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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긴 8년의 여정 마침표 ’당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세 번째 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현 당선인은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고 국민의 준엄한 말씀을 재차 언급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며 "단지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 부여 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11일 첫 일정으로 공주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1) 박수현 당선소감문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지금 이순간 무겁게 하게됩니다 저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 입니다. 그래서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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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박순화·장소미 부여군의원 “허위사실 유포” 사죄 촉구
    -허위사실 유포는 심대한 범죄행위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순화 부여군의원(국민의힘) 9일 오전 부여군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캠프의 김기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경찰 고소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박순화 의원은” 김기서 의원(충남도의원·민주당)이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에게 사실 확인 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지난 5일 경찰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서 의원이 지난 3월 29일 부여군 동남리 소재한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에게 ‘박순화 의원(부여군의원)이 이번 정진석 국회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날 장소미 의원(국민의힘)도” (김기서 의원) 지난 7일 충청24시뉴스와 인터뷰에서 박순화 의원 1억 원, 장소미 의원은 5,000만 원을 쓴다던 네 맞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박순화·장소미 의원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박수현 후보 캠프의 좌장인 김 위원장이 상대 후보 (두 여성 의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심대한 범죄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흑색선전 마타도어 작태를 서슴지 않는 민주당은 유권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응당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기서 충남도의원 충청24시뉴스와 통화와 문자로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운전 비서에게 시중(지역)에서 들은 이야기를 물어본 것이다.”라며“이런 것으로 고소도 하고 기자회견까지 한다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기자회견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라면서“오히려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 것 같다. 명명백백한 수사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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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박성규 후보 논산화지중앙시장 유세
    -국민과 시민을 위해 오롯이 충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은 8일 오후 2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 민심을 잡기 위해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중요하다. 안보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안보전문가는 박성규 후보다”라고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국방산업클러스트 완성의 적임자로 박성규 후보가 완성 시킬 것이다. 딸기산업화 완성도 앞장서서 할 후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나 출세하기 위해 나선 것이 안이며 더더욱 직업으로 삼기 위해 출마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롯이 국민과 시민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다.”라며 ”논산시는 인구 절벽으로 소멸 도시로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논산시장(백성현)과 시청 공무원이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강구 있다.”라며“ (인구 소멸 해결 방안) 융복합 농업과 함께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없다"라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 벨트로 조성해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를 만들어 민생경제를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특히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고 시작하겠다"라며 "선거철만 되면 넙죽넙죽 절하고 개인의 출세만 지향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국민과 함께하며 항상 낮고 진실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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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한동훈, "범죄집단이 무너트리는 대한민국 막아 달라"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 중원 표심의 바로미터를 가를 공주·부여·청양의 선거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후 공주대 후문 대학로에서 정진석 후보 지원 선거 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선거 차량 연단에 올라 “저는 거짓말을 못 한다. 정치를 시작한 지 100일밖에 안 돼서 거짓말하는 법을 못배웠다.”라며“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면 국회가 통째로 이전되면 국회의원만 사는게 안이고 대한민국 중심이 옮겨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이 발전할 것이며 경제가 활성화돼 인구 유입 배후 지역인 공주·부여·청양이 (충청 중심)이 될 것이다“며”지금까지 충청 시대를 약속한 사람은 있었지만 진짜 충청 중심시대를 실천할 사람은 우리가 처음이 될 것이다’라며 인접 도시의 발전 효과를 피력했다. 특히 한 위원장은“나는 정치개혁을 정말 하고 싶다. 정치가 개혁돼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라며“우리는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축소, 국회의원 정정수 250명을 줄이고, 출판기념회를 못 하게 하고, 조국처럼 감옥 갈 때 비례대표 승계하는 것 못하게 하고, (국민의힘) 우리가 잘못해서 다시 선거를 하면 후보를 내지 않는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야당) 저 사람들이 우리 보고 검사독재라고 한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민심도 듣지 않고 정치하는 게 독재다”라며“ 우리가 손해 보더라도 국민이 원하면 무조건 따르고 있다. 귓등으로 민심을 무시하는 저 사람들이 독재자”라고 날 선을 비판했다 그는 특히 “주의를 돌아보라 조국이나 이재명이나 김준혁, 양문석처럼 사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며“ 투표 안 하신 분이 있다면 투표장 가 달라. 다른 분들에게도 설득해 달라”며“우리의 후손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절대 장신들이 망치게 놔두지 않겠다고 전국에 울려 퍼지게 해달라”는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우리 공주·부여·청양의 동지 여러분들로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 범죄 집단에 종북주의자들에게 국회와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라며“이재명, 조국, 정청래 같은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시겠느냐, 아니면 윤석열·한동훈·정진석 삼두마차에 나라를 맡기시겠느냐?. 대한민국의 강력한 삼두마차가 충청의 발전과 공주·부여·청양의 발전, 대한민국의 전진과 번영을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2,000여 명의 당원,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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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4.10 총선 특별취재]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못 맡긴다.“
