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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78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 개최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훈민정음 반포 기념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수) 건양대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우리말 우리글 꿈 잔치’라는 행사로 한글날 기념을 이어오고 있으며 10월 한 달간 ‘한글 사랑의 달’로 지정하여 모든 기관에서 올바른 한글사용 홍보활동, 한글날 계기 교육, 바르고 고운 말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글날 기념식 △한글사랑 공모전 입상작 시상(학생) △한글사랑 유공 교원, 기관 표창 △우리말 우리글 체험 마당 △한글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글은 유구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함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큰 버팀목이 되었다.”라며 “우리 교육청이 계속 이어가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한글 사랑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마음이 이어지고, 더 나아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함께 다듬은 말 80선] 배포 △올바른 한글 사용 소식지(동그라미, 네모) 발간 △정책 용어 한글화 △누리집 용어 정비 등 올바른 한글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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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 머리대고 줄다가 ‘딱 걸린 시의원’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30일 제2차 제259회 임시회 본회의 졸고 앉아 있던 한 의원이 카메라에 잡혔다. 취암동에 사는 임모(45세)씨는 ”시민 혈세로 조성된 의정 활동비와 회의비를 받도 본회의에 출석한 시의원이 앉아서 졸고 계셨다는 소식을 듣고 개탄을 금지 못한다.“고 분개했다. 이어 ”시장을 비롯해 수십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골적으로 조는 것은 예의가 아닌 자세 같다.”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A 시의원은 "졸은 것이 아니고 보기 싫은 사람들 때문에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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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인문학 대축제, 2024년 돈암서원에서 성대히 열린다
-2024년 10월 16일, 논산 향시 재현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및 축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와 돈암서원은 오는 2024년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사계 인문학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돈암서원이 배출한 인물 사계(沙溪) 김장생 선생의 예학(禮學)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계 김장생 선생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예학자이자, 논산 출신의 인물로서 한국 예학의 기틀을 다진 중요한 학자이다. 이번 축제는 그가 남긴 학문적 유산을 재조명하며, 논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논산 향시’는 조선 시대 과거 시험 절차 중 하나인 초시(初試)를 재해석한 행사로 논산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인 5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각자의 글솜씨를 뽐내는 자리이다. 이어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 현판 제막식 및 △인문학 강좌- “인성교육과 한국의 서원”(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강사) 17일 오후 14시~16시까지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10개 팀 경연에 참여 및 축하 공연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17~18일 부대 행사로는‘청소년 한마당’으로 △젓가락질 경연대회 △청소년 사진 콘테스트 △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 △ 전통의복체험, 꽃담 전통 등 만들기 등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계 인문학 대축제’는 논산의 유학을 상징하는 사계(沙溪) 김장생의 예학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윤선미 문화예술과 과장은“논산은 예학의 본고장이자 기호학파의 근원지로, 자랑스러운 유교 문화유산의 참 멋과 가치가 가득한 고장이다.”라며“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방문해 잠시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실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돈암서원 감선의 원장“돈암서원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며, 방문객과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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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입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계룡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초심을 가지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7명 의원 모두는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룡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을 발판으로 지역발전과시민 행복을 생각하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앞날이 늘 환하게 빛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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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추석 인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여름의 폭우가 지나가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가족 모두와 함께 밝은 보름달을 보시며 가정의 소원을 빌기를 기원드립니다. 제9대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군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밝은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부여에 놀러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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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세 시인, 인생 첫 시집 ‘고요의 수다’ 출판기념회‘대성황’
[충청24시뉴스]=전철세 시인이 인생 첫 시집‘고요의 수다’ 출간 기념회를 11일 오후 충남 계룡시 계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회와 함께 북 콘서트를 성대히 마쳤다. 이날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이청환 신동원, 김미정, 최국락 시의원,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김연우 한국예총 계룡지회장, 임영우 계룡문화원장, 신은겸 계룡 문인협회 회장, 윤숙희 시 낭송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전철세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이번 작품들의 독자들 가슴속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도“ 전철세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과 삶의 희로애락을 담긴 시집‘고요의 수다’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이번 출간을 계기로 계룡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문학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계룡시의 문학과 예술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철세 시인은 “이 시집은 제 삶의 여러 순간이 녹아든 작품이다. 시를 통해 독자들이 조금 더 따뜻한 위로와 삶의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라며“문학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오늘 이렇게 만나 제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전 작가의 이번 시집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소중 순간과 인생 철학을 담아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어우러져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드러나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 전 작가의 시를 오광근, 신은경, 안성국 시인, 윤숙희 시 낭송 가가 직접 시를 낭독했고, 소프라노 홍승민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흥겨움을 더했다. 또 독자들이 시를 통해 느낀 감상과 해석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철세 시인의 문학적 여정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 깊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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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78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 개최
