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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충청 명인전 개최 '큰 호응'
-2일부터5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 중앙로비 19명 참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우리의 소중한 예술문화 창작활동과 보존 새로운 정신으로 도전하는 충청권 명인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2023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충청지회 제4회 명인 전시회’가 11월 2일 오후 2시 논산시민종합운동장 중앙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 김종욱 논산시의원,권선옥 논산문화원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엄혜경 가야곡면장,이칠용 한국공예술가협회 회장,장병일 중동일보 기자,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문도 장인·명인의 손길에서 탄생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라며”노력으로 자신을 이겨 내고,인내로 세월을 견뎌낸 이름인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설희 충청지회장은”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명인들의 작품 한점 한점은 장인의 혼과 땀으로 갈고 닦아온 역량이 이번 작품전을 통해 자존감을 한담계 더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것이며,지역예술문화의 한축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초대작품은 전통음식을 비롯해 화예, 천연염색, 섬유, 석공예, 벼루, 낙엽예술, 현대회화, 석공예, 석각, 장식용구, 목공예, 한식창호, 소목, 염전수차, 석조각, 규방공예, 모시쌈솔, 문인화, 당산제, 작두굿, 복식, 도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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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한지로 전하는 이야기 프로그램 이색체험 인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상월면 위치한 의석공예아카데미 체험장은 지난 9월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논산시에서 지원하는 평생교육활성 지원사업이 ‘ 오색 한지로 전하는 이야기’ 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교육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경력단절 여성 및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문화, 정서적 소외감에서 벗어나 인생 이모작 활동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의석공예 아카데미는 예술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연대와 공동실천을 통해 민족예술의 참다운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 4월에 설립되어 한지공예, 칠보공예 등의 전통공예와 현대적인 디지털기법을 이용한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적인 문화활동을 참여로 전통공예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15명의 수강생은 한지공예강사 3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석공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오장경, 유순주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 종료 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성과물 공유 및 작품 전시회가 논산문화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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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행 여기 어때?]충남 논산시 탑정호에서 즐기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30일 주말 오후 이야기가 있는 음악“M 씨가 J 씨에게” 개최된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운집,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논산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탑정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보컬 김가람 Fly Me To The Moon 청량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 색스폰, 드럼, 베이스 하모니를 이룬 공연과 시원한 음악분수 쇼가 어우러지면서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장을 찾은 김수진(서울)“고향에서 밤하늘의 달빛이 호수에 쏟아지고, 형형색색 분수 쇼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낭만적인 가을밤의 추억을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한 밤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연을 펼친 뮤지케이트(Musicate) 음악을 전공한 지역 예술인으로 결성되어 있다. 탑정호 버스킹 공연은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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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협회(IHBHF)출범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13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협회는 창립 13주년 기념식과 함께 2023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 승격설립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국제 헬스 뷰티 힐링 총연합회로의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성대하게 펼쳤습니다. 이 행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진욱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총재 조성제 동방대학원대학 총장 신현주 사단법인 국제혤스뷰티힐링총연합회의 이사장이자 총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축하를 전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 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는 K헬스 K뷰티 K힐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K트랜드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회의 출범을 통해 국내 헬스뷰티힐링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의 헬스, 뷰티, 힐링 치유와 메디컬산업이 세계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 교육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K트랜드시장에 해외 진출을 꿈꾸는 많은 중소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고 자리매김 해 나갈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세계무대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의 목표와 비전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뷰티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의견과 소통의 네트워킹의 장이 이뤄졌습니다. 