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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 7개소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전개했다. 결핵은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고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결핵이 더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이 추진됐다. 또한, 결핵예방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검진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보건소는 무료로 치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금산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금산군보건소 결핵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진단·치료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감염병이기에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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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공주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주민자치 활성화 도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과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4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민자치 이해, 회의기법, 주민참여예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특히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을 활동과 자치 조직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자치 리더를 강사로 채용한다. 시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의제 선정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자치위원은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리더이다.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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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논산시, 삼성웰스토리‧수원원협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국내 굴지 대기업 대상 유통망 확장 성과 두드러져… 양곡, 엽채류, 실속형 과채류까지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의 농특산물 유통망ㆍ판로 개척 노력이 굴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며 혁혁한 성과를 낳고 있다. 논산시는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이하 수원원협)과 손잡았다. 시는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도권 유통 거점의 역할을 해 줄 수원원협과 함께 지역산지 기반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논산시와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 간 우수 산지 조성으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실속형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역 농산물의 기업 간 거래 채널 활성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논산시는 삼성웰스토리에 양곡 및 엽채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논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식자재를 안전하게 유통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기호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하여 전국 급식 사업장 및 식자재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자부심인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열렸다”며,“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연매출 2조 8,637억 규모의 국내 대표 식음서비스 기업으로 고객 및 파트너사의 식음 비즈니스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식음산업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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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부여군의회,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참석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는 지난 18일 부여군 국민체육센터 및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 대회 개최 행사에 참석했다.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는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박순화 부의장을 비롯한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서정호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 의원, 노승호 의원, 조덕연 의원, 김기일 의원, 장소미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을 대신하여 박순화 부의장은 재난현장 출동 및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규암면남성의용소방대 김영관 구조반장을 포함한 총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부여군의회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과 민병희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지원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여군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행사 이후 진행된 2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3종목(4인조법, 구조기술,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에서 기술 경연이 치러졌으며, 3부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폐회식을 가졌다. 박순화 부의장은 축사에서“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화재 현장과 안전사고 예방 외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부여군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이 몰려온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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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부여군의회, 낙양시인민대표대회(낙양시의회) 교류방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과 윤선예 의회운영위원장이 부여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하남성 낙양시 쉬이셴(徐衣显)시장의 초청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기간 장성용 의장 등 방문단은 낙양시인민대표대회(낙양시의회)를 방문하여 리바오궈(李保国) 주임과 차오리(赵莉) 부주임과의 만남을 가져 백제문화제 초청과 교류활성화에 따른 상생발전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낙양시 제41회 모란문화체 초청에 따른 이번 방문은 ▲중국 자매도시와의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 활성화,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미래지향적 상생을 위한 관계로의 발전,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기반으로 공동협력사업 발굴, 투자유치 등 다양한 교류협력 모색, ▲제70회 백제문화제 초청 협의 및 홍보를 위하여 진행됐다. 장성용 의장은 “부여군과 낙양시는 공통점이 많다. 중국 낙양시는 중국 13개 왕조가 도읍을 삼았던 유구한 역사를 가졌으며, 백제문화제와 모란축제 같은 역사깊은 대형축제가 펼쳐지는 문화도시이다” 며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이어진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기반으로 두 입법기관의 우호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 증진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이번 방문기간동안 낙양시뿐만 아니라 연태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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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전부개정조례안’ 포함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제254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둘째날인 18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1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임시회 마지막 날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시정질문에 대한 논산시장의 답변을 청취하고 상정된 조례안을심의·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에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 수고가 많으셨다”며 “이제 선거기간 동안 갈라진 지역 민심을 서둘러 봉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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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4-17
