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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박성규 예비후보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공천확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박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경선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김장수·박성규 양자 대결로 펼쳐진 논산·계룡·금산 경선에서 박성규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1일 공천이 확정된 후 박성규 예비후보는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당원동지와 동료 시민께 보답하며 국민의힘 충청권 승리로 이끌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논산계룡금산 지역 국방산업 도시로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다. 인구소멸과 정체된 도시의 한계를 방위사업과 지속 가능한 첨단 스마트농업·농촌의 양 날개를 달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되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에는 단호히 맞서겠다‘단호한 입장을 표명하며“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꽃피우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승리의 길’을 굳건히 가겠다”라고 강조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2대 총선에서 충남논산·계룡·금산 선거구는 1일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가 확정되면, 일찌감치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받으면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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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부여 은산면 용두리 석산개발 확장 연장 주민 반대 저지 투쟁 집회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 은산면 용두리 석산 개발·외부 토석 반입을 반대하는 저지 투쟁이(이하 비대위) 비가 내리는 가운데 21일 오후 군 청사 앞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부여·청양·공주/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해 주민 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석산 개발 결사반대 투쟁”을 외쳤다. 이들 비대위는“ 인근 주민들 피해는 1996년 11월 용두산업(주) 시작한 채석장을 지금 이스코인더스트리(유)가 인수하면서 30년 가까이 채석장 운영으로 대형트럭 잦은 운행과 난폭운전 위험, 비산먼지, 폭파진동, 소음 등으로 문제로 기본 생존권을 크게 침해받고 있으며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다.”라고 우려감을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들은“주민들의 우려를 부여군청에 전달하기 위해 박정현 군수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외부 일정으로 ‘바쁘다”라는 핑계만 된다.”라고 부여군수의 주민 무시 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부여군은 지난해 해당 채석장 연장허가에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해당 업체의 잔여 물량이 110만 루베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라며“관련 법상 70만 루베가 넘으면 최대 10년까지 연장허가가 가능하나 해당 업체 측에서 5년 이내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으로 추가연장 포기각서까지 제출된 상태다. 법적 문제가 없는 한 연장허가를 불허할 사유는 없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한 채 5년을 연장을 허가 해주었다. 이에 정보 공개 정구를 요청했지만, 비공개 자료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의 비대위 요구조건은 ▲헌법에 보장하는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석산 개발 즉각 중단요구 ▲부여군은 이스코인더스트리(유) 외부 토석 반입요정 반려 ▲ 부여군은 업체의 불법 사항 유무 철저히 관리 감독 ▲주민 대화 요구 무대응 일관 부여군수 행태 규탄 등이 관철되지 않으면 주민 15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감사 청구와 국민권익위원회 진정서 등을 제출 하겠다 밝혔다. 특히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더불어민주당/부여·청양·공주) 주민들과 함께 비를 맞으면서“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도 군민들이 강력하게 단결하고 단합해야 부여군도 업체를 상대로 강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며“결정은 없지만, 주민의 의견이 관철되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 “(이스코인더스티리)외부토사 반입 변경 허가 신고가 접수되었다. 주민들이 대형차량이 많은 이동으로 교통사고 위험, 생활피해가 우려가 커서 토석 채취변경 ’불수리‘처리를 했다.”라고 전달했다. 또 “이분들이 주장하는 토석 채취연장 허가에 부분에 대해서 취소를 해달라고 하는데 작년(2023년 10년 19일)에 5년 연장허가를 해주어서 취소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계속해서 군 관계자는 주민과 대화에 대해서도 “군수님 일정이 바빠서 담당과장이 먼저 주관해서 면담했고, 이후 군수님과 면담은 2번이 이루어졌다. 군수님이 면담을 회피하시거나 거부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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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부여 4.10 보궐 선거 나선 예비후보 아침 인사로 표심잡기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선거 2곳이 확정된 가운데 출마 예비후보들은 ‘표심잡기’ 나섰다. 이번 부여군은 가 선거구와 다 선거구가 총선과 함께 치러져서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가 선거구(부여읍·규암)는 박상우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는 송복섭 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됐다.