또 한국의 헬스뷰티힐링 산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전략과 방안에 대한 토론과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는 한국의 헬스뷰티 힐링산업의 인식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향후 사단법인 국제 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는 국 내외 헬스분야 뷰티분야 힐링분야와 더불어 메디컬분야의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K트랜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이너 뷰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 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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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호숫가 논산 평화음악회’ 6.25 전쟁 희생자 추모 행사‘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탑정호 음악 분수 무대에서 25일 오후 평화바라기 호숫가 해넘이 콘서트가 개최 되었다. 이날 장용자 사회자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행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논산·평화 음악회는 논산민예총(회장 윤여진)에서 주최 주관하였으며, 한국전쟁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박경하, 정진채, 신재창, 드림 가수, 조성환 태평소 피리, 시 낭송 윤숙희, 북춤 논산교육풍물 두드림, 민요 가소래 장구병창단 등이 출연했다. 특히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열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논산민예총 윤여진 대표는 “이번 평화음악회를 빛내준 관객들, 음악가들을 비롯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전쟁 호국영웅들에 대한 정신적으로 위안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19년 창립된 논산민예총은 다수의 지역 문화공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 문화 역사의 예술적 가치를 지켜가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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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낭송인회, 천상의 목소리로 가슴 설렘의 감동 선사
[충청24시뉴스] 논산시낭송인회(회장 김봉숙)가 주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詩 낭송의 자리’ 행사가 해를 더할수록 차원이 다른 공연이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후원한 시낭송 행사는 오랜 시간 논산시낭송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함은 물론 한층 더 품격 높은 공연을 선사해 찬사가 이어졌다.논산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21일 오후 6시 30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조배식·민병춘·허명숙 논산시의원,도승구 전 논산계령지원청 교육장,이청구 논산시민대상모임 회장,정현수 전 역사문화연구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詩를 사랑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 낭송가인 윤숙희 논산시낭송인회 사무국장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한양 색소폰동호회가 임영웅의 ‘보랏빛엽서’ 등 인기곡을 연주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향연에 흠뻑 빠져들게 하며 시 낭송의 문을 활짝 열었다. 김봉숙 회장은 “‘놀뫼愛 詩꽃 피다’란 부제로 개최되는 오늘 시 낭송 행사는 논산을 대표하는 박용래 시인을 비롯해 권선옥, 나희덕, 장석주 시인 등의 시를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이 가을 시를 통해 쉼을 얻고 마음의 안식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는 사람을 마음 쓰는 것이다. 논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인의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논산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사람의 노력을 강조해 널리 애송되고 있는 조선 문신 양사언의 시조 ‘태산가’를 멋지게 낭송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도“가을이라서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감수성이 생겨난다.’라고 말문을 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 같은 자리다. 이 자리는 함께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이기에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놀뫼愛 하나 첫 무대는 임용수·오정자 회원이 방진선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박용래 시 ‘논산을 지나며’와 ‘풍각장이(합송)’ 민병춘 회원은 박범신 시 ‘머웃잎 따며’ 김상윤 회원 권선옥 시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 유지영 회원 구종현 시 ‘황산대교에서’를 낭송했다. 이어 댄스컴퍼니A9는 멋진 의상과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놀뫼愛 둘 무대는 ‘대한민국 김관식 시극’은 김재신, 김태순, 김인숙, 이규화, 이경희, 이상배, 정은숙 회원 등이 무대에 올라 나레이션과 함께 김관식 시인의 당시 모습을 시와 연극으로 표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 소품과 의상, 연출과 극본, 나레이션까지 돋보인 정은숙과 김관식 역 김재신, 김관식 아내 방옥례 역 이규화 회원은 기성 배우 못지않은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뮤지컬배우로 맹활약하는 논산 출신 김기종 팝페라 가수가 출연해 ‘향수와 지금, 이 순간’이란 곡을 열창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놀뫼愛 셋 무대는 김미수, 조정숙 회원이 나희덕의 시 ‘한 그릇의 밥’과 성순자 회원이 장석주 시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를 차분하게 낭송해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순서는 김봉숙 회장과 김재신 회원이 김소엽 시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을 낭송해 메말랐던 감성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준 듯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관객들은 “각자가 가진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를 가지고 운율에 맞춰 시를 읊는 시 낭송을 통해 큰 감동과 가슴 따뜻한 울림의 선물이 되었다”며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시 낭송 회원들의 관록과 저력이 돋보인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논산시낭송인회는 2007년 결성해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그동안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 7명을 포함 총 11명의 시낭송가를 배출한 것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재능 기부 등을 실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언어 예술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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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충청 명인전 개최 '큰 호응'