  • 계룡시 엄사면,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서 제작‧배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광근)는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 안내서는 복지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영유아‧아동 ▴임신‧출산 ▴청소년‧여성‧가족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등 7개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사업별 담당부서 및 연락처를 기재하여 문의 사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책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비치하고 복지취약가구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윤광근 면장은 “복지정보를 한눈에 보기 쉬운 안내서 제작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혜택이 빠짐없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알찬 정보를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알리는데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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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4-16
  •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시민공청회 개최
    -단순 병렬식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복합공간으로 조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공개토론회(이하 공청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계룡병영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는 국민친화형 군사박물관으로서 ‘대한민국 군인의 일상이 박물관으로 들어가다’라는 구호와 함께 기존의 전쟁 중심의 병렬식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로봇을 비롯한 군사과학과 우주 전장 등 미래 국방 안보에 대한 내용을 전시해 현대과학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사례 및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 관계자,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청회는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기본계획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5월 초 최종보고와 함께 용역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작년 10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4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구성해 전문가 자문과 부시장 주재 월간보고, 육·해·공군 박물관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등을 방문해 유물조사 및 박물관 운영 관련 사항을 벤치마킹하였다. 또한 전국 만 10세 이상 국민 1057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박물관 건립에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용역이 마무리되는 5월부터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국가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뿌리를 조명하고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박물관 건립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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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4-16
  • 계룡시의회, 2024년도 제4차 의원간담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16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2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4년도 제4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계룡시-유성구」 경계변경 관련 사전의견 청취 등 현안설명 12건과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5건 그리고 ▴계룡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대표발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의회 소관사항 6건을 포함한 총 23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이번 추경에 반영된 예산이 계룡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 예산인지,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등을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룡시-유성구」 경계변경 관련 사전의견 청취 관련보고를 들은 후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의회와 시의 의견이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철저한 검토와 준비를 당부하였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꼼꼼한 예산안 심사를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72회 임시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15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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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부여군 구룡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 구룡면은 지난 12일 공무원, 이장단, 벚꽃길 추진위원회, 각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 벚꽃길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명‧한식을 전후해 봄철 산불 위험성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조심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대처요령을 안내한 후 구룡 벚꽃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구룡면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청사와 관내 주요 도로변 4곳에 설치했고, 전단지를 제작해 각종 회의와 마을 방문시 주민 대상 홍보하고 있으며 기동단속반을 구성해 마을 순찰 강화 및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6명이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경태 구룡면장은 “논 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주민 스스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 “면에서도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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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4-16

종합뉴스 검색결과

  •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합동발대식」,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전·충청권역 군 특성화 7개 고등학교는 2024년 4월 18일(목) 오후 2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 , 최장식 육군훈련소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충청남도 교육계와 국방부 관계자 및 학부모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軍) 특성화고 대전·충청권역 책임학교장 지홍기교장 주관으로 군(軍) 특성화고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발대식은 대전·충청권역 7개교의 첫 번째 발대식이며 국방부 지정 임기제부사관 전문양성기관 지정 전국 44개 군(軍) 특성화고 중에서 대전권역의 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고, 대전도시과학고와 충청권역의 연무마이스터고, 서산공업고, 예산전자공고, 증평공업고 등 7개 학교가 합동발대식 행사에 참가했다. 발대식의 목적은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외적으로 군특성화 교육에 대한 결의와 홍보를 통해 기술인력육성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우수한 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발대식은 사전행사로 해병대 의장대 시범과 육군훈련소 및 해병대 교육단 주임원사단 7명은 학생들과 중식을 함께하면서 부사관으로서 역할과 자세 교육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본행사는 군특성화고 경과보고, 「위국헌신 군인본분 우리의 도전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는 의지가 새겨진 머플러 수여식, 경의문 선서, 훈시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대대장으로서 행사를 지휘한 연무마이스터고 소일호 학생은 “앞으로 강인한 체력과 군 주특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군 간부로서 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일∙학습 병행제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군(軍) 복무와 연계한 교육훈련을 통해 졸업생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훌륭한 제도로, 학생들에게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교생활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발대식을 영원히 기억하자”라고 당부했다. 