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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긴 8년의 여정 마침표 ’당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세 번째 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현 당선인은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고 국민의 준엄한 말씀을 재차 언급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며 "단지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 부여 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11일 첫 일정으로 공주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1) 박수현 당선소감문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지금 이순간 무겁게 하게됩니다 저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 입니다. 그래서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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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박순화·장소미 부여군의원 “허위사실 유포” 사죄 촉구
    -허위사실 유포는 심대한 범죄행위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순화 부여군의원(국민의힘) 9일 오전 부여군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캠프의 김기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경찰 고소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박순화 의원은” 김기서 의원(충남도의원·민주당)이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에게 사실 확인 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지난 5일 경찰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서 의원이 지난 3월 29일 부여군 동남리 소재한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에게 ‘박순화 의원(부여군의원)이 이번 정진석 국회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날 장소미 의원(국민의힘)도” (김기서 의원) 지난 7일 충청24시뉴스와 인터뷰에서 박순화 의원 1억 원, 장소미 의원은 5,000만 원을 쓴다던 네 맞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박순화·장소미 의원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박수현 후보 캠프의 좌장인 김 위원장이 상대 후보 (두 여성 의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심대한 범죄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흑색선전 마타도어 작태를 서슴지 않는 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응당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기서 충남도의원 충청24시뉴스와 통화와 문자로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운전 비서에게 시중(지역)에서 들은 이야기를 물어본 것이다.”라며“이런 것으로 고소도 하고 기자회견까지 한다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기자회견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라면서“오히려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 것 같다. 명명백백한 수사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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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박성규 후보 논산화지중앙시장 유세
    -국민과 시민을 위해 오롯이 충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은 8일 오후 2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 민심을 잡기 위해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중요하다. 안보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안보전문가는 박성규 후보다”라고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국방산업클러스트 완성의 적임자로 박성규 후보가 완성 시킬 것이다. 딸기산업화 완성도 앞장서서 할 후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나 출세하기 위해 나선 것이 안이며 더더욱 직업으로 삼기 위해 출마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롯이 국민과 시민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다.”라며 ”논산시는 인구 절벽으로 소멸 도시로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논산시장(백성현)과 시청 공무원이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강구 있다.”라며“ (인구 소멸 해결 방안) 융복합 농업과 함께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없다"라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 벨트로 조성해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특히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고 시작하겠다"라며 "선거철만 되면 넙죽넙죽 절하고 개인의 출세만 지향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국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진실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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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한동훈, "범죄집단이 무너트리는 대한민국 막아 달라"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 중원 표심의 바로미터를 가를 공주·부여·청양의 선거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후 공주대 후문 대학로에서 정진석 후보 지원 선거 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선거 차량 연단에 올라 “저는 거짓말을 못 한다. 정치를 시작한 지 100일밖에 안 돼서 거짓말하는 법을 못배웠다.”라며“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면 국회가 통째로 이전되면 국회의원만 사는게 안이고 대한민국 중심이 옮겨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이 발전할 것이며 경제가 활성화돼 인구 유입 배후 지역인 공주·부여·청양이 (충청 중심)이 될 것이다“며”지금까지 충청 시대를 약속한 사람은 있었지만 진짜 충청 중심시대를 실천할 사람은 우리가 처음이 될 것이다’라며 인접 도시의 발전 효과를 피력했다. 특히 한 위원장은“나는 정치개혁을 정말 하고 싶다. 정치가 개혁돼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라며“우리는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축소, 국회의원 정정수 250명을 줄이고, 출판기념회를 못 하게 하고, 조국처럼 감옥 갈 때 비례대표 승계하는 것 못하게 하고, (국민의힘) 우리가 잘못해서 다시 선거를 하면 후보를 내지 않는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야당) 저 사람들이 우리 보고 검사독재라고 한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민심도 듣지 않고 정치하는 게 독재다”라며“ 우리가 손해 보더라도 국민이 원하면 무조건 따르고 있다. 귓등으로 민심을 무시하는 저 사람들이 독재자”라고 날 선을 비판했다 그는 특히 “주의를 돌아보라 조국이나 이재명이나 김준혁, 양문석처럼 사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며“ 투표 안 하신 분이 있다면 투표장 가 달라. 다른 분들에게도 설득해 달라”며“우리의 후손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절대 장신들이 망치게 놔두지 않겠다고 전국에 울려 퍼지게 해달라”는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우리 공주·부여·청양의 동지 여러분들로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 범죄 집단에 종북주의자들에게 국회와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라며“이재명, 조국, 정청래 같은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시겠느냐, 아니면 윤석열·한동훈·정진석 삼두마차에 나라를 맡기시겠느냐?. 대한민국의 강력한 삼두마차가 충청의 발전과 공주·부여·청양의 발전, 대한민국의 전진과 번영을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2,000여 명의 당원,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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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07
