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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첫날, 8만 5천 방문객 열광했다
-태국 홀린 ‘논산딸기’, 인도네시아에서도 뜨거운 열기 이어져 -사전예약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현장에서도 역시는 역시였다- -“논산 딸기, 달콤 새콤 맛있어요” “사랑해요”- [충청24시뉴스]=‘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막 첫날 8만 5천 방문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논산시와 자카르타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농식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카르타 중심지에 위치한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13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복 및 끄바야 체험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의 현장 분위기를 SNS에 공유해 축제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특히, 논산 딸기 시식 행사와 한식 체험존은 끊임없이 관람객의 줄이 이어져 논산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맛과 품질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pop’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는 한 인도네시아 방문객은 “K-pop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 논산딸기 덕분에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며 “새콤달콤한 맛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수많은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지사님을 비롯한 시장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역, 문화의 중심 자카르타 곳곳에 논산딸기의 달콤한 향기가 퍼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벅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번 박람회가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비롯해 자카르타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한인동포분들이 논산딸기를 비롯한 논산의 우수농산물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해 논산시도 거침없이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지린 자카르타 시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달콤하고 신선한 논산딸기를 선보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도시로서 앞으로 논산시와 자카르타가 계속해서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우리 논산농식품을 세계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도시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류 수출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다가오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대리는 “논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딸기 주산지로서 딸기의 고장으로 손꼽힌다”며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와 함께 이러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앞으로도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그룹 ‘Ttreasure’출신 방예담의 공연과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핫한 여성 아티스트인 NAURA AYU, 인도네시아 보이그룹 UN1TY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남은 3일 간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개막 첫날 행사장에는 약 8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사전예약물량을 포함해 3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논산 딸기를 비롯해 논산 농식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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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방문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현지행사명: 2025 Nonsan Strawberry Festival in Jakarta)’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논산시와 자카르타시가 공동 주최하며, ‘논산 농식품홍보관’, ‘한국 관광 홍보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등다양한 전시관이 상설 운영된다. 또한, 전시·체험·공연·특별행사 등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카르타의 주요 쇼핑몰인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현지 박람회장을 수차례 방문해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전시관 및 판매관 등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식품 수출협약식에도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바이어들과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박람회는 딸기를 비롯한 논산시의 대표 농·식품인 고구마, 젓갈, 곶감 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식품의 세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논산시와 자카르타시 간의 협력은 논산 농·식품의 품질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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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딸기축제,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는 축제 표방
[충청24시뉴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오는 2월 21일까지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참가팀을 모집한다.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논산딸기축제 퍼레이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 및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시민가족공원이 아닌 거리로 옮겨 진행한다. 약 500여 명에 달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전문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기관, 시민사회 및 예술단체, 학교 및 학원, 기업, 동아리 모임 등 10인 이상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논산시민은 물론 주소 및 국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다. 참가팀은 퍼레이드 주제에 맞는 컨셉으로 하여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 반영 여부, 작품완성도, 차별성, 표현력, 호응도, 참가 인원수 등의 배점에 따른 심사항목을 충족시켜야 한다. 대상에게 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며 총 21개 팀을 선정, 총 상금 2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딸기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함께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누구나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참가 방법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논산시청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및 방문 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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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소원행사 ‘행복‧건강’
