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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인사철 및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으로 인한 회식 증가로 인해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숙취운전 점검을 통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6일부터 약 2주간 경찰서를 포함한 공공기관, 회사 밀집지역, 교통이 몹시 혼잡한 곳을 피해서 불특정장소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과도한 음주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라며,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시에는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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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 마을 앞 지방도로에서 8일 오후 5시 1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쏘나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덤프트럭(25t) 바퀴와 충돌 후 부부는 왼쪽 무릎과 얼굴 등 중상의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곧바로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는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대전에서 논산 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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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제72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 개최
[충청24시뉴스]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지난 15일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서 6.25전쟁 당시 논산을 사수하다 전사한 83명의 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합동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논산경찰서 주관으로 72번째를 맞는 추도식에는 김창영 논산경찰서장, 김종민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서원 논산시의장, 유가족, 보훈단체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묵념, 김창영 경찰서장의 추도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1984년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을 조성해, 매년 이 자리에서 추도식을 거행하여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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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서민 울리는 대환대출 범죄자 검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대장 이용민 경감)는 지난 21일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앞 골목 노상에서 금융기관 대출 직원을 사칭하며‘긴급생활 안전지원금을 대출 해주겠다’라고 속이고,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은 현금 수거책 이○○(53세, 남)을 사복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112로 신고 접수받은 계룡지구대 이용민 대장을 비롯해 최경록 팀장 등 직원 6명은 피해자가 현금 수거책 이○○과 만나기로 했다는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주변에서 잠복하여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 후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수거책 이○○은 피해자에게 “다른 곳의 대출금이 있어 안된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그 대출금을 갚은 후 대출을 해야 한다.”라고 속이고, 이미 피해자로부터 1,940만 원을 편취해 간 후에도 계속해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현금 1,500만 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말했다 이용민 계룡지구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지능화 ·고도화되고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것은 100% 범죄이다. 이에 주민들은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계좌 이체형 수법은 감소 추세지만, 은행․금감원 등 직원을 사칭해 고금리 대출자나 신용 불량자에게 추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후 직접 만나 대환금을 편취 하는 대환․대출형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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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충남 공주 자매결연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와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가 12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상호 상생교류협력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코로나19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특히 두 단체는 앞으로 공주시와 김제시를 발판으로 민간교류 차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을 중심으로 문화 관광, 농특산물 판매, 봉사활동, 선진 소방기술 습득, 교류협력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제시의 현재 인구수는 8만 2천여 명이며, 그 가운데 34개 대 7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고, 공주시는 10만 5천여 명의 인구에 22개 대 650여 명의 대원이 각기 지역의 각종 안전과 화재, 구조, 구급,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공주시를 방문한 오형진(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임) 김제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김옥자 여성 부회장을 비롯한 남녀 대장 40명은 류석윤 공주소방서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류석만(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임) 공주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김연자 신임 여성 부회장, 김영준 남성 부회장, 김성근 사무국장, 박원섭 사무차장 등 양측 주요 임원들과 대장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류석만 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양 연합대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상호간 활발한 교류와소방발전의 초석을 만드는데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서로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자매결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 등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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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장, 연무우체국 손선영 집배원에 감사장 수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 연무우체국 손선영 집배원이 집배 업무 중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해 줘 17일 논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손 집배원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께 연무읍 로터리를 지나던 중 삼륜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방황하고 있는 한 어르신을 발견하고 즉각 교통통제에 나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토록 도왔다. 이후 집배 업무에 다시 나선 손 집배원은 오후 5시 5분께 연무에서 강경 방향 삼일푸드 앞 길 위에서 연무읍 로터리에서 구조한 어르신이 또다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즉각 연무 지구대에 신고 후 어르신을 경찰서에 인계했다. 경찰 확인 결과, 치매를 앓고 있는 이 어르신은 당일 오전 실종신고 상태에 있었으며, 손 집배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해 준 손 집배원에게 민경협력 치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손 집배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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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인사철 및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으로 인한 회식 증가로 인해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숙취운전 점검을 통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6일부터 약 2주간 경찰서를 포함한 공공기관, 회사 밀집지역, 교통이 몹시 혼잡한 곳을 피해서 불특정장소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과도한 음주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라며,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시에는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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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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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 마을 앞 지방도로에서 8일 오후 5시 1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쏘나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덤프트럭(25t) 바퀴와 충돌 후 부부는 왼쪽 무릎과 얼굴 등 중상의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곧바로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는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대전에서 논산 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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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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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제72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 개최