  • [4.10 총선 특별취재]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못 맡긴다.“
    -논산의 미래를 위해 힘이 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범죄혐의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 지적하며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논산시 내동공원을 찾아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범죄혐의자들은 자기 범죄를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미동맹의 핵심과 외교적 이익 등 국익과 관계없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저분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들끼리 모여 있다. 어떻게 저렇게만 모여 있는지 신기할 정이다.”라며“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할 시민이 있고,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지 않게 애국심에 호소드린다. 대한민국을 지켜가려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로 심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세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오직(논산계룡금산) 발전만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이다.”라며 ”오는 4월 10일 지난 민주당 국회의원 8년, 민주당 논산시장 12년 동안의 미래 없는 비참하고 참담한 역사를 끝내야 한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3,000여 명의 당원,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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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박순화 부여군의원, 김기서 충남도의원 명예훼손 혐의 고소
    -"정진석 선거 1억 원 사용” 발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발언을 문제 삼아 김기서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을 명예훼손 혐의로 부여경찰서 지난 4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이 지난 3월 29일경 충남 부여군 동남리 소재 도의회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 B 씨에게“ 박 의원이 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취지의 확인 안 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화 의원은“ 22대 총선 선거와 관련해 정진석 후보를 위해 개인적으로 단 한 푼도 사용한 적이 없다”라며“김기서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사실 확인도 없이 처음 말한 것인지, 제 3자를 통해 들은 이야기를 특정 다수에 전파 한 것에 대해 철저한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김 의원은 현직 도의원으로 제3자를 통해 얘기를 들었다 하더라도 사실관계를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위치에 있고, 선거에 막대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정치인의 신분이다.”며“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본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특히 이번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은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사적인 대화였고, 단둘이 있을 때 궁금해서 국민의힘 관계자 비서 B씨에게 이번 선거에 박순화 의원 1억원,장소미 의원 5000만원을 쓴다는데 맞아요 라고 물어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나와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이 확산을 시켰다.”라며“이렇게 여파가 커질 줄 몰랐다. 수사기관의 조사에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이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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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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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안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책임의식 고취와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없어야 하며, 종업원등 관계자에 대한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간 그 기록을 보관하여야 하는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증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별지 제19호서식(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신청서)을 작성하여 소방서 대응예방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토대로 소방서는 9월 중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를 구성·운영해 신청서 검토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우수업소를 선정하고 10월 중 공표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될 경우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과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2년간 면제되고, 화재배상책임보험이 10%내외 할인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진다”며 “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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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1-08-04
