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실시간뉴스
  • 정진석 의원,‘국회의사당 완전 이전 특별법’대표발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명문화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울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없애는 법안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도록 명문화 하는 법안이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을 두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건설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수도건설청’을 설치하는 법안이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제가 야당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며,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이자, 국토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사당 이전은 불가역적인 상황이다. 여의도 정치 시대를 끝내고 명실공히 충청 중심시대를 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세종시 국회의사당 예정부지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후보들과 함께 ‘충청권역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9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미디어
    • 충청24시뉴스TV
    2024-03-28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 종합뉴스
    • 미디어
    • 충청24시뉴스TV
    2024-03-25
  • [4.10 총선 특별취재]8년의 기다림 성공 할? 박수현 후보 ‘의병 캠프’명명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재선 당선되면 타협·화합·협치의 정치에 중심에 서겠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김종성 前 충남교육감, 이시우 前 보령시장, 김정섭 前 공주시장, 김민수·김기서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 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 의장도 개소식에 함께해 힘을 보탰다. 박수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 "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며 "현재 국가가 국민을 대신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권을 꼬집어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 스스로가 국가를 바로 세우고, 우리의 삶을 지켜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의병이라고 소개한다"고 의병 캠프의 의미를 부연 설명했다. 박 후보는 "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끌고 갈 수 없다"며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타협의 정치, 화합의 정치, 협치의 정치 중심에 서겠다"며 22대 총선 출마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도시소멸, 농촌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전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세대 양극화를 우려하며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 졸라매 산업화를 이루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로 감옥에 갈 때도 고통을 부여안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에 대해 "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발전을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후보는 농촌‧농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농해수위 상임위에 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여야 간 협상 창구인 농해수위 간사를 맡아 쌀값 농축산 품목의 가격안정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약속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3
  • 이재명 논산 찾아 황명선 후보 지지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6시 논산 대표축제 중 하나인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이 대표는 “나라를 망치고도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뻔뻔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운을 뗐다. 특히 이 대표는 논산문화원 앞 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4.10총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국민이 반국민 세력과 반국민 정권과 싸워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권의 대응이 너무 처참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살인적인 고물가를 잡기는커녕 총선용 관권선거, 부정선거하느라고 정신없다"라고 꼬집어 질타하며 "집권 세력 간의 권력 다툼에 정신이 팔려서 우리 국민의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신경도 못 쓰고 있다. 무능한 데다가 무관심하기까지 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물가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기가 막히게도 못난이 과일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물가를 잡을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는 역대 최악의 무능한 정부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황명선 후보를 향해“반정치 세력을 청산하는 도구로 써 주시고,국회로 가서 논산·계룡·금산을 위해서 충남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만들어 달라”며 황 후보를 지지를 호소 했ㄷ 그러면서 이 대표는 끝으로 "주권자의 손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라면서 "국민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 논산 시민 여러분이 무능하고 무도, 무책임한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1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0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개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27일(수)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지역 내 고등학교와 연합으로 과목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으로 학생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선택하고 이수함으로써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은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총 34차시 운영되며 고급화학, 인공지능수학 등 20개 과목에 대해 전문성 있는 교사와 대학교수를 강사로 위촉해 총 244명의 학생들이 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을 받는다. 이정석 교육장은“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학업 설계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활성화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9
  • 박성규 후보, 총선 필승 출정식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논산시·계룡시·금산군지역구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오전 10시에 형제농약사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6선의 이인제 전) 의원도 참석해 박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성규 후보는 비가 내리는 날 출정식에서 우산을 쓰지 않고 나왔다. 박 후보는 "우산은 논산시민들에게 씌우고 자신은 비를 맞겠다"며오직 논산시민이 잘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나왔고 더이상 논산시민들의 미래가 비를 맞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정식에서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없다”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벨트로 조성하여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에 앞서 “범죄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고 시작하겠다”며 “선거철만 되면 넙죽넙죽 절하고 개인의 출세만 지향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국민과 함께 하며 항상 낮고 진실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논산을 첨단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가장 먼저 국방산단을 조기에 완공시켜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유치하고 논산훈련소, 탑정호, 강경근대문화, 딸기 등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의 지역특성을 살려 탑정호에 500실 규모의 리조트 건설, 연무 광화문 광장 수준의 입영광장 조성, 강경 근대문화역사 테마지구 구축 등 문화관광 트라이앵글을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계룡은 세계안보포럼이 열리는 국방수도로 만들겠다”며 “세계안보포럼과 방산전시회를 유치하고 이를 위해 컨벤션센터가 포함된 제2군인공제회관을 건립하겠으며 군 문화축제와 연계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군사박물관, 야외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여 군악대와 의장대 정기공연 개최 등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산은 생태치유관광 1번지의 세계인삼수도로 만들겠다”며 “인삼약초와 치유의 숲 등 지역특성을 살려 국립 금산숲체원과 치유의 숲, 봉황천 공공정원,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설립을 추진하여 인삼약초 연계 생태치유관광 1번지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박 후보는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청년들이 찾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유치하여 청년들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년임대주택 분양, 금융지원, 문화편의체육시설 건립 등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청년 민생공약을 밝혔다. 또 “중장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소상공인, 농업인 등을 위한 민생정책으로 중장년과 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방산일자리진흥원, 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포럼과 방산전시회 일자리지원센터 등을 설립하고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지원시설 확충, 군 자녀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율형 사립고 유치, 다문화통합관리센터, 고령장애인 연령기준과 지원방안 마련, 청장년 농업인 스마트 팜 임대지원” 등 희망, 행복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도 발표하였다. 한편 박성규 후보는 논산에서 태어나 성덕초등학교, 대건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사 10기로 임관하여 육군대장이 되었으며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전역하기까지 41년간 군 생활을 하였다. 이후 여주대학교 석좌교수, 재경논산향우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국방전문가로서 국방군수산업 도시화를 추진할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대표공약으로 ▲논산·계룡·금산 국방산업벨트 조성▲논산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화 추진▲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논산 탑정호&연무&강경 문화관광 트라이앵글 구축▲계룡 세계안보포럼&방산전시회개최 및 인프라 조성▲계룡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조성▲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테마파크 조성▲금산 생태치유관광 1번지 조성▲인삼약초식품 클러스터 구축▲스마트팜과 유통센터의 스마트농업도시화 추진▲청년, 퇴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계룡 자율형 공립고 설립▲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설립 등을 내세우고 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9