- [충청24시뉴스]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지난 15일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서 6.25전쟁 당시 논산을 사수하다 전사한 83명의 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합동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논산경찰서 주관으로 72번째를 맞는 추도식에는 김창영 논산경찰서장, 김종민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서원 논산시의장, 유가족, 보훈단체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묵념, 김창영 경찰서장의 추도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1984년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을 조성해, 매년 이 자리에서 추도식을 거행하여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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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제72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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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서민 울리는 대환대출 범죄자 검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대장 이용민 경감)는 지난 21일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앞 골목 노상에서 금융기관 대출 직원을 사칭하며‘긴급생활 안전지원금을 대출 해주겠다’라고 속이고,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은 현금 수거책 이○○(53세, 남)을 사복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112로 신고 접수받은 계룡지구대 이용민 대장을 비롯해 최경록 팀장 등 직원 6명은 피해자가 현금 수거책 이○○과 만나기로 했다는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주변에서 잠복하여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 후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수거책 이○○은 피해자에게 “다른 곳의 대출금이 있어 안된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그 대출금을 갚은 후 대출을 해야 한다.”라고 속이고, 이미 피해자로부터 1,940만 원을 편취해 간 후에도 계속해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현금 1,500만 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말했다 이용민 계룡지구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지능화 ·고도화되고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것은 100% 범죄이다. 이에 주민들은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계좌 이체형 수법은 감소 추세지만, 은행․금감원 등 직원을 사칭해 고금리 대출자나 신용 불량자에게 추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후 직접 만나 대환금을 편취 하는 대환․대출형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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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서민 울리는 대환대출 범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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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충남 공주 자매결연식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와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가 12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상호 상생교류협력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코로나19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특히 두 단체는 앞으로 공주시와 김제시를 발판으로 민간교류 차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을 중심으로 문화 관광, 농특산물 판매, 봉사활동, 선진 소방기술 습득, 교류협력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제시의 현재 인구수는 8만 2천여 명이며, 그 가운데 34개 대 7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고, 공주시는 10만 5천여 명의 인구에 22개 대 650여 명의 대원이 각기 지역의 각종 안전과 화재, 구조, 구급,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공주시를 방문한 오형진(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임) 김제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김옥자 여성 부회장을 비롯한 남녀 대장 40명은 류석윤 공주소방서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류석만(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임) 공주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김연자 신임 여성 부회장, 김영준 남성 부회장, 김성근 사무국장, 박원섭 사무차장 등 양측 주요 임원들과 대장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류석만 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양 연합대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상호간 활발한 교류와소방발전의 초석을 만드는데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서로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자매결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 등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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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충남 공주 자매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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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장, 연무우체국 손선영 집배원에 감사장 수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 연무우체국 손선영 집배원이 집배 업무 중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해 줘 17일 논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손 집배원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께 연무읍 로터리를 지나던 중 삼륜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방황하고 있는 한 어르신을 발견하고 즉각 교통통제에 나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토록 도왔다. 이후 집배 업무에 다시 나선 손 집배원은 오후 5시 5분께 연무에서 강경 방향 삼일푸드 앞 길 위에서 연무읍 로터리에서 구조한 어르신이 또다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즉각 연무 지구대에 신고 후 어르신을 경찰서에 인계했다. 경찰 확인 결과, 치매를 앓고 있는 이 어르신은 당일 오전 실종신고 상태에 있었으며, 손 집배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해 준 손 집배원에게 민경협력 치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손 집배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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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장, 연무우체국 손선영 집배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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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인사철 및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으로 인한 회식 증가로 인해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숙취운전 점검을 통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6일부터 약 2주간 경찰서를 포함한 공공기관, 회사 밀집지역, 교통이 몹시 혼잡한 곳을 피해서 불특정장소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과도한 음주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라며,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시에는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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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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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 감사장 수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2023년 2월 2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논산계룡농협 엄사지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논산계룡농협 엄사지점 A씨는 지난 1월 27일 은행 창구에서 외국인과 통화를 하면서 현금 13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행동이 수상쩍어 고객을 설득하여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돈을 입금하라는 문자 내용을 보고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직감하여 현금 인출 지연 및 신속히 112신고를 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날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빠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등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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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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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인플루언서 치안 안전 마케팅 박차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에서는 지난21일 법무부, 논산시청, 논산보건소 등 7개 기관 16명의 이주민 사회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올 한 해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 간 협업 정책에 대해 적절성과 효과성을 검토 분석하고, 이를 23년도 정책 수립을 위한 피드백 자료로 활용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개최된 인플루언서 전략 간담회에서는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의 치안 분야에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상호 간 협업을 통해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 만들기를 시도한 점에서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논산시 보건소 한미옥 소장은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91.2%에 달한 것은 외국인 커뮤니티 내 인플루언서들의 역할이 지대했던 것처럼 우리 공동체가 안전하려면 경찰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인플루언서들의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논산경찰서 박문수 정보안보외사과장은 “거의 모든 범죄가 암수범죄화 되어가고 있는 외국인 범죄에 있어 