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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의원,‘국회의사당 완전 이전 특별법’대표발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명문화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울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없애는 법안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도록 명문화 하는 법안이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을 두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건설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수도건설청’을 설치하는 법안이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제가 야당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며,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이자, 국토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사당 이전은 불가역적인 상황이다. 여의도 정치 시대를 끝내고 명실공히 충청 중심시대를 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세종시 국회의사당 예정부지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후보들과 함께 ‘충청권역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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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4.10 총선 특별취재]8년의 기다림 성공 할? 박수현 후보 ‘의병 캠프’명명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재선 당선되면 타협·화합·협치의 정치에 중심에 서겠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김종성 前 충남교육감, 이시우 前 보령시장, 김정섭 前 공주시장, 김민수·김기서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 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 의장도 개소식에 함께해 힘을 보탰다. 박수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 "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며 "현재 국가가 국민을 대신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권을 꼬집어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 스스로가 국가를 바로 세우고, 우리의 삶을 지켜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의병이라고 소개한다"고 의병 캠프의 의미를 부연 설명했다. 박 후보는 "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끌고 갈 수 없다"며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타협의 정치, 화합의 정치, 협치의 정치 중심에 서겠다"며 22대 총선 출마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도시소멸, 농촌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전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세대 양극화를 우려하며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 졸라매 산업화를 이루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로 감옥에 갈 때도 고통을 부여안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에 대해 "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발전을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후보는 농촌‧농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농해수위 상임위에 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여야 간 협상 창구인 농해수위 간사를 맡아 쌀값 농축산 품목의 가격안정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약속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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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이재명 논산 찾아 황명선 후보 지지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6시 논산 대표축제 중 하나인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이 대표는 “나라를 망치고도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뻔뻔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운을 뗐다. 특히 이 대표는 논산문화원 앞 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4.10총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국민이 반국민 세력과 반국민 정권과 싸워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권의 대응이 너무 처참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살인적인 고물가를 잡기는커녕 총선용 관권선거, 부정선거하느라고 정신없다"라고 꼬집어 질타하며 "집권 세력 간의 권력 다툼에 정신이 팔려서 우리 국민의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신경도 못 쓰고 있다. 무능한 데다가 무관심하기까지 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물가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기가 막히게도 못난이 과일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물가를 잡을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는 역대 최악의 무능한 정부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황명선 후보를 향해“반정치 세력을 청산하는 도구로 써 주시고,국회로 가서 논산·계룡·금산을 위해서 충남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만들어 달라”며 황 후보를 지지를 호소 했ㄷ 그러면서 이 대표는 끝으로 "주권자의 손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라면서 "국민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 논산 시민 여러분이 무능하고 무도, 무책임한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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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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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4.10 총선 특별취재]황명선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하는 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후보가(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17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내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황 후보 캠프 이름은 ‘사람 사는 따뜻한 공동체’라며 ‘동고동락 방문의 날 캠프’로 지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지 2년도 안 돼 민생은 파탄 나고 국민은 신음하고 민주주의는 퇴행했다.”라면서 “바른 목소리는 틀어막는 ‘입 틀 막 정권’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황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무능한 정부, 무책임한 정부, 무대책 정부라고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데 맞느냐?”고 반문하며 “쌀값도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해 농약값, 기름값도 못 건지게 하면서 농민을 위한 양곡관리법을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이 막았다.”.라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계속해서 “이번 선거에서 황명선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 강조하며 “황명선은 국민의 승리를 위한 도구”라며 시민을 위해 준비된 후보로 일할 수 있게 지지를 호소했다. 