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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화·장소미 부여군의원 “허위사실 유포” 사죄 촉구
    -허위사실 유포는 심대한 범죄행위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순화 부여군의원(국민의힘) 9일 오전 부여군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캠프의 김기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경찰 고소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박순화 의원은” 김기서 의원(충남도의원·민주당)이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에게 사실 확인 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지난 5일 경찰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서 의원이 지난 3월 29일 부여군 동남리 소재한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에게 ‘박순화 의원(부여군의원)이 이번 정진석 국회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날 장소미 의원(국민의힘)도” (김기서 의원) 지난 7일 충청24시뉴스와 인터뷰에서 박순화 의원 1억 원, 장소미 의원은 5,000만 원을 쓴다던 네 맞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박순화·장소미 의원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박수현 후보 캠프의 좌장인 김 위원장이 상대 후보 (두 여성 의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심대한 범죄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흑색선전 마타도어 작태를 서슴지 않는 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응당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기서 충남도의원 충청24시뉴스와 통화와 문자로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운전 비서에게 시중(지역)에서 들은 이야기를 물어본 것이다.”라며“이런 것으로 고소도 하고 기자회견까지 한다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기자회견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라면서“오히려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 것 같다. 명명백백한 수사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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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4.10 총선 특별취재]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못 맡긴다.“
    -논산의 미래를 위해 힘이 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범죄혐의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 지적하며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논산시 내동공원을 찾아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범죄혐의자들은 자기 범죄를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미동맹의 핵심과 외교적 이익 등 국익과 관계없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저분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들끼리 모여 있다. 어떻게 저렇게만 모여 있는지 신기할 정이다.”라며“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할 시민이 있고,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지 않게 애국심에 호소드린다. 대한민국을 지켜가려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로 심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세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오직(논산계룡금산) 발전만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이다.”라며 ”오는 4월 10일 지난 민주당 국회의원 8년, 민주당 논산시장 12년 동안의 미래 없는 비참하고 참담한 역사를 끝내야 한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3,000여 명의 당원,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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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박순화 부여군의원, 김기서 충남도의원 명예훼손 혐의 고소
    -"정진석 선거 1억 원 사용” 발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발언을 문제 삼아 김기서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을 명예훼손 혐의로 부여경찰서 지난 4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이 지난 3월 29일경 충남 부여군 동남리 소재 도의회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 B 씨에게“ 박 의원이 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취지의 확인 안 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화 의원은“ 22대 총선 선거와 관련해 정진석 후보를 위해 개인적으로 단 한 푼도 사용한 적이 없다”라며“김기서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사실 확인도 없이 처음 말한 것인지, 제 3자를 통해 들은 이야기를 특정 다수에 전파 한 것에 대해 철저한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김 의원은 현직 도의원으로 제3자를 통해 얘기를 들었다 하더라도 사실관계를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위치에 있고, 선거에 막대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정치인의 신분이다.”며“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본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특히 이번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은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사적인 대화였고, 단둘이 있을 때 궁금해서 국민의힘 관계자 비서 B씨에게 이번 선거에 박순화 의원 1억원,장소미 의원 5000만원을 쓴다는데 맞아요 라고 물어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나와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이 확산을 시켰다.”