- -2일부터5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 중앙로비 19명 참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우리의 소중한 예술문화 창작활동과 보존 새로운 정신으로 도전하는 충청권 명인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2023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충청지회 제4회 명인 전시회’가 11월 2일 오후 2시 논산시민종합운동장 중앙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 김종욱 논산시의원,권선옥 논산문화원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엄혜경 가야곡면장,이칠용 한국공예술가협회 회장,장병일 중동일보 기자,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문도 장인·명인의 손길에서 탄생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라며”노력으로 자신을 이겨 내고,인내로 세월을 견뎌낸 이름인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설희 충청지회장은”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명인들의 작품 한점 한점은 장인의 혼과 땀으로 갈고 닦아온 역량이 이번 작품전을 통해 자존감을 한담계 더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것이며,지역예술문화의 한축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초대작품은 전통음식을 비롯해 화예, 천연염색, 섬유, 석공예, 벼루, 낙엽예술, 현대회화, 석공예, 석각, 장식용구, 목공예, 한식창호, 소목, 염전수차, 석조각, 규방공예, 모시쌈솔, 문인화, 당산제, 작두굿, 복식, 도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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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충청 명인전 개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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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한지로 전하는 이야기 프로그램 이색체험 인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상월면 위치한 의석공예아카데미 체험장은 지난 9월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논산시에서 지원하는 평생교육활성 지원사업이 ‘ 오색 한지로 전하는 이야기’ 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교육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경력단절 여성 및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문화, 정서적 소외감에서 벗어나 인생 이모작 활동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의석공예 아카데미는 예술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연대와 공동실천을 통해 민족예술의 참다운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 4월에 설립되어 한지공예, 칠보공예 등의 전통공예와 현대적인 디지털기법을 이용한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적인 문화활동을 참여로 전통공예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15명의 수강생은 한지공예강사 3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석공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오장경, 유순주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 종료 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성과물 공유 및 작품 전시회가 논산문화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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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행 여기 어때?]충남 논산시 탑정호에서 즐기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성황’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30일 주말 오후 이야기가 있는 음악“M 씨가 J 씨에게” 개최된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운집,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논산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탑정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보컬 김가람 Fly Me To The Moon 청량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 색스폰, 드럼, 베이스 하모니를 이룬 공연과 시원한 음악분수 쇼가 어우러지면서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장을 찾은 김수진(서울)“고향에서 밤하늘의 달빛이 호수에 쏟아지고, 형형색색 분수 쇼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낭만적인 가을밤의 추억을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한 밤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연을 펼친 뮤지케이트(Musicate) 음악을 전공한 지역 예술인으로 결성되어 있다. 탑정호 버스킹 공연은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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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행 여기 어때?]충남 논산시 탑정호에서 즐기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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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협회(IHBHF)출범식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13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협회는 창립 13주년 기념식과 함께 2023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 승격설립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국제 헬스 뷰티 힐링 총연합회로의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성대하게 펼쳤습니다. 이 행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진욱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총재 조성제 동방대학원대학 총장 신현주 사단법인 국제혤스뷰티힐링총연합회의 이사장이자 총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축하를 전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 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는 K헬스 K뷰티 K힐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K트랜드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회의 출범을 통해 국내 헬스뷰티힐링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의 헬스, 뷰티, 힐링 치유와 메디컬산업이 세계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 교육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K트랜드시장에 해외 진출을 꿈꾸는 많은 중소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고 자리매김 해 나갈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세계무대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의 목표와 비전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뷰티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의견과 소통의 네트워킹의 장이 이뤄졌습니다. 