황명선 후보는 끝으로 “가난하고 소외당하고 몸이 불편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동고동락 공동체”라며 “시민이 키운 황명선, 시민과 함께하는 후보 황명선이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가 가장 먼저(14일)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무소속 이창원 후보 16일, 민주당 황명선 후보는 17일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한 선거전은 유권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정권안정론과 정권심판론’ 등을 놓고 막판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선을 기원하는 떡 케이크 커팅식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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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4.10 총선 특별취재]조덕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필승결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제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덕연 후보(국민의힘·다 선거구)는 15일 오후 4시 충남 부여군 세도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보수의 텃밭인 다 선거구가 보수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일당백의 자세로 부여 군민과 다 선거구 주민만 바라보면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이어 ”그동안 부여군청에서 갈고 닦은 행정 경험과 사회생활에서 쌓아온 풍부한 삶을 바탕으로 부여군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역사문화의 고장인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옥마을 육성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는“자신의 성장 과정이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모에 대한 효심과 형제간의 우애로 이웃과 두터운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라고 회상했다. 계속해서“어려운 여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지역주민과 부여군 발전을 위해 봉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일로써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의원,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순화·김영춘·서정호·조재범·장소미 부여군의원, 이용우 전 군수 등 내빈들과 지지자 3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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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정치 기사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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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정진석의 공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는 18일 <격차 해소 공약 시리즈 ①> 지방 의료공백을 없애는 ‘의료 격차 해소’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진석 후보가 발표한 ‘의료 격차 해소 공약’은 ▲국립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치 ▲지역 의료격차 해소 특별법 제정 ▲비대면 진료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추진 등이다. 정진석 후보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는 의료시설을 갖춘 병원도, 의료진도 부족한 상황인데, 최근 발생한 의료공백 사태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라며 “충남지역 유일한 국립 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치를 반드시 추진해, 지방 의료공백을 메우고 충남도민의 공공 의료서비스의 질을 꼭 개선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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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4.10 총선 특별취재]황명선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하는 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후보가(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17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내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황 후보 캠프 이름은 ‘사람 사는 따뜻한 공동체’라며 ‘동고동락 방문의 날 캠프’로 지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지 2년도 안 돼 민생은 파탄 나고 국민은 신음하고 민주주의는 퇴행했다.”라면서 “바른 목소리는 틀어막는 ‘입 틀 막 정권’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황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무능한 정부, 무책임한 정부, 무대책 정부라고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데 맞느냐?”고 반문하며 “쌀값도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해 농약값, 기름값도 못 건지게 하면서 농민을 위한 양곡관리법을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이 막았다.”.라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계속해서 “이번 선거에서 황명선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 강조하며 “황명선은 국민의 승리를 위한 도구”라며 시민을 위해 준비된 후보로 일할 수 있게 지지를 호소했다. 황명선 후보는 끝으로 “가난하고 소외당하고 몸이 불편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동고동락 공동체”라며 “시민이 키운 황명선, 시민과 함께하는 후보 황명선이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가 가장 먼저(14일)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무소속 이창원 후보 16일, 민주당 황명선 후보는 17일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한 선거전은 유권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정권안정론과 정권심판론’ 등을 놓고 막판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선을 기원하는 떡 케이크 커팅식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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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신문 이용 불법 선거운동 등을 한 언론인 고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운동기간 전에지역 신문을 이용하여 특정 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로 언론인 A씨를 3월 15일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는 2023년 12월 말경 □□신문에 특정 예비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약이 담긴 기자회견문을 게재하여 통상적인 발행량인 3,000부보다 많은 5,000부를 인쇄하여 배부하고, 2024년 2월 초에는 같은 예비후보자의 학력·경력 및 다수의 공약이 포함된 사진 등을 특정 면 전체에 광고 형식으로 게재하여 배부함으로써 해당 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제93조 제2항에 따르면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이하 같음)의 명의를 나타내는 광고를 할 수 없고, 법 제95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법의 규정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 또는 불리한 선거에 관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통상방법 외의 방법으로 배부 등을 할 수 없다. 