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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의원,‘국회의사당 완전 이전 특별법’대표발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명문화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울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없애는 법안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도록 명문화 하는 법안이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을 두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건설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수도건설청’을 설치하는 법안이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제가 야당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며,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이자, 국토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사당 이전은 불가역적인 상황이다. 여의도 정치 시대를 끝내고 명실공히 충청 중심시대를 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세종시 국회의사당 예정부지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후보들과 함께 ‘충청권역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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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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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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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4.10 총선 특별취재]8년의 기다림 성공 할? 박수현 후보 ‘의병 캠프’명명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재선 당선되면 타협·화합·협치의 정치에 중심에 서겠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김종성 前 충남교육감, 이시우 前 보령시장, 김정섭 前 공주시장, 김민수·김기서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 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 의장도 개소식에 함께해 힘을 보탰다. 박수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 "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며 "현재 국가가 국민을 대신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권을 꼬집어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 스스로가 국가를 바로 세우고, 우리의 삶을 지켜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의병이라고 소개한다"고 의병 캠프의 의미를 부연 설명했다. 박 후보는 "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끌고 갈 수 없다"며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타협의 정치, 화합의 정치, 협치의 정치 중심에 서겠다"며 22대 총선 출마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도시소멸, 농촌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전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세대 양극화를 우려하며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 졸라매 산업화를 이루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로 감옥에 갈 때도 고통을 부여안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에 대해 "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발전을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후보는 농촌‧농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농해수위 상임위에 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여야 간 협상 창구인 농해수위 간사를 맡아 쌀값 농축산 품목의 가격안정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약속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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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이재명 논산 찾아 황명선 후보 지지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6시 논산 대표축제 중 하나인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이 대표는 “나라를 망치고도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뻔뻔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운을 뗐다. 특히 이 대표는 논산문화원 앞 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4.10총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국민이 반국민 세력과 반국민 정권과 싸워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권의 대응이 너무 처참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살인적인 고물가를 잡기는커녕 총선용 관권선거, 부정선거하느라고 정신없다"라고 꼬집어 질타하며 "집권 세력 간의 권력 다툼에 정신이 팔려서 우리 국민의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신경도 못 쓰고 있다. 무능한 데다가 무관심하기까지 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물가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기가 막히게도 못난이 과일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물가를 잡을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는 역대 최악의 무능한 정부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황명선 후보를 향해“반정치 세력을 청산하는 도구로 써 주시고,국회로 가서 논산·계룡·금산을 위해서 충남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만들어 달라”며 황 후보를 지지를 호소 했ㄷ 그러면서 이 대표는 끝으로 "주권자의 손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라면서 "국민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 논산 시민 여러분이 무능하고 무도, 무책임한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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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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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통신비 100% 감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는 3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낙연 당대표, 신동근 최고위원, 박성민 최고위원, 염태영 최고위원(참좋은지방정부협),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등과 함께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 통신비 자동 100% 감면을 위한 통감자(통신비 감면 자동) 100% 도시 만들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통감자 100% 만들기 협약식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 소확행특별위원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에게 통신비를 자동감면 해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현재 전기통신사업법 제4조 및 시행령 제2조에 보면 이동통신사는 보편적 서비스로 매월 11,000원에서 최대 33,000원의 통신비를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을 위해 감면하고 있다. 그러나 감면대상자가 신청 전용번호인 1523번으로 전화를 못하거나 지역주민센터, 휴대전화 대리점 등에서 신청을 못하면 그냥 지나가 버리게 된다. 