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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 구체적 목표 제시해”
- -건전재정 기조 속 ‘국도비 확보 성과’ 담아진 1조 768억 원 시의회 상정 -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쟁취하고 도약의 추진력을 높인 논산 재발견의 한 해”였다며 “다가올 2025년은 논산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먼저 올 한해 정부의 긴축기조, 잇따른 자연재해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뜻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추진하여 거둔 시정성과들을 되짚었다. 특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K-국방선도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의 비전이 대형 호재로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이 가야할 미래임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맺어진 약 1조원 규모 투자협약은 물론 지역 내 방산업체로의 ‘구직 쇄도’, 랜드마크형 아파트의 활발한 분양 상황 등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논산이 ‘기회의 땅’이자 ‘충남남부권 경제성장의 거점’으로서 성장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의 난제였던 광석 양돈단지 악취 문제, 탑정호 주변 산림보호 규제, 벌곡면 황룡재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앙과 현장에서 직접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는 ‘관심 행정’이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2025년도 청사진에 대해 크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의 헌츠빌인지 증명하겠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속 조성과 국방산단 기반시설과 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둘째로, ‘비즈니스 농업’의 토양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과학화와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며 “스마트 영농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동시에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로 농산물 글로벌화에 속도를 높이고 내년 8월 예정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투자 △‘4+1 행정’ 중심 인구증가 대책 및 섬세한 복지정책 추진 △문화ㆍ관광ㆍ체육 인프라 경영 내실화 및 수요 응답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깊은‘관심’을 두고 살필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혁신과 생활인구 접목 정책 분야에서 이미 논산은 정책적 발상을 통해 이미 준비가 갖춰진 상태라며 정부 정책에 적기 대응하며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인구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침수 방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차수판 보조 △스마트 수위계측 시스템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등 새로운 재해대응책을 도입할 것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가 성장을 위해 뿌리부터 키우듯 논산 역시 고속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마련하여 이제는 그 힘을 하루하루 뻗쳐나가고 있다”며 “다가올 논산의 2025년은 초고속 성장이 시작되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의 미래를 제시했다. 한편, 논산시 2025년 예산안은 1조768억 2천8백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9,749억1천3백만원, 특별회계 예산은 1,019억 1천5백만원이다. 건전재정의 기조 아래 사업의 타당성이 미흡하거나 시흡하지 않은 사업 등에 대해서 합리적인 조정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 안정과 경기진작에 기여하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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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 구체적 목표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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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4일 산불 재난대응훈련과 연계한 ‘2024 안전한국훈련’을 노성산 애향공원 일원에서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김경철 논산소방서,유동하 논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JB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 등 7개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및 민간 단체,의용소방대, 논산시청 내 재난대응 관련 14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산불 재난대응훈련과 연계한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훈련은 산불 재난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흡한 사항은 원인을 분석·보완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훈련을 주관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연 재난, 재해는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가져온다”며 “오늘 이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대응력을 키우고 시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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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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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염원 연 논산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양촌분소’개소
- [충청24시뉴스]=시민의 목소리와 농업인 소득향상 및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가 담긴 논산시의 3번째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가 문을 열었다. 29일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양촌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김기범 양촌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양촌농협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개회, 추진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인계인수서와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식, 개소 축하 커팅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가득했다. ‘양촌농협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이후 계획된 사업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추진되었다. 지난 2022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와 임대방식 결정을 위한 타 시군 벤치마킹을 거쳐 지난 2023년부터 연무농협과 논산계룡농협 등 2개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기존 임대사업소 분소와 멀리 위치한 양촌 내 거주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임대사업소 양촌농협 분소 추가설치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농업인 간담회 및 농협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농업인들의 수요가 높은 농업기계 기종을 선정했다. 