국민의힘 가 선거구에는 김남호 전 의원, 임화빈 전 의원, 정헌구 부여군 청년위원회 총괄위원장 민주당에서는 윤택영·박윤근·노승호 전 부여군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7일 오전 부여 시내 출근길 아침 인사에 나선 군의원 예비후보들을 향해 주민들은 손을 흔들어 화답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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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시민단체, 논산시의회 공무원 갑질···부당인사 개입 의혹 규탄 집회 이어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미래희망충청시민연대·불법감시시민위원회는 지난 1일과 2일 양 이틀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여성 공무원에게 갑질과 부당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의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이어“서원 의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여러 가지 의혹을 받고 있다.”라며“행정사무 특별조사위원회 의결이 통과됐다고 하는데 정당성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볼 문제이다. 만일 기존조례에 따라 잘 못 했다면 시민들께 사과해야 하고 스스로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불법감시시민위원회 류두환 공동대표는“의장이란 직위를 이용 해당 공무원을 윽박지르고, 직위를 이용 자기의 잘못을 덮으려 하는 수단으로 삼고, 시정의 감시가 아니고 시정을 간섭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은 논산시민으로서 창피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이것을 그대로 묻어둔다면 이런 일이 반복 재생될 수 있기 때문에 묵과할 수 없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민단체는 이 문제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규탄 집회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 사회복지협의회 행정사무조특별위원회 구성을 찬성한 의원을 대상으로 다음 선거에 합법적인 안의 범위에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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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구본선 전 논산시의장, “현명한 재판부 판결로 명예 회복 했다”
    - 지역신문 기자 피의자 전 모씨 벌금 200만원, 민사소송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구본선 전 논산시의회 의장이 지역신문 기자인 전 모씨를 대상으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이 지난 1월 11일 대전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피고인 전 모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했다. 이는 1심 판결에서 벌금 200만 원을 받은 전 모씨가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피고인은 지난 2020년 7월 1일 자 모 지역신문 2면에 ‘논산시·계룡시의회發 막장 개그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피해자인 구본선 전 의장을 비방할 목적으로 출판물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켰다. 이로써 구 전 의장은 모 지역신문이 사채했다는 등 악의적으로 보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최종 확인돼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이번 판결 결과 후 구 전 의장은 “당시 시장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는데, 당시 선거운동을 하면서 피고인의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마음고생이 컸지만, 늦게나마 판결이 나서 지나온 시간이 너무나 아쉽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당시 신문에 보도할 때 전혀 인터뷰도 안 하고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은 구본선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훼손시켜 선거를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서 한 행위로 간주했다. 이로인해 선거에 큰 타격을 보았다고 적시했다. 구본선 전 의장은"피고인이 항소했는데도 기각돼 벌금 200만 원 판결을 받은 만큼, 앞으로 별도로 민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당시 피고인이 소속된 모 지역신문의 현재 발행인은 김진호 전 논산시의회 의장이며, 편집인은 전영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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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시민단체, 공무원 갑질 의혹 서원 논산시의장 사퇴 촉구
    - 갈등과 분열 조장시키는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 - 갑질 공무원에 대한 사과와 행정사무조사특별위 구성 철회 등 요구 - 2일 오후 4시 시청 앞 의장 규탄 집회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미래희망 충청시민연대(대표 양성훈)·불법 감시 시민위원회(공동대표 류수환) 회원 20여 명은 1일 오후 1시 30분 논산시청 정문 앞에서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공무원 갑질과 부당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의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특히 두 단체의 공동대표 류도환은 “ 이번 사태의 본질은 논산시가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임명 과정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 잡으려는 시정에 대해 의장이 불법을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로 시정 농단으로 볼 수 있다.”