-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훈민정음 반포 기념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수) 건양대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우리말 우리글 꿈 잔치’라는 행사로 한글날 기념을 이어오고 있으며 10월 한 달간 ‘한글 사랑의 달’로 지정하여 모든 기관에서 올바른 한글사용 홍보활동, 한글날 계기 교육, 바르고 고운 말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글날 기념식 △한글사랑 공모전 입상작 시상(학생) △한글사랑 유공 교원, 기관 표창 △우리말 우리글 체험 마당 △한글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글은 유구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함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큰 버팀목이 되었다.”라며 “우리 교육청이 계속 이어가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한글 사랑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마음이 이어지고, 더 나아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함께 다듬은 말 80선] 배포 △올바른 한글 사용 소식지(동그라미, 네모) 발간 △정책 용어 한글화 △누리집 용어 정비 등 올바른 한글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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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78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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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 머리대고 줄다가 ‘딱 걸린 시의원’
-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30일 제2차 제259회 임시회 본회의 졸고 앉아 있던 한 의원이 카메라에 잡혔다. 취암동에 사는 임모(45세)씨는 ”시민 혈세로 조성된 의정 활동비와 회의비를 받도 본회의에 출석한 시의원이 앉아서 졸고 계셨다는 소식을 듣고 개탄을 금지 못한다.“고 분개했다. 이어 ”시장을 비롯해 수십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골적으로 조는 것은 예의가 아닌 자세 같다.”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A 시의원은 "졸은 것이 아니고 보기 싫은 사람들 때문에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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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 머리대고 줄다가 ‘딱 걸린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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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인문학 대축제, 2024년 돈암서원에서 성대히 열린다
- -2024년 10월 16일, 논산 향시 재현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및 축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와 돈암서원은 오는 2024년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사계 인문학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돈암서원이 배출한 인물 사계(沙溪) 김장생 선생의 예학(禮學)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계 김장생 선생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예학자이자, 논산 출신의 인물로서 한국 예학의 기틀을 다진 중요한 학자이다. 이번 축제는 그가 남긴 학문적 유산을 재조명하며, 논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논산 향시’는 조선 시대 과거 시험 절차 중 하나인 초시(初試)를 재해석한 행사로 논산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인 5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각자의 글솜씨를 뽐내는 자리이다. 이어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 현판 제막식 및 △인문학 강좌- “인성교육과 한국의 서원”(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강사) 17일 오후 14시~16시까지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10개 팀 경연에 참여 및 축하 공연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17~18일 부대 행사로는‘청소년 한마당’으로 △젓가락질 경연대회 △청소년 사진 콘테스트 △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 △ 전통의복체험, 꽃담 전통 등 만들기 등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계 인문학 대축제’는 논산의 유학을 상징하는 사계(沙溪) 김장생의 예학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윤선미 문화예술과 과장은“논산은 예학의 본고장이자 기호학파의 근원지로, 자랑스러운 유교 문화유산의 참 멋과 가치가 가득한 고장이다.”라며“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방문해 잠시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실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돈암서원 감선의 원장“돈암서원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며, 방문객과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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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인문학 대축제, 2024년 돈암서원에서 성대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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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 [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입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계룡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초심을 가지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7명 의원 모두는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룡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을 발판으로 지역발전과시민 행복을 생각하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앞날이 늘 환하게 빛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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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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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 [추석 인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여름의 폭우가 지나가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가족 모두와 함께 밝은 보름달을 보시며 가정의 소원을 빌기를 기원드립니다. 제9대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군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밝은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부여에 놀러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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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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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세 시인, 인생 첫 시집 ‘고요의 수다’ 출판기념회‘대성황’
- [충청24시뉴스]=전철세 시인이 인생 첫 시집‘고요의 수다’ 출간 기념회를 11일 오후 충남 계룡시 계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회와 함께 북 콘서트를 성대히 마쳤다. 이날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이청환 신동원, 김미정, 최국락 시의원,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김연우 한국예총 계룡지회장, 임영우 계룡문화원장, 신은겸 계룡 문인협회 회장, 윤숙희 시 낭송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전철세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이번 작품들의 독자들 가슴속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도“ 전철세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과 삶의 희로애락을 담긴 시집‘고요의 수다’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이번 출간을 계기로 계룡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문학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계룡시의 문학과 예술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철세 시인은 “이 시집은 제 삶의 여러 순간이 녹아든 작품이다. 시를 통해 독자들이 조금 더 따뜻한 위로와 삶의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라며“문학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오늘 이렇게 만나 제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전 작가의 이번 시집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소중 순간과 인생 철학을 담아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어우러져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드러나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 전 작가의 시를 오광근, 신은경, 안성국 시인, 윤숙희 시 낭송 가가 직접 시를 낭독했고, 소프라노 홍승민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흥겨움을 더했다. 