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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대전 복수초(교장 김명희) 핸드볼선수단이 12일 세연중학교 체육관 열린 천안서초 핸드볼팀과 4강전에서 23-1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복수초 핸드볼팀은 13일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체육관에서 동부초 핸드볼팀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37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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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 논산공고,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각각 1위 기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1일과 2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6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거행됐다.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종욱,허명숙,민병춘, 논산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대회 개막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기여해온 선수들에게 충남도지사, 충남체육회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족구협회장상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족구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1부(12개 팀), 충남 2부(17개 팀), 관 내부(9개 팀), 충남 40대부(7개 팀), 충남 50대부(10개 팀), 충남 60대부(6개 팀), 학생부(5개 팀) 등 총 66개 팀이 참가해 폭염 속에서도 우승을 향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충남 1부 강남화성 ▲충남 2부 보령위너(A) ▲논산관내부 논산공고위너 ▲40대부 서산운산 ▲50대부 천안청룡(청) ▲60대부 천안청룡 ▲학생부 논산공고마그마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지도하는 논산공고족구단은 학생부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비롯해 논산관내부 우승과 공동 3위(2팀)를 차지해 전국 고등부 랭킹 1위 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충남 실업팀인 우양과 건양대학교족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최고의 공격력과 화려하고 멋진 고난도의 족구기술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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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충남 엄사중학교,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진구) 15일 오후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또 행사 후 사격장 다빈관으로 이동한 내빈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유빈 학생이 공기권총에 대한 소개와 사격장 개관을 할 수 있게 물심양심면으로 지원해 준 김지철 충남교육감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 준공한 사격장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격장이 지어지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빈관이 사격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방수도 계룡시에 걸맞는 특화 스포츠 종목이 사격”이라면서“엄사중학교 사격장 개관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계룡시의 대표 종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계룡시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자은“이번 개관식을 통해 학생체육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는 느낌이다. 이 좋은 조건에서 향후 10년안에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 될것으로 확신하며 시의회도 계룡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구 교장은 “사격장에서 학생들과 마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사중학교 사격부는 2022년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23년 대통령 경호처 장기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2023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1위,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단체전, 개인전 1위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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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선산초 25대13으로 이겨 [충청24시뉴스] 대전 복수초등학교가 제78회 전국종별 핸드볼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3일 오후 정읍고등학교 핸들 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선산초를 25:13으로 제압했다.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복수초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광양초와 2회전을 치른다.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반 시작 15초만 선제골을 연속골과 골키퍼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18:3 큰 점수 차로 앞서자 선수 전원을 4~5학년으로 교체하며 내일 경기를 대비한 선수들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중반 승리를 확신한 복수초 감독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는 여유를 부르며 12골 차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한 복수초 6학년 유원재 선수는“오늘 먼 곳까지 부모님과 누나 등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힘찬 함성이 경기를 뛰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우리팀 선수들과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86개 팀이 참가, 정읍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일중학교, 정읍고등학교 등 4곳 경기장에서 승부의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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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핀수영 금물살 갈라 종합우승 ‘쾌거’
    "3년이 넘는 동안 대회가 안 열려 답답했는데 우승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체육회 소속 핀 수영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 5개 총 16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민영(충남체육회)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0일 여자 핀수영 표면 400m 정상에 올랐다. 정민영 선수는 1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핀수영 표면 400m서 3분 18초 60의 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한, 정 선수는 핀수영 표면 800m에도 출전해 7분 08초 43으로 아쉽게 동메달 차지했다. 정민영 선수 “힘든 훈련과정이었지만 다 함께 목표를 향하여 즐겁게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수영의 매력으로 크고 힘찬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고 말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 김출해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견디면서 여기까지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체육과 핀 수영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에는 최민지, 박태호, 정민영, 김효정(온양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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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성료'
