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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의회, 2024년 제1차 의정협의회 개최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2개소 현장점검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1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회복지과 ‘부여군 장애인 복합형(단기+주간) 보호시설 건립’, 전략사업과 ‘제2단계 제2기 균향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추진 보고’, 농업정책과 ‘부여군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산림녹지과 ‘부여 밤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계획’, 환경과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문화체육관광과 ‘2024년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문화재과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등 총 12건의 안건을 다뤘다. 또한, 이번 의정협의회에서는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옥산면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전면 개방 시, 방문객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옥산면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창틀 물샘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다. 장성용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직접 소통하는 창구인 의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 개최할 것”이라며 “각종 사업이 이월됨에 따라 건축비 등 단가 상승에 따른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여 군민 부담을 줄이는 데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 부여군의회의 의정협의회는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매번 임시회나 정례회마다 듣기에는 정책에 대한 문제해결의 적시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것은 물론, 회기 일정의 시간적인 제약으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매년 정례화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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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부여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15일 부여군의회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장소미 의원(대표위원),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조성준 회계사, 이정희(전직 공무원), 장한석(전직 공무원), 노승복(전직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20일간 군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성용 의장은“지난해 집행된 예산들이 당초 목적에 맞게 타당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심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각 분야별로 세심하게 검사해 달라”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향후 재정 건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소미 대표위원은“결산검사는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이 되었는지 점검하는 한편 차후 우리군 예산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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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부여군의회, 법률고문에 한상진 변호사와 위촉식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14일 부여군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한상진 변호사(법무법인 와이케이)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장성용 의장은 한상진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장성용 의장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군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법률자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상진 변호사는 앞으로 법률고문 변호사로 2년간 ▲부여군의회 또는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의안과 관련된 법련 사안의 자문 ▲부여군의회 의장이 위임한 쟁송사건의 수행 ▲의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안의 법령해석 등을 지원하게 된다. 부여군의회는 “2021년부터 의회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등 입법기능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법률고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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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7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류운하)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류운하 대표회장, 박정현 군수, 홍은아 부군수,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 분과 위원장,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 1부에서는‘기록을 남긴 부여인’이라는 주제로 이진현 향토 사학자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2023년 사업 운영에 대한 결산보고와 함께 2024년 사업 및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정현 군수는“벌써 4년 차를 맞은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2024년은 부여군 지속가능발전의 희망을 피우는 도약기가 될 수 있도록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운하 대표회장은 “인류문화의 발달로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살리고 우리 미래세대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각 기관들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강사 및 업사이클 환경 강사 양성, 폐자전거 무상 수거, 태양광 센서등 설치, 1박 2일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등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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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부여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14일간의 일정 마무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월 29일, 14일간 진행된 제28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부여군의회는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9건, 수정가결 1건, 찬성의견 2건으로 의결했으며,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예산규모 7833억 103만 4천원으로 기정액 7653억보다 180억 103만 4천원이 증액되었으며 제출된 원안대로 가결됐다. 주요 의결 안건으로는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모자보건사업 관련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미래유산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장소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부여군의회는 집행부 총 23개 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고, 날카로운 질문들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전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장성용 의장은 “부여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 곁에 한걸음 더 다가가 군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를 당부 드리면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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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종합뉴스 검색결과