군(軍) 특성화고 충청권역 책임학교 지홍기 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확실한 목표 의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본인의 분야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軍) 특성화 학생들의 성공적인 군 생활을 위해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 순간 2가지 사명을 수여 받았다.하나는 여러분이 좋아하고,내가 가야 될 길에 대한 아름다운 인생의 사명을 부여 받았다.”라며“나는 국가란 무엇인가 나는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하는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국가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군 특성화 7개 고등학교 168명에 대해 논산연무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합동발대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08년 국방부로부터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각 군 본부에서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군(軍) 특성화에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과한 군특성화 학생들로서 3학년 과정에서 군(軍) 주특기에 부합된 기술교육 및 다양한 리더십 교육과 야전부대 위탁교육 등 군(軍)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군(軍) 입대 후 즉각 임무수행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의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직후 입대하여 전문기술병(18개월)·전문기술 부사관(6~48개월)으로 선택하여 복무하게 되며, 이후 계속 군인 공무원(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하여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한편 기술부사관 양성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3학년 재학 중 장학금 200여만원, 단기부사관 지원시 부사관장려수당 1,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전문기술병 복무 중 장기부사관으로 임관도 가능하다. 입대 1년 후에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군(軍) 특성화’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 중 방산업체에서 우수학생 특별 채용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전역 후에는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준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 충남교육청,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위기학생 지원 강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우울 등 정신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생명존중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위험성을 파악하여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6일(화)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관리자(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위기 발생 대응 전략 교육을 진행하였다. 위기 대응 전략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사전 예방 ▲위기 개입 ▲사후 치료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상에 따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학교에서 학생의 위기 신호를 신속히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단위 학교 관리자에 대한 교육으로 학교가 위기 학생을 빠르게 발견하고 학생에게 맞게 도울 수 있는 안전망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해서 체계적 위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정서적 위기 학생의 발견과 치료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3일(화)에는 초등학교 관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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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9
  • 건양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16일 오전 발표된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지역 대학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지역대학으로 성장할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난해 10곳이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10곳 그리고 2025년과 2026년에는 각각 5곳 등 총 30개의 대학이 지정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09개교, 65개의 혁신기획서가 제출됐으며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에서 건양대는 총 20곳(총 33개교)의 예비 지정 선정 대학 중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건양대는 이번에 제출한 글로컬대학 혁신보고서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비전을 설정하고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융합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대학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K-국방 산학협력 허브화’, ‘K-국방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개방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글로벌 성장’ 등 3대 전략과 함께 K-국방 생태계 및 협력 플랫폼 구축, K-국방 인재양성 및 R&BD 활성화, 학생주도 맞춤형 학습모델 Design You, 학생설계 레고형 교과 및 교육과정 혁신, 지역정주를 통한 동반 성장 등 9대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이번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의 다양한 혁신주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준비한 결과”라며 “지산학연 협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K-국방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건양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혁신 성공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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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부여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 우수상 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5일 충남소방본부에서 개최한 2024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화재원인, 화재피해, 화재감식·감정 등)에서 2위를 차지했다.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 중 충남을 대표하여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팀을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소방서를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소방교 이준규, 김예슬은 16개 소방서 중 화재조사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화재조사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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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및 안전의식 고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으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오는 26일(금)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운영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인 16일(화)에는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추모 묵념 ▲기억 영상 시청 ▲종이꽃 붙이기 행사 ▲세월호 참사와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관람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전원이 경기도 안산에 있는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 교실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하였다. 