    - 700여명 3년만에 최대 규모,화합과 단합 다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찬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코로나 19 팬테믹으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3년여만에 올해 다시 선·후배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논산중학교 외 4개 구장에서 매 경기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와 놀뫼FC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장진호·조용훈·윤금숙·이태모·민병춘 논산시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눠 35개 팀이 전 경기를 리그전으로 진행해 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에 5회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달성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 양우회는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는 1964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대회에 참가해 역대 기수별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축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진 논산 최고의 축구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충재 회장은 “선후배 축구대회의 목적은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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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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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최초 국제 테니스경기장 2027년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는 4일 충청권 최초 국제대회 테니스 경기장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다. 이번 국제대회급 경기장 건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따른 것으로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도 공공건축가 및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위원장 등 관계 전문가들과 수 차례에 걸쳐 자문회의를 가졌다. 최종 수립된 기본계획은 지난달 18일 도 누리집에 고시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사업 위치는 내포신도시 개발 부지인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산66-5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5만 541㎡(약 1만 5000평) 내 국제대회급(유니버시아드급) 테니스코트 총 20면과 400여 대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세부 현황은 △3000명 이상의 관중이 결승전을 관람하게 될 센터코트 스타디움 △1000석 규모의 쇼코트 1면 △주경기장 코트 8면 △보조경기장 연습코트 6면 △우천 시 결승전을 치를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실내코트 4면 등 총 20면이다. 추정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예비비, 시설 부대경비 등 모두 포함해 총 1348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도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입찰방법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다음달 설계·시공일괄방식으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국제대회급 규모인 만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이후에도 각종 대회 및 이벤트 유치가 가능해 도와 내포신도시 홍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 전문·생활 체육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생활체육의 구심점이 될 충남스포츠센터와 함께 충청권 유일의 국제·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테니스 경기장을 확보하게 됐다”며 “세계대회가 치러질 경기장 건립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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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7위 달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 선수단은 이 기간 금메달 42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70개 총 16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득점 11만 2190점을 기록했다. 총 8개 종목에서 1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으며, 한국·대회 신기록도 5개를 수립했다. 먼저, 좌식배구 남자부 종목은 대회 9연패, 휠체어펜싱 종목은 2년 연속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해 충남 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휠체어펜싱 김동훈 선수는 대회 4관왕, 역도 문경환, 박기철, 육상 김지훈, 당구 양혜현 선수가 각각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대회 2관왕에는 고경희(볼링), 권효경(휠체어펜싱), 김건완(휠체어펜싱), 유희명(휠체어펜싱), 조영래(휠체어펜싱), 윤여근(사이클), 이지연(탁구), 전근배(역도), 기노신(수영), 김성한(육상)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신기록은 육상 종목 멀리뛰기(T13)에서 문병철 선수와 김성한 선수가 각각 5.73m와 5.64m를 뛰어 한국 신기록과 함께 금·은메달을 획득했다. 신동희 선수는 여자 역도 –84kg급 스쿼드 오픈에서 152kg, 파워리프트 종합 오픈에서 309kg으로 한국 신기록 2개를 경신했다. 대회 신기록은 육상 창던지기(F11) 종목에서 신동준 선수가 30.92m를 던져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 지도자, 가맹단체 임원 및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조금 더 향상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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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충남선수단 전국체전 종합5위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체육의 힘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1년간 훈련에 매진해 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수단이 종합순위 5위 달성을 다짐했다. 도는 22일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영범 도 체육회장, 김지철 도교육감, 체육관계자, 선수단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종합 5위의 성적을 되돌아보고, 출전 보고 및 단기 수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회를 준비하며 수없이 많은 땀을 흘려온 선수단에게 “충남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멋진 승부를 펼쳐 충남의 힘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여러분의 승전보를 기다리겠다”고 응원했다. 이어 “도는 전국체전 입상자가 받는 메달포상금을 지난해부터 인상했고, 올 1월에는 도청 테니스팀, 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시설 구축 등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49개(정식 47, 시범 2) 종목으로 치러지며, 도는 선수 1293명, 임원 585명 총 1878명의 선수단을 꾸려 전종목에 참가한다. 도는 현재 도청 8팀 77명, 시군청 26팀 238명, 체육회 6팀 44명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체육대회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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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김태흠 충남지사,‘2023 대백제전’성공 기원 시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태흠 충남 지사가 지난 17일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KT의 더블헤더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대백제전 마스코트인 금이와 동이와 함께‘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차게 공을 던졌다. 