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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 “농림축산식품부 지침개정도 바꿨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광석면 양돈단지 축사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단독’선정 되었다. 사업의 대상지인 광석축산단지는 1993년 수출정책 활성화 일환으로 정부 주도로 조성되었다. 현재 13개 농장이 입지, 돼지 25,000여 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7.5ha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는 대규모 단지다. 단지 조성 이후 30여 년간 주민들의 집단민원, 인근인 시내권에서 쏟아지는 수천 건의 민원에도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습도가 높거나, 더운 날이 찾아오면 심한 악취는 시민들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더구나 단지의 조성이 오래된 만큼 노후된 시설로 인한 악취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고통을 함께 겪어온 백성현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곧장 문제 해결에 나섰는데, 첫 번째 실마리를 시민의 의중을 살피는 것으로부터 찾았다. 백시장은 22년 7월 광석면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면밀히 살폈다. 다음해 2월 광석양돈단지 운영 농가들의 뜻을 한데 모아 양돈단지 현대화사업 추진의 기틀를 마련했다. 농가들은 사업추진 기간동안 최소 2년에서 3년까지 사육을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백시장의 적극적인 호소에 동의서에 흔쾌히 서명했다. 이후 백시장은 직접나서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지난해 3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에 힘썼다. 주민들의 지지와 농장주들의 협조, 시민들의 염원으로 힘을 얻은 백시장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로 동분서주하며,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중앙부처의 문턱이 닳는다 할 정도로 방문했으며, 지겹다 말할 정도로 피력했다. 유일한 해결책은 밀폐형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축산단지였으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국비확보가 절실했다. 그간 사업이 있음에도 추진하기 어려웠던 큰 이유 중 하나는 지침상 조건을 논산이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백시장은 지침을 뛰어넘는 사업 선정의 당위성과 시의 염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과 건의를 이어 나갔다. 같은 해 11월 12일 이러한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 논산을 직접 방문, 현장의 고충을 살폈다. 정책관은 현장에서 논산시가 겪어온 고통의 긴 세월에 통감했다. 다음날인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염원하던 지침개정소식을 전해왔다. 단지 조성규모를 15ha 내외에서 3ha 이상으로 완화하고, 단지 조성 대상도 신규 뿐 아니라 기존 단지도 가능토록 지침을 바꿔냈다. 논산시가 처한 상황에 안성맞춤인 개정이었다. 모든 사전요건을 차근차근 준비했던 시는 올해 1월에 공모신청을 완료하였다. 지난 22일, 드디어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되어 기반조성 사업비 57억 중 국비 36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전밀폐형 스마트 축사를 신축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고, 연계된 공모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총사업비 687억 규모의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악취제로화를 위한 축사밀폐화는 물론 축산분뇨의 빠른 수거와 악취 상시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할것이다. 여기에 악취관리 전문가가 악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을 포함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투명한 민원해결 또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시는 선진 축산의 수범사례로서 축사 악취로 고민하는 여러 지역에서 찾아오는 스마트 축사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견뎌오던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고민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결코 외면하지 않고, 모든 사안에 불가능이라 단정짓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시민들과 함께 해결한 어려운 과제인 만큼 논산시민들께서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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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논산농업전문가, 꿈과 희망의 요람 ‘논산농업대학’ 입학식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생들은 입학 선서를 하고, 백성현 시장의 격려사와 의장의 축사를 들었다. 이어 학과별 교수 소개, 특강, 학과운영 안내, 학과별 자치활동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전문가로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농업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 전문가 양성 등 농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에는 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에 135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농업의 확대를 위해, 포도학과는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증가와 지역 특화 작목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신설되었다. 딸기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는 농업인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여 계획보다 증원되었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첫 시작 이후 17기에 걸쳐 1,7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논산농업의 핵심 인재 및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원 지도정책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여 논산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확대하고, 각 학과의 특성을 살려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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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는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 비판 나서
    - KDind 의혹 제기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동참 제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5명의 의원들이 7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논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 등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을 비롯해 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의원 등은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논산시의회의 위상을 더 이상 추락시키지 말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정리하고, 실효성이 없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자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하라고 제안했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와 논란이 되는 정경옥 복지정책과장이 4일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논산시의회에서 추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워원회 설치가 적법하다면 복지정책과장직을 내려놓겠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가 적법하지 않다는 유권해석을 받으면 시민과 공직사회에 공개사과 등 시의회 차원의 합당한 조치를 하시겠습니까?”