  • 정진석 의원,‘국회의사당 완전 이전 특별법’대표발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명문화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울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없애는 법안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도록 명문화 하는 법안이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을 두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건설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수도건설청’을 설치하는 법안이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제가 야당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며,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이자, 국토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사당 이전은 불가역적인 상황이다. 여의도 정치 시대를 끝내고 명실공히 충청 중심시대를 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세종시 국회의사당 예정부지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후보들과 함께 ‘충청권역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9
  • 김지철 교육감,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지철 교육감은 28일(목)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당면해 있는 교육 민원 현안을 공유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민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민원인들과 직접 대면하는 민원실 근무자의 고충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김지철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라며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9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미디어
    • 충청24시뉴스TV
    2024-03-28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백제종합병원과 협약 체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27일(수) 백제종합병원과 교직원 건강관리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백제종합병원의 전문 의료진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제종합병원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 및 소속(유·초·중·고·특수학교, 남부평생교육원) 교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배우자 포함)을 대상으로 원활한 검진 서비스 지원, 종합건강검진 비용감면 혜택과 함께 장례식장 이용 감면 혜택(20%)을 제공한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백제종합병원이 의료접근성을 확대하여 교직원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저비용 고품질의 종합검진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논산시 10개 중학교 대상 ‘학생 중심 설명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논산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지홍기)는 지난 27일(수) 논산시 10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 39명을 대상으로 학생 중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O광 학생회장의 학교 소개, 학과 소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의 특징(기능반, 공·대기업반, 해외인턴십반, 군특성화반), 학교 시설 소개로 시작했으며 이어서 군특성화반 홍O호 학생이 직접 군특성화반의 진로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 지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중학생들의 질문에 학생회장이 직접 답변해주며 진정한 학생 중심 설명회가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생들은 석식으로 랍스터 메뉴의 급식을 먹거나 학교 공동실습소, 다양한 기계들을 관찰하며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지홍기 교장은 “이번 설명회를 열심히 준비해 준 연무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또한 학생들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로 논산시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 ‘우리 몸음 소중행요!’이화초,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28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이동형성문화센터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탄생의 신비(임산부, 태동 체험) △알자 알자 우리 몸 △경계선을 배워요 △너와 나를 이해하는 감정프로젝트 4가지 교실로 운영됐다. 더불어 나에 대한 소중함과 성폭력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상세하게 배우며 건강한 성문화 및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소중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감정 표현방법을 알게되어 좋았고 최근에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서 휴대폰, SNS 사용을 유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전승택 교장은“이번 교육에 도움을 준 충남이동형성문화센터에 감사 인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이 확립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인쇄물·시설물 이용>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으므로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3월 27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신문·방송에 광고할 수 있고, TV·라디오에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후보자는 문자·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 선거운동정보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후보자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해당 광고에는 광고근거, 광고주명과 “선거광고”표시를 해야 한다. ▣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누구든지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촬영한 투표지를 SNS 등에 게시할 수 없다. 특히,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도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8
  • 건양대 LINC3.0사업단, 산학협력선도모델 Lab-corps 학생연구팀 대상 2024학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 사업단(사업단장 오도창)이 26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산학협력선도모델인 'Lab-corps 연구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Lab-corps 연구팀은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학생주도형 기업 현장맞춤 산학연협력 교육 모델로 지도교수, 기업(기관)멘토, 학생팀장, 학생팀원 등 10인 이내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운영된다. 올해 건양대 Lab-corps 연구팀은 참여기업 44개와 기업멘토 44명, 지도교수 41명, 학생팀장과 팀원(대학원생 포함) 등 재학생 19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Lab-corps 사업설명회에는 교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40개 연구팀(23개 학과)의 학생팀장 및 팀원, 사업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2024학년도 ▲PBL교육과정 운영 ▲기업(기관)멘토 멘토링 ▲성과교류회 ▲학술대회 ▲표준현장실습 ▲논문 게재 ▲특허 출원 등 학생 주도적 기업 수요기반 연구과제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허소윤(건양대 의료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2022년과 2023년에는 학부생이자 팀원으로, 올해는 대학원생이 되어 학생팀장으로 Lab-corps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회의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면서 연구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생겼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책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LINC3.0사업단은 지난해 기업 수요 기반 39개의 과제를 학생이 주도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기획/운영한 결과 재활복지공학회 논문경진대회 우수상(지도교수 의공학과 태기식) 수상,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우수상(지도교수 의료공간디자인학과 김영애, 이현진)을 필두로 각종 학술대회 수상 및 학술논문 게재, 특허 출원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오도창 LINC3.0 사업단장은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Lab-corps 프로그램은 전 학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산학협력선도모델로 Lab-corps 연구팀 지원을 통해 현장의 수요에 걸맞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