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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긴 8년의 여정 마침표 ’당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세 번째 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현 당선인은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고 국민의 준엄한 말씀을 재차 언급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며 "단지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 부여 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11일 첫 일정으로 공주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1) 박수현 당선소감문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지금 이순간 무겁게 하게됩니다 저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 입니다. 그래서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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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박순화·장소미 부여군의원 “허위사실 유포” 사죄 촉구
    -허위사실 유포는 심대한 범죄행위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순화 부여군의원(국민의힘) 9일 오전 부여군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캠프의 김기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경찰 고소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박순화 의원은” 김기서 의원(충남도의원·민주당)이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에게 사실 확인 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지난 5일 경찰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서 의원이 지난 3월 29일 부여군 동남리 소재한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에게 ‘박순화 의원(부여군의원)이 이번 정진석 국회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날 장소미 의원(국민의힘)도” (김기서 의원) 지난 7일 충청24시뉴스와 인터뷰에서 박순화 의원 1억 원, 장소미 의원은 5,000만 원을 쓴다던 네 맞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박순화·장소미 의원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박수현 후보 캠프의 좌장인 김 위원장이 상대 후보 (두 여성 의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심대한 범죄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흑색선전 마타도어 작태를 서슴지 않는 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응당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기서 충남도의원 충청24시뉴스와 통화와 문자로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운전 비서에게 시중(지역)에서 들은 이야기를 물어본 것이다.”라며“이런 것으로 고소도 하고 기자회견까지 한다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기자회견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라면서“오히려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 것 같다. 명명백백한 수사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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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박성규 후보 논산화지중앙시장 유세
    -국민과 시민을 위해 오롯이 충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은 8일 오후 2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 민심을 잡기 위해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중요하다. 안보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안보전문가는 박성규 후보다”라고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국방산업클러스트 완성의 적임자로 박성규 후보가 완성 시킬 것이다. 딸기산업화 완성도 앞장서서 할 후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나 출세하기 위해 나선 것이 안이며 더더욱 직업으로 삼기 위해 출마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롯이 국민과 시민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다.”라며 ”논산시는 인구 절벽으로 소멸 도시로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논산시장(백성현)과 시청 공무원이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강구 있다.”라며“ (인구 소멸 해결 방안) 융복합 농업과 함께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없다"라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 벨트로 조성해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특히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고 시작하겠다"라며 "선거철만 되면 넙죽넙죽 절하고 개인의 출세만 지향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국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진실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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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한동훈, "범죄집단이 무너트리는 대한민국 막아 달라"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 중원 표심의 바로미터를 가를 공주·부여·청양의 선거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후 공주대 후문 대학로에서 정진석 후보 지원 선거 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선거 차량 연단에 올라 “저는 거짓말을 못 한다. 정치를 시작한 지 100일밖에 안 돼서 거짓말하는 법을 못배웠다.”라며“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면 국회가 통째로 이전되면 국회의원만 사는게 안이고 대한민국 중심이 옮겨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이 발전할 것이며 경제가 활성화돼 인구 유입 배후 지역인 공주·부여·청양이 (충청 중심)이 될 것이다“며”지금까지 충청 시대를 약속한 사람은 있었지만 진짜 충청 중심시대를 실천할 사람은 우리가 처음이 될 것이다’라며 인접 도시의 발전 효과를 피력했다. 특히 한 위원장은“나는 정치개혁을 정말 하고 싶다. 정치가 개혁돼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라며“우리는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축소, 국회의원 정정수 250명을 줄이고, 출판기념회를 못 하게 하고, 조국처럼 감옥 갈 때 비례대표 승계하는 것 못하게 하고, (국민의힘) 우리가 잘못해서 다시 선거를 하면 후보를 내지 않는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야당) 저 사람들이 우리 보고 검사독재라고 한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민심도 듣지 않고 정치하는 게 독재다”라며“ 우리가 손해 보더라도 국민이 원하면 무조건 따르고 있다. 귓등으로 민심을 무시하는 저 사람들이 독재자”라고 날 선을 비판했다 그는 특히 “주의를 돌아보라 조국이나 이재명이나 김준혁, 양문석처럼 사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며“ 투표 안 하신 분이 있다면 투표장 가 달라. 다른 분들에게도 설득해 달라”며“우리의 후손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절대 장신들이 망치게 놔두지 않겠다고 전국에 울려 퍼지게 해달라”는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우리 공주·부여·청양의 동지 여러분들로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 범죄 집단에 종북주의자들에게 국회와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라며“이재명, 조국, 정청래 같은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시겠느냐, 아니면 윤석열·한동훈·정진석 삼두마차에 나라를 맡기시겠느냐?. 대한민국의 강력한 삼두마차가 충청의 발전과 공주·부여·청양의 발전, 대한민국의 전진과 번영을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2,000여 명의 당원,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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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07
  • [4.10 총선 특별취재]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못 맡긴다.“
