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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대산-당진 고속도로 본격 사업 추진
    대산나들목‧터널 등 신규 반영…내년 공사 시작‧2030년 개통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사업비 초과로 멈춰섰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을 재검증 통과로 다시 본궤도에 올라섰다. 충남도는 28일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최종 통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부터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CT)까지 25.36㎞를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고속도로는 2005년과 2009년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탈락한 뒤, 우여곡절 끝에 2016년 예타를 통과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 사업비가 6706억 원에서 9122억 원으로 2417억 원이 증액(36%)되며 지난 3월부터 타당성 재검증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증액 내용은 △대산나들목 신설 160억 원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마을 단절 방지 터널 설치 490억 원 △연약지반 처리 402억 원 등이다. 이번 타당성 재조사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경제성(B/C, 비용대비 편익)이 0.95로 기준(1.0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정책적 평가(AHP)에서 0.5이상을 넘어 최종 통과되었다. 최종 통과 금액은 2367억 원 증액된 9073억 원으로, 35%가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내년 보상과 함께 공사를 시작,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 도는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대산항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산항 물동량은 2009년 64716천톤에서 2021년 87708만톤(전국 6위)으로 35% 증가했다. 대산과 당진을 잇는 국도29호선 교통량 역시 2009년 1일 1만 2904대에서 2020년 2만 846대로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산단지 입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교통사고 감소 등의 효과는 물론,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산단지는 현재, 1개의 국가산업단지와 6개의 일반산업단지, 4개의 개별공장이 조성되어 있고, 4개의 일산업단지가 인허가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대산단지에서 고속도로 진입(서산나들목)까지 40㎞에 달하던 이동 거리는 2㎞로 크게 줄고, 이동 시간 역시 1시간에서 1∼2분 사이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 국도 29호선 대산읍 구간 통과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시 통행하던 대형 트럭과 위험화물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주민들이 사고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중부권 동서축 고속도로망이 서해안까지 직접 연결되며 도가 중점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 해양정원 조성, 대산항 국제 여객선 취항, 충남 서산공항 건설 등 각종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액은 4024억 원이며, 건설 기간 동안 1만 412명, 운영 기간 동안 71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도는 이번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대산나들목 반영을 위해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기재부, 한국개발연구원,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 SOC 분과위원회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직접 참석해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홍순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납부하는 국세만 연간 5조 원에 달하는 등 국가 발전 기여도가 크지만, 기반시설 지원은 크게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다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만큼,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역 주민과 기업체가 하루라도 빨리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천안 성환∼평택 소사 간 국도 1호선 건설 사업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천안 성환읍과 경기 평택 소사동을 연결하는 4.62㎞ 규모 우회도로로, 총 사업비가 당초 724억 원에서 966억 원으로 242억 원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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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123만의 기적’ 세계인의 유산 이름올렸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15년 전 123만 자원봉사자가 만들어낸 ‘태안의 기적’이 마침내 세계인의 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26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MOWCAP) 제9차 총회를 통해 세계기록유산 지역목록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태안 유류유출 사고는 2007년 12월 7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했다. 삼성중공업 소속 크레인선과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가 충돌해 1만 2547㎘의 기름을 유출, 충남 서해 연안 생태계와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은 유류유출 사고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와 개인들이 기록‧생산한 22만 2129건의 자료다. 유형별로는 문서 21만 5240건, 사진 5707건, 파일 1020건, 구술 93건, 영상 61건, 간행물 4건, 인증서 3건, 협약서 1건 등이다. 소유자는 도와 환경부, 태안군, 당진시, 대전지방법원, 국립공원연구원, 육군본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한국교회봉사단 등이며, 개인 5명의 기록물도 포함하고 있다. 기록물 내용은 △대책회의 결과 보고, 일일종합상황일지, 피해 상황 사진 등 사고 대응 △방제작업 진행 보고서, 작업자 출근일지 등 방제 활동 △자원봉사 활동 △피해 주민단체 구성 및 신고서, 지급 대상자 명부 등 배‧보상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계획서 등 복구 활동 △생태계 영향 장기 모니터링, 주민 건강 영향 조사 문진표 등 환경‧사회 복원 △국제 협력 등이다. 이번 등재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초기 대응부터 배‧보상 완료까지, 환경재난을 성공적으로 이겨낸 전 과정에서 방대하게 생산된 공공 및 민간 기록 원본을 총망라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유류유출사고 예방과 극복 과정에 대한 정보적 가치가 크고, 기록물 유형이 다양하며, 자원봉사 참여 등 공동체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점도 등재 배경으로 판단된다. 