이로 인해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은 12월 현재 전국적으로 약 320만명이 감면을 못 받고 있는 형편이다. ※ 20년 12월 기준 통신비 감면 현황 : 대상자 860만명 / 감면자 약 540만명 / 미감면자 약 320만명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소확행 특별위원회 등과 함께 잃어버린 통신비 감면 혜택을 찾아주기에 나섰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 은평구, 광주 광산구, 수원시, 논산시 등 시범도시를 지정하여 2월 말까지 통신비 감면 100%를 달성하고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어르신들과 장애인, 취약계층 등 잘 모르시거나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어려운 코로나 19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통신비 감면인데, 반드시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정부가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그리고 예외없는 적용을 위해 통신사업법 시행령의 신청 규정 등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라고 통신비 감면 자동의 의미를 밝혔다. 앞으로 전국협의회는 소확행 특별위원회와 통신비 감면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각종 사회보장 서비스 감면 자동화 시대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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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통신비 100% 감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는 3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낙연 당대표, 신동근 최고위원, 박성민 최고위원, 염태영 최고위원(참좋은지방정부협),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등과 함께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 통신비 자동 100% 감면을 위한 통감자(통신비 감면 자동) 100% 도시 만들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통감자 100% 만들기 협약식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 소확행특별위원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에게 통신비를 자동감면 해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현재 전기통신사업법 제4조 및 시행령 제2조에 보면 이동통신사는 보편적 서비스로 매월 11,000원에서 최대 33,000원의 통신비를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을 위해 감면하고 있다. 그러나 감면대상자가 신청 전용번호인 1523번으로 전화를 못하거나 지역주민센터, 휴대전화 대리점 등에서 신청을 못하면 그냥 지나가 버리게 된다. 이로 인해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은 12월 현재 전국적으로 약 320만명이 감면을 못 받고 있는 형편이다. ※ 20년 12월 기준 통신비 감면 현황 : 대상자 860만명 / 감면자 약 540만명 / 미감면자 약 320만명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소확행 특별위원회 등과 함께 잃어버린 통신비 감면 혜택을 찾아주기에 나섰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 은평구, 광주 광산구, 수원시, 논산시 등 시범도시를 지정하여 2월 말까지 통신비 감면 100%를 달성하고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어르신들과 장애인, 취약계층 등 잘 모르시거나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어려운 코로나 19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통신비 감면인데, 반드시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정부가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그리고 예외없는 적용을 위해 통신사업법 시행령의 신청 규정 등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라고 통신비 감면 자동의 의미를 밝혔다. 앞으로 전국협의회는 소확행 특별위원회와 통신비 감면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각종 사회보장 서비스 감면 자동화 시대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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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코로나 속 청소년 예술활동 공유를 위한 다울림오케스트라 영상 공연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2월 28일(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서 다울림오케스트라 영상공연을 개최했다. 다울림오케스트라는 올해 7월 창단한 논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29명 단원이 9개 악기 편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합주 연습은 최소화하였으며 악기당 2~3명 소수인원이 매주 악기수업 중심으로 진행했다. 논산행복교육지구 마을기반 청소년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학교나 가정에서 악기를 배울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음악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악기 무상대여 및 무료수업으로 진행됐다. 연무고 2학년 김재선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음악적으로 좋은 기회가 있어서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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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코로나 속 청소년 예술활동 공유를 위한 다울림오케스트라 영상 공연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2월 28일(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서 다울림오케스트라 영상공연을 개최했다. 다울림오케스트라는 올해 7월 창단한 논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29명 단원이 9개 악기 편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합주 연습은 최소화하였으며 악기당 2~3명 소수인원이 매주 악기수업 중심으로 진행했다. 논산행복교육지구 마을기반 청소년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학교나 가정에서 악기를 배울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음악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악기 무상대여 및 무료수업으로 진행됐다. 연무고 2학년 김재선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음악적으로 좋은 기회가 있어서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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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건양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기관 공로상’ 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 Global Korean Scholarship) 송년 시상’에서 기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GKS를 운영하는 전국 81개 대학 중 건양대, 한양대 등 2개 대학이 이번 기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GKS 학부·대학원 한국어연수기관 및 GKS 수학대학으로 모두 선정된 건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한 병원비 대학 선지급 제도를 정착화했고 별도 예산을 배정해 A형 간염, 빈혈검사와 같은 추가 건강검진 항목을 마련하는 등 유학생의 건강한 유학 생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TOPIK 대비반 및 한국어 클리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코로나19로 외부행사가 제한적인 상황에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상승을 위해 교내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해 역사 및 문화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 외국인 유학생 전용 조리실 1개소를 추가로 구축하며 시설적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쿼터별 강의평가 및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 건양대 국제교류원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유학생의 요구사항을 수렴하며 유학 생활 및 학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건양대 