또 독자들이 시를 통해 느낀 감상과 해석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철세 시인의 문학적 여정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 깊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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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세 시인, 인생 첫 시집 ‘고요의 수다’ 출판기념회‘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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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 [충청24시뉴스]=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7일(월) 전라북도 전주시 일원에서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부여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 등 20여명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업무 및 사례 공유 등을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일원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히 차○○ 광주광역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학교폭력 사안의 협력적 조사 방안 및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대화법과 딥페이크, 도박중독 예방 등 다양한 사례들에 대하여 공유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마음치유와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한옥마을 체험을 병행하여 만족도 높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문가 위원인 홍○○위원은 “듬뿍 기운과 에너지를 채우도록 역량강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부여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없는 부여교육을 위하여 일선에서 학교폭력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을 위하여,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은 역량강화 연수를 구상하여 실시해 나가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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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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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재난응급심리지원단 확대 운영 및 심리적 응급처치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재난사고(화재, 지진, 산사태, 산불 등) 발생 시 위기 학생들을 돕기 위한 통합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발족한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30명으로 구성된 재난응급심리지원단에 올해 38명을 추가해 총 68명의 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은 도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재난 상황에서 위기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빠르게 평가하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조기 개입, 위기수준에 따른 상담, 외부 기관 연계,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10월 8일(화)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재난응급심리지원단 3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가트라우마센터 필수 교육으로, 국립공주병원 트라우마센터 백현주 강사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재난 상황 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32명의 지원단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연수는 오는 11월 7일(목)에 진행될 계획이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재난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는 신속한 심리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의 조기 개입을 통해 재난 피해 학생들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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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재난응급심리지원단 확대 운영 및 심리적 응급처치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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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제23회 사제동행 충남초등미술작품전’ 개최
-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0일(목)부터 18일(금)까지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4 제23회 사제동행 충남초등미술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충남초등미술작품전은 창작·표현의 기회 제공을 통한 예술교육 활성화와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초등미술교과연구회(회장 황인관)에서 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에는 충남초등미술교과연구회 회원, 출품 교원의 소속학교 학생,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영재교육원 미술 영재 학생이 출품한 총 8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자신의 예술세계를 나누기 위해 이번 작품전에 출품해주신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이 전시회가 여러분의 예술적 열정과 창의력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평일 동안 누구나 방문하여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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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제23회 사제동행 충남초등미술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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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40cm 찢어진 부산 중학생, 대전 건양대병원서 수술
- [충청24시뉴스]지난 4월 경남 창원에서 서혜부 탈장으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3개월 여아가 수술할 병원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대전 건양대병원까지 이동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에서 응급수술 환자가 발생해 대전 건양대병원까지 이송되어 수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학생 A 군은 지난 6일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던 중 기대고 있던 세면대가 파손돼 넘어지면서 좌측 등에서 골반에 이르는 약 40cm 가량의 큰 열상을 입었다. 119에 신고해 구급대가 도착해서 확인한 결과 상처가 너무나 크고 깊었고, 다량의 출혈 때문에 응급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구급대가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수소문했지만, 일요일인데다 수술을 담당할 흉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해 부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 종합병원에서의 수술은 불가능했다. 구급대는 반경을 넓혀 전국으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은 끝에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은 외과계열 전문의가 24시간 원내에 상주하는 등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증 응급질환자에 대한 수술은 모두 시행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흉부외과 김영진 교수는 휴일 당직으로 원내 대기 중 응급실에서의 연락을 받고 환자 본원 이송을 지시하고 곧바로 수술을 준비했다. 부산에서 약 3시간에 걸쳐 건양대병원에 도착한 A 군은 수술준비를 마치고 오후 5시 40분 경 수술실로 들어가 약 2시간 동안 응급수술을 받았다. 파열된 등의 피부, 피하지방, 근육을 일일이 봉합하는 대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항생제 투여 및 통증 조절, 수술 부위의 드레싱 등의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으로 알려졌다. A 군의 어머니는 “의료대란 시기에 아이의 수술을 집도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건양대병원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흉부외과 김영진 교수는 “즉시 수술하지 않았다면 감염에 의한 패혈증 등의 합병증 뿐 아니라 손상 부위의 괴사로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수술이 잘 이뤄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환자가 찾는 최종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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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40cm 찢어진 부산 중학생, 대전 건양대병원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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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78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 개최