라며“이렇게 여파가 커질 줄 몰랐다. 수사기관의 조사에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이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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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속보]박성규 예비후보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공천확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박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경선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김장수·박성규 양자 대결로 펼쳐진 논산·계룡·금산 경선에서 박성규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1일 공천이 확정된 후 박성규 예비후보는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당원동지와 동료 시민께 보답하며 국민의힘 충청권 승리로 이끌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논산계룡금산 지역 국방산업 도시로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다. 인구소멸과 정체된 도시의 한계를 방위사업과 지속 가능한 첨단 스마트농업·농촌의 양 날개를 달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되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에는 단호히 맞서겠다‘단호한 입장을 표명하며“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꽃피우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승리의 길’을 굳건히 가겠다”라고 강조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2대 총선에서 충남논산·계룡·금산 선거구는 1일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가 확정되면, 일찌감치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받으면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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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부여 은산면 용두리 석산개발 확장 연장 주민 반대 저지 투쟁 집회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 은산면 용두리 석산 개발·외부 토석 반입을 반대하는 저지 투쟁이(이하 비대위) 비가 내리는 가운데 21일 오후 군 청사 앞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부여·청양·공주/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해 주민 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석산 개발 결사반대 투쟁”을 외쳤다. 이들 비대위는“ 인근 주민들 피해는 1996년 11월 용두산업(주) 시작한 채석장을 지금 이스코인더스트리(유)가 인수하면서 30년 가까이 채석장 운영으로 대형트럭 잦은 운행과 난폭운전 위험, 비산먼지, 폭파진동, 소음 등으로 문제로 기본 생존권을 크게 침해받고 있으며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다.”라고 우려감을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들은“주민들의 우려를 부여군청에 전달하기 위해 박정현 군수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외부 일정으로 ‘바쁘다”라는 핑계만 된다.”라고 부여군수의 주민 무시 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부여군은 지난해 해당 채석장 연장허가에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해당 업체의 잔여 물량이 110만 루베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라며“관련 법상 70만 루베가 넘으면 최대 10년까지 연장허가가 가능하나 해당 업체 측에서 5년 이내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으로 추가연장 포기각서까지 제출된 상태다. 법적 문제가 없는 한 연장허가를 불허할 사유는 없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한 채 5년을 연장을 허가 해주었다. 이에 정보 공개 정구를 요청했지만, 비공개 자료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의 비대위 요구조건은 ▲헌법에 보장하는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석산 개발 즉각 중단요구 ▲부여군은 이스코인더스트리(유) 외부 토석 반입요정 반려 ▲ 부여군은 업체의 불법 사항 유무 철저히 관리 감독 ▲주민 대화 요구 무대응 일관 부여군수 행태 규탄 등이 관철되지 않으면 주민 15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감사 청구와 국민권익위원회 진정서 등을 제출 하겠다 밝혔다. 특히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더불어민주당/부여·청양·공주) 주민들과 함께 비를 맞으면서“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도 군민들이 강력하게 단결하고 단합해야 부여군도 업체를 상대로 강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며“결정은 없지만, 주민의 의견이 관철되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 “(이스코인더스티리)외부토사 반입 변경 허가 신고가 접수되었다. 주민들이 대형차량이 많은 이동으로 교통사고 위험, 생활피해가 우려가 커서 토석 채취변경 ’불수리‘처리를 했다.”라고 전달했다. 또 “이분들이 주장하는 토석 채취연장 허가에 부분에 대해서 취소를 해달라고 하는데 작년(2023년 10년 19일)에 5년 연장허가를 해주어서 취소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계속해서 군 관계자는 주민과 대화에 대해서도 “군수님 일정이 바빠서 담당과장이 먼저 주관해서 면담했고, 이후 군수님과 면담은 2번이 이루어졌다. 군수님이 면담을 회피하시거나 거부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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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부여 4.10 보궐 선거 나선 예비후보 아침 인사로 표심잡기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선거 2곳이 확정된 가운데 출마 예비후보들은 ‘표심잡기’ 나섰다. 