해양 유류유출사고로 인해 발생한 각종 문제와 그 해결 과정을 장기간 추적해 모아놓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기록이라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 세계기록유산 지역목록 등재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재난 극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감동을 세계에 다시 한 번 전하고, 기록물이 소재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비롯한 태안 일대가 재조명 받으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 온라인 검색과 열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단체 및 개인 소장 기록물은 기증이나 위탁을 권유해 안전한 보존을 도모하고, 접근성을 개선한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NGO,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재난을 극복해 낸 점이 세계인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앞으로 누구나 쉽게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제목록 등재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2018년 자문을 시작으로, 2019∼2020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 추진, 2020년 12월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의 활동을 펴왔으며, 지난 3월 아태 지역목록 등재 대상 선정에 따라 6월 영문번역 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는 아프리카, 아랍, 유럽‧북미, 남미‧카리브해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산하에 있다. 국내 아태 지역목록은 한국의 편액, 사도세자 추존 만인소, 조선왕조 궁중현판 등 3건이 있다. 국제목록에는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 승정원일기, 조선왕조 의궤,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동의보감,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기록물, 이산가족 찾기 기록물, 조선통신사 기록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등 16건이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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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할 것”
    - 신한철 의원,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모색 연구모임서 추진 - [충청24시뉴스] 최창영 기자=충남도의회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날 기념행사를 신설하고, 직책 임명 기준 등을 정립하는 운영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는 25일 열린 ‘의용소방대 역할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 3차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됐다. 이 연구모임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약 4개월 동안 각종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를 통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 민간자율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함이었으며. 도의원과 지역 의소대원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토의해왔다. 이에 최종적으로 12월 중에는 연구모임 결과보고서를 발간·배포하고, 2023년 2월에 열리는 제342회 임시회에서는 ‘의용소방대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조례를 통해 기념행사에 관한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대원들의 봉사·희생정신을 기리고, 숙련된 대원 직책 임명을 통해 조직 효율성 제고는 물론 단결과 결속력을 강화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은 “의소대는 크고 작은 소방 활동 현장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사명감과 의용봉공 정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라며 “연구모임에서 조직 발전과 업무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온 만큼 조례 개정을 통해 소방대 활성화는 물론 대원들의 사기진작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류석만 연합회장은 “이번 연구모임에서 토의되었던 내용이 조례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박효숙 여성회장은 “충남의소대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마중물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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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2022 논산시 기자협회, 올해의 우수 공직자 선정 시상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기자협회(회장 박준홍)는 24일 오후 3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 논산시 우수 공직자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하나 기자 사회로 진행된 수여식에는 우수 공직자 선정패 수여에 앞서 공균·강석상씨에게 자문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선정된 우수 공직자는 엄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맡은 직무에 성실한 인물들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농촌지도자 논산시연합회 이찬주 회장은 농촌지도자들의 화합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핵심 리더로서 신기술 보급과 농식품 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논산계룡산림조합 박희태 평소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산주·임업인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선정됐다.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김혜중 회장은 여성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여성 권익증진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논산경찰 수사과 노영서 경위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해 왔으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논산시청 산림공원과 이영욱 산림자원팀장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큰 노력으로 더욱 높은 산림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논산시청 농촌 활력과 유지영친환경농업팀장은 논산시 친환경 농업 분야의 발전과 농업인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신재복 과수축산팀장은 논산시 과수·축산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 수상자로는 논산시청 미래전략실 탑정호운영팀 이성철 주무관, 논산시청 자원순환과 생활폐기물팀 차용주 주무관, 논산시청 도시주택과 도시광고팀 고형열 주무관, 광석면사무소 총무팀 유근정 주무관 등이 선발됐다. 백성현 시장은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논산시민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와 봉사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저도 2019년 자랑스럽게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논산시 행정의 감시와 홍보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언론인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수상자에게 격려와 축하 인사를 보냈다. 한편 논산시 기자협회는 충남일보, 계룡일보, 대전투데이, 엔에스아이뉴스, 충남투데이, 국제뉴스, inbc,OTN뉴스,논산포커스,신아일보,충청메세지,충청종합신문,GCN뉴스,충청24시 등 15개 언론사로 지역을 대변하고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논산지역 대표 언론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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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논산시낭송인회, 천상의 목소리로 가슴 설렘의 감동 선사
