육감, “청렴은 리더십과 책무성의 조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7일(수)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실 주관으로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시행한 이번 연수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유치원장, 학교장, 사무관 이상 공직자 등 총 806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영택 감사관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김태길 청렴윤리팀장이 2024년 청렴정책 등을 안내하였다. 이어 갑질 근절 청렴특강에 나선 김지철 교육감은 “민주적인 조직문화가 청렴의 전제조건”이라고 말하고, “자발성과 책무성, 사람의 마음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청렴도 향상을 끌어내겠다”라며 참석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홍성여자중학교 김선완 교장은 “교육감께서 강조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책무성 조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신뢰와 사랑의 충남형 청렴안전망을 구축하고 관련자 교육과 상시 점검을 통하여 청렴도 최상위 등급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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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28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취업과 지역 정착 위해 지자체와 맞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은 27일(수)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자체 일자리 담당자들과 함께 2024년 제1회『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 지원 협의회』를 가졌다. ‘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지원’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의 특수성과 지역 직업계고의 특색을 반영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12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지역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 정착 지원 ▲지자체 소식지 등을 활용한 직업교육 홍보 방안 ▲학교-지자체-지역기업 상시 협의체 구축 등을 논의하였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취업률 상승, 지역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과 정착까지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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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건양대의료원 명곡의학관 증축 상량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의료원은 26일 오후 4시 명곡의학관 증축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골조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상량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명곡의학관 증축공사는 기존 의과대학 건물 북동측에 인접하여 바닥면적 147평의 지상 7층, 연면적 1,100평을 증축하는 공사로, 작년 7월 착공하여 약 9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무사히 골조를 완성시켰다. 이번 증축으로 명곡의학관에는 120여 석 규모의 계단식 강의실 5개를 비롯해 각종 실험실과 실습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대폭 확대된다.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는 “상량식을 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공사를 아무 사고 없이 수행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명곡의학관 증축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좋은 의사를 육성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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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차세대 트로트 퀸 꿈꾸는 트로트계 샛별 ‘선채은 어린이’
    - 6세부터 방송 출연과 가요제 대상 5회 등 다수의 상 휩쓸어 -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 축하공연 ‘맹활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차세대 트로트 퀸을 꿈꾸는 트로트계의 샛별 선채은 어린이(8세·이하 채은이)가 2023년 10월 연산 대추가요제에 이어 2024논산딸기축제 K딸기전국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 3학년인 채은이는 23일 예선전을 통과한 후 24일 본선에서 딸기가 그려진 무대의상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홍보 글을 별도로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갈치 아줌마’를 부른 채은이의 노래 실력은 관중을 매료시킬 정도로 최고였다. 구성진 가창력에 시원시원한 고음까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뽐내 객석에서 연신 ‘최고다’ 등 박수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최연소 출연자인 채은이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할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채은이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267회)를 비롯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 편(13회),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의정부 편(13회) 등 방송에도 출연해 스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경기도 오산 첫 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대상 5회, 2등과 은상 3회, 장려상 2회, 인기상 6회, 유망주상과 특별상 각 1회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트롯 신동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채은이는 방송은 물론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에도 초대가수로 축하공연을 하며 맹활약했다. 인기 상한가인 채은이는 5월 말까지 주말에는 출연 섭외가 다 되어 전국을 무대로 쉼 없이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채은이 아버지는 “유명한 작곡가 선생님과 가수, 진행자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은이는 타고났다. 끼도 있어 공연과 방송이 다 되고,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은 많다.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은 많지 않기에 잘 키워야 한다고 했다”며 “이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는 채은이가 가수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곡의 감성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지만, 자신만의 충만한 필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채은이는 요즘 2~3일 간격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디디고 있는 만큼, 채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서 우뚝 서기를 팬들은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기에 벌써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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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3-27

정보마당 검색결과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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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로또당첨번호] 설날 앞두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제1104회 2·3등 나란히 나와 ‘눈길‘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1853번지 자리 잡은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로또복권 제1104회 2등과 3등을 나란히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설날을 앞두고 2등 당첨자를 1분을 배출하면서 현재까지 8번째 당첨자를 탄생시키고 있으며 3등 2분도 함께 배출되었다. 이로 인해 복권 애호가들로부터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04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1, 7, 21, 30, 35,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2’입니다. 