  • [4.10 총선 특별취재]노승호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검증된 40대 젊은 일꾼으로 써달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가(가 선거구 부여읍·규암면) 24일 오후 2시 부여읍 구아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갔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4.10 총선 출마한 박수현 후보(공주, 부여, 청양)를 비롯해 김기서·김민수 충남도의원, 김기일, 민병희, 윤선예 부여군의원,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 당원, 지지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해 낙서의 고배를 마신 전 윤택영 후보도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제가 2000년 민주당에 입당해 25년째 민주당원을 하고 있다.”라며“나라도 어렵고 힘들다. 윤석열 대통령이 손자뻘 된다. 3년은 너무 길다. 하루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라고 비판하며“박수현 후보와 노승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노승호 후보는 “여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실어 응원 해주셨다. 2년 남은 부여군의회 보궐선거에 상대 후보가 40대 동갑내기 친구인데 공천이 유력하다는 것을 듣고 제가 후보가 되어야 맞다. 그래야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부여군의 걱정은 지역 인구소멸이다, 부여를 부흥시키고,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도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는“어제 제 선거사무실 개소식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라며“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현장을 갈 정도 되면 지금 대표적인 농산물 현재 가격이 왜 올랐는지 대파값이 왜 그렇게 올랐는지 정도는 참모들이 보고하고 알고 갔어야지 우리의 대통령이 맞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지금 대한민국은 국민 각자가 내 삶을 챙겨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지적하며“노승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작은 군 의원 보궐선거에 불과하지만 각자도생해야 하는 국민의 싸움이 최전선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이 자리가 의병 캠프다.”라고 노승호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노승호 후보는 합송초, 백제중, 대전 동아공고,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전) 8대 부여군의 원 부의장, 전)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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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0
  • [4.10 총선 특별취재]조덕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필승결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제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덕연 후보(국민의힘·다 선거구)는 15일 오후 4시 충남 부여군 세도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보수의 텃밭인 다 선거구가 보수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일당백의 자세로 부여 군민과 다 선거구 주민만 바라보면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이어 ”그동안 부여군청에서 갈고 닦은 행정 경험과 사회생활에서 쌓아온 풍부한 삶을 바탕으로 부여군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역사문화의 고장인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옥마을 육성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는“자신의 성장 과정이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모에 대한 효심과 형제간의 우애로 이웃과 두터운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라고 회상했다. 계속해서“어려운 여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지역주민과 부여군 발전을 위해 봉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일로써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의원,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순화·김영춘·서정호·조재범·장소미 부여군의원, 이용우 전 군수 등 내빈들과 지지자 3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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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16
  • 국민의힘 정헌구 부여군의원 후보, 살고 싶은 부여!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여 건설 최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정헌구 부여군의원 후보(가 선거구 부여읍·규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 2시 부여읍 선거 사무실에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순화, 장소미, 김영춘, 서정호, 조재범 부여군의원, 이용우 전 군수, 각계각층에서 정 후보 지지자, 주민 등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녔다. 개소식에서 정헌구 후보는 큰절을 올리고 “지역 인구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부여를 부흥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부여!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여 건설을 위해 출마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석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공주·부여·청양의 4·10 선택은 4년 내내 윤석열 대통령 발목 잡을 정치인이 아닌 윤석열 정부를 도울 힘 있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생각한다.”라며“이심전심으로 부여를 이끌어갈 힘찬 젊은 에너지 앞날을 축하 해주시기 위해 모인 모든 분께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정헌구 후보는“어머니가 걸었던 그 길을 걷고자 이 자리에 섰다." 어머니가 정치인의 길을 걸을 때 구두에 먼지가 자욱한 것처럼 오로지 부여만을 보고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지역 인구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부여를 부모님의 자녀, 우리 손주들이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 일에 저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일 잘하는 정직하고 바른 사람이 되어 보여 발전과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새 일꾼이 되겠다”라며“어머니의 구두처럼 저의 운동화에도 먼지와 흙을 붙이며 발로 현장 누비며 낮은 자세도 더 높게 군민을 섬기는 일꾼을 뽑아 달라.” 고 호소했다. 