[충처24시뉴스]=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한 해동안 마을의 풍년농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겨운 행사가 논산 곳곳에서 개최되었다. 11일 논산시 노성면 호암2리 마을회관 광장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권선옥 문화원장,정은숙 노성면장,허용실 노성농협조합장,김진우 이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달집태우기 소원행사’가 개최됐다. 노성두레풍물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노성두레풍물, 숟가락난타, 국악놀이패 흥나리, 고고장구 공연으로 흥을 돋았으며, 행사에 함께한 시민들은 소원지를 직접 써서 달집에 매달고 밤과 가래떡을 구워 먹으며 정겨운 시골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달이 떠오를 무렵 기원문 낭독과 시낭송에 이어 장작을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르며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는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호암2리 김진우 이장은 "매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행사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마을의 안녕 기원은 물론 지역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잊혀가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은 물론 액운을 날리고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 날 노성면 호암2리를 비롯해 벌곡면 양산2리, 부적면 충곡2리, 부인2리, 연무읍 고내6리, 상월면 산성리 등에서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달집을 태우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불을 붙여 태우면서 액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고유 민속놀이로 달집이 탈 때 나는 연기와 불을 보고 점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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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유경사 전문가 학술포럼 개최…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승격 기대감 높여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대학당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돈암서원 유경사 국가지정 승격을 위한 전문가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돈암서원은 1634년(인조 12)에 사계 김장생의 학문적 기반을 근거로 그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이다. 김집,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로 배향하여 총 4명의 위패를 모시게 되면서 기호학파의 학통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서원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인 응도당(보물)과 제향공간인 유경사(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그리고 기숙사인 거경재와 정의재로 구성되었다. 관련 기록에 따르면 돈암서원은 1880년(고종 17)에 장마의 피해로 인해 원래의 위치에서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 당시에는 제향 공간인 유경사를 중심으로 서원이 재구성되었으며, 현재 위치의 응도당은 1971년에 이건되었다. 응도당은 이후 2008년에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날 학술포럼은 관련 분야 전문가, 돈암서원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돈암서원의 건축사적·역사적 의미를 밝히고‘돈암서원 유경사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위한 가치를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소장은 “돈암서원은 1634년 창건된 이후 1880년 이건을 겪으면서 현재까지 서원의 변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류성룡 고려대학교 교수는 “돈암서원 유경사는 응도당과 건축기법과 구조가 동일하다”며 “다른 서원 내 사당과 비교해도 가장 장식성이 뛰어나고 높은 위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봉현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교수는 “이건 및 복원된 건물 중에서도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례가 많다. 특히 유경사는 창건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재목도 당시의 것을 해체·복원했다는 점에서 17세기 서원의 사우 양식의 대표성이 있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학술포럼을 통해 검토된 돈암서원 유경사와 관련된 연구들을 정리하여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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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산불예방대응 강화
[충청24시뉴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현재 시는 산불예방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산불진화인력 88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원 43명)을 선발‧운영하고 있으며, 논산시 주요 산림인접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활동과 산불요인 사전제거 및 산불진화 ․ 뒷불감시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산불 초동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기동배치했으며,문화재 주변 인명․재산 보호를 위한 산불소화시설 4개소, 무인감시카메라 8개소 등 주요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통한 대형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여 진화대원의 결의를 다지고, 전문적인 산불진화 요령과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대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다”며 “아름다운 숲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없는 푸른논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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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첫날, 8만 5천 방문객 열광했다
- -태국 홀린 ‘논산딸기’, 인도네시아에서도 뜨거운 열기 이어져 -사전예약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현장에서도 역시는 역시였다- -“논산 딸기, 달콤 새콤 맛있어요” “사랑해요”- [충청24시뉴스]=‘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막 첫날 8만 5천 방문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논산시와 자카르타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농식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카르타 중심지에 위치한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13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복 및 끄바야 체험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의 현장 분위기를 SNS에 공유해 축제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특히, 논산 딸기 시식 행사와 한식 체험존은 끊임없이 관람객의 줄이 이어져 논산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맛과 품질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pop’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는 한 인도네시아 방문객은 “K-pop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 논산딸기 덕분에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며 “새콤달콤한 맛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수많은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지사님을 비롯한 시장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역, 문화의 중심 자카르타 곳곳에 논산딸기의 달콤한 향기가 퍼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벅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번 박람회가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비롯해 자카르타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한인동포분들이 논산딸기를 비롯한 논산의 우수농산물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해 논산시도 거침없이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지린 자카르타 시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달콤하고 신선한 논산딸기를 선보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도시로서 앞으로 논산시와 자카르타가 계속해서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우리 논산농식품을 세계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도시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류 수출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다가오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대리는 “논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딸기 주산지로서 딸기의 고장으로 손꼽힌다”며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와 함께 이러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앞으로도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그룹 ‘Ttreasure’출신 방예담의 공연과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핫한 여성 아티스트인 NAURA AYU, 인도네시아 보이그룹 UN1TY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남은 3일 간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개막 첫날 행사장에는 약 8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사전예약물량을 포함해 3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논산 딸기를 비롯해 논산 농식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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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첫날, 8만 5천 방문객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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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방문