    [충청24시뉴스] 논산시낭송인회(회장 김봉숙)가 주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詩 낭송의 자리’ 행사가 해를 더할수록 차원이 다른 공연이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후원한 시낭송 행사는 오랜 시간 논산시낭송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함은 물론 한층 더 품격 높은 공연을 선사해 찬사가 이어졌다.논산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21일 오후 6시 30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조배식·민병춘·허명숙 논산시의원,도승구 전 논산계령지원청 교육장,이청구 논산시민대상모임 회장,정현수 전 역사문화연구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詩를 사랑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 낭송가인 윤숙희 논산시낭송인회 사무국장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한양 색소폰동호회가 임영웅의 ‘보랏빛엽서’ 등 인기곡을 연주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향연에 흠뻑 빠져들게 하며 시 낭송의 문을 활짝 열었다. 김봉숙 회장은 “‘놀뫼愛 詩꽃 피다’란 부제로 개최되는 오늘 시 낭송 행사는 논산을 대표하는 박용래 시인을 비롯해 권선옥, 나희덕, 장석주 시인 등의 시를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이 가을 시를 통해 쉼을 얻고 마음의 안식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는 사람을 마음 쓰는 것이다. 논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인의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논산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사람의 노력을 강조해 널리 애송되고 있는 조선 문신 양사언의 시조 ‘태산가’를 멋지게 낭송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도“가을이라서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감수성이 생겨난다.’라고 말문을 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 같은 자리다. 이 자리는 함께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이기에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놀뫼愛 하나 첫 무대는 임용수·오정자 회원이 방진선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박용래 시 ‘논산을 지나며’와 ‘풍각장이(합송)’ 민병춘 회원은 박범신 시 ‘머웃잎 따며’ 김상윤 회원 권선옥 시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 유지영 회원 구종현 시 ‘황산대교에서’를 낭송했다. 이어 댄스컴퍼니A9는 멋진 의상과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놀뫼愛 둘 무대는 ‘대한민국 김관식 시극’은 김재신, 김태순, 김인숙, 이규화, 이경희, 이상배, 정은숙 회원 등이 무대에 올라 나레이션과 함께 김관식 시인의 당시 모습을 시와 연극으로 표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 소품과 의상, 연출과 극본, 나레이션까지 돋보인 정은숙과 김관식 역 김재신, 김관식 아내 방옥례 역 이규화 회원은 기성 배우 못지않은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뮤지컬배우로 맹활약하는 논산 출신 김기종 팝페라 가수가 출연해 ‘향수와 지금, 이 순간’이란 곡을 열창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놀뫼愛 셋 무대는 김미수, 조정숙 회원이 나희덕의 시 ‘한 그릇의 밥’과 성순자 회원이 장석주 시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를 차분하게 낭송해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순서는 김봉숙 회장과 김재신 회원이 김소엽 시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을 낭송해 메말랐던 감성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준 듯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관객들은 “각자가 가진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를 가지고 운율에 맞춰 시를 읊는 시 낭송을 통해 큰 감동과 가슴 따뜻한 울림의 선물이 되었다”며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시 낭송 회원들의 관록과 저력이 돋보인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논산시낭송인회는 2007년 결성해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그동안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 7명을 포함 총 11명의 시낭송가를 배출한 것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재능 기부 등을 실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언어 예술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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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김태흠 지사,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태흠 충남지사는 21일 국립경찰병원 분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나섰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지난 11일 분원 부지평가위원회 1차 평가에서 충남 아산시, 대구 달성군, 경남 창원시 3곳이 후보지로 선정되어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오전 충남도청 실국원장회의 자리에서 “저는 지난 주 18일 경찰청장에 보낸 서한문을 통해 ‘대통령공약 공모 추진을 바람직하지 않으며 약속대로 이행할 것을 희망하고 14만 경찰과 국민을 위해 아산시가 설립의 최적지’임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지사는 “초사동 경찰타운 일대 인프라 획기적 확충 등 충남도 염원을 다시 한 번 밝힌 바 있다”면서 “관련부서에서는 현장실사 및 브리핑 등 평가대응과 충남경찰청, 경찰타운 내 기관과의 스킨십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오늘부터 충남도의회 제341회 정례회가 시작되었으니, 도의회 교섭단체와 소통을 통해 협조 체제를 이루어 예산이 반영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안 심의에 전력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저도(김태흠 지사)15일과 17일 국회 정부서울청사을 방문해 예결간사 및 위원,경제부총리에게 우리 도 주요 현안사업 정부 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후 충남도청을 방문하는 국토부 장관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도 주문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서해선과 경부고속철 조기 연결, 천안·아산 연장 등 충남도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장관과 논의할 것”이라면서 “국토부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장관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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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농업 구조 확 바뀐다…6000억 추가 투입