라며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했는데 이는 의견의 차이를 두고 복지정책과장과 서원 의장이 의장실에서 고성이 오간 후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초강수를 두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제25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상구 부의장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와 관련해 “지방의회의원은 자치법규를 제정할 수 있는 입법기관으로 자치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므로 지방의회의원이 자치법규인 조례를 제정한 후, 의원이 조례를 지키지 않으면 지방의회의 존재가치를 의원들 스스로 부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이라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설치를 반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제도가 태동한 이래 논산시의회에서 최초로 8명의 의원이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를 위반했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제99조에 의한 실효성이 없는 불미스러운 선례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에 “논산시가 주식회사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의 위험성에 대해 논산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은폐하고 기만하였다”라는 등 주민들의 주장을 폐회사에 활용한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한 내용으로 보여지며 의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2년 11월 24일 투자유치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MOU를 체결 과정에 대해 의원들이 심도 있게 감사를 했던 부분이고, 분산탄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던 내용으로 위험성을 은폐하거나 주민을 기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이 공약한 국방산업특화클러스터가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는데다, 그동안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상황에서 뒤늦게 청원 등 문제가 제기된 것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선거전략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논산시가 MOU를 체결할 당시 언론인들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서원 의장을 비롯한 논산시의원들도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낸 사항이라며 서 의장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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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논산사회 단체,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현장 방문...KDind 환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오전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KDind.김시훈 전무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무는“소수의 시민이 공장 설립을 우려하시는 사항과 관련해 KDind. 논산공장은 화약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고 탄두를 조립하는 공정으로 위험성이 극히 낮고 그 과정 또한 자동화 공정을 통해 생산이 이루어져 소음, 폭발, 환경오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일부 반대단체의 주장을 일축했다. 참석자 A씨는“ 오늘 설명회를 들어 보니 크게 위험성이 없어 보이며,일부 부품만 생산해서 대전공장으로 운반하니 신뢰가 간다.”라며 “소멸위기에 있는 논산시에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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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논산시 여성 공무원, ‘거짓말했으면 직 걸겠다.’‘파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 의장의 ‘갑질’을 폭로한 바 있는 논산시 여성 간부공무원이 4일 오전 논산시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자신의 억울함과 피해를 상세하게 호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논산시 정경옥 복지정책과장은 “논산시의회 의장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찬성한 의원님들에게 제안합니다.”, “의장님과 의원님들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시민들 앞에 책임 의정을 보여주세요”, “누가 관련법을 위반했으며, 그리고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시시비비을 가려 제가 관련법을 위반했거나 거짓말을 했으면 저의 직을 걸겠습니다”, “만일 그와 반대 상황이라면 의장님과 의원님들은 무엇을 내어놓겠습니까?”라는 표현으로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是是非非) 정 과장은 “33년의 공직생활 동안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공무원이거나 상대적 약자라서 당해야만 하는 숙명 같은 것이라면 단호히 거부한다.”라고 논산시의회 조사특위를 꼬집어 비판했다. 시의회 조사특위 구성은 1월 정 과장이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의장실에서 고함을 지르며 능력이 없으면 그만두라는 식의 발언했다.”라고 갑질 의혹을 폭로한 기자회견이 단초를 작용한 모양새이다. 이후 서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정 과장의 기자회견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사무감사조사특별위원회를 꾸려 시의 부당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인사 외압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2월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의결하고 7인으로 구성된 조사특위를 구성, 본격적인 조사 활동에 들어갔다. 서 의장은 "조사특위의 조사 대상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아닌 논산시 복지정책과로 한다."라며 조사 시기도 올해 말까지 잡았다.”라고 발표했다. 그러자 정 과장은 조사특위 발의안에 대해 무효확인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접수했다가 보름 정도 지나 취하했다. 이후 시의회는 복지정책과장의 일련의 행동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는 입장을 밝힌 후 “시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려는 의도로 비춰질 수 있다.”라며 “정 과장과 집행부가 떳떳하다면 숨김없이 행정사무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했다. 정 과장은 민간단체인 논산시회복지협의회 이사 해촉 및 위촉에서 빚어진 조사특위 설치가 적법한 것인지 가려달라며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의회가 추진한 조사특위 설치가 적법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으면 복지정책과장직을 내려놓겠다."라며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서 의장을 비롯해 조사특위 구성에 찬성한 의원들 역시 떳떳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항변했다. 특히, 정 과장은 “1월 30일 서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사실과 다른 거짓말을 했다.라며 ”자신이 거짓을 말했다면 직을 내려놓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서원 의장이 부시장한테 징계 조치를 하라고 요구하지 않았는데 허위로 기자회견 시 거짓말을 했다며 3개 언론사 기사를 통해 허위로 드러났다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이들 언론기사와 무관하게 정 과장 갑질 폭로 기자회견 이후 가장 먼저 부시장과 인터뷰한 모 언론사에 따르면, 서원 의장이 부시장한테 징계 조치하라는 녹취록이 확실하게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기자회견장에서의 서 의장의 발언은 거짓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서 의장은 복지정책과장이 의회 2층 복도에서 혼자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곧바로 시장실로 갔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CCTV를 통해 사실 여부를 시민들에게 공개한 후 거짓말이 있다면 복지정책과장의 직을 내려놓겠다.라며 초강수 대응에 나섰다. 논산 공직사회 일부에선 집행부를 견제할 의무가 있는 의회에 반기를 든 행동이란 지적도 있지만, 공무원과 시민사회 분위기는 정 과장의 용기 있는 처신에 응원을 보내고도 있어 엇갈린 반응이 나오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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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논산시 아동의 세심한 의견도 귀담아듣는 아동 참여위원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9일 오후 2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논산시 아동참여위원회 첫 회의를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논산시 초·중·고에 재학중인 40여명의 아동참여위원이 참석했으며,아동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아동친화 주요사업 소개 및 아동의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번 아동참여위원들은 오늘부터 3년간 논산시 아동을 대표하여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아동 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호선 아동(내동초,4학년)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기쁘고,아동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되어 논산시가 아동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시장도 인사말을 통해“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마음의 부자가 되시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길 바란다”라며“당차고 당당한 논산의 어린이로 성장하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1월까지 논산시 홈페이지,학교,사회복지시설,맘 카페 등을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관내 초·중·고에 재학중닝 40여명의 아동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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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실시간 논산시 기사