이번 부여군은 가 선거구와 다 선거구가 총선과 함께 치러져서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가 선거구(부여읍·규암)는 박상우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는 송복섭 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됐다.국민의힘 가 선거구에는 김남호 전 의원, 임화빈 전 의원, 정헌구 부여군 청년위원회 총괄위원장 민주당에서는 윤택영·박윤근·노승호 전 부여군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7일 오전 부여 시내 출근길 아침 인사에 나선 군의원 예비후보들을 향해 주민들은 손을 흔들어 화답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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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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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논산사회복지협의회 이사진 해촉 의혹…"수사 의뢰"강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30일 오전 최근 불거진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이사진 해촉 논란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 사무조사’를 2월 2일 제251회 임시회발의하고,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절저히 조사하고 의혹이 있다면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 할 것”이라며 법적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이날 서원 의장은 오전논산시의회 대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당사자 중 한 명인 논산시사회복지과장 A씨가 갑질했다는 지난주 열린 기자회견과 특정 언론들의 악의적인 편파보도 내용을 바로잡고자 이 자리에 섰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서 의장은“협의회는 논산시 조례에 근거해 존재하는 조직으로 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라며 “(논산시사회복지과는) 작년 연말 협의회 이사진 임기만료가 다가오는 중요한 시점에서 운영 및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했어야 했다. 이는 자신의 업무를 소홀히 한 부서장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서 의장은 “지난주 논산시복지정책과장이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 언론인들이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본질을 덮기 위해 허위사실을 진실인 양 왜곡하는 다분히 인신공격성 기사들을내보내고 있다. 시민들의 알 권리를 방해하는 이러한 교묘한 본질 흐리기에 있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 의장은”사실관계에 대한 오해와 비난을 받는 힘겨운 시간을 겪더라도 논산시의회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겠다.“라며”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논산시복지정책과장 A 씨의 독단적 일탈로 집행부 컨트롤타워 부재로와 아마추어 행정으로 인해서 어려운 경제속에 논산시민에게 희망 되어줄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반목적 갈등을 빚으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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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논산시청 과장, 의장 갑질 폭로 기자회견 논란. . . 후폭풍 일파만파 확산
    -서원 의장,거친 표현과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한 기억은 없다 해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여성 간부 공무원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의 갑질 문제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정경옥 논산시 복지정책과장은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서 의장이 의장실에서 ‘고성을 지르며 능력이 없으면 그만두라는 등의 권한 밖의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30여 년간 대과 없이 공직생활을 한 여성 사무관을 상대로 삿대질까지 하며 아는 것도 능력도 없는 사람인 만큼, 자리보전에 전전긍긍 말고 공직을 나가라는 월권적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는 주장에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 정 과장은 지난 22일 서 의장의 호출을 받고 오전 9시 50분경 의장실에서 서의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서 의장의 호출을 받고 찾은 의장실에서 자신의 부서 업무인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해촉과 관련 질문을 받고 인지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선 답변을 했지만, 업무 영역 상 모를 수밖에 없는 내용에 대해선 모른다는 답변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 의장은 자신의 부서 업무인데 부서장이 모른다는 말로 일관한다며 흥분한 나머지 탁자를 치며 일어서서 일을 못 하면 그만둬야지, 회장은 이사들한테 전화해서 사퇴를 종용하기까지 했는데 과장이 모른다고 말하는 게 맞는 말이냐“라고 따져 물으면서” 회장은 시에서 지시했다고 한다“라면서” 과장이 아는 것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 자리만 차지하는 것은 안된다며 당장 공무원을 그만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흥분한 정 과장도 “의장이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그만두라, 마라 하느냐며 의장부터 똑바로 하라”고 맞서면서 “그만두고 싶으면 의장 당신이나 그만두라”라고 맞대응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은 “업무 관련 질문을 하다가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 과장에 대해 감정이 상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거친 표현과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한 기억은 없는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오는 2월 2일 개회하는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 사무조사 발의안’을 의결하고 이상구, 민병춘, 조배식, 장진호, 김종욱, 이태모, 윤금숙 등 7인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집행부에 대해 서류제출과 관계자 출석 증언 및 의견진술 요구,수사 의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행정사무조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실효성에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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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백성현 논산시장, "너는 누구야?"의미심장한 발언 파장