라면서 서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또 이들 단체는 공무원 갑질 논란에 대해서도 “해당 공무원과 서 의장 둘 중 하나가 거짓말하거나 숨기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하며“해당 공무원의 일관된 의견 제시 등에 비쳐 보면 서 의장 해명 기자회견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서 의장이 해명 기자회견에서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했지만 “의도적이든 아니든 기억이 없다는 것은 본인이 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해당 공무원이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점을 보면 의장이 오히려 갈등과 분열을 조장시키는 행위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30일 오전 ‘논산사회복지협의회 이사진 해촉 의혹‘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공무원에게 “능력이 없으면 그만두라. 책상만 차지하지 말고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있는 거냐고 했다”라는 등의 모욕적 언사에 대해 “그렇게 말한 것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해명한바 있다. 한편 이 단체는 2일 오후 4시 논산시청 정문에서 서 의장 규탄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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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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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 논산시의원, 모 주간신문 대표 고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역 모 주간지 편파 보도 법적 책임 묻겠다” 서원 논산시의원(연무·강경·채운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의도적으로 무차별적 비판을 일삼은 지역 주간신문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서 의원은 지난 5월 24일 주간신문 대표인 A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 의원은 3일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 “A씨가 운영하는 지역신문에 허위사실을 보도해 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폄훼하는 등 의원직 상실과 주민 소환제 등을 한다는 내용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유료신문임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본인의 지역구 내에 무차별적 신문을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이 사실과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주간신문 대표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본인 소유의 언론사를 이용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기존의 신문 배포방식과 다르게 신문을 배포해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2일 오전 논산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향후 구체적인 증거자료 제출을 위해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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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단독]상월농협, 수박판매사업 사고 감사에서 C상무 해직 등 중징계 의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상월농협이 수박판매사업 사고와 관련한 감사에서 조합장과 前전무가 견책을 받고 C상무의 해직이 의결되는 등의 징계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농협 홈페이지 수시공시에 따르면 상월농협은 정산업무 부적정으로 인한 손실발생 등과 관련, 지난 2월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조합감사위원회 검사국 감사 결과 A조합장 견책, B전 전무 견책, C상무 해직, D계장 정직 3개월이 의결됐고, 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5억 5109만원의 손실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관련 내규 등에 따른 이의신청(재심) 처리결과에 따라 징계내용이 변동 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와 관련,26일 충청24시뉴스 본지에 상월농협 A 조합장은 “ 이번(수박판매사업)사고에 대해 상월농협살리기 대책위(이하,대책위)와 원만한대화와타협을 이끌기 위해서 몇 차례에 간담회를 통해 상생 발전을 논의 했으나(금전적 보상 대안 제시) 강경 대응과 불통 협치로 일관했다.”주장했다 이어 A 조합장은“농협 중앙회 감사 결과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를 토대로 법관 원칙으로 명명백백 밝혀서 일벌백계 처리 하겠다.”라며“조합원과 대의원분들에게 6월4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결과를 보고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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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김은자 KT올레TV 채널838 STN방송 회장 '국민의 힘 충남도당위원부위원장' 임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1야당인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6일자로 부위원장에 김은자 KT올레TV 채널838 STN방송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조속히 조직을 재정비하고 당심을 모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지역당협위원장 공석시에는 도당위원장이 당협위원장직을 겸하도록 되어있어 박찬주 도당위원장이 논·계·금 당협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상태다. 