또 한국의 헬스뷰티힐링 산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전략과 방안에 대한 토론과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는 한국의 헬스뷰티 힐링산업의 인식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향후 사단법인 국제 헬스뷰티힐링총연합회는 국 내외 헬스분야 뷰티분야 힐링분야와 더불어 메디컬분야의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K트랜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이너 뷰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 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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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헬스뷰티힐링협회(IHBHF)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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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호숫가 논산 평화음악회’ 6.25 전쟁 희생자 추모 행사‘성료’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탑정호 음악 분수 무대에서 25일 오후 평화바라기 호숫가 해넘이 콘서트가 개최 되었다. 이날 장용자 사회자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행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논산·평화 음악회는 논산민예총(회장 윤여진)에서 주최 주관하였으며, 한국전쟁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박경하, 정진채, 신재창, 드림 가수, 조성환 태평소 피리, 시 낭송 윤숙희, 북춤 논산교육풍물 두드림, 민요 가소래 장구병창단 등이 출연했다. 특히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열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논산민예총 윤여진 대표는 “이번 평화음악회를 빛내준 관객들, 음악가들을 비롯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전쟁 호국영웅들에 대한 정신적으로 위안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19년 창립된 논산민예총은 다수의 지역 문화공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 문화 역사의 예술적 가치를 지켜가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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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호숫가 논산 평화음악회’ 6.25 전쟁 희생자 추모 행사‘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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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낭송인회, 천상의 목소리로 가슴 설렘의 감동 선사
- [충청24시뉴스] 논산시낭송인회(회장 김봉숙)가 주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詩 낭송의 자리’ 행사가 해를 더할수록 차원이 다른 공연이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후원한 시낭송 행사는 오랜 시간 논산시낭송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함은 물론 한층 더 품격 높은 공연을 선사해 찬사가 이어졌다.논산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21일 오후 6시 30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조배식·민병춘·허명숙 논산시의원,도승구 전 논산계령지원청 교육장,이청구 논산시민대상모임 회장,정현수 전 역사문화연구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詩를 사랑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 낭송가인 윤숙희 논산시낭송인회 사무국장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한양 색소폰동호회가 임영웅의 ‘보랏빛엽서’ 등 인기곡을 연주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향연에 흠뻑 빠져들게 하며 시 낭송의 문을 활짝 열었다. 김봉숙 회장은 “‘놀뫼愛 詩꽃 피다’란 부제로 개최되는 오늘 시 낭송 행사는 논산을 대표하는 박용래 시인을 비롯해 권선옥, 나희덕, 장석주 시인 등의 시를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이 가을 시를 통해 쉼을 얻고 마음의 안식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는 사람을 마음 쓰는 것이다. 논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인의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논산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사람의 노력을 강조해 널리 애송되고 있는 조선 문신 양사언의 시조 ‘태산가’를 멋지게 낭송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도“가을이라서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감수성이 생겨난다.’라고 말문을 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 같은 자리다. 이 자리는 함께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이기에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놀뫼愛 하나 첫 무대는 임용수·오정자 회원이 방진선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박용래 시 ‘논산을 지나며’와 ‘풍각장이(합송)’ 민병춘 회원은 박범신 시 ‘머웃잎 따며’ 김상윤 회원 권선옥 시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 유지영 회원 구종현 시 ‘황산대교에서’를 낭송했다. 이어 댄스컴퍼니A9는 멋진 의상과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놀뫼愛 둘 무대는 ‘대한민국 김관식 시극’은 김재신, 김태순, 김인숙, 이규화, 이경희, 이상배, 정은숙 회원 등이 무대에 올라 나레이션과 함께 김관식 시인의 당시 모습을 시와 연극으로 표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 소품과 의상, 연출과 극본, 나레이션까지 돋보인 정은숙과 김관식 역 김재신, 김관식 아내 방옥례 역 이규화 회원은 기성 배우 못지않은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뮤지컬배우로 맹활약하는 논산 출신 김기종 팝페라 가수가 출연해 ‘향수와 지금, 이 순간’이란 곡을 열창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놀뫼愛 셋 무대는 김미수, 조정숙 회원이 나희덕의 시 ‘한 그릇의 밥’과 성순자 회원이 장석주 시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를 차분하게 낭송해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순서는 김봉숙 회장과 김재신 회원이 김소엽 시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을 낭송해 메말랐던 감성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준 듯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관객들은 “각자가 