  • 논산시, 75세 이상 어르신 1차 백신접종 마무리, 신속하고 안전했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동고동락전천후구장에 설치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화이자) 1차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는 전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동의자(15,161명)의 22%에 해당하는 3342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일로부터 3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속과 안전’을 목표로 철저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실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온 시는 일선 의료진 및 현장 공무원은 물론 각계각층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공조체계를 유지해나가며 차질 없는 접종을 이뤄냈다. 읍・면・동사무소에서는 접종 대상자들의 일정예약부터 예진표 작성까지 사전 준비를 세심하게 뒷받침하고 아울러 마을 곳곳의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센터에 오실 수 있도록 특별 수송대책을 세워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접종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논산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봉사단체(새마을회, 적십자, 시민경찰 등) 회원들이 동선 안내와 체온측정, 모니터링에 참여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일대일로 보살피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 진행에 힘을 보탰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원활하게 접종이 이뤄진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질서정연하게 접종 과정에 응해주시고 자원봉사자, 일선공무원, 유관기관이 하나 된 뜻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추후 이뤄질 2차 접종 역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촘촘한 지역사회 집단 면역망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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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논산속편한내과, 소외계층위해 5백만원 성금기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8일 논산속편한내과 양정경 원장이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양정경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잃지 말자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위기는 함께의 힘을 발휘할 때 극복할 수 있고, 나와 나의 이웃을 위한 ‘동고동락’정신은 위기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속편한내과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봉사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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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논산시,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경제성장·상생발전 도모한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역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공모한 ‘2021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1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의 선정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2월에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 컨설팅’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연이어 일자리 컨설팅 관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논산형 뉴딜’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시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논산형 일자리 모델 구체화 및 핵심사업 추진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특히 지역의 풍부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산업의 고도화 방안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식품 기업의 투자 유인책 발굴, 시 차원의 생산 인프라 확대, 시민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는 상생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최종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지정을 이끌어낸다는 포부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일자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정책임과 동시에 지역균형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한 가장 성공적인 전략”이라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 개발과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일과 행복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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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논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8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변경안 심사는 예비심사를 거쳐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에서 심사한 후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나들이 철과 맞물려 4차 팬데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참여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민생안정 등에 필요한 예산이 적정하게 배분되어 편성되었는지 살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공직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공정과 청렴이 일상화되는 사회를 위해 모든 위법을 명백히 밝힐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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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논산시, 보건의 달 기념 20만보 걷기 이벤트 1800명 돌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진행 중인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 챌린지’에 지난 6일 기준으로 1800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앱 사용자뿐 아니라 만보계 사용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걷기 사업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율은 61.3%로, 전달보다 55.1%나 향상한 것으로 나타나 걷기 이벤트가 걷기 실천율 향상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들 간 서로 걷기를 독려하고, 함께 돕는 분위기를 선도하여 이웃 간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정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800명 돌파 기념으로 커피 교환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및 영화교환권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 걷기챌린지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10일까지 참여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걷기의 생활화로 100세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동고동락 건강도시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스마트폰 걷기 앱 이용자는 3월 말 기준 3147명이며,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위해 보급된 만보기를 활용한 참여자도 36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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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논산시, 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동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역과 사람,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생명친화도시 논산 조성한다. 