기억교실은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2학년 250명과 교사 11명이 사용하던 교실 10개, 교무실 1곳을 그대로 복원한 추모 공간으로 2021년 국가기록물 저장소로 지정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더 이상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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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함께하는 가치’장애공감 행사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7일(수)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공감을 위한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 성광온누리학교 전공과와 논산공업고등학교(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가 협조하여 ◇거피 드립백 만들기 ◇과자포장 ◇제작비누, 캔들, 과일칩, 브로치 등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직업교육 및 전환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학생 생산 작품을 게시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장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함께하는 가치’에 걸맞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배너 문구 공모전 기획, 장애공감 디자인 포토부스 체험을 진행하여 모든 교직원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올바른 장애 인식 확산으로 잘못된 편견과 차별 그리고 선입견이 해소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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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디지털 융합과학대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7일(수)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42회 충남청소년과학페어 디지털 융합과학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융합과학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등을 상호 융합하여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각 학교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으로, 중학생 16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과학적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1팀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논산계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과학 및 다른 분야의 지식과 원리를 융합한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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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민병춘 의원,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 시정 질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백성현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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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함께하면 즐거워요!’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해피바이러스봉사단 준비 완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에서 운영하는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지난 13일(토) 노성중학교 학생 25명과 노성면 거점 활동가가 함께 참가하여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위한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교육을 받았다.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총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논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이며 6개 거점(논산, 노성, 연무, 양촌, 광석, 연산)을 두고 거점 활동가와 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같이 활동함으로써 나를 위해 활동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 것 같습니다. 항상 남을 도와주는 것이 재미있고 남과 함께하는게 재미있었던 저에게 봉사는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고 감사할 줄 아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줘 고맙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든든한 학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참여한 학생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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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발달행정보조사 양성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4월 11일(목)부터 오는 6월 10일(월)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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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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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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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로또당첨번호] 설날 앞두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 제1104회 2·3등 나란히 나와 ‘눈길‘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1853번지 자리 잡은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로또복권 제1104회 2등과 3등을 나란히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설날을 앞두고 2등 당첨자를 1분을 배출하면서 현재까지 8번째 당첨자를 탄생시키고 있으며 3등 2분도 함께 배출되었다. 이로 인해 복권 애호가들로부터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04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1, 7, 21, 30, 35, 38',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2’입니다. 이날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04회 로또복권을 구매 2등에 당첨되신 1분은 5977만6089원, 3등 각각 151만4328 원을 받습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회) 당첨자를 8번째를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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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청년협의회, 15·16대 회장 이·취임 행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는 19일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3층)에서 제 15·1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상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회장, 최병웅 논산시지회 회장, 도협의회 청년회장, 각 시·군지회 회장 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본 행사로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공로패 전달, 전국청년협의회 재임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선서 및 임명장 수여, 취임사, 인사말씀, 쌀 모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 전임 회장은 그동안 지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충남도지부 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15대 임원인 이상복 천안시 청년협의회장, 민부기 부여군 청년협의회 회장, 정만호 논산시 청년협의회 회장과 충청남도 지부 정명경 사무처장, 이호섭 조직부장, 이다솔 총무과장이 청년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청년협의회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모인 쌀은 모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적면장에게 전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명훈 취임 회장은 “충남청년협의회를 맡겨주신 것은 협의회와 시·군청년회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교훈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오 회장은 “저 혼자는 할 수가 없다. 우리 각 시군지회 청년회장님들이 같이 해주실 것을 믿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시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단체로서 국민들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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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11월 20일 오후 3시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부여-세종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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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동정 ]이응우 계룡시장 8일 오후 1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시민소통콘서트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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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부여군 동정