가진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를 가지고 운율에 맞춰 시를 읊는 시 낭송을 통해 큰 감동과 가슴 따뜻한 울림의 선물이 되었다”며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시 낭송 회원들의 관록과 저력이 돋보인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논산시낭송인회는 2007년 결성해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그동안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 7명을 포함 총 11명의 시낭송가를 배출한 것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재능 기부 등을 실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언어 예술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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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낭송인회, 천상의 목소리로 가슴 설렘의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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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色(색)을 탐하다’ 전시회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색(色)을 탐하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 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 윤애수·김애란 회원의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윤애수 작가는 ‘기억 속의 편린’을 주제로 18개 작품을 선보인다. 윤 작가는 과거의 기억에 내재된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감정의 작용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했다. 천년의 수명을 자랑하는 한지의 색면을 이용해 작가의 내면세계를 작품에 담아냈다. 김애란 작가는 시간을 모티브로 도시의 일상 속 풍경을 담아낸 14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의 다양한 컬러 스트라이프는 시간과 빛이라는 이중적 메타포를 함축하고 있으며, 찰나의 순간을 색과 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생활문화동아리 회원은 물론 수준 높은 전문 작가들도 전시에 참여해 고품격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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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백제 국보관 건립사업 확정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백제 시기 가장 손꼽히는 문화재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 국립부여박물관이 소장하는 대표 국보 문화재를 보관·전시하는 ‘백제 국보관’을 건립하기 위한 초석으로 국비 23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제 국보관을 건립을 위해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국보관 건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5월 대한민국 전문가 14인과 이탈리아 전문가 8인이 참여한 대한민국-이탈리아 공동학술심포지엄‘부여와 박물관’을 개최해 국립부여박물관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예산확보를 위해 2021년부터 예산 반영 전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 사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2021년 8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 시범사업 반영을 관철했으며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KDI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가 통과돼 12월 국회 최종예산에 반영됐다. 백제 국보관은 2022년 설계공모 및 기본조사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실시설계, 2024년~2025년 건축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연면적 4744㎡(증축 3463㎡, 개축 1281㎡) 지하1층(수장고, 기계실) 지상1~3층(국보관, 학예연구실, 유물정리실, 임시수장고 등)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공간 재배치 및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한편 향후 백제 국보관 건립 및 공간재구성 등의 사업이 완료되면 국립부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대표 문화재를 보다 품위있게 전시하고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백제 국보관 건립으로 관람객 증대 및 부여지역 관광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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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백제 국보관 건립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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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희 사) 근대황실공예문화협의회 상임이사,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언론인 연합협의회,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 협의회 등이 주관하여 2021년 12월 16일(목)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사회 각계에서 국가와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이바지한 자를 국민 추천 방식으로 엄정히 선정하여 시상했다.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상임고문 김진익 박사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수상자만 초청하여 조촐하게 시상식을 하게 되었다”라며 “오늘 수상자 모두는 2021년 올해 각계 각 분야에서 코로나 19로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며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빛낸 자랑스러운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주시기 바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설희 사)근대황실공예문화협의회 상임이사는 2021 무속당산제명인(작두굿)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예술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충청24시뉴스 통화에서 최설희 명인은 "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과 무속신앙의 발전을 위해서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극복과 글로벌 스텐다드의 명품 기업을 발굴해서 대한민국의 긍정적 에너지를 고취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토록 하여 정치ᆞ,사회,ᆞ문화,ᆞ예술 등 사회전체에 상생적 분위기 조성하는 선순환의 통합 틀을 제공하여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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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희 사) 근대황실공예문화협의회 상임이사,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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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희의 