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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특별치안활동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심헌규)는 다중밀집지역·공원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예방을 위하여 논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규관) 200여명과 시민공원 일원에서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경찰의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서, 주말 저녁을 맞아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범죄예방 전단지 배부를 통한 정보전달 활동과 공원 내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점검도 병행했다. 논산경찰서 심헌규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아울러 논산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또 협력방범 활동 또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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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교통사고 무방비 노출…. 논산 화물차 적재함 목숨 건 탑승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관내 화물차 적재함에 사람들을 태우는 행위가 종종 벌어져 교통사고를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단속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49조에 따르면 운전자는 자동차의 화물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료가 부과된다. 특히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 과정에서 운전자나 탑승자 모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농촌 지역에서 농번기에 노동자 등을 화물 적재함에 태워 수송하며 부상 및 사망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안전장치가 없는 화물트럭 적재함 탑승 시 2차 사고를 동반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경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논산경찰 관계자는 "운송수단의 불편하다고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안일한 생각이 곧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물차나 경운기 적재함에 절대 사람을 태워 운행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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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인사철 및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으로 인한 회식 증가로 인해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숙취운전 점검을 통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6일부터 약 2주간 경찰서를 포함한 공공기관, 회사 밀집지역, 교통이 몹시 혼잡한 곳을 피해서 불특정장소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과도한 음주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라며,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시에는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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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 마을 앞 지방도로에서 8일 오후 5시 1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쏘나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덤프트럭(25t) 바퀴와 충돌 후 부부는 왼쪽 무릎과 얼굴 등 중상의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곧바로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는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대전에서 논산 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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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논산경찰, 제72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 개최
    [충청24시뉴스]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지난 15일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서 6.25전쟁 당시 논산을 사수하다 전사한 83명의 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합동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논산경찰서 주관으로 72번째를 맞는 추도식에는 김창영 논산경찰서장, 김종민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서원 논산시의장, 유가족, 보훈단체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묵념, 김창영 경찰서장의 추도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1984년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을 조성해, 매년 이 자리에서 추도식을 거행하여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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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단독]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서민 울리는 대환대출 범죄자 검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대장 이용민 경감)는 지난 21일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앞 골목 노상에서 금융기관 대출 직원을 사칭하며‘긴급생활 안전지원금을 대출 해주겠다’라고 속이고,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은 현금 수거책 이○○(53세, 남)을 사복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112로 신고 접수받은 계룡지구대 이용민 대장을 비롯해 최경록 팀장 등 직원 6명은 피해자가 현금 수거책 이○○과 만나기로 했다는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주변에서 잠복하여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 후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수거책 이○○은 피해자에게 “다른 곳의 대출금이 있어 안된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그 대출금을 갚은 후 대출을 해야 한다.”라고 속이고, 이미 피해자로부터 1,940만 원을 편취해 간 후에도 계속해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현금 1,500만 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말했다 이용민 계룡지구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지능화 ·고도화되고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것은 100% 범죄이다. 이에 주민들은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계좌 이체형 수법은 감소 추세지만, 은행․금감원 등 직원을 사칭해 고금리 대출자나 신용 불량자에게 추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후 직접 만나 대환금을 편취 하는 대환․대출형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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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실시간 경찰 기사

  • “논산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강경황산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녹색어머니, 교사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이 끝난 후 강당에서 어린이 및 녹색어머니를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녹색어머니와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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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대형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교통경찰 대책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18. 4. 6.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최근 평택-아산간 43번 국도에서 소방관 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늘고 있어 대형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교통경찰 대책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경찰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졸음운전 등 대형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에는 경찰헬기와 드론을 투입하여 얌체운전과 난폭운전을 단속하고 국도‧지방도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기로 하였다. 