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 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대전 복수초(교장 김명희) 핸드볼선수단이 12일 세연중학교 체육관 열린 천안서초 핸드볼팀과 4강전에서 23-1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복수초 핸드볼팀은 13일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체육관에서 동부초 핸드볼팀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37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7-12
  • 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 논산공고,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각각 1위 기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1일과 2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6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거행됐다.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종욱,허명숙,민병춘, 논산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대회 개막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기여해온 선수들에게 충남도지사, 충남체육회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족구협회장상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족구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1부(12개 팀), 충남 2부(17개 팀), 관 내부(9개 팀), 충남 40대부(7개 팀), 충남 50대부(10개 팀), 충남 60대부(6개 팀), 학생부(5개 팀) 등 총 66개 팀이 참가해 폭염 속에서도 우승을 향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충남 1부 강남화성 ▲충남 2부 보령위너(A) ▲논산관내부 논산공고위너 ▲40대부 서산운산 ▲50대부 천안청룡(청) ▲60대부 천안청룡 ▲학생부 논산공고마그마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지도하는 논산공고족구단은 학생부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비롯해 논산관내부 우승과 공동 3위(2팀)를 차지해 전국 고등부 랭킹 1위 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충남 실업팀인 우양과 건양대학교족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최고의 공격력과 화려하고 멋진 고난도의 족구기술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7-03
  • 충남 엄사중학교,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진구) 15일 오후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또 행사 후 사격장 다빈관으로 이동한 내빈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유빈 학생이 공기권총에 대한 소개와 사격장 개관을 할 수 있게 물심양심면으로 지원해 준 김지철 충남교육감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 준공한 사격장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격장이 지어지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빈관이 사격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방수도 계룡시에 걸맞는 특화 스포츠 종목이 사격”이라면서“엄사중학교 사격장 개관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계룡시의 대표 종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계룡시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자은“이번 개관식을 통해 학생체육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는 느낌이다. 이 좋은 조건에서 향후 10년안에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 될것으로 확신하며 시의회도 계룡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구 교장은 “사격장에서 학생들과 마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사중학교 사격부는 2022년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23년 대통령 경호처 장기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2023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1위,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단체전, 개인전 1위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6-16
  • 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선산초 25대13으로 이겨 [충청24시뉴스] 대전 복수초등학교가 제78회 전국종별 핸드볼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3일 오후 정읍고등학교 핸들 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선산초를 25:13으로 제압했다.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복수초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광양초와 2회전을 치른다.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반 시작 15초만 선제골을 연속골과 골키퍼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18:3 큰 점수 차로 앞서자 선수 전원을 4~5학년으로 교체하며 내일 경기를 대비한 선수들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중반 승리를 확신한 복수초 감독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는 여유를 부르며 12골 차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한 복수초 6학년 유원재 선수는“오늘 먼 곳까지 부모님과 누나 등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힘찬 함성이 경기를 뛰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우리팀 선수들과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86개 팀이 참가, 정읍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일중학교, 정읍고등학교 등 4곳 경기장에서 승부의 자웅을 겨룬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4-23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핀수영 금물살 갈라 종합우승 ‘쾌거’
    "3년이 넘는 동안 대회가 안 열려 답답했는데 우승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체육회 소속 핀 수영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 5개 총 16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민영(충남체육회)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0일 여자 핀수영 표면 400m 정상에 올랐다. 정민영 선수는 1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핀수영 표면 400m서 3분 18초 60의 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한, 정 선수는 핀수영 표면 800m에도 출전해 7분 08초 43으로 아쉽게 동메달 차지했다. 정민영 선수 “힘든 훈련과정이었지만 다 함께 목표를 향하여 즐겁게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수영의 매력으로 크고 힘찬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고 말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 김출해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견디면서 여기까지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체육과 핀 수영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에는 최민지, 박태호, 정민영, 김효정(온양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10-12
  •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성료'