김은자 충남도당 부위원장은 “국민의 힘 충남도당은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며, 젊은20·30(MZ세대)세대의 기반으로 당 결집에 작은힘이나마 보태어 나라를 살리는 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논산시 취암동 출신인 김은자 STN방송 회장은 고향 생활체육, 실버체육, 논산 부창초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논산 에어로빅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여 전국에 논산을 알리는 반열에 올려놓는 등 체육인으로 한국성씨총연합회 부총재,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조정위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 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 한국정책개발원 운영위원, 미국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국제심판, 독일 라이프지히오픈세계대회 국가대표 코치, 재단법인 한국에어로빅협회 부회장 역임 하며 지역 체육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국위선양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한편 박 도당위원장은 지역정세에 밝고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김은자 STN 회장을 수석부위원장에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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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충남경찰청,논산시 도시재생사업 내부정보 유출 의혹 수사 착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30일 논산시 공무원에 대한 비위 첩보를 접수하고 반부패경제범죄수사단은 지난 29일 해당 사건을 배당해 수사에 착수 한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의 내용은 논산시 임기제 공무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보 사전유출 의혹에 대한 내용을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논산시의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지 내부정보로를 이용 단기간 부동산에 투기해 막대한 차익을 노린 의심스러운사건이 발생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되어 행정사무조사특위를 구성했다. 그리고 진정서에는 집행부에서 이 사안을 파악하고도 은폐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수 개월전 논산시의회 모 의원에게 문제점을 전달하고 바로 잡아 줄것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등의 진정인의 주장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조사특위 위원장 서원의원, 부위원장 김남충 의원을 비롯해 박영자·조배식 ·최정숙 의원 등 5인으로 구성했으나, 29일 최정숙 의원은 일신상의 문제로 사임계를 제출했다. 이번 사태의 중대성을 지켜보고 있는 지역사회는 향후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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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1
  • 논산의 자랑스러운 딸 정민영 선수 핀 수영 국가대표 발탁 “영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의 딸 핀수영 간판 정민영(23·충남체육회 실업팀)이 국가대표선발전 자신의 주 종목 개인 잠영 400m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전했다. 정민영은 지난 4월17일~18일(이틀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년 핀수영 국가대표대회 선발전에서 17일 첫날 잠영 400m 결선에서 3분18초69의 기록으로 1위 올라 국가대표 선발을 확정 지었다. 이튿날 18일 열린 잠영 100m 결승에서도 38초60의 수립하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정민영은 잠영 400m, 100m, 2개 종목에서 1위와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민영 핀수영 선수는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저를 믿고 물신양면으로 도와 주신 부모님과 김해출 감독님께 감사 드린다"며"앞으로 7월에 열릴 예정인 러시아 세계선수권대회와 1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체육회 김해출 감독은 "정말 힘든 한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영장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다,올림픽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순연되는 바람에 실력을 검증 할 기회가 사라져서 선수들이 어려움을 심하게 겪었다. 선수들이 서로 다독이며 잘 극복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지원을 해준 충청남도, 충청남도체육회 등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정민영 선수는 7살 때 오빠를 따라 수영장에 입문을 시작으로 고 2때 경영선수에서 핀 수영으로 종목전환을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얼마되지 않아서 발에 핀을 신고하는 수영경이다 보니 발이 페이고 찍어지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훈련에 매진한 결과 발굴의 실력을 발휘하여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 되어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대회에 참가 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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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군방의 요람 “논산육군훈련소, 열흘 간 샤워·화장실도 맘대로 못 가”비난 봇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육군훈련소는 대안을 강구하지 않고 샤워도, 세면도, 화장실도 모두 통제하는 손쉬운 방법부터 택했다. 훈련병들의 열악한 상황에 대해서는 큰 고민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지적 했다. 군인권센터는 이 같이 지적하고 최근 SNS를 통해 제보되고 있는 육군훈련소의 코로나19 예방지침 시행 여부에 대한 확인 결과를 공개했다. 29일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화장실은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하고, 샤워는 입소 후 10일이 지난 뒤에나 가능하다. 양치와 세면은 1차 PCR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3일 동안 금지된다. 구체적으로 육군훈련소 기준 월요일마다 훈련병 입소가 이뤄지고, 이날은 입소인원 확인, 행정절차 처리 및 물품 배부, 배정 등의 행정 업무를 하며 입소한 훈련병들은 전원 예방적 격리에 들어가고 다음날인 화요일에 1차 PCR 검사를 진행한다. 1차 결과는 수요일에 확인이 되는데,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3일 동안은 비말 감염 우려를 이유로 양치‧세면을 금지한다. 