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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대전 복수초(교장 김명희) 핸드볼선수단이 12일 세연중학교 체육관 열린 천안서초 핸드볼팀과 4강전에서 23-1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복수초 핸드볼팀은 13일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체육관에서 동부초 핸드볼팀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37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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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 논산공고,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각각 1위 기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1일과 2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6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거행됐다.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종욱,허명숙,민병춘, 논산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대회 개막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기여해온 선수들에게 충남도지사, 충남체육회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족구협회장상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족구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1부(12개 팀), 충남 2부(17개 팀), 관 내부(9개 팀), 충남 40대부(7개 팀), 충남 50대부(10개 팀), 충남 60대부(6개 팀), 학생부(5개 팀) 등 총 66개 팀이 참가해 폭염 속에서도 우승을 향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충남 1부 강남화성 ▲충남 2부 보령위너(A) ▲논산관내부 논산공고위너 ▲40대부 서산운산 ▲50대부 천안청룡(청) ▲60대부 천안청룡 ▲학생부 논산공고마그마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지도하는 논산공고족구단은 학생부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비롯해 논산관내부 우승과 공동 3위(2팀)를 차지해 전국 고등부 랭킹 1위 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충남 실업팀인 우양과 건양대학교족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최고의 공격력과 화려하고 멋진 고난도의 족구기술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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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충남 엄사중학교,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진구) 15일 오후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또 행사 후 사격장 다빈관으로 이동한 내빈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유빈 학생이 공기권총에 대한 소개와 사격장 개관을 할 수 있게 물심양심면으로 지원해 준 김지철 충남교육감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 준공한 사격장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격장이 지어지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빈관이 사격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방수도 계룡시에 걸맞는 특화 스포츠 종목이 사격”이라면서“엄사중학교 사격장 개관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계룡시의 대표 종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계룡시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자은“이번 개관식을 통해 학생체육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는 느낌이다. 이 좋은 조건에서 향후 10년안에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 될것으로 확신하며 시의회도 계룡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구 교장은 “사격장에서 학생들과 마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사중학교 사격부는 2022년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23년 대통령 경호처 장기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2023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1위,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단체전, 개인전 1위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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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선산초 25대13으로 이겨 [충청24시뉴스] 대전 복수초등학교가 제78회 전국종별 핸드볼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3일 오후 정읍고등학교 핸들 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선산초를 25:13으로 제압했다.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복수초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광양초와 2회전을 치른다.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반 시작 15초만 선제골을 연속골과 골키퍼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18:3 큰 점수 차로 앞서자 선수 전원을 4~5학년으로 교체하며 내일 경기를 대비한 선수들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중반 승리를 확신한 복수초 감독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는 여유를 부르며 12골 차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한 복수초 6학년 유원재 선수는“오늘 먼 곳까지 부모님과 누나 등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힘찬 함성이 경기를 뛰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우리팀 선수들과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86개 팀이 참가, 정읍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일중학교, 정읍고등학교 등 4곳 경기장에서 승부의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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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핀수영 금물살 갈라 종합우승 ‘쾌거’
    "3년이 넘는 동안 대회가 안 열려 답답했는데 우승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체육회 소속 핀 수영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 5개 총 16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민영(충남체육회)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0일 여자 핀수영 표면 400m 정상에 올랐다. 정민영 선수는 1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핀수영 표면 400m서 3분 18초 60의 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한, 정 선수는 핀수영 표면 800m에도 출전해 7분 08초 43으로 아쉽게 동메달 차지했다. 정민영 선수 “힘든 훈련과정이었지만 다 함께 목표를 향하여 즐겁게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수영의 매력으로 크고 힘찬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고 말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 김출해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견디면서 여기까지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체육과 핀 수영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에는 최민지, 박태호, 정민영, 김효정(온양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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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성료'