-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훈민정음 반포 기념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수) 건양대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우리말 우리글 꿈 잔치’라는 행사로 한글날 기념을 이어오고 있으며 10월 한 달간 ‘한글 사랑의 달’로 지정하여 모든 기관에서 올바른 한글사용 홍보활동, 한글날 계기 교육, 바르고 고운 말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글날 기념식 △한글사랑 공모전 입상작 시상(학생) △한글사랑 유공 교원, 기관 표창 △우리말 우리글 체험 마당 △한글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글은 유구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함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의 정신을 지키는 큰 버팀목이 되었다.”라며 “우리 교육청이 계속 이어가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한글 사랑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마음이 이어지고, 더 나아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함께 다듬은 말 80선] 배포 △올바른 한글 사용 소식지(동그라미, 네모) 발간 △정책 용어 한글화 △누리집 용어 정비 등 올바른 한글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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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78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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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사랑 후배사랑을 실천해요
- [충청24시뉴스]=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10월 7일 졸업생 원종남 대표가 이끄는 제이&코이에서 학교 연못에 100만원 상당의 긴꼬리 비단잉어 여러 마리를 기부하였다. 원대표는 교장선생님과 함께 학교 연못에 긴꼬리 비단잉어를 넣어주며 모교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긴꼬리 비단잉어는 아름답고 생명력이 강한 물고기로,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배들의 기부활동을 보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학생들 간의 유대감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5학년 김OO 학생은 “선배님이 긴꼬리 비단잉어를 주셔서 너무 좋아요. 우리 학교 연못에 긴꼬리 비단잉어가 있다는 걸 생각만 해도 신나요.” 라며 학교에 대한 뿌듯함을 보여 주었다. 이 기부는 모교에 대한 사랑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의미 있는 행위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이화초등학교는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학교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학생들에게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배움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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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사랑 후배사랑을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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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최민호 시장 단식 현장 방문
- [충청24시뉴스]=지난 6일 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단식 농성에 돌입한 최민호 세종시장을 찾아 안타까움을 표하며,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세종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천막에서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 시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같은 시기에 진행되면 충청권은 큰 시너지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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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최민호 시장 단식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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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근역성보관 개관 1주년 기념 산사음악회 성료
- [충청24시뉴스]=수덕사는 근역성보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산사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깊어가는 산사에서 진행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이익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수덕사 우담바라합창단과 서광사 합창단의 합동 공연이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어서 유도현, 임도형, 하이런, 강리연, 웅산, 휘성, 이은미, 안성훈, 송가인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힐링의 시간으로 물들였습니다. 특히 이번 산사음악회는 수덕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참석자들은 공연 내내 차분하면서도 풍성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수덕사 관계자는 "근역성보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이번 산사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힐링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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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근역성보관 개관 1주년 기념 산사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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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 베스트셀러‘회색인간’저자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 진행
- [충청24시뉴스]=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10월 4일(금) 베스트셀러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5~6교시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에 논산중학교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확립하고 독서흥미를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책을 읽고 온 학생들에게 책 혹은 작가님께 궁금한 점에 대해 사전에 질문을 받고, 강연 실시, 강연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책을 가져와서 사인을 받고 사진도 찍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동식 작가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물공장의 노동자였던 내가 좋아하는 공상과 글쓰기를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작가가 되었고 행복이 찾아왔다”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가도록 격려해 주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논산중학교 3학년 한 학생은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었는데, 실제 작가님을 만나서 좋았고, 작가님이 작품을 쓰시게 된 배경을 알게 되니 더욱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하였다. 이우열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강연하러 온 김동식 작가님께 감사하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책에 관심을 갖고 책속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논산중학교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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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 베스트셀러‘회색인간’저자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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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유방·갑상선암 건강강좌
- [충청24시뉴스]=건양대병원이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세계 유방암의 날(10.19)’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건양대병원 유방·갑상선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 강좌는 외과 윤대성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 알기(외과 송란 교수) ▲유방암 치료의 최신지견(외과 권성욱 교수) ▲유방암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홍미진 교수) ▲갑상선암 바로 알기(외과 배인의 교수) 순으로 강좌가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건양대병원 외과 윤대성 교수는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 2위 질병이 유방암과 갑상선암으로,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개인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라며,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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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유방·갑상선암 건강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