또한 화장실은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하고 있다. 수요일에 검사결과가 통보돼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면 이 때부터는 양치 및 간단한 세면은 가능하지만 이 때에도 제대 단위 별로 개인 사용 시간을 통제하고 화장실 이용 역시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한다. 또한 샤워는 아예 불가능하다. 이어 입소 2주차 월요일 예방적 격리 해제 전 2차 PCR 검사를 또 진행하고, 2차 검사 결과가 통보되면 이 때부터 샤워를 할 수 있고 세면, 양치, 화장실 이용도 자유로워진다. 이 과정은 입소 후 통상 8일에서 10일 정도 소요되므로 훈련병들은 입소 후 10일이 지난 뒤에야 첫 샤워를 하게 되는 셈이다.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의 방역 지침은 과도하게 개인이 위생을 유지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문의들은 오히려 단체 생활 중에 오랫동안 씻지 못해 다른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용변 시간 제한으로 바지에 오줌을 싸는 일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도 접수했다”며 “배변까지 감염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통제하는 상식 이하의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육군은 대규모의 인원이 한꺼번에 영내로 들어오는 신병 입소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감염병을 통제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 주장하고 있지만, 육군훈련소는 대안을 강구하지 않고 샤워‧세면‧화장실 모두 통제하는 손쉬운 방법부터 택했다”고 비판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는 훈련병 대상 방역 지침을 전면 재검토하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청결을 유지한 상태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 지침을 즉시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훈련병들을 비위생적인 환경에 몰아넣은 채 방역 성공을 자찬하고 있는 책임자 육군훈련소장에 대해 유엔 고문방지협약 상 비인도적 처우에 해당함에 따라 엄중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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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계룡육사유치추진위원장, ‘육사 논산으로’ 피켓 들어 논란 확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 육사유치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육사는 충남 논산으로’라는 피켓을 든 예비역 장성이 계룡시 육사유치추진위원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계룡시민들로부터 호된 질타를 받고 있다. 계룡시 등에 따르면 계룡시 육사유치추진위는 계룡시에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 박 모 위원장(예비역 장성)을 비롯해 시민단체 대표, 공군 예비역 준위, 인터넷 기자 등 14명의 인사로 구성해 자체 유치활동을 벌여 왔다. 하지만 논란의 단초는 충남도와 논산시가 지난 14일 도청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사 논산 유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육사는 충남 논산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한 데서부터 비롯됐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간 도 추진위는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2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김형도(육사 논산이전특위위원장)‧오인환 논산시도의원,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도기정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임장식 논산시 노인회장, 예비역 군인, 학계 인사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도 육사추진위원 가운데는 현재 ‘계룡시 육군사관학교 유치 추진위원장’을 맡으면서 육사의 계룡시 유치를 위한 수당까지 지급받은 사실이 있는 박 모 충남도 정책특보(예비역 장성)가 포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계룡시민들 사이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 모(60·두마면, 제대군인)씨는 “계룡시 육사유치추진위원장이라는 분이 논산시에 육사를 유치하라는 피켓을 들고 버젓이 사진까지 찍었다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만일 사실이라면 당장 계룡시 육사추진위원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당초 계룡시 육사추진위원들도 군에서 전과경력이 있는 인물을 비롯해 육사출신 한 명 없었더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시민 세금만 받는 이런 위원회는 당장 해체하라”고 강력 비난했다. 이외에도 계룡시민들이 자주 찾는 SNS 등에는 박 모 씨의 사진을 올리며 “계룡시 육사 유치위원장이 ‘육사는 논산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진을 보고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분통을 터트려야 될지 중심을 잡을 수가 없다. 양승조 지사도 선거 때 공약으로 육사는 계룡·논산으로 유치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계룡은 어디로 갔나. 도지사 앞에서 육사는 논산으로라는 피켓을 패대기를 쳐야 위원장이 해야 할 행동이 맞는 거 아니냐. 위원장도 문제지만 유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회의수당 받은 분들도 일언반구 목소리 하나 안 나오니 똑같은 분들 같다. 정말 실망이다. 계룡시민들 진짜 정신 차립시다”라는 등의 비난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계룡시 육사추진위 구성과 활동 내역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19년 5월 구성된 위원회는 박 모 위원장을 비롯해 14명으로 구성돼 23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됐고, 회의록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자세한 활동내역은 확인할 수 없었다. 박 모 계룡시 육사유치추진위원장은 “충남도 육사유치추진위 참여는 도 정책특보 자격으로 참여했고 사전에 계룡시와 협의한 끝에 전략적으로 지역 의견을 반영키 위한 계룡시의 고육지책이었다. 