    -논산의 미래를 위해 힘이 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범죄혐의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 지적하며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논산시 내동공원을 찾아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범죄혐의자들은 자기 범죄를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미동맹의 핵심과 외교적 이익 등 국익과 관계없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저분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들끼리 모여 있다. 어떻게 저렇게만 모여 있는지 신기할 정이다.”라며“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할 시민이 있고,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지 않게 애국심에 호소드린다. 대한민국을 지켜가려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로 심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세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오직(논산계룡금산) 발전만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이다.”라며 ”오는 4월 10일 지난 민주당 국회의원 8년, 민주당 논산시장 12년 동안의 미래 없는 비참하고 참담한 역사를 끝내야 한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3,000여 명의 당원,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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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박순화 부여군의원, 김기서 충남도의원 명예훼손 혐의 고소
    -"정진석 선거 1억 원 사용” 발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발언을 문제 삼아 김기서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을 명예훼손 혐의로 부여경찰서 지난 4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이 지난 3월 29일경 충남 부여군 동남리 소재 도의회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 B 씨에게“ 박 의원이 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취지의 확인 안 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화 의원은“ 22대 총선 선거와 관련해 정진석 후보를 위해 개인적으로 단 한 푼도 사용한 적이 없다”라며“김기서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사실 확인도 없이 처음 말한 것인지, 제 3자를 통해 들은 이야기를 특정 다수에 전파 한 것에 대해 철저한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김 의원은 현직 도의원으로 제3자를 통해 얘기를 들었다 하더라도 사실관계를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위치에 있고, 선거에 막대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정치인의 신분이다.”며“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본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특히 이번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은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사적인 대화였고, 단둘이 있을 때 궁금해서 국민의힘 관계자 비서 B씨에게 이번 선거에 박순화 의원 1억원,장소미 의원 5000만원을 쓴다는데 맞아요 라고 물어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나와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이 확산을 시켰다.”라며“이렇게 여파가 커질 줄 몰랐다. 수사기관의 조사에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이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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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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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면초등학교 ‘독도 교육 주간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청양군 목면에 위치한 목면초등학교(교장 김성숙)는 4월 셋째 주를 맞이하여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학생들에게 독도를 알리기 위한 독도 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독도 교육 주간은 교육부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영유권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정한 것으로, 목면초등학교(이하 목면초)는 독도에 대해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 국토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앎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로 삼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목면초는 올해 독도 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독도 교육 영상 시청 교육, 독도체험 활동지를 통한 체험형 독도 교육, 독도 사랑 골든벨 등을 각 담임 재량에 의해 실시하였다. 특히 독도 교육 주간을 운영하며 동북아교육재단에서 배포한 DVD 자료를 적극 활용하였는데, 담임교사들은 “학년 수준에 맞는 영상과 체험 활동지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으며 아이들의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독도 교육 운영 결과에 대한 만족을 드러내었다. 학생들 또한 “독도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는데, 이번 교육 주간이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토와 역사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독도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도록 해야겠다.”고 말하였다.
    • 종합뉴스
    • 교육
    2019-04-20
  • 청양교육지원청,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맺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기)은 지난 17일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원구)과 청양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자원조사 위탁연구 업무협약식을 청양교육지원청 접견실에서 개최했다. 마을자원조사는 청양 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인적 또는 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자료집과 지도를 제작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학교에서는 마을의 자원을 한눈에 파악하여 교육과정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원이 마을의 자원을 찾는데 드는 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업무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백운기 교육장은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자원을 잘 조사하여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19-04-20
  • 충남선관위, 충남청소년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8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의 민주시민의식 함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주권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유권자의 날(매년 5월 10일) 및 청소년의 달(매년 5월) 기념행사 관련 협력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청소년 사업정보 공유 등이다. 충남선관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청소년진흥원과 협업하여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활동을 펼쳐 청소년의 민주시민의식 함양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19-04-19
  • 백강초, 창의 톡톡! 신나는 과학 한마당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 백강초등학교(교장 전남순)는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셋째 주를 과학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행사를 실시했다. 백강초등학교의 과학교육주간 행사는 발명품 아이디어 발표대회, 항공우주(에어로켓), 과학 상상 그리기, 오토마타 만들기 등의 대회 종목과 LED 태엽자동차 만들기, 토네이도 만들기 등의 체험 종목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특히 STEAM 융합과정으로 진행된 과학 체험 종목은 전교생이 참가하여 더욱 반응이 뜨거웠다. 평소 과학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백강초등학교 학생들은 교과서 이외의 새로운 과학을 접하며 과학에 한층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4학년의 한 학생은 "제가 만든 에어로켓이 미션을 수행해냈을 때 말할 수 없이 기뻤어요.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인 줄 몰랐어요."라고 말했으며, 5학년의 한 학생은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프테라노돈 만들기가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만들어냈을 때 너무나 뿌듯했어요.”라며, “이제는 이것을 응용해서 저만의 새로운 오토마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교장 전남순은 “이번 과학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소질을 계발함과 동시에 흥미와 관심을 높여 과학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19-04-19