    - 전체 예산 중 농업분야 비중 14.5%에서 16%까지 확대 계획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가 2026년까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등 농업구조 개선에 최대 6000억 원을 새롭게 투입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새로 투입되는 예산은 농업구조 개선 5670억 원,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156억 원, 농어업인 수당 개인별 지급 128억 원 등 총 5964억 원이다. 도는 이를 통해 전체 예산에서 농업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을 내년도 14.5%에서 2026년 16%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5670억 원 규모의 민선 8기 핵심 농업 투자는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 주거공간 조성 △충남형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경영이양 확산을 위한 은퇴 농업인 지원이다. 청년농업인 육성은 ‘청년농업인 신규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 건설’ 비전 실현을 목표로, 홍보·교육·훈련, 농지확보, 자금지원 3개 분야 28개 과제에 166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촌 주거공간 조성사업에 2000억 원을 투입해 지구당 30호 내외의 주택을 조성하며, 시군별로 1-2지구씩 총 20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충남형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은 스마트축사, 분뇨에너지화 시설 등을 단지화하는 사업으로, 우선 기반 조성을 위해 1090억 원을 투입하여 보령·서천 부사간척지, 당진 석문간척지에 2곳을 조성한다. 도는 지역별 노후된 양돈농가를 이주시켜 정주환경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형 ‘성공 축산 롤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의 세대교체를 유도하기 위해 고령농업인의 경영이양 확산을 위한 은퇴 농업인 지원사업에는 915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70-84세 농업인이 완전 은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에 농지를 위탁(매도·임대)하면 연금(기본+면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여성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농업경영 전문교육 확대 △선진농업 해외연수 지원에 156억 원을 투입한다. 농작업 편이장비는 40억 원을 지원해 작업대, 분무기 등 장비를 매년 2000대씩 지원한다.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비는 6000명에게 총 36억 원, 우수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농업 해외연수는 1600명에게 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구당 지급해 온 농어민 수당을 개인별로 지급해 가구당 평균 8만 원이 증액되며, 총 지급액은 1278억 원에서 1406억 원으로 128억 원 늘었다. 지급 방법이 개선되면서 그동안 농어민수당 대상에서 제외된 비농가주 여성도 개별지급 대상에 포함돼 기존 가구주 16만 명에서 개별 농업인 23만 명으로 7만 명 늘어난다. 이에 따라 도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사업은 중단하고, 농촌복지 정책을 농어민수당으로 일원화한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 농·임업 인구는 27만여 명으로 전체 212만 명의 12.8%를 차지하고 있다”며 “농업분야 예산을 16%까지 늘리는 것은 민선 8기 도정의 방점을 농업 분야에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업을 산업으로서 구조 개선을 통해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새롭게 추진하는 농업정책의 혜택을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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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환경부(장관 한화진), 충남 서부권 7개 시군과 기후위기 대응 및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를 위해 11월 28일 오후 충남도청(충남 홍성군 소재)에서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남 서부권은 2017년 가뭄으로 도내에서 유일한 광역 수원인 보령댐의 수위가 낮아져 제한 및 운반 급수까지 시행한 바 있고, 2015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가뭄 일수가 1,579일에 달하는 등 용수 부족 위험에 시달리는 지역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7개 시군은 모두 급수인구가 30만 명 이하로 영세한 규모의 지방상수도를 운영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수돗물 공급 개선을 위한 신규 투자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수도사업 통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 기관들은 충남 서부권 수도사업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정책협의회’를 통해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편성을 추진하는 등 수도통합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수도사업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시군 간 수도시설이 연계되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뭄 등의 기후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도시설의 통합 관리로 중복 및 과잉투자를 방지하여 기초 지자체별 누수율, 상수도 보급률 등의 수돗물 공급 격차도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이번 충남 서부권 수도사업 통합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27일에 발표하여 국정과제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추진방향’ 중 구조개혁 분야의 협업 추진과제이며, 지방공공기관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그간 충청남도의 수도사업 통합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수도통합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법률, 회계, 행정, 수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포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차례에 걸쳐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들을 반영하여 수도통합 시행을 위한 법률개정안을 마련하고 지자체 맞춤형 수도통합 지원을 위한 ‘수도통합 지침서(가이드라인)’를 작성 중에 있다. ‘수도통합 지침서’ 초안이 마련되면 내년 초에 유역별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회에서 수렴된 내용을 반영하여 ‘수도통합 지침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물공급과 고품질 수돗물을 제공하려면 지자체 간에 통합된 수도 운영이 필요하다”라면서, “성공적인 수도통합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정 및 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통합 협약은 수도경영 효율화와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위해 7개 자치단체가 자율적 합의로 추진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도 통합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충남서부권 상수도 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방상수도 직영기업의 혁신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는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은 도가 현행 시군 수도경영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선도적으로 추진되는 국내 첫 지방상수도 통합의 본보기(모델)이다”라며, ”성공적으로 통합이 이루어지게 되면 충남 서부권 시군 수도경영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며 도민이 보다 나은 물 복지를 공평하고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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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에너지 취약계층 파악 및 지원제도 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 ‘기후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실질화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선태)은 28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현황 및 제도 개선방안 연구 중간보고회와 연구모임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기상이변 상황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의 재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3차례의 정책연구회의를 진행하고, 지난 10월에는 전문가들과 기후위기와 