    -혈세 낭비 강하게 지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김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혈세 낭비를 지적했다. 백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여러분에게 하나 여쭈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면서“과연 어떤 사람이 자기의 기득권을 이용한 하나의 예만 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차를 사서 차에다가 안마기를 설치하고, 발 마사지기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각종 차량을 개조해서 또 나중에는 그것을 원위치시키는 데까지 한 2000만 원씩 넘게 우리 혈세를 썼다고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게 맞는 말입니까? ”라고 반문했다. 특히 백 시장은“그러면서, 자기가 개인적으로 써야 할 냉장고, 온장고, 김치냉장고, 청소기, 온수 매트 또 뭐 텔레비전 이런 식으로 세금을 쓰는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말하자 참석자들이 말도 안 된다며 분개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고 성토했다. 이어 백 시장은 ”대한민국에 그런 사람은 있어서는 안 되는데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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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미래를 위한 부부간 역할 분담인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암동에 거주하는 A 시의원, 부인이 지난 12월 22일, 두마면 한라 비발디 이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부부가 함께 새집으로 이사했다면 주민들의 관심 대상이 될 수 없겠지만 시의원은 금암동에 살면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의원 부인은 두마면에서 마을 이장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시의원 부인이 이장으로 활동하는 한라 비발디 아파트는 23년 2월에 준공(905세대)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주로 대전을 비롯해 외지인 입주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동 무대는 두마면 17리로 한라 비발디 108~112동 등 5개 동을 관장한다. 이곳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걸어서 15분도 안 되는 금암동에 거주하며 두마면 이장을 봉사하겠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라며“다음 시의원 선거를 위한 포석인지 아니면, 봉사하며 용돈을 벌기 위한 노력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A 모씨는 “추후 하대길 2지구가 개발 완료되어 인구 5만 명어 넘어서면 의원 정원도 현재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라며 “혹시 부부 동반 시의원에 출마하여 계룡시의 역사를 바꾸려는 포석이 아닌지 모르겠다며 관심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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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40대 여성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생, ‘장기 15년·단기 7년’ 구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에서 지난달 3일 새벽 퇴근하던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중학생에 대해 검찰이 장기 15년·단기7년을 구형했다. 22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이현우) 심리로 열린 B중학생(15)에 대한 강도강간, 강도상해, 강도예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장기 15년·단기 7년·벌금 30만 원과 이수명령,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새벽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유인해 납치한 뒤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이후 피해자 나체를 촬영하고 타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범행 전에도 오토바이를 훔친 뒤 면허 없이 수차례 운전하기도 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이에 B군 변호인 측은 “범행 동기 일부가 사실과 다르지만 범행 자체는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후 재판부는 증거조사를 위해 (사건 당시 현장)영상을 재생하려 했으나, 피해자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전환해 재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범행 내용이 엽기적이고 중대하며 피해자가 현재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구형이유를 밝혔다. 이에 B군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엄청난 죄를 저질러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지만 가족들 역시 범행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고 있다”며 “행위는 잘못 됐으나 나이가 어리고 피고인 가족이 경제적으로 빚이 상당히 많은 상황에서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금전을 마련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 B군은 최후진술에서 “죄송하다”고 짧게 말했다. B군에 대한 선고 공판은 12월13일 오전9시50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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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충남 논산계룡금산] 총선 최고의 격전지부상···공천 결승행 티켓은 누구에게?