  • 건양대병원, 코로나19 확진환아 ‘건강 모니터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 중 아동·청소년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소아청소년센터가 자가 치료 중인 소아 환자들의 ‘건강 모니터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코로나19에 걸렸지만 아직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자택에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병상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산소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중증이 아니라면 소아는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전부 자가격리 및 치료를 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증상이 경미해도 아이의 상태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보호자의 불안감은 클 수밖에 없다.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센터는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쾌유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대전 서구보건소의 협조 요청에 기꺼이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소아청소년센터 교수 5명은 대전 서구보건소로부터 전달받은 100여 명의 확진 환아들의 상태를 전화 및 화상통화 등으로 일일이 점검하고 있으며, 모바일 커뮤니티를 개설해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대면하여 환아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학적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료가 필요한 상황임을 늦지 않게 체크하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자택 격리 중인 환아가 고열을 동반한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센터의 대응으로 음압격리실에서의 응급처치 후 귀가한 사례도 있었다.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오준석 교수는 “소아청소년들은 확진되어도 성인보다 증상이 덜하고 치명률도 낮지만, 전신 염증반응 등의 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안심할 수는 없다”라며, “갈 곳이 없어 자택격리 중인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었고, 우리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치료에 자원했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학
    2021-08-04
  • 충남교육청, 방학 중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유아와 돌봄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온종일 유아의 안전과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의 공·사립 유치원 488개 원 전체가 실수요를 반영하여 유치원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빠른 민감한 시기지만 철저한 발열 측정, 마스크 착용, 방역 위생관리, 시차 급식 운영 등 방역 수칙 준수와 돌봄 운영일지 및 안전 관리 점검표를 작성하고 있다. 또한 돌봄전담사(보조 인력), 급식 보조 인력, 방역(청소) 인력을 지원하여 꼼꼼한 방역 속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관리시스템을 강화하여 유치원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월 1회 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유아 귀가 시 학부모 동행을 원칙으로 하고, 주변 CCTV 설치 등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있다. 급·간식 인력과 시설 등을 갖추어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급‧간식을 제공하고, 제공한 급‧간식에 대한 보존식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소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과 보행 편의를 갖춘 1층에 시설을 배치하고 있으며 또한 수면과 휴식 공간은 냉․난방 설비를 갖추고, 침구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상담관찰과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08-04
  • 폭염 속 신설학교 공사현장 점검 및 노동자 격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최근 장기간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3일 아산 관내 신설학교 (가칭)탕정4초등학교, (가칭)탕정유치원, (가칭)탕정2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신설학교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면서 ▲폭염에 따른 노동자 휴게시설 운영 ▲노동자 휴식 보장 ▲온열질환 예방대책 마련 및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대책 ▲현장에 음료·얼음 등 비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폭염에 따른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와 폭염 속에서 현장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당부하며, “아울러 공사 품질확보와 세밀한 공정관리로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어려운 여건에도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가칭)탕정4초등학교, (가칭)탕정2중학교의 3층 바닥 및 벽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칭)탕정유치원은 골조 공사를 완료하였다. 현재 공사에 적정한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08-04
  • 논산소방서, 수해 없이 수확 있는 여름철 보내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주말인 7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집중호우 기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에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은 끝났지만 이번 주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에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위험한 곳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하여야 한다. 또한, 평소 배수가 안 되는 곳이 있다면 사전에 배수통로를 확보해놓는 것도 중요하다. 전석봉 현장대응단장은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풍수해 대비 유형별 인명피해 발생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 근무체제 확립 등 선제적 대응 태세 구축에 앞장선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탑정호 수문 개방 등 각종 정보 공유로 사전 취약지역 순찰과 대피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 종합뉴스
    • 소방
    2021-08-04
  • 뜨거운 여름 집에서 편안하게 충남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 국내 최대 오디오 기반 구독 서비스 제공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학생과 도민들이 안방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통합전자도서관의 오디오 기반 구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민은 15,000여 종의 오디오 기반 구독 서비스를 충남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과 모바일앱(윌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윌라 오디오북은 소설, 인문사회, 경제경영, 시,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두루 갖추고 있다. 통합전자도서관은 19개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을 하나로 모아 한 곳에서 17만여 종의 방대한 자료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존 소장형 자료의 이용 제한 한계를 넘어 다채로운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출 권수, 대출 기한, 타인이 대출한 책을 예약하거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통합도서관 누계접속자는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20만 명을 넘었다. 지금까지 누적된 도서 대여 수는 총 159,062권, 하루 평균 417명이 접속하였다. 충남도민은 누구나 인터넷 가입 후 충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정회원 승인을 받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회원 신청방법과 이용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ebook.cne.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공공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도서관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민과 학생들의 독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공간 제약을 넘는 편리함과 편안함을 갖춘 디지털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도서관이 급변하는 사회변화 요구에 대응하고, 공공도서관의 가치와 기대가 증가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08-04