주거불평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정책 지역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연구용역을 통해 기후위기 상황 속 에너지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존 지원 제도를 심층 분석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해 나가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책임자인 여형범 책임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보고서를 청취하고 연구용역 조사에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기후위기는 취약계층의 생명권과 건강권, 주거권을 위협하는 문제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연구용역을 토대로 충남도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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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충남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연구학교 종합 보고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월) 논산에서「2022 자율형 공립고 연구학교 종합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청에서는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 공립고등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여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과정의 특성화, 다양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3개교(서천여고, 논산고, 대산고)를 자율형 공립고 연구학교로 지정‧운영 중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진로 프로세스 단계적 운영으로 학업설계 및 진로탐색 역량강화(서천여고)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진로역량 지원방안 연구(대산고) ▲자기주도적 탐구역량 함양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논산고)을 주제로 1년간 연구학교 과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갔다. 그 결과 서천여고는 진로설계 도움닫기, 맞춤형 진로코칭, 꿈드림 진로체험캠프, 꿈길 도약마당 등 4단계 진로 관련 사업을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대산고는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진로진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로 맞춤형 교과 캠프 등을 운영하여 학생의 진로 설계와 학업 계획을 효과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논산고는 자기주도적 탐구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여건 조성과 심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고민하는 메타인지 역량을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는 일반고등학교의 선도 모델 역할을 수행하여 고교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사업 대상학교가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된 후에도 학교마다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하고, 타학교에도 우수사례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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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충남도,대산-당진 고속도로 본격 사업 추진
    대산나들목‧터널 등 신규 반영…내년 공사 시작‧2030년 개통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사업비 초과로 멈춰섰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을 재검증 통과로 다시 본궤도에 올라섰다. 충남도는 28일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최종 통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부터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CT)까지 25.36㎞를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고속도로는 2005년과 2009년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탈락한 뒤, 우여곡절 끝에 2016년 예타를 통과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 사업비가 6706억 원에서 9122억 원으로 2417억 원이 증액(36%)되며 지난 3월부터 타당성 재검증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증액 내용은 △대산나들목 신설 160억 원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마을 단절 방지 터널 설치 490억 원 △연약지반 처리 402억 원 등이다. 이번 타당성 재조사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경제성(B/C, 비용대비 편익)이 0.95로 기준(1.0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정책적 평가(AHP)에서 0.5이상을 넘어 최종 통과되었다. 최종 통과 금액은 2367억 원 증액된 9073억 원으로, 35%가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내년 보상과 함께 공사를 시작,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 도는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대산항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산항 물동량은 2009년 64716천톤에서 2021년 87708만톤(전국 6위)으로 35% 증가했다. 대산과 당진을 잇는 국도29호선 교통량 역시 2009년 1일 1만 2904대에서 2020년 2만 846대로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산단지 입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교통사고 감소 등의 효과는 물론,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산단지는 현재, 1개의 국가산업단지와 6개의 일반산업단지, 4개의 개별공장이 조성되어 있고, 4개의 일산업단지가 인허가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대산단지에서 고속도로 진입(서산나들목)까지 40㎞에 달하던 이동 거리는 2㎞로 크게 줄고, 이동 시간 역시 1시간에서 1∼2분 사이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 국도 29호선 대산읍 구간 통과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시 통행하던 대형 트럭과 위험화물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주민들이 사고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중부권 동서축 고속도로망이 서해안까지 직접 연결되며 도가 중점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 해양정원 조성, 대산항 국제 여객선 취항, 충남 서산공항 건설 등 각종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액은 4024억 원이며, 건설 기간 동안 1만 412명, 운영 기간 동안 71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도는 이번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대산나들목 반영을 위해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기재부, 한국개발연구원,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 SOC 분과위원회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직접 참석해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홍순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납부하는 국세만 연간 5조 원에 달하는 등 국가 발전 기여도가 크지만, 기반시설 지원은 크게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다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만큼,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역 