시낭송 힐링 아카데미 ‘성료’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남부평생교육원에서 7일 오전 10시 윤숙희의 시 낭송 힐링 아카데미 종강 발표회가 3층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9월 14일부터 12월7일까지 12주 과정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 윤숙희 강사의 인사말과 수업 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시 낭송 회원들은 그동안 익히고 배운 시 낭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박종연 회원-수선화에게/정호승 詩, 이상배 회원-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詩, 이재영 회원-귀천/천상병 詩, 김태연 회원-방문객/정현종 詩, 김성중 회원-나 하나 꽃 피어/조동화 詩, 김민주 회원-희망가/문병란 詩, 박성옥 회원-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 권선옥 詩, 임용수-고향/박두천 詩, 윤상숙·오정자 회원(합송)- 내가 사랑하는 사람, 우화의 강/ 정호승 詩, 마종기 詩 시 낭송 릴레이 행사했다. 시 낭송 수업에 참여했던 박성옥 회원은“장기간 코로나 인해 우울했던 마음을 치유 받으며 세상 밖으로 나왔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 편의 시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낭송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회원 상호 간 소통과 협업이 잘 이루어져서 학습 분위기가 즐거웠다. 벌써 다음 학기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윤숙희 시 낭송 강사는 “코로나라는 엄중한 여건 속에서도 어렵게 마련한 아카데미인 만큼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방역 및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면서 진행했다”라며“회원들이 시 낭송에 수업에 적극적 동참해 주어 학습 분위기가 매우 따뜻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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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희의 시낭송 힐링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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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형곤 교수, 미국 대통령 리더십 분석한‘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 신간 출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브리꼴레르학부 김형곤 교수가 미국 대통령 5명의 리더십 가치를 분석한 신간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을 출간했다. 저자 김형곤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미국이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거대한 영토와 많은 인구, 지하자원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위대한 리더, 성공한 대통령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등 5명의 대통령을 소개하며 이들에게는 어떠한 손해를 보더라도 용기있는 행동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링컨은 학연, 이념, 종교를 떠나 능력과 자질로만 사람을 모은다는 신념으로 미국의 분단을 막아내고 노예제도를 폐지했으며 루스벨트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고통 속에서 재임 기간 중 약 1,050회라는 기자회견을 하며 국민과 소통했다. 케네디는 소련과의 핵무기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데탕트라는 공존의 길을 모색해 냉전의 위기를 극복시켰다. 김 교수는 “이 책이 미국 대통령의 성공비결을 다루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리더이자 팔로워이므로 곧 우리들의 이야기”라며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 성공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저서를 다수 출간했다. 또한 올해 8월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대통령들 시리즈 '남북전쟁 발발의 책임자:프랭클린 피어스'와 '소통부재의 대통령:벤저민 해리슨'을 펴낸 이후 이번에 다시 이번 신간을 내는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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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형곤 교수, 미국 대통령 리더십 분석한‘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 신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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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무용 ‘빨간모자’ 공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관휘)은 위드 코로나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11월 16일 2회에 걸쳐 충남 도내 초등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빨간모자’를 무대에 올린다. ‘빨간모자’무용공연은 현대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범죄예방 차원에서 학생들의 안전 예방 교육과 범죄예방이라는 교육 목적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이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범죄에 경각심을 가질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또한, 공연 체험을 통해 예술문화 생활의 즐거움을 공감하고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관휘 원장은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예술적인 공감 능력과 소통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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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무용 ‘빨간모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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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뮤지컬 ‘빨래’ 공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관휘)은 위드 코로나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4회에 걸쳐 충남도내 중·고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빨래’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빨래’는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비정규직, 외국인노동자가 겪는 일상의 어려움을 달동네를 배경으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그들이 모여 빨래를 하면서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풀어내고 스스로 희망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 관람으로 학생들 각자가 느끼는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들여다볼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교과서로만 