    -논산의 미래를 위해 힘이 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4.10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청권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범죄혐의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 지적하며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논산시 내동공원을 찾아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범죄혐의자들은 자기 범죄를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한미동맹의 핵심과 외교적 이익 등 국익과 관계없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저분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들끼리 모여 있다. 어떻게 저렇게만 모여 있는지 신기할 정이다.”라며“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할 시민이 있고,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한동훈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지 않게 애국심에 호소드린다. 대한민국을 지켜가려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로 심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세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오직(논산계룡금산) 발전만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이다.”라며 ”오는 4월 10일 지난 민주당 국회의원 8년, 민주당 논산시장 12년 동안의 미래 없는 비참하고 참담한 역사를 끝내야 한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3,000여 명의 당원,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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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박순화 부여군의원, 김기서 충남도의원 명예훼손 혐의 고소
    -"정진석 선거 1억 원 사용” 발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발언을 문제 삼아 김기서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을 명예훼손 혐의로 부여경찰서 지난 4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이 지난 3월 29일경 충남 부여군 동남리 소재 도의회 사무실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비서 B 씨에게“ 박 의원이 정진석 의원 선거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는 취지의 확인 안 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화 의원은“ 22대 총선 선거와 관련해 정진석 후보를 위해 개인적으로 단 한 푼도 사용한 적이 없다”라며“김기서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사실 확인도 없이 처음 말한 것인지, 제 3자를 통해 들은 이야기를 특정 다수에 전파 한 것에 대해 철저한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김 의원은 현직 도의원으로 제3자를 통해 얘기를 들었다 하더라도 사실관계를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위치에 있고, 선거에 막대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정치인의 신분이다.”며“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본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특히 이번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기서 충남도의원은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사적인 대화였고, 단둘이 있을 때 궁금해서 국민의힘 관계자 비서 B씨에게 이번 선거에 박순화 의원 1억원,장소미 의원 5000만원을 쓴다는데 맞아요 라고 물어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나와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이 확산을 시켰다.”라며“이렇게 여파가 커질 줄 몰랐다. 수사기관의 조사에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이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이슈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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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임용식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1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전입 및 서내 부서 이동자 48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자들은 각 부서 및 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소방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특히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되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새로운 업무와 직책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논산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119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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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07-10
  • 김지철 교육감, 충남 부여에서 개최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부 간담회 참석
    - 2020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유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9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2차 유행 대비 2학기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2020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를 유예하고,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 근거를 마련하는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교육감은 “2020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유예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수업을 감당해야 하는 선생님들께 작으나마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충남교육청은 학교가 수업과 방역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처음부터 준비한 이문희 정책기획과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논의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수업의 질을 보장하는 초‧중‧고 학사 운영 방안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는 폭넓은 현장 의견수렴을 토대로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권역별 지역포럼 및 간담회’ 공동 개최를 제안하였고, 시도교육감들도 적극 호응하였다.
    • 종합뉴스
    • 교육
    2020-07-10
  • 충남교육청,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마을과 함께한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1년부터 12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마을 주민이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8일 해당 학교장을 대상으로 추진 일정, 예상되는 문제점과 지원방안 등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에 모아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교, 마을, 교육청, 지자체가 참여하는 시군 단위 민관학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2021 마을 방과후 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공존하는 학교의 현실에서 ‘아이 돌봄’의 문제는 학부모에게 가장 큰 고민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과 가까운 곳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마을 방과후 돌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마을학교가 주도하는 방과후 활동과 돌봄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와 학교업무 경감에도 기여할 것이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감염병 사태가 일상이 되는 현실에서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의 어린이를 돌보는 ‘마을 방과후 돌봄’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7년부터 시작한 “충남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교육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0년 현재 430여 명의 마을교사가 110개 마을학교에서 다양한 형태와 내용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0-07-10
  • 청양 목면초, 온라인으로 서울역사박물관을 만나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목면초등학교(교장 김성숙)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교육과정으로 계획되어있던 학교 밖 체험학습을 하지 못하고 있는 5-6학년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체험학습을 준비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주최하는 박물관 체험 온라인 교육에 선정되어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교과연계 수업인 ‘교실 밖 역사탐험’을 원격 화상교육으로 실시하고 화상 앱을 통해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화상수업은 개항 이후의 서울의 변화 과정과 대한제국기의 자주독립, 근대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시청각 활동, 전시실체험, 만들기 체험, 퀴즈 게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원격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서울 역사박물관에 마련된 전시실을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사들과 함께 수업 교구들을 실시간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원거리라서 쉽게 만나지 못하는 천안 위례초, 경남 길곡초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화상수업에 참여하여 온라인이라는 한 공간 안에서 역사 탐험을 함께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체험수업을 경험하였다. 김성숙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학생들이 그동안 해왔던 다양한 학교 밖 체험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온라인에서 만나 공부해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0-07-10