경기 전 야구장 앞 입구에서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충남도와 백제문화제재단 직원 50여명은 대백제전 티셔츠를 착용하고 경기 관람객들에게 리플릿,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대백제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경기 5회 말 종료 후 휴식 시간에 대백제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흠 지사는 “13년만에 열리는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60여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먹거리, 안전, 교통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철저하게 준비 중이니 뜨거운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 23일(개막식)부터 10월 9일(폐막식)까지 17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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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도민 중심 다양한 골프대회 유치할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골프대회의 개최 및 유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 태안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4회 충청남도지사기 아마추어 직장인 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골프는 이제 인기 스포츠를 넘어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았다”며 “도내 골프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프와 인생은 라운드마다 새로 시작하는 여정이라는 격언이 있다”며 “대회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필드 위에서의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충남골프협회와 태안군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도 체육회와 솔라고컨트리클럽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개회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김영범 도 체육회장, 이시화 도 골프협회장, 박기명 태안군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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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건양대 스포츠의학과, 지역 요양원 및 상인 위한 재능기부 활동 펼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스포츠의학과(학과장 엄현섭) 재학생과 교수가 전공지식을 활용해 지역 시민들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의학과 최동훈 교수와 재학생 15명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융합 교육 혁신을 위한 Study Club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Study Club ‘ROOT’를 만들어 지난 5월 초부터 8월 말까지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인근 요양원과 상가 등을 방문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 소개 및 스포츠테이핑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약 2개월간의 방과 후 세미나를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토대로 전공 실무 능력을 키우는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후 요양원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해부학 ▲트레이닝 방법론 ▲운동생리학 ▲스포츠테이핑 ▲스포츠의학 ▲운동처방학 등에 기초한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하는 한편 희망자에게 간단한 스포츠테이핑 방법을 교육했다. Study Club ‘ROOT’ 지도교수인 스포츠의학과 최동훈 교수는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요양원 관계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일이 일회성에 끝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의학과 학과장 엄현섭 교수는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스포츠의학 전문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역량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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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충남교육청, 2023학년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도내 일원에서 ‘2023학년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몸과 마음 건강의 총체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사전(후) 경기와 본 경기로 첫째와 둘째 주말(9.9.~9.10.)에 진행하며,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17개 종목을 포함한 20개 종목 121개 부별 경기가 도내 9개 지역에서 나눠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리그를 통해 출전한 초등학교 164교(3062명), 중학교 110교(2295명), 고등학교 67교(1596명) 등 지역을 대표하는 956클럽 695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배구․치어리딩․연식야구․농구 등 17개 종목 1위 팀은 오는 10~11월 각 종목별 17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운동하는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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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충남도청 레슬링팀 전국대회서 ‘우뚝’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는 도청 레슬링팀이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 참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청 레슬링팀은 지난 21∼27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에서 한대길(74㎏)과 박창준(57㎏)이 각각 금메달을, 최인상(65㎏)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자유형에서는 황은주(76㎏)와 김경은(59㎏), 강은주(53㎏)가 금메달을, 정은수(57㎏)가 은메달을 땄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결과가 오는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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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대전 복수초(교장 김명희) 핸드볼선수단이 12일 세연중학교 체육관 열린 천안서초 핸드볼팀과 4강전에서 23-1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복수초 핸드볼팀은 13일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체육관에서 동부초 핸드볼팀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37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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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 논산공고,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각각 1위 기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1일과 2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6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거행됐다.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종욱,허명숙,민병춘, 논산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대회 개막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기여해온 선수들에게 충남도지사, 충남체육회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족구협회장상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족구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1부(12개 팀), 충남 2부(17개 팀), 관 내부(9개 팀), 충남 40대부(7개 팀), 충남 50대부(10개 팀), 충남 60대부(6개 팀), 학생부(5개 팀) 등 총 66개 팀이 참가해 폭염 속에서도 우승을 향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충남 1부 강남화성 ▲충남 2부 보령위너(A) ▲논산관내부 논산공고위너 ▲40대부 서산운산 ▲50대부 천안청룡(청) ▲60대부 천안청룡 ▲학생부 논산공고마그마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지도하는 논산공고족구단은 학생부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비롯해 논산관내부 우승과 공동 3위(2팀)를 차지해 전국 고등부 랭킹 1위 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충남 실업팀인 우양과 건양대학교족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최고의 공격력과 화려하고 멋진 고난도의 족구기술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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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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