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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인봉·정현정)은 2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논산국민체육센터3층 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봉사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안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박정희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경철 논산소방서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윤기형 충남도의원,이상구,이태모,허명숙,장진호,김종욱,민병춘 논산시의원,이효진 충남의용소방연합회장,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하여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다짐의 자리였다. 김경철 논산소방서장은 격려사로” 작년까지는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100년 넘게 희생을 기리고 그 역사를 생각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올해 제3회째 행사를 맞아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의로운 마음, 뜨거운,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더욱 가까운 시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축사를 통해” 육군 병장은 논산시가 자랑하는 우수 농산물을 논산시가 보증한다는 상표이다.”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란 말처럼 의용소방대원의 아름다운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잊고 있던 기억이 번뜩 살아났다. 저희 어머님도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셨다.오늘은 논산시의회 의장이기도 하지만 의용소방대원의 아들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서 의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께 어떤 좋은 말로 말을 길게 해도 결국에는 딱 이 한마디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짧고 간결하게 축하 인사를 전해 큰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며 3월19일이 ‘의용소방대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3월 19일’은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의 설치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11일과 소방의 소유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정한 날이다. 전국 10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이날을 통해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봉사 조직으로 정체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곁을 변함없이 지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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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23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논산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백성현 논산시장, 오인환․도의원, 서원 논산시의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논산소방서는 지난 재임 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 행정 발전에 헌신한 이임 대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안전문화 장착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새로 취임하는 대장들은 “각종 화재예방, 복구활동 등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철 서장은 그동안 논산의용소방대를 잘 이끌어주신 남·여 대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7명의 대장(△연무남대 정형선 △연무여대 김명자 △노성전담대 이두행 △부적전담대 이재선 △연산전담대서현필 △광석전담대박영근 △광석여대 임갑규)이 그동안 소방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를 수여받았다.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대장 7명(△연무남대 고상용△연무여대 박재숙 △노성전담대 김두호 △부적전담대 최규보 △연산전담대이명주 △광석전담대심상용 △광석여대 김미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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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가정집 화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저녁 8시경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장전리 소재 단독주택 화재가 발생해 집안에서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신고 2시간만인 저녁 10시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세대에 거주하던 70대 여성 자력 대피했다. 여성은 큰 상처가 없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별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전체가 전소 되었다. 인근 세대에서 연기를 흡입하거나 대피한 주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는 집 안에(방안에서) 시작되었다.“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산면사무소 오윤모 부면장,조금영 팀장,성용범 주무관 등은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현장을 찾아 어르신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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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계룡소방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충청24시뉴스] 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 안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이 목표이다. 체험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가상안전체험(생활・화재・교통・선박안전)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더불어 안전의식과 재난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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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수상‘쾌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1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분야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논산딸기)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중인 신수인, 권순찬, 배현준 학생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기원 서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논산딸기팀에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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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논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원 모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4월 14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소방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논산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은 지난해 4개대, 56명의 119청소년단원들이 활동한 바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하면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참가로 안전 문화 확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 프로그램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 참가 등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활동한다. 가입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생 및 대학생 등이며 가입신청서를 논산소방서 예방총괄팀으로 제출하면, 자체 선발 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9청소년단원으로 임명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 청소년단 활동은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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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실시간 소방 기사

  • 계룡소방서, 주방에 K급 소화기 비치 홍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주방화재에 대비해 주방에 K급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한다. 주방에서 주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는 발화점이 높아 일반 소화기를 이용할 시 불길이 잡히지 않거나 꺼진 듯 보이다가도 재발화돼 더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물을 부으면 폭발음을 내며 불을 붙은 기름이 튀고 물은 기화돼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불길이 확산될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로 화재 시 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화재를 진압하기에 효과적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장소별 특성에 맞는 소화기 비치가 중요하다”며 “주방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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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논산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6일 오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이는 현장 대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구급대원은 정오현 소방장, 이빛나, 김령경 소방교이다. 김경철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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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부여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재난 예방 감시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주요 중점 추진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화재예방강화지구 의용소방대‘안전순찰대’운영 강화 △현장 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특별경계기간 중 화재 취약 대상과 지역 명소에 대해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해 부여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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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부여소방서, 주방에 ‘K급 소화기’ 설치하여 안전한 설 연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주방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효과적인 적응성을 갖춘 K급 소화기를 비치 홍보에 나섰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식용유 과열로 인한 것으로 진화를 위해 물을 부으면 폭발음을 내며 불이 붙은 기름이 튀고 물은 기화되어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불길이 확산될 수 있기에 매우 위험하다. 또한,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분말 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할 가능성이 높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 기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분사하면 식용유 온도를 낮추고 유막 형성으로 산소 공급을 차단해 재발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식용유로 발생한 주방 화재는 일반소화기나 물로 소화하면 불이 더 확산될 수 있다”라며 “주방 화재 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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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계룡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수칙 홍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5일 설 연휴에 대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화재안전수칙을 홍보한다. 설 연휴에는 장기간 거주인원 부재로 전기 관련 화재, 각종 부주의 사고 등으로 인명ㆍ재산피해가 많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화재안전수칙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확인 ▲가스밸브 잠그기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설 명절 화재안전수칙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 수칙이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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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부여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 홍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를 위한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다. 평소 화재 등 긴급 상황을 대비해 본인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시설의 종류와 위치,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 유사시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다. 피난시설에는 경량칸막이, 대피 공간, 하향식 피난구 등이 있다. 먼저 경량칸막이는 파괴가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진 경량구조의 벽이다. 화재 시 부수고 옆 세대로 긴급히 대피할 수 있다. 대피 공간은 발코니에 설치된 일정 규모의 공간으로 화재 시 외부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대피 공간으로 피신하여 방화문을 닫고 구조를 요청하면 된다. 또한 하향식 피난구는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해 화재 시 피난사다리를 펼쳐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가족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피난 환경에 맞는 대피 계획을 세우고 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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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계룡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 안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2일 어린이의 재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은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진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체험, 화재대피 체험, 피난기구 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계룡소방서 예방총괄팀(☏042-540-5263)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체험 위주의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참여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으로 많은 어린이가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시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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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부여소방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캠핑장 안전사고 주의 당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겨울철 캠핑 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하여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지속해서 노출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한 독성의 기체이다. 중독 증상으로는 초기에 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보인다. 이후 기면, 혼수, 발작, 호흡마비 등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 이에 소방서는 △밀폐공간 내 화기 용품 사용 자제 △전열기보다 바닥 깔개·침낭 등 방한용품 사용 △텐트 내 주기적인 환기 △일산화탄소경보기 구비 등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일산화탄소는 중독되기 전까진 누출 여부를 알기 어렵다”라며 “본인·가족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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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4-02-02
  • 계룡소방서, 찾아가는 경로당 소방안전교육 추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를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초 소방시설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이동식 난로 및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위험이 높아 소방시설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유사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추진사항은 계룡시청 경로복지팀과 연계하여 ▲화재 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합동 안전점검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분전반 및 전기콘센트 내 먼지(분진) 제거 ▲분전반 및 전기콘센트 화재예방패치 보급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 등 이다. 김남석 서장은“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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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부여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 당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난방시설 중의 하나인 화목보일러의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다른 난방용품보다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연통 과열, 재처리 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잦다. 또한 안전관리 규정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예방관리에 취약하여 위험성이 큰 편이다. 이에 소방서는 △전문 업체를 통한 보일러 시공 △연 1회 이상 정기 점검 △주기적으로 보일러 연통 청소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보일러실 인근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외출 전이나 사용 후 관리 등 화목보일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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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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