특히, 천안‧아산 등 북부권 주요국도에는 암행순찰차를 배치하여 대형화물차의 과속‧신호위반‧적재조치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행락지 주변에는 싸이카를 집중 배치하여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장창우 충남청 경비교통과장은 ‘도로에서 사라지는 소중한 생명과 유족의 슬픔을 생각한다면 경찰의 강력한 단속을 누구나 이해할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운전자들은 졸음운전과 과속예방을 위해 충분히 휴식하고 여유있게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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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충남청 고속도로순찰대, 봄 행락철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이재ㅍ열) 고속도로순찰대는,나들이 및 지역축제 등 봄철 관광 성수기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급증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주요구간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하여 버스전용차로․갓길통행, 난폭운전 등 고의 비난행위에 대하여 계도 및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달 1일부터 봄 행락철 고속도로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시행중인 가운데 국민이 안전한 고속도로 조성을 위하여 가시적인 계도와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대형 전세버스 대열운행, 안전띠 미착용, 차내 음주가무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해서집중 단속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받드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가지고 운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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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논산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 연무초등학교 다목적홀에서 18. 4. 4(수) 10:00 유치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녹색어머니와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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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교통사망사고 10% 줄이기에 적극 협력키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도내 7개 교통유관기관 대표자는 3월 29일 충남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대전교통방송,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이 참여하였으며, 상호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정보 공유와 선진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재열 청장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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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논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재래시장 주변 찾아가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28일 11:00 논산지구대에서 교통연수원, 논산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경찰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재래시장인 화지중앙시장 일원을 돌면서 상인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이 기재된 전단지 등을 전달하며 교통법규를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재래시장 주변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논산․계룡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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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9
  • “논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018. 3. 27(화) 16:00 경찰서 2층 계백마루에서 논산경찰서장 주재로 경비교통과장, 각 지구대(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봄철 농번기를 틈타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지역경찰·상설부대 등 가용 경력과 교통싸이카·이동식과속카메라 등 장비를 집중 운영하면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또한 노인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인 안전귀가 서비스를 지속 실시하고, 노인정 및 교회, 사찰 등 방문하여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 해 줄 것을 홍보하기로 하였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각적인 교통 홍보를 통하여 논산․계룡 시민들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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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논산 연산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이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 연산파출소가 리모델링 공사로 3월 28일부터 부적치안센터로 임시 이전한다. 논산경찰서 연산파출소는 4월부터 6월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부적치안센터(부적면 계백로 1378)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현재 연산파출소 청사는 1996년도에 건축돼 22년이 지나 노후된 상태로 현 위치의 청사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주민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임시 이전 중에도 변함없는 치안서비스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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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논산경찰서-건양대학교 드론 업무협약체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018. 3. 21(수) 11:00경 논산경찰서 서장실에서 치매노인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드론(무인비행장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연주 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 대학교 관계자들과 경찰서 해당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색활동 등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여성청소년과장(지충진)은 건양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에서 영상촬영으로 사용되고 있는 고성능 드론이 수색 현장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말과 함께 경찰이 지역사회가 함께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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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 고속도로에서 사고 발생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완연한 봄이 찾아오고 봄 행락철을 맞아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었다. 관광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도 많아지고 있다. ▲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경장 배준석/ 최창열 기자 하지만 그만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사고 발생 직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보험회사에 먼저 연락을 하거나 경찰에 신고할 것이다. 그렇지만 무척 난감할 것이다. 사고 관련자들은 사고가 발생하면 무척 놀랐을 것이고, 다른 차량들이 매서운 속도로 운행하여 시끄러우며 고속도로에 진입은 했지만 사고 위치를 말하기가 무척 애매할 것이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차량들을 갓길로 이동하고 운전자는 가드레일 바깥으로 대피해야 한다. 사고 후 사고 차량을 고속도로 본선에 그대로 두거나 차 안에 있으면 뒤따라오던 차량들과 또 다른 2차사고가 발생하여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두 번째, 교통사고 발생 후 보험회사나 경찰에 신고할 경우이다. 위치를 말하기가 어렵다면 갓길 가드레일 오른쪽에 붙어 있는 책받침 크기에 초록색과 흰색이 섞여있는 표지판을 보면 된다. 그 곳에 숫자가 적혀있다. 예를 들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사고가 났는데 표지판에 322.8 이라고 적혀있다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322.8지점”이라고 말하면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도 여의치 않다면 곧바로 고속도로 도로공사 콜센터인 ‘1588-2504’로 전화를 하면 전화 연결 동시에 현재 위치서비스가 제공되어 사고 지점과 가까운 도로공사와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고 발생 후 안전조치이다.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1차사고 발생 후 2차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고 후 차량은 무조건 갓길로 이동 후 운전자는 가드레일 바깥으로 대피해야 한다. 차량을 갓길로 이동 하였다면 뒤따르는 운전자들에게 사고가 났으니 서행해 달라는 표시를 해야 하는데, 차량을 삼각대나 기타 표시할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사고차량 지점으로부터 주간에 약 100m, 야간에는 200m에 설치해 표시해 주면 좋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고 예방이다. 고속도로에서 운행하는 차량들 대부분 약 100km이상 매우 빠른 속도로 주행을 하고 국도와 교통 환경도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약 100m 이상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내가 이용하고 있는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를 지켜주고 무리한 과속을 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고속도로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빠르고 또 편한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따뜻한 봄날, 우리 모두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 없는 즐거운 봄나들이를 보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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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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