이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04회 로또복권을 구매 2등에 당첨되신 1분은 5977만6089원, 3등 각각 151만4328 원을 받습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회) 당첨자를 8번째를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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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청년협의회, 15·16대 회장 이·취임 행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는 19일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3층)에서 제 15·1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상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회장, 최병웅 논산시지회 회장, 도협의회 청년회장, 각 시·군지회 회장 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본 행사로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공로패 전달, 전국청년협의회 재임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선서 및 임명장 수여, 취임사, 인사말씀, 쌀 모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 전임 회장은 그동안 지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충남도지부 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15대 임원인 이상복 천안시 청년협의회장, 민부기 부여군 청년협의회 회장, 정만호 논산시 청년협의회 회장과 충청남도 지부 정명경 사무처장, 이호섭 조직부장, 이다솔 총무과장이 청년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모인 쌀은 모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적면장에게 전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명훈 취임 회장은 “충남청년협의회를 맡겨주신 것은 협의회와 시·군청년회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교훈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오 회장은 “저 혼자는 할 수가 없다. 우리 각 시군지회 청년회장님들이 같이 해주실 것을 믿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시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단체로서 국민들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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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11월 20일 오후 3시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부여-세종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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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8일 오후 1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시민소통콘서트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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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10월 11일 오전 10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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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10월 5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전 10:30 당진학생꿈키움터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 및 5회 우리말 꿈잔치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후 4:00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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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4일 오전 10:00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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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공주시 동정
    [공주시 동정]=최원철 공주시장= 22일 오후 5시 시청 집현실에서 열리는 일본 나고미정 방문단 환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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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전 9:40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 충남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후 2:00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8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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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논산시 또 해냈다’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힘찬 출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주) △현대차증권(주) △우리자산신탁(주) △J&J파트너스)이 결성되었다. 민간투자자는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규모인 1만 1천여 평의 워터파크, 2천2백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총 투자비용 3천1백억원 규모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지난 3월 논산시에 제출하였고, 이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본 사업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이 부임 두 달만인 22년 8월 산림청을 방문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협의 끝에 작년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논산시의 노력이 금번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이어져, 그동안 탑정호 관광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숙박시설, 음식점 등 복합적인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갈증 해소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민간투자자와의 협상을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MOU체결로 본 사업 추진의 단단한 결속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자랑인 탑정호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 규제에 묶여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안타까웠다”라며, “그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기에 시장취임 후 곧장 탑정호 주변 개발 제한 해제와 대규모 민간개발 투자 유치 등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던 포부를 몸소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의 첫 단추가 어렵게 끼워진 만큼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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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27
  • 차세대 트로트 퀸 꿈꾸는 트로트계 샛별 ‘선채은 어린이’
    - 6세부터 방송 출연과 가요제 대상 5회 등 다수의 상 휩쓸어 -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 축하공연 ‘맹활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차세대 트로트 퀸을 꿈꾸는 트로트계의 샛별 선채은 어린이(8세·이하 채은이)가 2023년 10월 연산 대추가요제에 이어 2024논산딸기축제 K딸기전국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 3학년인 채은이는 23일 예선전을 통과한 후 24일 본선에서 딸기가 그려진 무대의상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홍보 글을 별도로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갈치 아줌마’를 부른 채은이의 노래 실력은 관중을 매료시킬 정도로 최고였다. 구성진 가창력에 시원시원한 고음까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뽐내 객석에서 연신 ‘최고다’ 등 박수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최연소 출연자인 채은이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할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채은이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267회)를 비롯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 편(13회),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의정부 편(13회) 등 방송에도 출연해 스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경기도 오산 첫 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대상 5회, 2등과 은상 3회, 장려상 2회, 인기상 6회, 유망주상과 특별상 각 1회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트롯 신동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채은이는 방송은 물론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에도 초대가수로 축하공연을 하며 맹활약했다. 인기 상한가인 채은이는 5월 말까지 주말에는 출연 섭외가 다 되어 전국을 무대로 쉼 없이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채은이 아버지는 “유명한 작곡가 선생님과 가수, 진행자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은이는 타고났다. 끼도 있어 공연과 방송이 다 되고,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은 많다.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은 많지 않기에 잘 키워야 한다고 했다”며 “이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는 채은이가 가수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곡의 감성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지만, 자신만의 충만한 필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채은이는 요즘 2~3일 간격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디디고 있는 만큼, 채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서 우뚝 서기를 팬들은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기에 벌써 설렌다.