한편 45년 부여 토박이 정헌구 후보는 백제초·부여 중·부여고·대전대 토목공학과 졸업, 국제로터리 3680지구 부여중앙로터리클럽 총무, 제40회 부여선·배 친선체육대회대회장 역임했고, 국민의힘 부여군 당원협의회 청년 위원회 총괄위원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간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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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10일 오후 공주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정진석 후보는 “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은 공주·부여·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세우기 위한 큰 그림이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의 완성, 그리고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공주 부여 청양은 서울과 1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라며 “그야말로 우리 공주 부여 청양이 충청의 중심이 될 역사적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진석 후보는 “공주 출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더 큰 일을, 더 힘 있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진석”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4년 내내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정치인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진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 의료격차 교육격차 교통격차 복지격차를 해소하는데 ’최다선 여당 중진‘의 역량을 모두 쏟겠다”라며 ▲충남 유일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인 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및 부속병원 건립 ▲계룡산 환경 관광 곤돌라 설치 ▲부여 JP기념 도서관 건립 ▲보령 부여 청양 공주 조치원을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 국가교통망계획 반영 ▲금강역사문화 뱃길 복원 추진 ▲시니어 웰빙타운 조성 ▲KTX공주역 주변 50만평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대기업 유치 등 주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현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박덕흠 의원(충북(충북 동남4군) 윤완중 전 공주시장, 오시덕 전 공주시장, 이용우 전 부여군수,최원철 공주시장 배우자 오혜영 여사,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부여군의회 재보궐 출마자 정헌구(가 지역)·조덕연(다 지역) 후보,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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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국민의힘 정헌구 가 선거구·조덕연 다 선거구 공천확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 의원 선거 재·보궐선거에 정헌구 예비 후보(가 선거구)다 조덕연 예비후보(다 선거구)가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1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부여군의원 정헌구 예비후보 가 선거구와 조덕연 예비후보 (다 선거구)로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 당기여도 ▲ 도덕성 ▲ 전문성 ▲선거전략 등을 검증했다. 정헌구 후보는 대전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의힘 부여군 당협 청년위원회 총괄위원장이다. 지난 부여군수 후보로 출마한 홍표근 후보의 아들이다. 조덕연 후보는 한밭대 중국어과를 졸업했으며, 부여군충남군악단 공연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관광두레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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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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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특별취재]노승호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검증된 40대 젊은 일꾼으로 써달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가(가 선거구 부여읍·규암면) 24일 오후 2시 부여읍 구아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갔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4.10 총선 출마한 박수현 후보(공주, 부여, 청양)를 비롯해 김기서·김민수 충남도의원, 김기일, 민병희, 윤선예 부여군의원,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 당원, 지지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해 낙서의 고배를 마신 전 윤택영 후보도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제가 2000년 민주당에 입당해 25년째 민주당원을 하고 있다.”라며“나라도 어렵고 힘들다. 윤석열 대통령이 손자뻘 된다. 3년은 너무 길다. 하루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라고 비판하며“박수현 후보와 노승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노승호 후보는 “여러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실어 응원 해주셨다. 2년 남은 부여군의회 보궐선거에 상대 후보가 40대 동갑내기 친구인데 공천이 유력하다는 것을 듣고 제가 후보가 되어야 맞다. 그래야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부여군의 걱정은 지역 인구소멸이다, 부여를 부흥시키고,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도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는“어제 제 선거사무실 개소식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라며“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현장을 갈 정도 되면 지금 대표적인 농산물 현재 가격이 왜 올랐는지 대파값이 왜 그렇게 올랐는지 정도는 참모들이 보고하고 알고 갔어야지 우리의 대통령이 맞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지금 대한민국은 국민 각자가 내 삶을 챙겨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지적하며“노승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작은 군 의원 보궐선거에 불과하지만 각자도생해야 하는 국민의 싸움이 최전선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이 자리가 의병 캠프다.”라고 노승호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노승호 후보는 합송초, 백제중, 대전 동아공고,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전) 8대 부여군의 원 부의장, 전)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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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국민의힘 정헌구 가 선거구·조덕연 다 선거구 공천확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 의원 선거 재·보궐선거에 정헌구 예비 후보(가 선거구)다 조덕연 예비후보(다 선거구)가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1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부여군의원 정헌구 예비후보 가 선거구와 조덕연 예비후보 (다 선거구)로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 당기여도 ▲ 도덕성 ▲ 전문성 ▲선거전략 등을 검증했다. 정헌구 후보는 대전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의힘 부여군 당협 청년위원회 총괄위원장이다. 지난 부여군수 후보로 출마한 홍표근 후보의 아들이다. 조덕연 후보는 한밭대 중국어과를 졸업했으며, 부여군충남군악단 공연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관광두레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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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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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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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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