또한, 같은 법 제254조 제2항에 따르면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거법상 규정된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각종 인쇄물 그 밖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충남선관위는 신문 등 인쇄물을 이용하여 불법 선거운동 등을 하는 행위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중대하여 엄중 조치가 필요하며, 향후 유사한 위법행위에 대하여도 철저하게 조사해 고발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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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4.10 총선 특별취재]이창원 무소속, 금산 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4.10 총선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 이창원 후보가 16일 오후 2시 충남 금산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창원 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금산군 인구가 5만 명이 붕괴 직전 상황에 금산을 대전광역시에 통합시켜 ‘대전 지하철 1호선을 금산읍까지 연장, 개통하면 유동인구가 증가하며 경제가 화력을 찾을 절호의 기회이다“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제 뒤에는 배경도 조직도 없지만, 충만한 자신감과 열정은 그 어느 후보보다도 높다. 천만 대군을 만나도 두렵지 않다.”라며 ”이번 총선을 보람있게 선거전에 임하고 있으며, 전략과 전술로 잘 준비해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총선 결과 보면 알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금산군에 선거사무소를 차린 것은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명량해전을 승리로 끌어낸 것처럼, 뛰어난 지략 때문이었다.”라면서“저의 생각대로 금산군민들의 마음을 얻어서 감동을 선사해 결집한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라고 피력했다 또 이창원 후보는“그동안 1번(민주당)과 2번(국민의힘)을 찍어놓고 욕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후보) 선택해놓고 국회의원을 욕하면 되겠냐고” 지적하며“이번 총선은 정당보다는 후보자의 가치관, 능력, 열정을 지닌 후보자에 투표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서“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후보경선에 나섰지만, 아예 경선하지 않고 단수 공천했다. 상대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고, 자격시험도 90점 이상 나왔지만,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라며 정당에 서운함을 토로하며“이게 거대 양당정치의 모순이자 현실이다. (총선) 당락을 떠나 유권자들에게 직접 심판을 받고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특히“금산군은 재정자립도가 10.9%이고 대전은 42%이다. 가난한 집과 부잣집 재정을 공유하면 누가 좋은가?”고 지적하며“금산군이 인구소멸지역인데, 이대로 가만히 있기보다는 다양하게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아봐, 되지 않겠냐”주장했다. 그는 또 “대다수 군민이 통합에 반대하면 그때 가서 안 하면 된다. 하지만 통합해서 대전 지하철이 금산까지 연결된다면 지역경제는 지금과는 딴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국가 재정 준칙의 법제화 △충남지방 645도로(계룡시~상월면) 조기착공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상월초·공주중·공주고·강남대학(세무학과)·고려대 정책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 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후보, 국세청 근무, 강남대학교 겸임교수, 대우증권(주) 상근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이창원 세무사무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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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4.10 총선 특별취재]조덕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필승결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제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덕연 후보(국민의힘·다 선거구)는 15일 오후 4시 충남 부여군 세도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보수의 텃밭인 다 선거구가 보수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일당백의 자세로 부여 군민과 다 선거구 주민만 바라보면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이어 ”그동안 부여군청에서 갈고 닦은 행정 경험과 사회생활에서 쌓아온 풍부한 삶을 바탕으로 부여군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역사문화의 고장인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옥마을 육성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는“자신의 성장 과정이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모에 대한 효심과 형제간의 우애로 이웃과 두터운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라고 회상했다. 계속해서“어려운 여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지역주민과 부여군 발전을 위해 봉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일로써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의원,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순화·김영춘·서정호·조재범·장소미 부여군의원, 이용우 전 군수 등 내빈들과 지지자 3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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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국민의힘 정헌구 부여군의원 후보, 살고 싶은 부여!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여 건설 최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정헌구 부여군의원 후보(가 선거구 부여읍·규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 2시 부여읍 선거 사무실에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순화, 장소미, 김영춘, 서정호, 조재범 부여군의원, 이용우 전 군수, 각계각층에서 정 후보 지지자, 주민 등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녔다. 개소식에서 정헌구 후보는 큰절을 올리고 “지역 인구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부여를 부흥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부여!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여 건설을 위해 출마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석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공주·부여·청양의 4·10 선택은 4년 내내 윤석열 대통령 발목 잡을 정치인이 아닌 윤석열 정부를 도울 힘 있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생각한다.”라며“이심전심으로 부여를 이끌어갈 힘찬 젊은 에너지 앞날을 축하 해주시기 위해 모인 모든 분께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정헌구 후보는“어머니가 걸었던 그 길을 걷고자 이 자리에 섰다." 어머니가 정치인의 길을 걸을 때 구두에 먼지가 자욱한 것처럼 오로지 부여만을 보고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지역 인구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부여를 부모님의 자녀, 우리 손주들이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 일에 저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일 잘하는 정직하고 바른 사람이 되어 보여 발전과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새 일꾼이 되겠다”라며“어머니의 구두처럼 저의 운동화에도 먼지와 흙을 붙이며 발로 현장 누비며 낮은 자세도 더 높게 군민을 섬기는 일꾼을 뽑아 달라.” 고 호소했다. 