    -충남 논산·계룡·금산…야 '비명계' 김종민 vs '친명계' 황명선 -여 박성규·박찬주 예비역 대장, 6선 이인제 등 7명 대거 출사표 -이창원 전 후보도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표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공천권을 거머쥐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총성없는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는 육군훈련소·국방대학교·육군항공학교가, 계룡시에는 육·해·공군(3군) 본부인 계룡대가 자리해 ‘국방의 도시’로 잘 알려진 곳으로, 4성 장군 출신 2명과 6선의 이인제 전 의원 등 9명이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며 뜨거운 선거전은 이미 서막을 쏘아 올린 분위기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19대 총선 당시 이인제 전 의원에게 패했으나, 이후 재선에 성공하며 내년 총선에서 3선 도전에 출마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또 같은 당에서는 김 의원을 상대로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경선을 준비하며 주요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비명 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과는 달리 중앙당 대변인을 맡는 등 대표적인 친명계로 알려져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중앙정치무대에서 자신의 입지를 바탕으로 지역발전 최고의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 의원이 3선에 성공할 경우 국회 상임위원장 등 나름의 역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민의힘은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사람만 대거 7명에 달한다. 최호상 당협위원장과 김장수 전 청와대 행정관, 김흥규·박우석 전 후보, 박성규·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 이인제 전 의원이 공천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최호상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승리를 기반으로 주요 정치 현안과 관련된 홍보 현수막을 거는 동시에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김장수 전 행정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맥을 내세우며 외연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규 전 대장은 1야전군 사령관 출신으로, 백성현 논산시장과 오랜 친분과 함께 민주평통 운영위원 임명 등 당내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국방 관련 각종 포럼과 세미나에 참석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육사 유학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박찬주 전 대장은 최근 자서전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적폐 청산은 대한민국 주류 말살을 겨냥한 반(反) 역사적 행위였다”고 비판한 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총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김흥규 전 후보는 50대 초반이라는 젊음을 무기로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고, 박우석 전 후보도 설욕전을 다짐하며 움직이고 있다. 계속해서 15대 대선 500만 표의 주인공인 이인제 전 의원은 중앙정치권과 접촉면을 늘리는 동시에,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출마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밖에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섰던 이창원 세무사는 최근 충청24시뉴스와 전화통화를 통해 국민의힘을 탈당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논산·계룡·금산은 19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출구조사 결과가 뒤바뀌는 등 충청권 내부에서도 지역민심의 표심을 드러내지 않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여야 모두 중량감 있는 인물들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라며 “향후 주요 정당의 분당 여부와 공천 후유증, 대통령 지지도 등 다양한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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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9월 우수직원’에 남궁철 주무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는 ‘9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건축도시과 남궁철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토부 주관 올해 ‘공공건축물 녹색건축물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93억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된 공공건축물(보건소, 경로당, 도서관 등) 72곳의 실내공기질 및 에너지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이용환경 제공은 물론 에너지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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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황명선 前 논산시장,저질 정치공작 선처없는 법적 강경 대응 밝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前),논산시장이 오늘 20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에는 논산시 모처 커피숍에서 논산지역 언론인에서도얼마 전 특정인이 자신을 정치자금법 의혹 위반 경찰 고발건에 대해 선처없는 법적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황 前시장은 해당 고발 건에 대해 “다가오는 총선을 겨냥해 유력후보인 자신을 모함하고, 음해하려는 근거 없는 허구이자 가짜 소설이며 뉴스다. 아주 저질적인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며, “어제(19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 공작을 꾀한 사람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무고, 무고교사죄 혐의로 고소”하였고,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을 것”강한 어조로 강조해 지역정가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고발장 내용을 보면 어느 것 하나 명확한 증거 없이 일시, 장소, 등장인물들이 ‘카더라’식의 허구로만 가득 차 있다.”라고 주장하며 “고발 자체만으로 내년 총선의 유력한 후보인 자신에게 흠집을 내 선거에 악영향을 끼쳐보겠다는 불순한 의도 적시 되어 있다.”피력했다. 