    - 700여명 3년만에 최대 규모,화합과 단합 다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찬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코로나 19 팬테믹으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3년여만에 올해 다시 선·후배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논산중학교 외 4개 구장에서 매 경기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와 놀뫼FC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장진호·조용훈·윤금숙·이태모·민병춘 논산시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눠 35개 팀이 전 경기를 리그전으로 진행해 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에 5회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달성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 양우회는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는 1964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대회에 참가해 역대 기수별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축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진 논산 최고의 축구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충재 회장은 “선후배 축구대회의 목적은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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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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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청 인라인스피드실업팀, 전국대회 ‘종합우승’ 쾌거
    [충청24시뉴스]논산시청인라인스피드실업팀(감독 강호열·이하 논산시청팀)이 대한롤러스포츠연맹·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제4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청팀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전시설관리공단 월드컵인라인롤러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막내 격인 국가대표상비군 최인호 선수가 제외+포인트(EP) 1만m 1위에 이어,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0m에서 엄한준, 송광호, 김태수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 종합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논산시청팀은 안양시청과 종합점수 29점, 금메달 2개로 동점을 이루며 접전을 벌였으나 은메달 1개 차이로 종합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특히, 논산시청팀은 이번 대회에 앞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도 단체전 팀타임 트라이얼 2,000m종목 금메달을 비롯해 최인호 선수가 제외+포인트(EP) 1만m 경기에서 은메달 차지한 바 있다. 아시아게임 최종 선발전을 앞둔 최인호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금메달을 꼭 목에 걸었으면 한다는 강호열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고맙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현재 논산시청팀은 강호열 감독을 중심으로 최인호, 엄한준, 송광호, 김태수, 장준혁 등 5명의 선수가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3시간씩 훈련을 하고 있고, 야간에는 헬스클럽에서 1시간씩 개인훈련에 매진하며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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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시의원님 체육인들을 우습게 아느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는 지난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내빈(시의원 등) 인사가 끝나자, 발언권을 얻은 이종각 계룡시 테니스협회장은 “(시의원들을 향해)작심한 듯 올해 본예산인 청년 일자리 예산을 삭감했다.”라고 성토하며“그러면서 의원님께서 왜 오셨습니까?” “청년 일자리 예산이 없어도 만들어줘야 할 의원님께서 예산을 삭감하고” “여기에 있는 지도자들 한 달에 얼마 받는지 아십니까? 240만 원 정도 받는다” “처자식 먹여 살릴 수 있습니까?” “시민을 생각하지 않고 예산을 삭감해 놓고 왜 오셨는지” 윤재은 의장님은 대답해 달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격분한) 의원들은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총회장을 박차고 나섰다 정준영 회장은” 오늘 계룡시 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열정이 매우 크신 이종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계룡시 체육회 집행부와 시의회가 상생 협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준영 체육회장은 “코로나 19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룡시 체육을 위해 봉사하고 애써주시는 임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지금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심도 있게 고민해가며 계룡시민들이 더욱더 체육으로 화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1년도 결산 감사 보고,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보고 이상 4건을 보고했으며, 2022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계룡시체육회 각종 규정 제정(안) 이상 2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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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 김은자 에어로빅힙합협회회장,문체부 장관 표창‘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은자 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장이 5일 논산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으 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 회장은 생활체육인 에어로빅 발전과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각종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을 통한 동호회 활성화 및 생활체육 보급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엘리트 종목에서도 탁월한 지도력으로 국가 대표선수를 배출하는 등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각종 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해에도 불구하고 지역 생활체육인 여러분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논산시 에어로빅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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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충남 논산지역, 여중 육상꿈나무 진로 ’막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지역 여중생 육상꿈나무들이 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탁상행정으로 ’꿈과 희망‘ 사라진 위기에 처해 있어 지역 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 . 논산지역 초등학교 여학생 육상 체육특기자들이 졸업 후 특기를 살려 진학할 만 중학교가 마땅히 없어 운동을 포기하거나 다른 지역 학교 전출하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교육관계자들 무관심이 도가 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중학교에 진학해도 남학생 체육특기생들처럼 지원을 받지 못해 성차별 논란마저 일고 있다. 논산지역 육상부 여중생들은 남학생들과는 달리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지원에서 제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체육특기생으로 받아야 할 지원이나 배려를 전혀 받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런 일련의 사태는 논산지역에 여중생 육상 거점학교가 없어서 발생하는 사태이다. 실제로 논산시 관내에 육상 체육특기생을 위한 거점학교는 남학생들이 다니는 논산중뿐으로 일부 논산여중에 진학한 체육특기생들은 시합을 앞두고 논산중 학생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하지만 논산여중 자체적인 훈련은 취미 활동인 방과후 운동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육상에 특기를 가진 학생들이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보지도 못하고 재능이 사장될 형편이다. 현재 논산시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육상부를 운용하고 있으나 이들 학교 출신 여학생들이 체육특기자로서 진학할 상급학교는 전무한 상태다. 이로 인해 도내 초등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육상꿈나무들은 교육청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일반 학교에 진학해 일반 학생들과 같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당초부터 논산시 관내에 여중생 육상 거점학교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과거 논산여중이 육상 거점학교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거점학교 지정을 포기했다. 앞서 수차례에 걸쳐 여중생 육상 특기생에 대한 거점학교 지정 요구가 있었으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에 지정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황은 파악하고 있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창단(운동부)과 관련 지도자 및 선수 확보 및 초중교 연계, 훈련장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단의 절차는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서 창단 승인을 요청하게 돼 있다" 며 "결국 학교내에서 학교구성원들의 협의를 통해서 진행돼야 할 부분이다" 라고 설명했다. 