이번에 개소한 양촌농협 분소는 농업용굴삭기, 관리기 등 총 16종 4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2월부터 농업인에게 임대를 실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 동안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던 양촌주민분들이 편하게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기쁘다 ”며 “안전한 농업기계 이용을 통해 농업 경쟁력과 생산력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고령화로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주말(3월~11월)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여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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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염원 연 논산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양촌분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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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원 및 당원 비상계엄선포 강력 규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광국·이청환 의원을 비롯해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전) 계룡시의회 의장 박춘엽, 전) 계룡시장 후보 김대영, 당원 10여 명은 6일 오후 3시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에 따른 규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 선언서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선포가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리고 국기를 뒤흔든 엄중한 사건이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선포의 명분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했지만, 이것은 김건희 특검을 피하고 대통령 부부가 살고자 하는 개인적 사유에 의한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비상계엄선포는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퇴보시키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뿐 아니라 계엄 선포에 가담한 모든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원과 당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김종욱, 민병춘 시의원 등도 비상계엄선포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시 국 선 언 서 지난 12월 3일 우리 국민은 청천벽력의 소식을 들었다. 검찰독재의 옷을 입은 군부독재의 양아들이 시대착오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다. 1979년 12.12. 군사쿠데타 직후 발동된 비상계엄령이 87년 민주혁명에 의해 역사박물관에 박제로 전시된 지 35년 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1980년 ‘서울의 봄’이 2024년에 ‘서울의 겨울’로 재등장하여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리고 국기(國基)를 뒤흔든 엄중한 사건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선포의 명분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은 이것이 김건희 특검을 피하고 대통령 부부가 살고자 하는 개인적 사유에 의한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쿠데타’라고 단정한다. 우리 국민은 1960년 4.19의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민주혁명으로 독재정권과 싸워 이긴 인동초와 같이 질기고 강인한 국민이며, 깨어있는 시민이다. 비록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비상계엄해제 의결에 의해 단 6시간 만에 실패로 돌아갔지만 분노한 국민들은 결코 국민을 얕보고 헌정을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비상계엄령 발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내란을 기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망상적인 비상계엄선포에 대해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요구하며, 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24. 12. 6. 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당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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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원 및 당원 비상계엄선포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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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논산시 시·도의원, “황명선, 정치적 선동 말라” 촉구 성명서 발표
- -지역발전 저해 국회의원 규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논산시 시·도의원들이 황명선 국회의원을 향해 “최근 논산 양촌에 입주한 방산기업을 두고 ‘폭탄공장’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들을 선동하는 등 방해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 여·야 갈등이 일촉즉발 위기로 치닫고 있는 행태다.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남충 논산시의회 부의장,이상구·홍태의·장진호·이태모·허명숙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6명은 26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은 정치적 선동을 중지하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양촌면 일대에 둥지를 튼 무유도탄 핵심 구성품 생산 방산기업인 케이디솔루션(KDind.)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 선동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날 밝힌 성명서에 따르면 “논산시는 해마다 2천여 명이 지역을 떠나는 등 폭우와 침수 피해, 경기침체까지 겹치는 힘든 시점에서 지역경제 발전은 단연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국방산업은 논산시 이미지와 브랜드에 가장 어울리는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 등을 불러올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국방산업단지와 케이디솔루션(KDind.)은 국가산업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시민들은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시민 염원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국방산업을 ‘폭탄공장’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들을 선동하는 등 방해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방산업은 국가의 안전관리규정과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의 철저한 감독 아래 설계와 준공,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식을 망각하고 국가안보 핵심을 흔들려는 반 안보적 발상은 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입니까?”라고 강력 질타했다. 또,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KDind.에 입사하기 위해 2수, 3수를 하며 최선을 다하는 시점에 무슨 권한으로 젊은 청년들의 꿈을 무시하고 그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입니까?”