    - 700여명 3년만에 최대 규모,화합과 단합 다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찬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코로나 19 팬테믹으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3년여만에 올해 다시 선·후배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논산중학교 외 4개 구장에서 매 경기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와 놀뫼FC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장진호·조용훈·윤금숙·이태모·민병춘 논산시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눠 35개 팀이 전 경기를 리그전으로 진행해 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에 5회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달성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 양우회는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는 1964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대회에 참가해 역대 기수별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축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진 논산 최고의 축구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충재 회장은 “선후배 축구대회의 목적은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09-25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정상직 논산제일태권도 관장 제2대 논산시족구협회장 당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50) 전무이사&경기이사(논산제일태권도장 관장)가 제2대 논산시족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16일 오후 7시 선거관리위원장(장병일 논산시족구협회 수석부회장)인 장병일 수석부회장이 정상직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번 논산시족구협회장 선거는 충청남도체육회 시.군 종목단체 회장 선거관련 인준절차 지침에 따라 진행해 단독후보로 등록한 정상직 후보가 당선됐다. 정상직 제2대 논산시족구협회장 당선인은" 그동안 헌신적으로 논산 족구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신 정청식 초대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또한 족구 동호인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논산시 족구 활성화와 족구 동호인의 화합, 친목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1-17
  • 김은자 논산시 체육회 부회장 공적 인정받아 충남교육감 표창 전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은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장·STN방송스타트뉴스 회장)이 11일 오전 논산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으로부터 충남교육감 표창패를 전수 받았다. ▲ 사진 왼쪽부터 충남교육감 표장패를 받은 김은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과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전수 이날 이정호 회장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대신해 충남교육 발전과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김 부회장에게 표창패를 대신 전달했다.김지철 교육감을 대신해 이정호 회장은 “김은자 부회장님은 충남 체육 발전은 물론 논산시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학교현장에 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특히, 김 부회장은 논산 부창초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충남 에어로빅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부창초는 지난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제27회 학생체육대회에서도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김 부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발전은 물론 논산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1-11
  • 김은자 논산시 체육회 부회장 공적 인정받아 충남교육감 표창 전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은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장·STN방송스타트뉴스 회장)이 11일 오전 논산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으로부터 충남교육감 표창패를 전수 받았다. ▲ 사진 왼쪽부터 충남교육감 표장패를 받은 김은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과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전수 이날 이정호 회장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대신해 충남교육 발전과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김 부회장에게 표창패를 대신 전달했다.김지철 교육감을 대신해 이정호 회장은 “김은자 부회장님은 충남 체육 발전은 물론 논산시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학교현장에 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특히, 김 부회장은 논산 부창초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충남 에어로빅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부창초는 지난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제27회 학생체육대회에서도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김 부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발전은 물론 논산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1-11
  • 박정옥 씨계룡시 2대 파크골프협회장 당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제 2대 파크골프협회장에 박정옥 씨가 당선됐다. 계룡시 파크골프협회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신도안면 정장리 파크골프장 사무실에서 실시한 2대 협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박정옥 씨를 회장(무투표)으로 선출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민선체육회 규정에 따라 4년이다. 박 신임회장은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추진해 오던 방향을 잃지 말고 전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초 구장도 없이 설립되어 40여 명으로 시작한 계룡시 파크골프 협회가 53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충남을 넘어 전국을 나란히 할 수 있는 고지가 멀지 않았음을 생활 체육 리그전을 통해 발견했습니다."라며"이웃 시·군 협회와도 소통하여 18홀 증설과 여러 시설 등이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계룡시 하면 타시·군에서 매너와 품위, 규칙이란 타이틀이 브랜드처럼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등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함께 힘을 보태 주십시오. 계룡시 파크골프동호인 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날마다 기쁨으로 운동을 즐기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은 계룡시 장애인자원봉사회장(2005년∼2013년), 계룡시 희망나눔봉사단 설립 및 초대회장(2013년)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계룡시 사랑의열매단장을 맡아오면서 지역봉사에 매진, 모범충남인상(2008년), 계룡시민대상(2010년), 풀뿌리자치대상(2017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1-10
  • 박정옥 씨계룡시 2대 파크골프협회장 당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제 2대 파크골프협회장에 박정옥 씨가 당선됐다. 계룡시 파크골프협회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신도안면 정장리 파크골프장 사무실에서 실시한 2대 협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박정옥 씨를 회장(무투표)으로 선출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민선체육회 규정에 따라 4년이다. 박 신임회장은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추진해 오던 방향을 잃지 말고 전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초 구장도 없이 설립되어 40여 명으로 시작한 계룡시 파크골프 협회가 53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충남을 넘어 전국을 나란히 할 수 있는 고지가 멀지 않았음을 생활 체육 리그전을 통해 발견했습니다."라며"이웃 시·군 협회와도 소통하여 18홀 증설과 여러 시설 등이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계룡시 하면 타시·군에서 매너와 품위, 규칙이란 타이틀이 브랜드처럼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등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함께 힘을 보태 주십시오. 계룡시 파크골프동호인 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날마다 기쁨으로 운동을 즐기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은 계룡시 장애인자원봉사회장(2005년∼2013년), 계룡시 희망나눔봉사단 설립 및 초대회장(2013년)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계룡시 사랑의열매단장을 맡아오면서 지역봉사에 매진, 모범충남인상(2008년), 계룡시민대상(2010년), 풀뿌리자치대상(2017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1-10