접해온 뮤지컬을 학생들이 직접 관람하게 함으로써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학업으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예술로 치유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관휘 원장은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예술적인 공감 능력과 소통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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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뮤지컬 ‘빨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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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두 손의 천재음악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문예회관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두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11월 13일(토) 오후 2시와 6시에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앞서 공주문예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았으며, 지난달에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관객의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음악가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하며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두 명의 배우와 무대 위에 자리한 제3의 배우인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연주, 현악 4중주가 펼쳐 보이는 하모니가 최고의 백미로 꼽힌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예그린 어워드 극본상 및 문화일보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 7선 선정, 한국뮤지컬어워즈 음악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연 배우로 천재음악가 라흐마니노프 역은 박유덕이, 라흐마니노프를 치료하는 니콜라이 달 역은 유성재 배우가 맡아 수준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안심콜이나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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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두 손의 천재음악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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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고마무용단 정기공연 ‘스펙트럼(Spectrum)’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문예회관이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고마무용단 정기공연 ’스펙트럼(Spectrum)’ 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공주문화재단의 ‘2021년도 지역공연예술단체 정기공연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천원의 감동콘서트’이자 ‘지역예술단체 초청 시리즈Ⅱ’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2021년도 지역공연예술단체 정기공연 활성화’는 공주 지역공연예술단체 정기공연 활성화를 통한 창작력 증대와 시민 공연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총 4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두 번째 공연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지난 6월에 ‘지역예술단체 초청 시리즈Ⅰ’으로 ‘피카소밴드 희망선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공주고마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당신의 색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의 콜라보로서 현대의 창작무용에 대한 신장르라 할 수 있다. 한국적인 음악에 현대의 몸짓을 가미시켜 한국적 느낌의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1장_無(없을 무), 2장_始(비로소 시), 3장_䞁(어울릴 언), 4장_光 (빛 광)으로 총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빛에서 어둠(삶에서 죽음), 그리고 다시 빛(생명)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한국적인 분위기에 녹여낸 컨템포러리댄스 장르의 작품이다. 총연출 감독은 이정원, 안무는 임지후가 맡았으며, 공연은 임지후, 이지연, 강유정, 권예림, 변성욱, 양윤희, 유소연, 유아름, 한지원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60분 예정이며 전석 ‘천원의 감동콘서트’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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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고마무용단 정기공연 ‘스펙트럼(Spectru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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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 마바시, 가을 빛으로 물들이다.국악인 오정해와 함께 하는 산사 음악회 ’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쌍계 마바시(쌍계사에서 마음을 바꾸는 시간) 지난 15일 오전 10시 대웅전 특설 무대에서 국악인 오정해와 여성 국악실내악단 다스림의 산사음악회가 개최 되었다. 쌍계사(주지 종봉) 대웅전에서 꽃 창살의 전각기법을 체험하고 배우며,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산사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감상하다. 이날 행사에는 쌍계사 석성 스님을 비롯해 김지철 충남 교육감, 감선의 돈암서원 원장,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장, 시민 등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여성 국악실내악단 다스림과 국악인 오정해 사회와 사철가, 상주 아리랑,홀로 아리랑 등을 연달아 열창하며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공연을 관람은 시민 이심선(계룡)씨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산사에서 가을 수채화 한폭과 어울려지는 우리 가락은 공연에 마음의 행복을 충만해주는 시간이었다."라며"너무 좋은 문화 콘텐츠 공연으로 자주 개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쌍계사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새벽부터 사찰을 방문하는 신도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방명록 작성 등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산사음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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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 마바시, 가을 빛으로 물들이다.국악인 오정해와 함께 하는 산사 음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