    • 종합뉴스
    • 문화
    2024-03-27
  • 부여군, 집중호우 산림재해지 신속한 피해복구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이 지난 2023년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및 임도 피해지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로 2차 피해 예방과 산림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은 은산면 등 관내 호우피해지 70개소 8.34ha를 대상으로 24억 원을 투입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복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 및 응급 복구를 시행했으며, 해당 토지의 소유자 동의를 거쳐 6월 우기 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복 산림녹지과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다만 산주의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려우므로 산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극한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부여군은 142ha 산사태로 253억 원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03-27
  • 건양대병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6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노·사 간 상생 협력과 안전 최우선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정영준 보건의료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은 선포식을 통해 병원 이용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ZERO 중대 재해’를 목표로 안전 및 보건환경 조성을 위한 6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제시된 경영방침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안전보건 법규 등 관련 규정 준수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 경영방침 적극 실천 ▲유해 및 위험요인 제거 등 예방 활동 시행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이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노·사 간 협의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과 안전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으로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학
    2024-03-27
  •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 2024년 제1차 아동학대 사례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는 3월 26일 충남서부 및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보호관찰관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례별로 고위험 가정 여부, 재학대 위험 요인 분석 및 공동출장을 통한 점검 계획, 고위험 가정 지원 방안 등을 상세하게 논의했다. 홍성보호관찰소 소장은 “고위험 가정에 대해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7
  •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늘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논산시계룡시금산군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를 2024년 3월 3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대전KBS (생/중계)방송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황명선(더불어민주당), 박성규(국민의힘), 이창원(무소속) 총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를 통해 수집한 의제를 참고하여 선정하였으며,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계룡시 세계안보포럼과 방산 전시회가 열리는 국방수도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10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논산계룡금산)가 26일 오후 3시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박 후보는 국방수도다운 계룡시를 위해 국군의무사관학교, 제2 군인공제회관(컨벤션센터) 육군협회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어 “계룡에는 민관군 야외공연장 건립 및 3군 본부에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각 군의 군악대, 의장대, 정기퍼레이드 등 개최를 추진하여 정기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외국인,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계룡시를 만들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군인은 잦은 이사로 자녀들의 교육문제의 고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에 군 자녀를 위한 기숙사 시설을 갖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신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운,윤기형,김복만 충남도의원,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신동원,이용권, 최국락 시의원,이응우 계룡시장 배우자 비롯해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논산시의원,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송영천,최명수 금산군의원 등 당원,지지자,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 발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100만세종 프로젝트’의 브릿지 프로젝트로 세종시의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의 상가공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해 이해당사자간의 합의와 조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는 깨진 유리창 이론과 마찬가지로 높은 공실률이 상권 활성화를 저해하고, 죽은 상권이 다시 공실률을 높이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이를 방치하면 몇 년 안에 도시 전체가 유령도시가 될 수 있어, 당장 상권을 살리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는 행복도시 조성 사업자인 LH와 세종시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시민단체, 상가연합회 등 세종시 공실과 관련된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사회 및 소상공인들의 대표자들로 구성된다. 인허가 관련자인 시청과 세종시의 설계 주체인 행복청,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자인 LH와 이를 분양받은 소상공인들이 상권을 활성화할 방안을 가장 잘 알고 있고 그에 따른 행정 권한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약에 따르면 비상대책기구 아래에는 (가칭)세종상가활성화기금을 조성한다. LH는 세종시 개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개발부담금과 별도로 출자금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금을 설립한 후 세종시 등의 일부 주체들이 기금을 추가로 출연하는 방안이다. 기금은 초기 7,000억 원을 목표로 조성된다. 기금은 비상대책기구의 합의된 의결로 집행된다. 김종민 후보는 오피스텔·비즈니스호텔·벤처기업·기관·스마트팜 유치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상가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방식을 기금 집행의 예시로 제시했다. 건물용도 변경과 같은 제도 개선 사안도 본 기구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는 세종시 상가공실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세종상가활성화기금은 상가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라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관계자들의 민주적 합의를 통해 상권을 살려낸다면 똑같이 상가공실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도시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상가공실문제를 해결해 100만세종으로 가는 다리를 놓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5