  •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논산시유소년야구단 준우승 차지 “격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유소년야구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순창군 개최된 '제5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논산시유소년야구단(감독 신정익)은 16일 오후 4시30분 논산시체육회(회장 이정호)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성열 사무국장,신정익 감독,논산시유소년야구선단 등 이 참석 했다, 이번 '제5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전국 85개 팀이 참가해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 등 총 6개 리그 우승컵을 놓고 매 경기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논산시유소년야구단은 꿈나무리그(U-11) 백호 부문 출전해서 창단 3년 만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신정익 감독(Sk 와이번스 출신)이 이끄는 논산시유소년야구단은 이현태·오동준·박현식 코치와 함께 3-5학년 선수 19명으로 구성돼있다.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은“금년 초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특히 체육계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실정이다. 국제적으로 제32회 도쿄올림픽 등 모든 국제 대회가 취소, 또는 여니 되었고, 국내에서도 제101회 전국체전과 제49회 전국소년체전,2020생활 대축전, 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가 순연되는 등 악재를 겪고 있다. 그럼에도 2020년 순창군수배유소년야구대회에 논산을 대표하며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논산시유소년야구단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 되어 어린야구선수들이 마음껏 재량을 펼치기를 바란다. 또한 논산시 체육발전은 저 혼자가 아닌 30여개 종목단체 회원들이 함께 소통과 협치를 통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0-10-16
  • 천안오성중,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천안오성중학교(교장 박근수) 육상부는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5일간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3, 은1, 동1을 차지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명웅(3학년) 선수는 1500m, 3000m, 1600m 릴레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지난 ‘제49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 이어 두 대회 모두 3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그 외에 홍진주(3학년) 선수가 1600m 릴레이 1위, 400m 2위를, 홍해인(3학년) 선수가 1600m 릴레이 1위, 800m 3위를, 김민정(1학년)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이 부족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일의 중·장거리 여중부 강자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것은 감독(교사 최현길)과 지도자(김종순)가 선수 지도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0-07-15
  • 논산시 노성면 김덕원 체육회장 선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2일 오전 11시 논산시 노성면사무소(면장 김동선)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덕원 체육회장, 부회장으로 송영현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환 도의원을 비롯해 임봉순 노성농협 조합장, 노성면 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덕원 신임회장은 “노성면 체육회장으로 뽑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을 위해 봉사할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노성면 유관 단체와 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 이어 “체육회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체육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행사를 준비해 체육회와 주민들이 함께 노성면의 체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인환 도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생활체육을 매개체로 주민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임은 물론 주민화합을 이뤄내 보다 나은 노성면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취임하는 김덕원 신임회장과 함께 지역 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0-03-04
  • 김원태 前충남도의원,계룡시탁구연합회장 취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원태 前충남도의원이 지난해 12월18일일 계룡시탁구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김 前도의원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난 18일 연합회 임원, 이사 20여 명과 첫 상견례를 갖고 탁구협회 발전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 계룡시 탁구연합회장은 “미약하지만 계룡시 탁구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임원과 이사님들께도 다함께 하나 되어 힘을 합쳐서 협조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앞으로 우리 협회의 일들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여러분들과 함께 협의해서 타 생활스포츠 종목의 모범이 되도록 화기애애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탁구연합회는 6개 동호회 500여 명으로 구성돼 회원 간 화합은 물론 도민체전 연속 우승 등의 쾌거를 달성한 바 있는 계룡시의 대표적인 명문 클럽이다.임기는 2년이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0-01-22
  • “비전 2030 함께하는 스포츠로 더 행복한 충남도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덕호(69세) 전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이 충청남도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김덕호 신임 회장은 오는 15일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충청남도체육회를 이끈다. 김덕호 후보는 14일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380표 가운데 182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덕호 당선인의 주요경력으로는 서산시생활체육회장과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이 금지됨에 따라, 시행 된 첫 민선 회장을 선출하는 행사로 체육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20년 충청남도체육회 예산은 182억으로 전문․학교․생활체육 모두를 발전시켜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김덕호 당선인은 소견발표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체육복지 실현 △학교체육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전문체육의 과학화로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체육행정의 선진화 및 충남체육의 위상제고로 조화로운 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김영범 후보가 155표로 2위에 올랐고 박만순 후보는 43표를 획득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0-01-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