  •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 야외활동을 통해 해소해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목면초등학교(교장 김성숙)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성실하게 지키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모임 스포츠활동을 실시하였다. 목면초등학교 학생들은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손 씻기, 거리 두기 등의 생활 방역 수칙을 성실히 지켜왔다. 또한, 밀폐되어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실내 교육 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였다. 목면초등학교에서는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느낄 답답함을 해소하고,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계속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미션 이어달리기 및 보물찾기를 진행하였다. 스포츠활동은 운동장에서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많이 해소하였으며, 앞으로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생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준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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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7-10
  • 계룡소방서, 소방시설 자체점검 법령 개정 안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최장일 서장)는 오는 8월 14일부터 시행되는 소방시설 자체점검 관계법령 개정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8월 14일부터는 소방시설 특정소방대상물 종합정밀점검 대상이 확대되고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기한도 단축된다. 종합정밀점검 대상이 기존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연면적 5천㎡ 이상인 특정소방대상물에서 면적에 관계없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모든 대상물로 확대된다. 또한,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이 기존 30일에서 7일로 단축된다. 최장일 서장은 “법령개정 사항을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법령개정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강화에 힘써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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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07-10
  •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KBS가 함께하는'우리, 다시 : Hope from Korea' K-클래식 프로젝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한민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시민들을 위해 클래식 선율에 희망의 메시지를 실어 보낸다.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발전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박수현)"와 "KBS"가 공동 주최로 제작한 클래식 희망 프로젝트 '우리, 다시 : Hope from Korea(호프 프롬 코리아)'(이하 '우리, 다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한민국과 세계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 다시'는 올 4월부터 서울, 경기, 충남, 세종, 경북, 제주를 포함한 6개 지역의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곳에서 사전 촬영을 마쳤다. 특히 '대한민국 클래식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비롯하여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떠오르는 신예 비올리스트 이은빈, 세계가 극찬한 첼리스트 문태국, 아시아 최고의 더블베이시스트 김남균, 유럽이 열광한 여성 현악 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천상의 하모니 소프라노 홍혜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클래식 연주가들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있다. 또한, 이번 연주에 참여한 클래식 음악가 모두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일상 속 영웅'인 대한민국 국민들과 전 세계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흔쾌히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였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박수현 회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방역 모범국' 대한민국이 'K 방역'의 경험을 전 세계와 함께 공유하였듯이 '우리, 다시'로 선보일 'K 클래식' 또한 코로나19 어려움에 직면한 전 세계 국가와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수현 회장은 "우리가 (코로나19) 위기의 순간마다 잊지 않았던 양보와 배려,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기억한다면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함께 가까운 시일 내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함께 모두 힘을 합쳐(코로나19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클래식 프로젝트 '우리, 다시'는 오는 7월 11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80분간 KBS 1TV와 KBS WORLD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개국에 동시 방송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07-10
  • 병천중학교, 마스크로 전하는 사랑나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병천중학교(교장 이진호)는 7월 9일(목) 남부현대모터스(대표 이장훈)와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 마스크는 총 3,000매로, 병천중학교 23회 졸업생인 이장훈 대표가 모교 후배들에게 증정한다. 증정식에는 병천중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 학생회장, 남부현대모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진호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세심한 배려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증정해주어 감사드리며, 병천중학교도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0-07-09
  • 계룡소방서, 실종자 수색 구조 활동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두마면에서 실종된 85세 여성이 구조됐다.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8일 계룡시 두마면 윤 모씨(86세/여)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에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수색작업을 펼쳤다. 소방서에 의하면 윤 모씨(86세/여)는 치매가 있으며, 8일 21시경까지 주무시다 없어진 후 24시까지 귀가하지 않아 신고한 건으로 소방대원 50여명이 합동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익일 9일 드론 및 의용소방대까지 동원 되어 재수색이 이뤄지던 중 오전 9시30분 경 두마면 인근 폐가에서 구조하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발견당시 윤 모씨는 다행이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0-07-09
  • ‘온라인 학생회장 선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학생회장 선거를 구글클래스 온라인으로 완벽하게 치르다! 백제중학교(교장 이존석)는 코로나19로 전교생이 등교하지 않고, 학생회장 후보들이 온라인(구글클래스)을 통하여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고 투표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3학년 정효원(여) 학생이 학생회장에, 2학년 유창현(남) 학생이 부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선출된 학생회장을 비롯한 각 임원들은 교장실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와 함께 7월 7일(화)에는 1학년 학생들이 2,3교시를 활용하여 자유학년제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진로캠프 계획을 변형하여 학교로 찾아온 진로캠프는 교실 이동을 하지 않고 모둠별 활동을 지양하여 코로나 감염 및 불안감을 해소하며 안전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VR박스를 제작해보고 영상을 구현하는 ‘가상현실 전문가’, 색깔을 칠해 오조봇 길을 만들고 코딩 실습을 한 ‘로봇공학자’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처 몰랐거나 흥미를 가졌던 직업세계 체험의 만족도를 극대화하였다. 이존석 교장은‘어려운 상황에서 백제중학교의 많은 교육활동들이 차분하고 알차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자긍심을 느낀다.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여 변화에 앞장서는 백제중학교가 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체계적인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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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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