  • [4.10 총선 특별취재]노승호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검증된 40대 젊은 일꾼으로 써달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가(가 선거구 부여읍·규암면) 24일 오후 2시 부여읍 구아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갔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4.10 총선 출마한 박수현 후보(공주, 부여, 청양)를 비롯해 김기서·김민수 충남도의원, 김기일, 민병희, 윤선예 부여군의원,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 당원, 지지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해 낙서의 고배를 마신 전 윤택영 후보도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제가 2000년 민주당에 입당해 25년째 민주당원을 하고 있다.”라며“나라도 어렵고 힘들다. 윤석열 대통령이 손자뻘 된다. 3년은 너무 길다. 하루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라고 비판하며“박수현 후보와 노승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노승호 후보는 “여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실어 응원 해주셨다. 2년 남은 부여군의회 보궐선거에 상대 후보가 40대 동갑내기 친구인데 공천이 유력하다는 것을 듣고 제가 후보가 되어야 맞다. 그래야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부여군의 걱정은 지역 인구소멸이다, 부여를 부흥시키고,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도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는“어제 제 선거사무실 개소식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라며“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현장을 갈 정도 되면 지금 대표적인 농산물 현재 가격이 왜 올랐는지 대파값이 왜 그렇게 올랐는지 정도는 참모들이 보고하고 알고 갔어야지 우리의 대통령이 맞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지금 대한민국은 국민 각자가 내 삶을 챙겨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지적하며“노승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작은 군 의원 보궐선거에 불과하지만 각자도생해야 하는 국민의 싸움이 최전선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이 자리가 의병 캠프다.”라고 노승호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노승호 후보는 합송초, 백제중, 대전 동아공고,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전) 8대 부여군의 원 부의장, 전)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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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원석 선임대변인, 김찬훈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 안필용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조종묵 비례대표 후보, 주찬미 비례대표 후보, 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윤금숙 논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 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김종민 후보에게 그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김종민 후보처럼 사심 없이 담백하고 뛰어나고 결단력 있는 국회의원은 흔치 않다”며 “김종민을 앞에 세우고 거대한 물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무너진 민주주의가 바로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최상임 전 대표는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웅장한 꿈을 안고 출범했을 때 김종민 후보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며 “김종민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정치는 감사하는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꾸짖는 분들 모두 감사투성이”라고 했다. 또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나중에 얼굴을 뵈면 해준 게 없어 미안한 경우도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이렇게 다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사서 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있다”면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감사한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국회의원 8년 하는 동안에 검찰 개혁, 선거법 개정,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개헌 등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업을 이어 달려왔다”며 “세종에서 노무현의 꿈을 이어 달려 세종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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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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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24시뉴스TV
    2024-03-28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국민의힘 박성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각각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계룡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두 후보는 계룡시의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건의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정책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를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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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 정보마당
    • 홍보마당
    2024-03-22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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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박성규 전 육군대장, 논산계룡금산 출마선언 ‘국방산업크러스트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장수, 최호상, 조재환, 이인제, 박찬주 등 경선 과정 탈락한 6명의 예비후보도 박성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후보는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 포기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논산계룡금산 시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국방산업 도시화, 스토리가 있는 관광 도시화, 스마트팜형 농업 도시화 등 3대 전략으로 고향의 위기, 지역소멸에 맞서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4.10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청년의 일자리가 있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는 도시,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돌봄 받는 도시, 농업인·소상공인들이 잘사는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피력했다. 박성규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국방군수산업단지 조기 완공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유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논산 탑정호&연무&강경 문화관광 트라이앵글 구축 △계룡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조성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테마파크&남이자연휴양림&원골유원지 건강치유관광단지 조성 △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금산인삼 가격안정대책 △고령화로 인한 전업농 대책 △청년, 퇴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자율형 공립고 설립 △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박성규 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건중·고,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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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기자수첩[기자 수첩] 아니면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기자 수첩] 아니며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요즘 계룡시 일부 정치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로 인해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입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의심스러운 발언을 하며 특정 단체에 대한 의혹을 부풀리는 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대표로 선출한 인물들이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에도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행동하고 있기에 이들에 대한 비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하다는 지적입니다. 