    부여군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 10월 11일 오전 10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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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10월 5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전 10:30 당진학생꿈키움터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 및 5회 우리말 꿈잔치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5일 오후 4:00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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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4일 오전 10:00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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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공주시 동정
    [공주시 동정]=최원철 공주시장= 22일 오후 5시 시청 집현실에서 열리는 일본 나고미정 방문단 환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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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동정] 9월 22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1.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전 9:40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 충남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2.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2일 오후 2:00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8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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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논산시 이·통장 임명 일부 개정 입법 유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년 3월 6일 「논산시 이·통장 임명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입법예고가 공고되었다. 규칙 제3조의 2 ‘이·통장 직권면직’에 대한 조항을 신설한 것으로, 관할 부서에서는 직권면직 요건을 구체화하여 올바른 업무기준을 정립하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서 의장은 보도 자료에 따르면 특히 규칙 제3조의 2 11호에 ‘집단민원 유발 및 선동, 지역갈등 조장 등으로 행정수행에 차질을 주거나 주민화합을 저해한 경우’를 신설한바, 최근 논산시 지역사회 내에 고조되는 갈등 상황과 관련한 조치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의 입법예고문에도 기술된 바와 같이 읍·면·동의 이·통장은 행정보조자임과 동시에 주민의 대표자이다."라며" 마을의 이·통장은 시정 추진 상황을 주민에게 공유하는 행정보조자이기도 하지만,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입장을 대변하는 등 마을 주민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하는 존재이다."라고 강조했다. 벌곡면은 지난 2003년 병원 폐기물 처리장 입주, 2008년 공동묘지 건립과 관련하여 갈등 사태를 겪은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지역 내 곳곳에서 태양광 시설, 축산 시설 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갈등이 진행 중이며, 기피·혐오시설이 지역 내에 들어서려는 시도는 앞으로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마을의 이·통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마을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 그러나 시 행정의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주민의 대표자인 이장을 면직 처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이번 개정은 현장에서 나올 수 있는 다른 목소리를 원천 봉쇄하고 통제를 통해 갈등을 덮으려는 방식으로,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역행하는 관치주의적 발상이다. 특히 3월 6일 공고가 이루어진 날은 당일 오전 10시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물론 규칙은 지자체장이 사무수행을 위해 직권으로 제정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통장의 임면에 관한 규칙임에도 정작 이·통장에게 어떠한 사전 설명 등은 이루어지지 않고 관할 부서에서 기습적으로 개정을 추진한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갈등은 대화를 통해서만 풀 수 있다. 갈등 해결의 모범 선례들을 보면 오랜 대화를 거쳤고 소통과 양보를 통해 도출되는 합의로 갈등을 해결했다.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아 느리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대화는 가장 빠른 길이자 유일한 해결책이다. 시민이 선출한 지자체장은 시정을 이끄는 책임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시민이 시정의 방향에 동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경우에도 이견은 나올 수 있고, 이견들을 충분한 대화와 명확한 근거로 설득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다. 갈등 조장, 화합 저해라는 모호한 표현을 통해 상반되는 의견은 배제하겠다는 본 규칙 개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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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07
  • 이응우 계룡시장,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필요시 안전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전문가를 투입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으로 ▴시설물 시공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07
  • 계룡시체육회,예산집행 의혹...수사의뢰 모두 '무혐의' 종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2022년 계룡시는 계룡시체육회의 카드깡, 횡령, 용도 외 사용 등 예산집행 관련 의혹에 대해 충청남도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다. 충청남도 감사위원회는 2023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 특정감사를 진행했고 감사결과 일부 건에 대해 고발, 수사 의뢰할 것을 계룡시에 통보(2023.3.17.) 했다. 이에 계룡시는 상기 건에 대해 논산경찰서에 고발 및 수사(2023.4.10.)를 의뢰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논산경찰서에서는 2023년 8월 8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고발 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으며, 수사 결과 어떠한 범죄혐의나 부정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계룡시체육회 정준영 회장은 “우리 체육회는 수사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무혐의를 받았음에도, 예산 집행에 대한 각종 의혹 속에 억울함과 자괴감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며, “의혹의 불씨를 하나라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감사와 수사에 협조했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체육행정 관련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투명성은 더욱 강화할 것이며, 계룡시 체육행정 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06
  • 연무고 동문들의 통큰 후배 사랑 ‘감동’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연무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청구)는 충남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는 연무고등학교(교장 박용진) 2024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후배들을 위한 통큰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 본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입학식에서 총동창회와 동문들이 전달한 장학금은 천원으로 전하는 후배 사랑 장학금에 참여한 동문들의 총동창회 장학금(1명 100만원)을 비롯해 1회 동문들의 사랑이 담긴 유미선, 이종순, 정여성 장학금(3명 150만원), 8회 동창회(1명 100만원), 박정진 교사의 후학 양성에 깊은 뜻을 기린 박정진 장학회(7명 500만원) 등이다. 이밖에도 논산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논산시청 연무고 동문회(1명 50만원), 대전경찰 연고회(1명 50만원), 연무고 농협인 동문회(1명 50만원), 은행 수익이자 총동창회 장학금(9명 700만원) 등 24명에게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용진 교장은 “학교 운영이 나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연무고등학교 총동창회와 많은 동문들의 후배 사랑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학교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청구 총동창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더 많은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총동창회 임원들과 동문들은 모교 입학식에 참석해 재학생과 신입생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06