이어 황 前 시장은 “(저를) 매번 선거 때마다 유사한 방법으로 음해성 고발이나 허위사실공표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히려 선거에 개입하려는 정치공작을 일삼던 자들이 세 차례에 걸쳐 단호한 법의 심판과 처벌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명선 전 논산시장은 “이번에도 그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며, 다시금 비열한 정치공작을 시도하려는 배후세력”에게 ‘어떠한 시도도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였고, “배후를 밝혀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천명했다. 한편, 황명선 전,논산시장은 3선 논산시장을 지내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였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변인으로 역임, 내년 총선에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로 출마가 예상되며,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종민 국회의원과 2파전 양상의 치열한 경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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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계룡시체육회, ’카드깡 의혹 경찰 수사 혐의 없음‘주장
    -조광국 의원“카드깡 관련 3건 수상 중이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는 지난 30일 계룡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이사와 대의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체육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정 회장은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로서 성실히 수사에 임함과 동시에 미흡했던 지적사항을 개선하고 예산사용 절차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계룡시의 체육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체육인 모두가 더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2022년 12월 23일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조광국 계룡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지역 사회 공분을 샀다. 당시 조 의원은 "문화체육과 소관 계룡시체육회 예산 집행과 관련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적한 사항 중 학생체육훈련비 명목의 식비가 실제 훈련일보다 과다하게 지급되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지적하며" 실제로 식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속칭 '카드깡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라고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그동안 계룡시체육회가 방만하게 운영되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부당의 문제를 넘어 범죄의 영역에 속할 수도 있는 문제로 의회 예산심의 기간에 공식적으로 집행부와 충남도 감사를 요청한 것은 일반 상식과 합리적 이성에 기초한 것"이라고 강력히 피력했다. 계룡시체육회에 대한 의혹이 확대되자 계룡시는 충남도에 특정감사를 의뢰했고, 충남도 특별감사 결과에 따라 감사위원회에서 지적된 일부 건에 대해 논산경찰서에 고발 및 수사 의뢰가 의뢰됐다. 논산경찰서는 수사결과 고발 2건에 대하여는 협의 없음을 통보했고, 수사 의뢰 3건에(카드깡 등) 대해서는 현재 입건 통보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체육회장은 "의원이 의회에서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 먼저 집행부 감사과가 있으니 자체적 감사를 해봐야 했다“라며” 계룡시체육회에도 충분한 해명 기회 주어야 했다. 조 의원의 5분 발언의 일방적 발표로 시민들과 체육인에게 매우 큰 상처를 남겼다.”라며“ 지적했다. 이어 "더구나 체육회 선거가 임박해서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 제기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광국 계룡시의원은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 계룡시 감사실에 1일 정식으로 계룡시체육회에서 보도자료를 사실과 다르게 발표했다. 정식으로 종결됐는지 피의자 신분에서 벗었는지 확인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문화체육관광실) 요구해서 공문을 받았다. 공문에는 고발 2건 협의 없으면 처리되었지만, 아직 수사 의뢰는(카드깡 등) 3건은 수사 진행 중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조 의원은 본 의원에게 ‘석고대좌”하라는 등 결과가 종결되지 않은 상황에 수많은 언론 매체 보도로 의정활동에 매우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계룡시 관계자도” 아직 수사 중인 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 없다.”라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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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백성현 논산시장, 벌써 재선을 향해 선거운동 담금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생활개선 논산시연합회가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생활개선회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논산과 시민만을 위해 태어난 남자 백성입니다.”라고 말하며“제가 가지고 있는 인맥과정 치적 역량을 쏟아부어서 논산시민과 논산만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주변에서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해야 한다고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전혀 없다”라며“ 딱 2번만 하겠다. 나중에 가서 욕심이 생길까 봐 시민에게 약속한다.”라고 재선을 향한 의지를 400여명의 생활개선회 회원 앞에서 천명했다. 이어 “우리의 생각은 항상 아이디어와 생각이 샘솟는 것이 아니다. 소신 할 때가 되면 재충전의 시간도 필요하다”라며“후배들에게도 기회도 중요하므로, 배려와 양보로,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농촌발전기금 대출한도액은 농업인 1인당 3000만 원 연이율은 0.7% 저금리 ▲ 황룡재 터널 11.74km ▲ 논산 강경읍 도시가스 공급 3750세대 42㎞ ▲ 100만평 산업단지 조성 ▲ 국방미래연구센터 3000억 원 투자 ▲ 가공식품 미국 수출 ▲태국 방콕농산물 축제 등 30분이 넘게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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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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