  • “충청대망론” 불 지피다. 김동연 전 부총리 돈암서원 방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잠재적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3일 오후 6시 충남 논산시 돈암서원(원장 김선의)을 찾았다. 돈암서원 유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해 있는 돈암서원은 1634년 건립돼 사계 김장생,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 등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한국의 9개 서원 중 대표적인 서원으로 2019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 전 부총리 측에서 최근 돈암서원에 전화해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요청하면서 방문이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김 전 부총리는 김선의 돈암서원 원장으로부터 서원 유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뒤 서원에 들어섰다. 김선의 원장은 “돈암서원은 다른 서원들과는 달리 논산 지역 여러 성씨가 모여 전통을 이어가는 전국 유일 서원”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동춘당 송준길 후손 송인승 기자의 질의에 "이미 수신제가는 이뤘는데 치국평천하는 언제 이룰 것인가"라고 묻자 “이른 시일 내 입장을 밝히겠다”고 견해을 표명했다. 특히 김 전 부총리는 논산에 대해선 “제 장인이 강경중학교에서 교사를 하셨다.”라며 “그때 제 아내도 논산에서 태어났으니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돈암서원 일정을 마친 김 전 부총리는 논산 김홍신 문학관으로 이동한 뒤 홍상문화재단이 주최한 자신의 북 콘서트를 이어갔다. 김 전 부총리는 4일 공주시로 이동해 지역 사회단체협의회 및 마곡사 원경스님 등과의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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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계절학교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 특수교육 대상 학생 중 맞벌이, 조손가정 등 돌봄 취약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2일(월) ~ 8월 20일(금)에 걸쳐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계절학교는 푸드아트(음식 기술), 공예염색, 생활도예, 토탈공예, 원예·목공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발달과 함께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함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수시로 발열 체크와 소독과 환기를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관리 매뉴얼(설명서)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흥주 교육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학부모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계절학교를 통해 돌봄 취약 가정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며 자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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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김은나 충남도의원,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 학생 건강·안전 교육환경 조성 앞장…“의정활동 초심 잃지 않을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 김은나(천안8·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광역의원)’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는 3일 김은나 의원이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2021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 천안신문에서 상패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70만 천안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 200여개 지역 언론이 인정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의원은 제11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공동체 모두가 충남교육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상담 증진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학생건강, 학교폭력예방, 학교급식 등 학생 건강권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더불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감염병 예방과 학습권 및 교육권의 안정적 확보·운영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21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부터 전국 200여 개 지역언론으로부터 추천받은 정치·행정·경제·교육·봉사 등 각 분야 인물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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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충남교육청,‘홍북초 외 2교’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에서 개최한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홍북초등학교 등 3개교에 대한 학교설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된 학교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로 오는 2024년 3월 계획대로 문을 열게 된다. 홍북초등학교는 내포신도시 내 홍북읍 공동주택 5,119세대의 추가 분양으로 신경리 일원 13,000㎡ 부지에 40학급, 1,038명의 학생을 배치하는 규모로, 기존 홍북초등학교를 이전하여 신설할 예정이다. 이로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가칭 중앙초등학교는 당진시 수청지구 택지개발과 공동주택 분양에 따라 수청동 일원 수청지구 내 13,000㎡ 부지에 41학급, 1,047명, 가칭 수청중학교는 31학급, 905명의 학생을 배치하는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로 과밀학급 해소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환영한다.”며, “충남지역 도시개발사업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입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학교(가칭 천안 성성2중, 가칭 아산 온샘중, 가칭 계룡 대실초)에 대하여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다시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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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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