  • 부여교육지원청,교육급여·교육비 담당자 연수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중)은 18일(목) 14:00부터 부여교육지원청 도약실에서 교육급여·교육비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부여 관내 초·중·고 교육급여·교육비 담당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급여·교육비 관련 운영지침과 나이스(NEIS)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하여 전달강사의 강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교육급여·교육비 사업은 저소득층 및 다자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님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주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특히 다자녀 교육비 지원은 2019년부터 새로 시작하는 충청남도교육청의 특색 사업으로 기존 저소득층만을 기준으로 지원되던 교육비를 셋째 이하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online.bokjiro.go.kr) 또는 교육비 원클릭(oneclick.moe.go.kr)]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다자녀교육비의 경우는 학교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 종합뉴스
    • 교육
    2019-04-19
  • “문화유산 우리가 지킨다” 논산소방서 목조문화재 민관합동 소방훈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8일 시도기념물 제12호인 부적면 충곡서원에서 화재로부터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내동119안전센터 및 충곡서원 관리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충곡서원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 을 가정해 ▲ 연소 확대 방지 매뉴얼에 따른 화재진압 실시 ▲ 문화재 관계자 화재예방 지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860년 역사의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서 보듯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와 훈련으로 철저한 화재 예방을 실시하고, 화재발생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19-04-19
  • 부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주관 성관련 연수 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장)은 19일 오전, 오후에 2회기에 걸쳐 학교지원센터 주관 성희롱․성매매․성폭력 연수를 보건교사 미배치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관내 보건교사 미 배치교 17교(초 8교, 중 9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오전에는 부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공무직원을 비롯한 직원 80명이 참여하였고 오후에는 백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원 21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학교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담당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취지에서 실시하였는데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교직원 대부분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학생의 수업권 보장을 위하여 오전과 오후에 걸쳐 2회기를 운영하여 교사의 수업전념에 크게 기여하였다. “학생에게 선생님을 돌려주자!”를 모토로 추진한 학교지원센터 주관 성관련 연수는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담당교사 행정업무 경감은 물론 학교지원센터 활성화로 학교업무 총량 감축과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보건담당교사들은“지원청에서 성관련 대면연수를 직접 추진하여 행정업무 경감을 피부로 실감하게 되었으며 이런 연수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지원센터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교지원센터장(교육과장 백명호)은“선생님을 학생 곁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지원방안 중에 하나인 이번 성관련 연수의 성과에 힘입어 선생님 대상 의견 수렴회를 통해 선생님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교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19-04-19
  • “어서와! 이런 참학력은 처음이지?”참학력 내실화 지원 연수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중)은 부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학교 관리자, 교무부장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학력 내실화 지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강조하고 있는 “충남 참학력(학생이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삶의 길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실현 방안을 찾고 교육과정 운영에서의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교육과정에서의 5가지 핵심질문을 화두로 던지며 강의를 시작한 신진수(교장, 천안 위례초등학교)는 참학력은 무엇이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과정중심 평가의 본질과 방법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업시수, 한글교육 및 기초․기본교육, 교육과정 평가 등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살펴야 할 중점 사항들을 안내하며 ‘계획된 교육과정’과 ‘실현해 나가는 교육과정’ 간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각 학교의 관리자와 교무부장은 참학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현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며 참학력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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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4-19
  • 학생의 실제적 인권 증진 위한 학생인권상담실 구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19혁명 59주년을 맞아 학생 인권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전담기구인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을 19일 도교육청에서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조직개편에서 학생 인권 보장과 생활 지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민주평화교육센터를 설치했다. 민주평화교육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인권 침해에 대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상담할 수 있도록 북카페 형태의 ‘다름다움’ 상담실을 마련했으며, 지난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다름다움’ 상담실은 학생인권과 학생지원 관련 상담공간으로 상시 운영되고, 담당자 협의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다름다움 상담실 운영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학교 인권교육 특강과 학생 · 교사 인권동아리 지원, 학생인권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가한 김지철 교육감은 “상담실 이름인 ‘다름다움’은 다름 그대로 아름다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전하면서, “모든 존재는 다 다르지만, 인간으로서의 존엄함은 평등하기에 민주평화교육센터가 학교 현장에 인권존중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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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 논산서, 보이스피싱 예방 연무신협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2019년 4월 15일 연무신용협동조합에 방문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연무신협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연무신협 A직원과 B직원은 지난 9일 오후 15시쯤 50대 여성이 정기예금 해지 후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여 타인의 계좌로 이체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이체를 중지시켜 다액(1,000만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논산경찰서장 장창우는 “세심한 관찰과 업무로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한 연무신협 직원 2명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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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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