  •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총선 ‘논산·계룡·금산’ 출사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표심 다지기 나섰다. 황 예비후보는 5일 오후 논산시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년 시장시절 민생현장을 살펴왔던 경험에 젊고 강력한 추진력을 더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논산·계룡·금산을 발전시키고,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소감을 피력했다. 앞서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은 황 후보를 논산·계룡·금산 단수공천자로 확정 발표했다. 이날 황 예비후보는 “3선 연임 시장 경력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 민주당 대변인 등 다양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발전 동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핵심공약으로 황 예비후보는 “가장 근본적인 복지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하는 것”이라며 “논산·계룡·금산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늘려 탄탄한 민생경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정책으로는 “더 이상 농민 가슴에 피멍이 들지 않도록 농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깻잎, 딸기, 벼, 인삼, 등 지역의 모든 수확물이 제 가격을 받아 농민의 땀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농산물 가격 안정제를 법제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황 예비후보는 논산·계룡·금산 주민 삶이 향상될 수 있는 지역발전 공약 키워드로 성장과 풍요를 제시했다. 먼저 논산 공약에 대해서는 “제가 기획한 국가국방산단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육군사관학교도 유치해 명실상부 국방도시의 면모를 다지겠다.”라며 “ 탑정호공원, 연산문화창고, 밀리터리파크 등 문화예술이 숨 쉬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룡 공약으로는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선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케아 부지 활용책 마련, 군 유휴부지 국가정원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에 대해서는 “금산 특산물 인삼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제로 지정되도록 힘써 인삼이 낮은 상품가치를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또 인삼종합쇼핑센터와 인삼시민공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황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의 근본 방향은 자치분권을 통한 기본사회 완성에 있음을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국민이 헌법상의 인권, 안전, 교육, 주택 등을 보장받으며 누구나 사람답게 사는 것이 기본사회의 완성”이라며 “기본사회로 향하는 것은 시대의 요구이자 민생과 안전에 대한 당연한 응답”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황 예비후보는 저출생극복특구 지정, 계룡 K방산 전자광학센터 설치, 인삼약초진흥원 국가기관 승격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 공약을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젊고 유능하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시민여러분을 위해 뛰어다닐 황명선을 지지해달라”며 “국회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지역에서는 논산·계룡·금산의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논산시장 재임시절 전국 최초 마을자치회를 비롯해 24시간 아이꽃돌봄센터, 중고교 전체 글로벌 해외연수, 동거동락공동체 등 시민중심의 정책을 펼쳐 공약이행 최우수, 반부패청렴대상, 지방자치복지대상, 지방자치경영 세일즈상 등을 수상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05
  • 2024년 새콤한 봄 향기 가득 논산딸기 꽃피우다
    - 세계를 목표로 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달콤한 초대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성현 시장이 작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딸기 축제인 만큼 ‘격’이 다른 면모가 예상된다. 딸기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 체험’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과학키즈존’, ‘드론레이싱 플라잉드론체험’, ‘딸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있으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도 남녀노소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작년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헬기 탑승 체험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2일에서 3일로 체험기간을 늘리고 체험인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베이커리인 성심당과 농심 딸기 바나나킥 부스는 새롭게 시도된 협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 새롭게 단장된 '제26회 2024 논산딸기축제'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태권도 시범, 난타 등이 축제의 흥에 시동을 걸고, 7080 가수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 등이 신나는 축하공연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어서 판타지 레이져쇼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딸기축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비전선포가 이뤄지게 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22일에 주 무대에서는 ‘제11회 논산딸기 전국 어린이 동요제’로 봄날의 새싹과 같은 싱그러움을 전해주며, 오후 6시에는 ‘딸기한복패션쇼’와 ‘팝페라공연’으로 딸기축제 개막식을 성대하게 알린다. 이어진 박지현, 인순이 등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셋째 날인 23일에는 초대형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주무대에서는 김민성재즈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래퍼 비오 공연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24일에는 ‘K-딸기 댄스경연대회’, ‘K-딸기 전국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폐막식 공연으로는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가수 김의영, 크라잉넛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 이 밖에도 4일로 늘어난 KoRex 방산업체 특별전시회, 인플루언서 팸투어, 10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K-딸기 Global Zone, 딸기 레스토랑 등 새롭게 단장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안전총괄관리센터 부스를 신설해 축제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논산딸기산업, 미래농업을 제시하다 논산시 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 ‘1시군 1품 축제’에서 당당히 도내 최고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논산시는 2023년 딸기축제 대흥행,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대히트 그리고 2024년 딸기축제 대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 논신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논산시는 세계 최초 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해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한다. 100년의 재배 역사를 지닌 딸기의 고장으로서 오랜 기간 이어온 전통성과 25회의 논산딸기축제 개최를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논산시는 민선 8기 공약, 도시기본계획, 미래발전 종합계획, 딸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통해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고, 28개의 딸기 스마트팜과 스마트 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딸기산업 관련 인프라를 조성했다. 여기에 딸기엑스포 개최에 대한 정책적 기반과 시민들의 강한 추진 의지가 반영되면서 이제 엑스포는 담론을 넘어 산업적 가치로 논산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국가적 관점에서는 K-딸기의 글로벌화 및 미래 가치를 제시하고, 산업적 관점에서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논산의 관점에서는 지역 인프라 개선 및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엑스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05