라며 “시민들을 위한다면 시장과 단체장 등과 머리를 맞대고 생산적인 논의와 토론을 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난과 선동을 일삼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황 의원이 지난 2022년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 3선 시장직을 도중에 그만두고 충남도지사로 출마한 사실을 강조하며, “황 의원은 시민을 버리고 개인의 미래를 선택했고, 국방대학교, 육군훈련소, 항공학교 등 논산만이 가진 지역 특성과 장점을 알아보지 못하고 마땅한 미래 비전도 없이 12년간 지역발전을 정체시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타 지자체는 세수 증대와 인구 유입을 위해 화장장, 교도소, 군부대 등을 유치하려고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논산시는 황 의원의 정치적인 욕심으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큰 기회를 놓쳐야 한다는 것입니까?”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황 의원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논산시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논산시민이 원하는 것은 개인의 정치적 영달이 아닌 화합과 발전”이라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시민의 꿈과 안전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우리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모두는 황 의원이 논산시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지켜볼 것이며 앞으로도 논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황명선 의원은 최근 일부 시민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정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한다. 최근 양촌에 대량살상무기를 생산하는 폭탄공장을 세웠다. 그런데 앞으로 이것을 더 키워서 25만㎡ 대규모의 산업단지로 확장할 것이 예상된다”며 “‘집속탄’이란 무기는 UN에서도 금지한 대량살상무기다. 회사는 2003년 2019년 2022년 폭발사고 등을 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더 이상 폭탄공장 확대는 안 된다. 국방 R&D 연구센터나 드론 같은 첨단산업시설 등 시민 안전이 보장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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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논산시 시·도의원, “황명선, 정치적 선동 말라” 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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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숙 논산시의원, ‘생명의 골든 타임 지키는 방연마스크’ 필요성 강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허명숙 논산시의원은 22일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1회 정례회에서 ‘생명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 방연마스크’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인명피해를 막고,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논산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안한 허 의원은 화재 발생 시 연기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인한 질식사와 연기, 화염 및 암흑에 대한 두려움 등 심리적인 패닉 현상이 찾아오는 초기 5분, 즉 생존 골든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재 연소로 인한 공기 중 산소농도가 21%에서 17%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곤란 등으로 사망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초기 5분을 지켜주는 방연마스크는 필수라고 주장했다. 허 의원은 “방연마스크의 중요성을 알기에 논산시를 비롯한 전국 130여개 지자체에서 2019년부터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2019년 조례를 제정한 9개 지자체 중 단 3곳만 이를 시행하고 있을 뿐, 나머지 지자체는 시민의 생명과 인명피해를 줄이자는 목적이 무색할 만큼 허울뿐인 조례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2019년 12월 13일 ‘논산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복지시설과 의료기관 등 일부에만 3,000개 정도 방연마스크를 비치했고, 관공서,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은 단 한 개도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허 의원은 조례 제정 후 제대로 시행하지 않는 논산시에 엄중히 경고하며 ▲첫째, 논산시는 조례 제3조에 있는 시설에 대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전수조사 및 예산 마련 ▲둘째, 방연마스크 사용법이 포함된 화재안전교육 실시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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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숙 논산시의원, ‘생명의 골든 타임 지키는 방연마스크’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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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 구체적 목표 제시해”
- -건전재정 기조 속 ‘국도비 확보 성과’ 담아진 1조 768억 원 시의회 상정 -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쟁취하고 도약의 추진력을 높인 논산 재발견의 한 해”였다며 “다가올 2025년은 논산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먼저 올 한해 정부의 긴축기조, 잇따른 자연재해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뜻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추진하여 거둔 시정성과들을 되짚었다. 특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K-국방선도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의 비전이 대형 호재로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이 가야할 미래임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맺어진 약 1조원 규모 투자협약은 물론 지역 내 방산업체로의 ‘구직 쇄도’, 랜드마크형 아파트의 활발한 분양 상황 등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논산이 ‘기회의 땅’이자 ‘충남남부권 경제성장의 거점’으로서 성장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의 난제였던 광석 양돈단지 악취 문제, 탑정호 주변 산림보호 규제, 벌곡면 황룡재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앙과 현장에서 직접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는 ‘관심 행정’이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2025년도 청사진에 대해 크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의 헌츠빌인지 증명하겠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속 조성과 국방산단 기반시설과 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둘째로, ‘비즈니스 농업’의 토양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과학화와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며 “스마트 영농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동시에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로 농산물 글로벌화에 속도를 높이고 내년 8월 예정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투자 △‘4+1 행정’ 중심 인구증가 대책 및 섬세한 복지정책 추진 △문화ㆍ관광ㆍ체육 인프라 경영 내실화 및 수요 응답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깊은‘관심’을 두고 살필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혁신과 생활인구 접목 정책 분야에서 이미 논산은 정책적 발상을 통해 이미 준비가 갖춰진 상태라며 정부 정책에 적기 대응하며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인구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침수 방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차수판 보조 △스마트 수위계측 시스템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등 새로운 재해대응책을 도입할 것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가 성장을 위해 뿌리부터 키우듯 논산 역시 고속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마련하여 이제는 그 힘을 하루하루 뻗쳐나가고 있다”며 “다가올 논산의 2025년은 초고속 성장이 시작되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의 미래를 제시했다. 