주민과 기업체가 하루라도 빨리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천안 성환∼평택 소사 간 국도 1호선 건설 사업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천안 성환읍과 경기 평택 소사동을 연결하는 4.62㎞ 규모 우회도로로, 총 사업비가 당초 724억 원에서 966억 원으로 242억 원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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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충남교육청, 찾아가는 저경력 영양교사 수업나눔 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영양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저경력 영양교사 수업나눔 연수’를 권역별로 실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영양수업의 내실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교급별 영양수업을 실제 시연해보며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였으며, 충남 전체를 4권역으로 나누어 10월 28일 아산 온양권곡초(아산, 당진, 예산, 공주, 논산·계룡)에서 시작하여 11월 4일에는 보령농업기술센터(보령, 부여, 청양, 서천), 11월 11일에는 천안용암초(천안, 금산), 11월 25일에는 홍성초(홍성, 서산, 태안)에서 연수가 진행됐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실제 영양수업 사례의 공유를 통해 저경력 영양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며, “ 영양수업 뿐만 아니라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2022-11-28
  • 계룡소방서, 음식점 주방 후드・덕트 화재 주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는 음식점 주방의 후드・덕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한 기름때가 주변에 쌓이고 조리기구의 불씨로부터 시작해 후드와 덕트 안에 쌓여있던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주방후드 및 배기덕트 기름 찌꺼기 정기적으로 청소하기, 조리기구는 반자 또는 선반에서 0.6mm 이상 떨어지게 설치하기, 주방 식용유 화재를 대비하여 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음식점 주방이나 고깃집 테이블 등 연기를 빼내는 덕트는 화재에 취약하다”며 “평소 기름때를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주방 화재를 대비해 주방용 K급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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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충남 ‘4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는 도민 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 도청 민원실에서 ‘4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관련 민원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대행 처리하는 민원서비스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이 곳에서 신청한 면허증은 다음날인 2일 오후부터 받을 수 있어 경찰서를 방문해 접수하는 것보다 5-6일 가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위임장 첨부 시 대리신청도 가능하며, 사전 신청 시 우편으로도 수령이 가능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가능한 운전면허 민원은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2종 수동→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이다.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며, 필요 서류를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민원 수수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330-7431, 041-635-36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직접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까지 방문해야하는 도민들의 시간과 비용 절약을 위한 민원시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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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부여 규암초, 안전도 연습으로 예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부여 규암초등학교(교장 윤학중)는 자체 소방 훈련으로 복합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화재라는 복합재난에 대비한 훈련으로 실제의 상황을 가정하여 학생들이 직접 재난 상황을 인지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대피 훈련에 앞서 지진대피요령, 소방 훈련, 방화셔터 행동 수칙 등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했고 재난위험 경보의 안내에 따라 실내에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피했다. 다음 지시 사항을 알리자 일제히 머리를 보호하고 담임교사의 안내에 따라 야외 대피장소인 운동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대피 훈련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간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훈련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개선할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을 총괄한 윤학중 교장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위험한 상황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서 평소의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번 체험 훈련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하여 자신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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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부여 송간초, 2022학년도 송간 솔내음 축제 ‘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 송간초등학교(교장 강태정)는 지난 25일(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2학년도 송간 솔내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던 송간 솔내음 축제는 올해 많은 보호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아쉬움을 달래듯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밴드, 바이올린, 첼로, 방송 댄스, 연극, 피아노, S보드 및 인라인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미며 그동안 갈고닦았던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축제가 끝난 후 보호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피아노실과 노래방 기기를 둘러보고, 숲속 교실에 전시된 유ㆍ초등 전교생의 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부모 청렴 지킴이 모임『솔빛 청렴 지킴이』 회원들은 학습발표회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교육 가족에게 청렴 비타민을 나눠주는 “청렴 충전 프로젝트”를 펼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강태정 교장은 “송간초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어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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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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