인플루언서의 정보제공 등은 지역사회 안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지환 논산경찰경찰서장“논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다수의 기관과 이주민 사회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협력하고 경쟁하여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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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인플루언서 치안 안전 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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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경찰발전협의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훈훈’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광훈)는 지역 내 모범 청소년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경찰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학생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 격려함으로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경찰서 지지환 서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이 앞으로 모범이 되어 사회에 환한 불을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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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경찰발전협의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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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 마을 앞 지방도로에서 8일 오후 5시 1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쏘나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덤프트럭(25t) 바퀴와 충돌 후 부부는 왼쪽 무릎과 얼굴 등 중상의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곧바로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는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대전에서 논산 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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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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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병원 후보지 분원 부지 현장 실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가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후보지인 아산시 초사동 부지의 강점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충남도는 2일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가 초사동 경찰타운 인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실사는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설명과 질의응답,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들은 지리적 여건, 교통 여건, 부지 확보 방안, 인근 인구 유입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부지 활용 가능성 △병원 건립 용이성 △개발 실행 가능성 △확장 가능성 △도로‧대중교통 접근성 △주변 의료기관과의 협력 용이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의 연계 가능성 △인구 유입 △주변 지역 환경 △정책적 지원 △비수도권 경찰공무원 접근 편이성 등 초사동 후보지가 전 분야에서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아산은 중부권 메가시티 핵심 도시 중 하나로,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후보지가 경찰타운에 위치한 만큼 전국 경찰공무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사동 부지는 또 인근에 대규모 주택단지와 산업단지가 있어 인구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의료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주변 대학과 의료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해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지로 손색이 없다. 경찰청은 후보지의 장·단점, 지자체 지원 계획 등을 평가하는 발표 평가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설립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최적지인 만큼, 충남 아산에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설립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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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병원 후보지 분원 부지 현장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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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2022년 11월 2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논산시지부 A씨와 광석농협 천동지소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논산시지부 A씨는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총책으로부터 신용등급이 낮아진다는 전화를 받고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3,500만원을 이체하려고 찾아온 고객의 행동을 보고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직감하고 계좌이체를 하지 않고 신속히 112신고를 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광석농협 천동지소 B씨는 지난 21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위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은행을 방문하여 현금 2,25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행동을 보고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직감하고 입·출금 지급 지연 및 신속히 112신고를 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2,250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지켜낼 수 있었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저금리 대출, 신용등급 상향 등의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하며, 금융기관 직원의 빠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찰은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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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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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2022년 11월 22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논산농협 본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논산농협 본점 A씨는 11월 11일‘긴급예산안 융자자금’저금리 대출문자를 수신하고 범인에 말에 속아 핸드폰 악성어플을 설치하고, 은행을 방문하여 현금 2,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현금 사용처에 대해 묻자 뚜렷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대화하며, 계속해서 2,000만원 인출을 의뢰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112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피해자에게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사례를 설명하며, *시티즌 코난으로 피해자의 핸드폰에 설치된 악성앱을 제거, 보이스피싱 범죄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시티즌 코난 : 경찰청에서 만든 악성애플리케이션 탐지 앱 논산경찰서장은“저금리 대출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이라며 입금 또는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는 100% 사기이니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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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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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시민 감사장 수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2022년 11월 14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논산계룡농협 방은미 과장과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회사원B씨에게 감사장 수여와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농협 방 과장은 11월 2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해킹을 당했으니 농협에 있는 현금을 빼 놓아야 한다’는 말에 속아 급하게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현금 8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과 상담하던 중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의심하고 곧바로 112로 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자의 소중한 800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지켜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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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시민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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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21일 오전 논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협력단체 회원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 행사에 앞서,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등화동에 위치한 순국경찰관합동묘역에서 헌화 및 분향을 했다. 기념행사에는 경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경찰발전협의회 박광훈 회장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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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