육상 선수 학부모A씨는“여중생 육상 체육특기자들을 학교에서 관리하는데 책임을 짓지 못한다고 한다면 우리라도 책임을 지겠다” 라며 “육상은 기초 종목으로 선천적인 타고남과 어릴적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종목임에도 중학교 과정에서 이를 소홀히 하면 특기를 살려 나갈 방법이 없다” 라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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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논산 강한팀양스 선수단, 6명 우승 ‘쾌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 강한팀양스(관장 양상훈) 선수단이 제61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IN군산대회에 8명이 참가해 6명이 우승하는 값진 쾌거를 이루었다. 논산 강한팀양스 선수단은 세계격투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로드 FC가 후원해 지난 27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로드짐 군산점에서 개최한 제61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IN군산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격투기로 논산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렸다.이번 로드 FC 센트럴리그는 유소년리그(초등부), 하비리그(취미부), 루키리그(선수지망부), 세미 프로리그 등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한편, 이상훈 선수의 유소년리그 우승을 비롯해 6명이 우승하는 쾌거를 이룬 논산 강한팀양스 양상훈 관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나 기쁘고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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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계룡학사 - 논산야구아카데미 스포츠 업무 협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아동양육시설 계룡학사(원장 유창학)와 논산야구아카데미(감독 신정익)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계룡학사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포츠 프로그램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논산야구아카데미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비롯해 장학제도를 통해 계룡학사 소속 청소년들에게 야구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계룡학사 소속 학생(유 00)을 논산 시유소년단야구단에서 신정익 감독이 직접 야구 지도를 받으며 훈련하고 있다. 특히 신정익(SK와이번스 투수 출신) 감독은 야구 불모지라고 불리는 논산에서 2017년 야구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야구 인재 육성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훈련과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유창학 원장“지역 내 논산야구아카데미와 협약을 야구 스포츠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정익 감독은“유능한 선수 육성을 위해 선진기술 접목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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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경기 천안서초등학교 우승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제76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와 겸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경기가 강원도 삼척여고, 삼척고, 삼척시민체육관에서 2021년 6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경기가 개최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천안서초등학교(교장 유재필)는 예선전과 본선경기에서 월등한 점수 차이로 전승 하였고, 6월 17일 결승전에서도 경기 동부초를 26:12로 이겨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은 “천안 관내에는 초,중,고 핸드볼 학교운동부가 유기적인 연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핸드볼을 하는 학생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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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초대논산시노인체육회장, 권병철 회장 임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강수명 연장과 노인체육 정책에 대한 준비와 실천이 부족하면 노인들이 질병과 고통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져 불행해지는 역사를 초래할 수 있다. 논산시노인체육회는 지난 8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최의택 충남노인체육회장이 권병철 신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는 2025년 까지 논산시노인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된 권병철(68세) 신임 회장은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논산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오고 있는 논산지역의 체육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 받고 있다. 권병철 신임 논산시노인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이 각종 체육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논산시노인체육회에서는 대한체육회, 대한노인회, 논산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들의 삶이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특별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논산시노인체육회가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체육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범과 화합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말했다. 논산시노인체육회는 지난해 6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법률에서 정한 사단법인 노인 체육단체로 앞으로 지역 노인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 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노인체육 종목은 시니어 에어로빅, 파크골프, 배드민턴, 게이트볼,바둑, 장기 등 60여 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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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충남도, 장애인체육선수 도내기업 채용지원 확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가 충남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함께 장애인 체육선수의 도내 기업 고용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도는 1일 지난해 쿠팡(주)을 비롯해 도내 6개기업에 장애인체육선수 19명을 고용을 지원하고, 올 해 처음 충남개발공사에 장애인체육선수 2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개발공사는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고용하는 장애인 체육선수는 탁구 종목의 △최한수(72세, 시각장애 1급) △유보라(22세, 지적장애 3급) 등 2명이다. 최한수 선수는 72세의 고령임에도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유보라 선수도 동 대회에서 탁구 여자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는 “우리 도의 장애인체육선수 단 1명이라도 더 고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더 많은 도내 기업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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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충남도, 장애인체육선수 도내기업 채용지원 확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가 충남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함께 장애인 체육선수의 도내 기업 고용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도는 1일 지난해 쿠팡(주)을 비롯해 도내 6개기업에 장애인체육선수 19명을 고용을 지원하고, 올 해 처음 충남개발공사에 장애인체육선수 2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개발공사는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고용하는 장애인 체육선수는 탁구 종목의 △최한수(72세, 시각장애 1급) △유보라(22세, 지적장애 3급) 등 2명이다. 최한수 선수는 72세의 고령임에도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유보라 선수도 동 대회에서 탁구 여자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는 “우리 도의 장애인체육선수 단 1명이라도 더 고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더 많은 도내 기업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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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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