시민들은 비리가 만연하며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의 영달을 위해 활동한다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다는 의견도 팽배하기만 합니다. 최근 계룡시체육회에 관한 고발사례와 관련해 이를 수사한 결과는 모두 무혐의 처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해당 사건 논란의 당사자인 A 의원은 체육회에 대한 엄정한 감사와 검증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수사를 받으며 업무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 처리돼 의회 내부 및 외부에서는 시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증폭되고 있습니다. 시의원에 대한 비판은 종종 '지방의회 무용론'이란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시의원들의 자질과 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돼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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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는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 비판 나서
    - KDind 의혹 제기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동참 제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5명의 의원들이 7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논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 등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을 비롯해 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의원 등은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논산시의회의 위상을 더 이상 추락시키지 말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정리하고, 실효성이 없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하라고 제안했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와 논란이 되는 정경옥 복지정책과장이 4일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논산시의회에서 추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워원회 설치가 적법하다면 복지정책과장직을 내려놓겠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가 적법하지 않다는 유권해석을 받으면 시민과 공직사회에 공개사과 등 시의회 차원의 합당한 조치를 하시겠습니까?”라며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했는데 이는 의견의 차이를 두고 복지정책과장과 서원 의장이 의장실에서 고성이 오간 후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초강수를 두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제25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상구 부의장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와 관련해 “지방의회의원은 자치법규를 제정할 수 있는 입법기관으로 자치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므로 지방의회의원이 자치법규인 조례를 제정한 후, 의원이 조례를 지키지 않으면 지방의회의 존재가치를 의원들 스스로 부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이라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를 반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제도가 태동한 이래 논산시의회에서 최초로 8명의 의원이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했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제99조에 의한 실효성이 없는 불미스러운 선례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에 “논산시가 주식회사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의 위험성에 대해 논산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은폐하고 기만하였다”라는 등 주민들의 주장을 폐회사에 활용한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한 내용으로 보여지며 의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2년 11월 24일 투자유치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MOU를 체결 과정에 대해 의원들이 심도 있게 감사를 했던 부분이고, 분산탄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던 내용으로 위험성을 은폐하거나 주민을 기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이 공약한 국방산업특화클러스터가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는데다, 그동안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상황에서 뒤늦게 청원 등 문제가 제기된 것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선거전략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논산시가 MOU를 체결할 당시 언론인들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서원 의장을 비롯한 논산시의원들도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낸 사항이라며 서 의장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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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07
  • 논산사회 단체,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현장 방문...KDind 환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오전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KDind.김시훈 전무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무는“소수의 시민이 공장 설립을 우려하시는 사항과 관련해 KDind. 논산공장은 화약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고 탄두를 조립하는 공정으로 위험성이 극히 낮고 그 과정 또한 자동화 공정을 통해 생산이 이루어져 소음, 폭발, 환경오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일부 반대단체의 주장을 일축했다. 참석자 A씨는“ 오늘 설명회를 들어 보니 크게 위험성이 없어 보이며,일부 부품만 생산해서 대전공장으로 운반하니 신뢰가 간다.”라며 “소멸위기에 있는 논산시에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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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07
  • 황명선 전 논산시장, 계룡시 찾아 논산계룡금산 출마 선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전 충남 논산시장이 6일 계룡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지역 언론인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지역 언론인들과 가진 출마 회견에서 황 후보는 국민이 선택한 통치자로부터 국민이 지배를 받는 비정상적 상황의 전환을 위해 모든 정치적 영향을 쏟아붓겠다“고 피력했다. 주민 복지공약으로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가 관건이라며 우리 논산,계룡,금산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을 유치, 지역민들을 위한 민생경제 기반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공약에서 계룡의 경우, 먼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선사업의 최우선적 추진, 이케아 부지 활용책 마련, 군 유휴부지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 등을 공약을 내세웠다.3 한편 황명선 후보는 친 이재명계로 ”4.10총선에 이재명당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걸고 선거 홍보에 주력한다.“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씨가 각각 위증교사 혐의와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으로 법원에 출석하면서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한 사법리스크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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