시에 확인해 봐라”며 “계룡시 육사 유치 추진위는 오는 5월 중순까지 임기가 돼 있어 자동으로 소멸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위원회 구성도 시에서 공고를 내서 뽑았기에 시에 문의하라”고 해명했다. 한편 계룡시 관계자는 박 모 위원장의 충남도 육사 추진위 참여와 관련해 “박 모 위원장 말이 맞다. 행정부지사가 도 용역 결과에 따라 육사의 논산 유치안을 발표하면서 도에서 민간위원을 구성한다고 해 논의 끝에 소모적 논쟁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할 때라고 판단, 국방관련 기관 유치와 육사의 계룡시 인근 유치 등 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지역 장성 분들을 참여시킨 것”이라며 “향후 계룡시 육사유치추진위는 조만간 임기가 만료되므로 필요성을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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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방사능 왜란’, 인류 향한 선전포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포함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방사능 왜란’이자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강력 대응 입장을 재차 밝혔다. 양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고위 관료의 ‘한국 따위에게 오염수 배출 항의를 듣고 싶지 않다’는 발언을 거론하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양 지사는 또 “우리 생존을 위협하는 일본의 ‘방사능 왜란’이 시작됐다”라며 “이는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염수 희석해서 마셔도 된다’는 기상천외한 말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나”라며 “2년 뒤 현실화 되는 방사능 침략행위에 대한 강력한 응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전국 시도지사 상설 공동대응기구 설치 제안 실현을 위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빠른 시일 내에 만나서 방사능 왜란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방사능 침략행위에 대한 단호한 의지와 실천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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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단독상월농협 부실 경영 이대로 둘 것인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 상월농협 대책위(공동대표 김형겸,문승호,김상윤,최동규) 15일 오후 3시 상월농협 앞에서 농민 조합원, 대의원, 논산시농민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월농협 부실운영 규탄 3차 집회'를 열고 조합장과 이사진 퇴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대책위는“조합장과 이사들은 2018년 고구마 창고 사고로 지출된 조합자금 1억5천만 원을 충당하기도 전에 또 다시 대형사고(부실운영)을 일으켰다”라며“조합원의 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조합장과 이사들은 부실한 조합 운영과 관리로 조합원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중앙위 감사 핑계 대지 말고 손실액 배상과 책임회피에 후안무치 하다”고 강한 불만을 피력했다. 이어 “상월농협 부실운영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대책위) 대의원 서명을 받아 대의원회 소집 요구서(대의원 57명 중 48명 서명),임원(이사) 해임안 (대의원 57명 중47명 서명)을 제출하여 오는 23일 대의원회를 소집 임원(이사) 해임안을 상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대책위는“2016년 유류계 인명사고,2018년 고구마 창고 사고로 조합과 조합원에게 심각한 손실을 (상월농협) 입힌 임원진을 더 이상은 기대와 희망을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주민 A씨(60대·남)“일련의 이번 상월 농협 부실운영 사태로 지역 주민간의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고 지역 여론을 양분화 시키고 있다. 이웃사촌 간에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마을이 하루아침에 아사리 판으로 변해 정겨운 지역선후배의 정도 없는 불신과 신뢰가 깨지는 추악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임덕순 조합장은“대책위와 만남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와 상생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 했지만 저와(조합장) 이사진 퇴진만을 요구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난처한 입장이다. 농협중앙회 감사 결과가 내려오는 데로 법과 원칙에 따라 관련자를 엄중처벌 할 것이며,실무 책임자들도 농협 공신력 실추와 업무 태만, 직무 유기 등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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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논산 탑정호 승용차 추락사고...탑승자 5명 전원 숨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탑정호 저수지 수문 인근에서 15일 오전 0시26분쯤 아반떼 승용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관내 대학생 남성 2명과 여성 3명 등 5명이 모두 숨졌다. 15일 6시 23분경 주민이 새벽에 저수지 난간대가 부서져 있고 차량 앞(승용차) 범퍼가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 했다. 논산소방서 119구조대원 최초 수색결과 수심 약 15m에서 사망자 2명 인양 후, 추가 수색 중 차량(렌트카) 안에서 사망자 3명 발견 하고 인양을 완료 했다. 또한 사고 차의 모습이 인근 CCTV에 마지막으로 촬영된 건 0시 30분쯤으로 확인 되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사고가 최초 신고 시간보다 6시간 앞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커브 길에서 운전미숙으로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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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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