  • 확산탄 논산공장 건축 불법행위 충남경찰청 고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양촌지킴회(폭탄공장반대양촌면주민대책위),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 논산입주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이하 대책위) 5일 오전 논산시청 정문에 확산탄 논산공장 건축과정의 불법행위로 양촌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 정정모, 페이퍼 컴퍼니인 케이디솔루션(주) 대표 이선호, 이에 대한 인·허가권을 가진 백성현 논산시장 및 성명 미상의 관계 공무원을 충남경찰청에 고발 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대책위는 피고발인들은 공모하여, 2022.9.경부터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입주할 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면서,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하 “매장문화재법”이라 합니다)」 제6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조 제1호에 따르면, 토지에서 시행하는 사업 면적 3만㎡ 이상인 건설공사의 경우에는 사전에 문화재 지표조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지표조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업단지 예정지에 개별적으로 쪼개서 ㈜케이디솔루션의 명의로 건축허가 신청을 하고 논산시가 이를 승인을 해 주는 방식으로 문화재 지표조사를 기피 하고 원지형을 훼손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따르면 15만㎡ 이상 면적의 산업단지를 추진할 때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미리 거쳐야 하고 같은 법 제34조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끝나기 전에는 사전공사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도 나오기 전에 산업단지 예정지 내에서 개별적으로 공장 건축허가 및 도로 개설허가를 받아 사전공사를 진행함으로써 환경영향평가법 제34조를 위반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성명 미상의 관계 공무원들은 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가능하도록 피고발인 이선호, 정정모 등과 공모하여 위와 같은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기피 행위와 환경영향평가 협의 전 사전공사가 가능하도록 공모하고 협조하는 초유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또 기자회견을 대책위 이광재 씨는 “(회색계열) 잠바는 양촌면 이장 단장이 KDI에서 돈 받아서 양촌면 이장단 42명에게 돌린 잠바다“ 잠바를 손에 잡고 들고 흔들면서 ”(잠바 구매 비용) 980만 원 섰다. 돈을 얼마나 받아 왔는지 모른다.”라며 강한 불법 돈 거래 의혹까지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하승수 공익볍률센터 변호사는“산단 조성은 관련 법적 절차를 완료하기 전에는 매장문화법과 환경영향평가법을 완료하기 전에 공사할 수 없는데 코리아디펜스인터스트리는 산단 계획 승인이 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정지에 공사를 진행하는 그것은 명백한 실존법 위반이고 기업체 자체적 행위로는 볼 수가 없다. 이것은 인허권자인 논산시장과 공무원들이 묵인과 방조 공모 없이는 공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자체를 고발했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이슈
    2024-03-05
  • 논산시, 수원시민과 함께 딸기 엑스포 유치 기원
    - ‘논산딸기’와‘육군병장’홍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 캠페인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했다. 백시장은 경기장을 방문하여 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논산딸기’ 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하고, 논산시의 역점 사업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특히, 백시장은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여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는 향미와 영양이 풍부하고,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농산물입니다. 수원시민 여러분들께 논산딸기의 맛과 향을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며, “논산딸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딸기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KT 소닉붐 아레나 광장에서는 논산딸기 시식행사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논산딸기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선사했다. 또한,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 대해 안내하고, 축제 참여를 권유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04
  • 부여군, 2024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 부문’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시에서 열린‘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 부문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행사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10개국 45개 도시에서 60개 축제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동안 부여군은 3대 문화유산 활용 행사인 문화유산 야행,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을 비롯하여 지역문화유산 및 세계유산 활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시상한 ‘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 부문’은 최고의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 도시에 주는 상으로 부여의 대표적인 야간 프로그램인 문화유산 야행과 민간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부여군은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에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즐겁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하고 부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올해 4월에 문화유산 야행, 9월에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10월에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24-03-04
  • 윤숙희 시 낭송가, 3.1절 105주년 기념행사 축시 낭송 ’환호‘
    -윤숙희 시 낭송가 태극기 퍼포먼스 감동의 물결 선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3.1절 105주년 기념 민족공훈대상 시상식이 서울 양재동 매헌 윤봉길 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 오프닝은 무대에 오른 윤숙희 시 낭송 가는 이강철 시인의 ’칠천만이 하나 되게 하소서”를 깊은 울림 있는 목소리로 낭송하며 김종혜, 한윤성씨가 감동의 태극기 퍼포먼스 선사해 관객들에게 함성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윤숙희 시 낭송가의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아리랑 글로벌포럼예술단의 한복 쇼 공연 민족공훈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광을 총재는 축사를 통해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과 우리 민족 전통 및 고유 전문분야를 계승 발전시키는 분들에게 이번 3.1절을 맞이하여 특별히 민족공훈대상 시상식을 하게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종합뉴스
    • 문화
    2024-03-03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민병춘 의원,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 시정 질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백성현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 종합뉴스
    • 미디어
    • 충청24시뉴스TV
    2024-04-17
  •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박성규 후보 논산화지중앙시장 유세
    -국민과 시민을 위해 오롯이 충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은 8일 오후 2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 민심을 잡기 위해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중요하다. 안보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안보전문가는 박성규 후보다”라고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국방산업클러스트 완성의 적임자로 박성규 후보가 완성 시킬 것이다. 딸기산업화 완성도 앞장서서 할 후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나 출세하기 위해 나선 것이 안이며 더더욱 직업으로 삼기 위해 출마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롯이 국민과 시민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다.”라며 ”논산시는 인구 절벽으로 소멸 도시로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논산시장(백성현)과 시청 공무원이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강구 있다.”라며“ (인구 소멸 해결 방안) 융복합 농업과 함께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없다"라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 벨트로 조성해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특히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고 시작하겠다"라며 "선거철만 되면 넙죽넙죽 절하고 개인의 출세만 지향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국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진실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약속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4-08