따뜻한 사람중심 시정으로 대한민국 행복1번지로 자리잡은 논산시가 이번엔 생명존중으로 이어지는 동물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동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논산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동물 친화적’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인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고, 훈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마련해 반려동물과 양육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기본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돕고, 반려동물 친화적 분위기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 인구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올바른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논산시가 추진하는 유기동물 보호시설은 단순히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한 지역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공동체’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학생들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기동물 입양·보호 캠페인,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의 삶에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모든 생명은 보호받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으며, 이를 위해 시 차원에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동물이 우리 이웃으로서 사람과 함께 공존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동물친화적’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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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사용, 첫째도 둘째도 안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지도를 실시한다. 시는 농기계로 인한 전도, 전복, 차량추돌, 예초기 작업, 기계벨트 끼임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농번기 농기계 도로주행 및 야간작업이 증가하여 사고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교육으로 안전한 농작업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농업인 대상 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추진 시에 병행할 예정이며, ▲농기계 고장과 부품 탈락 등 사용 전 점검 ▲정비ㆍ수리 등 작업 시 반드시 기계를 정지할 것 ▲적당한 복장과 안전모, 안전화 등의 보호구 착용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등을 집중 지도한다. 또한, ‘농업기계 안전수칙’홍보물은 물론 안전야광조끼, 농업기계 야광 안전후부반사 스티커 등을 무료로 배부하여 농업인들이 작업 요령을 쉽게 익히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우려되는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농기계 안전사용 홍보 및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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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4-06
  • 논산시,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 추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 추진을 통해 안심 화장실, 안전 논산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화장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한다. 논산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은 4인 1조로 총 25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학교, 병원 화장실 등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램프탐지형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주기는 동 지역 등 인구가 밀집한 곳은 주1회, 그 외 지역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점검 주기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어르신 일자리를 통해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은 물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0세 행복과 한창건 과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임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고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몰래카메라 탐지사업단을 운영하여 ‘내 손으로 만드는 안심 화장실, 안전 논산 만들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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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4-06
  • 논산시, 동고동락카드 4월 말까지 10% 특별할인 받으세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카드형 논산사랑 지역화폐 ‘동고동락 카드’의 특별할인(10%) 기간을 4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지역 우체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 동고동락 카드의 사용 확대를 도모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특별 할인은 모바일(카드)지역화폐를 구입할 경우에 적용되며, 지류 지역화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동고동락 카드는 관내 농·축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지역화폐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hak’을 통해 발급·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도는 개인별 월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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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4-05
  • 논산시, 커져가는 온라인 소비시장에 발맞춰 소상공인 역량 키운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소상공인의 판로 다양화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2021년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12회에 걸쳐 다각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쌍방향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007년부터 다수의 마케팅 교육활동을 이어온 ‘동그란네트워크’의 신영균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마케팅의 이해 ▲동영상 플랫폼 채널 운영 ▲홍보용 콘텐츠 촬영 및 편집 ▲스마트스토어 성공 사례공유 및 활용법 등 온라인 마케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소비시장의 패턴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 및 소득 증대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시장이 대폭 성장하는 등 쇼핑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시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게끔 돕는 것은 물론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는 튼튼한 판매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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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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