국제교류원장 이걸재 교수는 “코로나19로 일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대학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 유학생의 긍정적인 반응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립국제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GKS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해에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으로 수학하다가 혈액암 3기 판정을 받은 파나마 국적의 제시카 씨를 헌신적으로 돌본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교류원 소속 직원 윤현아 씨가 개인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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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건양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기관 공로상’ 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 Global Korean Scholarship) 송년 시상’에서 기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GKS를 운영하는 전국 81개 대학 중 건양대, 한양대 등 2개 대학이 이번 기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GKS 학부·대학원 한국어연수기관 및 GKS 수학대학으로 모두 선정된 건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한 병원비 대학 선지급 제도를 정착화했고 별도 예산을 배정해 A형 간염, 빈혈검사와 같은 추가 건강검진 항목을 마련하는 등 유학생의 건강한 유학 생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TOPIK 대비반 및 한국어 클리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코로나19로 외부행사가 제한적인 상황에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상승을 위해 교내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해 역사 및 문화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 외국인 유학생 전용 조리실 1개소를 추가로 구축하며 시설적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쿼터별 강의평가 및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 건양대 국제교류원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유학생의 요구사항을 수렴하며 유학 생활 및 학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건양대 국제교류원장 이걸재 교수는 “코로나19로 일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대학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 유학생의 긍정적인 반응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립국제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GKS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해에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으로 수학하다가 혈액암 3기 판정을 받은 파나마 국적의 제시카 씨를 헌신적으로 돌본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교류원 소속 직원 윤현아 씨가 개인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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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계룡소방서, 대형 공사장 합동 안전점검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8일 관내 대형공사장에 대한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건설 공사장의 화기 취급 또는 용접ㆍ용단 등에 의한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고 건물 관계자의 화재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최근 물류창고 공사현장 대형화재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계룡시청과 합동으로 전개했다. 공사장은 특성상 피난통로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다수의 근로자가 작업을 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장 및 고층건축물 화기ㆍ위험물 취급 등 안전수칙 준수 확인 ▲소방공사현장 무등록ㆍ불법 도급ㆍ부실공사 관련 현장 지도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대부분 공사현장에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이뤄지므로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화재안전교육과 임시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0-12-30
  • 계룡소방서, 대형 공사장 합동 안전점검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8일 관내 대형공사장에 대한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건설 공사장의 화기 취급 또는 용접ㆍ용단 등에 의한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고 건물 관계자의 화재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최근 물류창고 공사현장 대형화재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계룡시청과 합동으로 전개했다. 공사장은 특성상 피난통로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다수의 근로자가 작업을 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장 및 고층건축물 화기ㆍ위험물 취급 등 안전수칙 준수 확인 ▲소방공사현장 무등록ㆍ불법 도급ㆍ부실공사 관련 현장 지도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대부분 공사현장에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이뤄지므로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화재안전교육과 임시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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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12-30
  • 계룡소방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연말연시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5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16대를 투입한 가운데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을 추진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재난발생 시 명확한 의사결정에 의한 현장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현장 상황관리와 언론대응 철저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실시 △간부 소방공무원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 소방활동 상 취약요인 사전 확인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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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계룡소방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연말연시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5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16대를 투입한 가운데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을 추진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재난발생 시 명확한 의사결정에 의한 현장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현장 상황관리와 언론대응 철저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실시 △간부 소방공무원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 소방활동 상 취약요인 사전 확인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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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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