  • [4.10 총선 특별취재]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못 맡긴다.“
    -논산의 미래를 위해 힘이 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범죄혐의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 지적하며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논산시 내동공원을 찾아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범죄혐의자들은 자기 범죄를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미동맹의 핵심과 외교적 이익 등 국익과 관계없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저분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들끼리 모여 있다. 어떻게 저렇게만 모여 있는지 신기할 정이다.”라며“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할 시민이 있고,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지 않게 애국심에 호소드린다. 대한민국을 지켜가려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로 심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세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오직(논산계룡금산) 발전만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이다.”라며 ”오는 4월 10일 지난 민주당 국회의원 8년, 민주당 논산시장 12년 동안의 미래 없는 비참하고 참담한 역사를 끝내야 한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3,000여 명의 당원,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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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24-04-07
  • [4.10 총선 특별취재]이창원 "네거티브 아냐, 깨끗이 해명하라는 조언” vs 황명선 “허위사실 물고 늘어져 어이없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에서도 후보들 간에 네거티브 공방이 격렬하게 달아오르면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첫 토론회에서 무소속 이창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겨냥해 “2년 전(2022년 1월)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시장직을 중도 퇴임한 문제와 최근 불거진 특정 언론 검찰 고소건, 시장 재임 시절 관용차 불법개조 의혹” 등을 지적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KBS 대전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난 대선에 앞서)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훌륭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5개월 일찍 시장직을 내려놓는다.”라고 했는데, 이재명이 중요하냐, 시장을 선출해준 논산시민이 중요하냐"고 지적하며 따져 물었다. 당시 논산시장이었던 황 후보가 시장직 사퇴 후 이재명 후보 자치분권 특보단장에 임명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에 황 후보는 “과장된 것이다. 저는 도지사(충남지사) 경선을 위해서 사임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 후보가 "시장 관용차(불법개조) 문제로 요즘 언론과 소송하고 있냐"라고 묻자 황 후보는 "언론과 소송 안 하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시장)관용차를 불법 개조해 안마기, 냉장고를 (설치한) 사실이 있냐"라고 재차 공세를 펼쳤다. 이에 대해 황 후보는 "2015년에 제가 세일즈 시장으로 국회를 많이 다녔다. 카니발 차량 의자 1개를 교체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네거티브가 아니라 (황 후보가) 깨끗하게 해명하고 넘어가라는 조언이었다. 토론회에서 제기한 의혹 이외에 황 후보는 논산시 서울사무소 업무추진비 개인 유형 의혹과 KTX 논산훈련소역 용역비 문제 등으로 지역 시민단체부터 사법기관에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너무 무책임하다. 논산시민을 물로 보는 거 아니냐. 남은 선거기간 황 후보의 부도덕성을 알려, 반드시 심판받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 황 후보 측은 "어이없고 황당하다”라는 반응이다. 황 후보 캠프 한 관계자는 "허위사실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방식은 제발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라며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불법 혼탁선거를 즉각 중단하고, 지역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당당하게 경쟁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량 불법개조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원상복구, 임시검사 명령과 함께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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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02
  •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인봉·정현정)은 2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논산국민체육센터3층 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봉사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안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박정희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경철 논산소방서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윤기형 충남도의원,이상구,이태모,허명숙,장진호,김종욱,민병춘 논산시의원,이효진 충남의용소방연합회장,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하여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다짐의 자리였다. 김경철 논산소방서장은 격려사로” 작년까지는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100년 넘게 희생을 기리고 그 역사를 생각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올해 제3회째 행사를 맞아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의로운 마음, 뜨거운,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더욱 가까운 시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축사를 통해” 육군 병장은 논산시가 자랑하는 우수 농산물을 논산시가 보증한다는 상표이다.”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란 말처럼 의용소방대원의 아름다운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잊고 있던 기억이 번뜩 살아났다. 저희 어머님도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셨다.오늘은 논산시의회 의장이기도 하지만 의용소방대원의 아들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서 의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께 어떤 좋은 말로 말을 길게 해도 결국에는 딱 이 한마디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짧고 간결하게 축하 인사를 전해 큰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며 3월19일이 ‘의용소방대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3월 19일’은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의 설치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11일과 소방의 소유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정한 날이다. 전국 10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이날을 통해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봉사 조직으로 정체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곁을 변함없이 지킬 것을 다짐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4-03-30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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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국민의힘 박성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각각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계룡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두 후보는 계룡시의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건의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정책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를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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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26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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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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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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