한편, 논산시 2025년 예산안은 1조768억 2천8백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9,749억1천3백만원, 특별회계 예산은 1,019억 1천5백만원이다. 건전재정의 기조 아래 사업의 타당성이 미흡하거나 시흡하지 않은 사업 등에 대해서 합리적인 조정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 안정과 경기진작에 기여하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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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 구체적 목표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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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작
-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개회하고 25일부터「2024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38개 실·과·소 및 4개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시의회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예산실, 미래전략실 등 7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둘째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등 9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진행되었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고유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감사 종료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집행부에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내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감사시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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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개회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17건(의원발의 8건) 및 일반안건 7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부의되어 처리되었고, 허명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실시됐다. 허의원은‘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연마스크’를 주제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전수조사 및 관련 예산 마련 ▲방연마스크 사용법 등 화재안전교육실시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바로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결특위 위원장에 조배식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올해집행부가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가 실시된다. 아울러, 이번 2024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하여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달 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논산시장의 시정연설 및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 17일까지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등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이어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실질적인 정책개선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열띤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며 “꼼꼼한 심사와 적절한 대안 제시 등 예산 심의에도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마무리 말을전했다. 한편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위원장 김종욱)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논산시의 개입 및 외압 의혹은 혐의가 없다며 조사 진행을 마무리하고 의혹에 대한 ‘혐의’ 없는것으로 종결 처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논산시에서는 논란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관리 단체의관리·감독 시 소관 업무 범위 내의 절차에 맞는 명확한 업무 처리와관리·감독 추진에 신중하고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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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숙 논산시의원, ‘생명의 골든 타임 지키는 방연마스크’ 필요성 강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허명숙 논산시의원은 22일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1회 정례회에서 ‘생명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 방연마스크’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인명피해를 막고,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논산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안한 허 의원은 화재 발생 시 연기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인한 질식사와 연기, 화염 및 암흑에 대한 두려움 등 심리적인 패닉 현상이 찾아오는 초기 5분, 즉 생존 골든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재 연소로 인한 공기 중 산소농도가 21%에서 17%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곤란 등으로 사망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초기 5분을 지켜주는 방연마스크는 필수라고 주장했다. 허 의원은 “방연마스크의 중요성을 알기에 논산시를 비롯한 전국 130여개 지자체에서 2019년부터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2019년 조례를 제정한 9개 지자체 중 단 3곳만 이를 시행하고 있을 뿐, 나머지 지자체는 시민의 생명과 인명피해를 줄이자는 목적이 무색할 만큼 허울뿐인 조례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2019년 12월 13일 ‘논산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복지시설과 의료기관 등 일부에만 3,000개 정도 방연마스크를 비치했고, 관공서,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은 단 한 개도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허 의원은 조례 제정 후 제대로 시행하지 않는 논산시에 엄중히 경고하며 ▲첫째, 논산시는 조례 제3조에 있는 시설에 대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전수조사 및 예산 마련 ▲둘째, 방연마스크 사용법이 포함된 화재안전교육 실시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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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숙 논산시의원, ‘생명의 골든 타임 지키는 방연마스크’ 필요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