한편 45년 부여 토박이 정헌구 후보는 백제초·부여 중·부여고·대전대 토목공학과 졸업, 국제로터리 3680지구 부여중앙로터리클럽 총무, 제40회 부여선·배 친선체육대회대회장 역임했고, 국민의힘 부여군 당원협의회 청년 위원회 총괄위원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간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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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16일부터 무소속 입후보예정자 대상 선거권자 추천장 교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대전‧세종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무소속 입후보예정자 대상으로 16일(토)부터 관할선거구선관위(구·시·군선관위)에서 선거권자 추천장을 검인·교부한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사람은 입후보할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 300명 이상 500명 이하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등록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 선거권자 추천을 받을 때는 관할선거구선관위가 검인(청인 날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해야 하며, 선거권자 추천장 검인·교부는 후보자등록마감일인 3월 22일까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추천은 입후보예정자의 배우자 또는 자원봉사자 등 제3자도 받을 수 있다. 추천을 받기 위해 입후보예정자의 경력·입후보 이유 등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검인되지 않은 추천장으로 추천을 받는 행위 ▲선거운동을 위하여 추천 선거권자수의 상한수를 넘어 추천받는 행위 ▲서명이나 인영을 위조·변조하는 등 허위의 추천을 받는 행위를 하거나 하게 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선거권자는 추천장에 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을 기재하고 본인의 도장을 날인하거나 서명하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서명을 하는 경우 추천하는 사람 본인의 성명을 제3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적어야 하며 손도장(무인)을 찍으면 그 추천은 무효가 된다. 또한, 2명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나 취소 또는 변경은 불가능하다.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의 경우에도 무소속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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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박성규 전 육군대장, 논산계룡금산 출마선언 ‘국방산업크러스트 완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박성규 전 육군 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14일 오후 2시 논산 내동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민심잡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장수, 최호상, 조재환, 이인제, 박찬주 등 경선 과정 탈락한 6명의 예비후보도 박성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후보는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 포기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논산계룡금산 시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국방산업 도시화, 스토리가 있는 관광 도시화, 스마트팜형 농업 도시화 등 3대 전략으로 고향의 위기, 지역소멸에 맞서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계룡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 수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4.10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청년의 일자리가 있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는 도시,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돌봄 받는 도시, 농업인·소상공인들이 잘사는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피력했다. 박성규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국방군수산업단지 조기 완공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유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논산 탑정호&연무&강경 문화관광 트라이앵글 구축 △계룡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조성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테마파크&남이자연휴양림&원골유원지 건강치유관광단지 조성 △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금산인삼 가격안정대책 △고령화로 인한 전업농 대책 △청년, 퇴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자율형 공립고 설립 △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박성규 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건중·고,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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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유니폼 색깔 정치쟁점화 바람직하지 않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과 관련해 “도지사를 끌어들여 확대 재생산하고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지난 토요일 개막식에 명예구단주로 참석했다”라며 “빨간색 유니폼을 두고, 한 두 사람이 정치에 이용하고 비판하는 것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명예구단주로서 시축과 격려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개막식에 참석했고 구단 측에서 주는 것을 입었을 뿐, (사전에) 유니폼 색깔이 빨간색인지 파란색인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빨간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참석해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꼼수 정치는 안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리고 빨간색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인식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라고도 말했다. 이와 함께 “아산FC의 유니폼이 지금까지는 파란색을 썼다”라며 “그건 민주당 색깔인데 그 문제는 왜 말하지 않았냐”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갑옷을 형상화 해 다음 달 개최하는 축제에 활용하고, 구단 입장에서는 빨간색이 강렬하고 투쟁적이며,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는 점을 감안해 유니폼을 연맹에 등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선거철이 가까우니 진실을 떠나 자신의 입장에서 왜곡하고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되고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전날 열린 태안군정발전위원회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김 지사는 우려를 나타냈다. 김 지사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체결한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관련 업무협약은 대상지가 서산 부석 천수만 B지구이기 때문에 서산시가 참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추진할 무인항공기 분야는 “태안 지역이기 때문에 향후 태안군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서산은 군 공항 주변 군사보호구역 해제 때문이고, 당진은 기업도시 선정 때문에 참석한 것”이라며 “태안이 거론됐다고 하지만, 홍성도 거론되고 아산도 거론됐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을 빼고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청양군수나 부여군수는 수시로 전화하고 좋아한다. 편가르기나 편애는 없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유니폼 색깔이나 태안군정발전위원회 기자회견 등에 대해 “선거철이기 때문에 관련 사람들이 과장하고 확대 재생산 하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동안 꼼수 안 쓰고 대로를 걸으며 정치를 해왔다”라며 “김태흠 도정을 끌어들이지 말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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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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