-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현지행사명: 2025 Nonsan Strawberry Festival in Jakarta)’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논산시와 자카르타시가 공동 주최하며, ‘논산 농식품홍보관’, ‘한국 관광 홍보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등다양한 전시관이 상설 운영된다. 또한, 전시·체험·공연·특별행사 등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카르타의 주요 쇼핑몰인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현지 박람회장을 수차례 방문해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전시관 및 판매관 등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식품 수출협약식에도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바이어들과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박람회는 딸기를 비롯한 논산시의 대표 농·식품인 고구마, 젓갈, 곶감 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식품의 세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논산시와 자카르타시 간의 협력은 논산 농·식품의 품질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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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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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딸기축제,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는 축제 표방
- [충청24시뉴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오는 2월 21일까지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참가팀을 모집한다.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논산딸기축제 퍼레이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 및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시민가족공원이 아닌 거리로 옮겨 진행한다. 약 500여 명에 달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전문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기관, 시민사회 및 예술단체, 학교 및 학원, 기업, 동아리 모임 등 10인 이상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논산시민은 물론 주소 및 국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다. 참가팀은 퍼레이드 주제에 맞는 컨셉으로 하여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 반영 여부, 작품완성도, 차별성, 표현력, 호응도, 참가 인원수 등의 배점에 따른 심사항목을 충족시켜야 한다. 대상에게 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며 총 21개 팀을 선정, 총 상금 2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딸기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함께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누구나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참가 방법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논산시청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및 방문 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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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소원행사 ‘행복‧건강’
- [충처24시뉴스]=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한 해동안 마을의 풍년농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겨운 행사가 논산 곳곳에서 개최되었다. 11일 논산시 노성면 호암2리 마을회관 광장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권선옥 문화원장,정은숙 노성면장,허용실 노성농협조합장,김진우 이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달집태우기 소원행사’가 개최됐다. 노성두레풍물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노성두레풍물, 숟가락난타, 국악놀이패 흥나리, 고고장구 공연으로 흥을 돋았으며, 행사에 함께한 시민들은 소원지를 직접 써서 달집에 매달고 밤과 가래떡을 구워 먹으며 정겨운 시골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달이 떠오를 무렵 기원문 낭독과 시낭송에 이어 장작을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르며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는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호암2리 김진우 이장은 "매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행사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마을의 안녕 기원은 물론 지역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잊혀가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은 물론 액운을 날리고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 날 노성면 호암2리를 비롯해 벌곡면 양산2리, 부적면 충곡2리, 부인2리, 연무읍 고내6리, 상월면 산성리 등에서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달집을 태우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집태우기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불을 붙여 태우면서 액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고유 민속놀이로 달집이 탈 때 나는 연기와 불을 보고 점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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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소원행사 ‘행복‧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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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유경사 전문가 학술포럼 개최…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승격 기대감 높여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대학당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돈암서원 유경사 국가지정 승격을 위한 전문가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돈암서원은 1634년(인조 12)에 사계 김장생의 학문적 기반을 근거로 그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이다. 김집,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로 배향하여 총 4명의 위패를 모시게 되면서 기호학파의 학통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서원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인 응도당(보물)과 제향공간인 유경사(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그리고 기숙사인 거경재와 정의재로 구성되었다. 관련 기록에 따르면 돈암서원은 1880년(고종 17)에 장마의 피해로 인해 원래의 위치에서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 당시에는 제향 공간인 유경사를 중심으로 서원이 재구성되었으며, 현재 위치의 응도당은 1971년에 이건되었다. 응도당은 이후 2008년에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날 학술포럼은 관련 분야 전문가, 돈암서원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돈암서원의 건축사적·역사적 의미를 밝히고‘돈암서원 유경사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위한 가치를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소장은 “돈암서원은 1634년 창건된 이후 1880년 이건을 겪으면서 현재까지 서원의 변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류성룡 고려대학교 교수는 “돈암서원 유경사는 응도당과 건축기법과 구조가 동일하다”며 “다른 서원 내 사당과 비교해도 가장 장식성이 뛰어나고 높은 위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봉현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교수는 “이건 및 복원된 건물 중에서도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례가 많다. 특히 유경사는 창건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재목도 당시의 것을 해체·복원했다는 점에서 17세기 서원의 사우 양식의 대표성이 있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학술포럼을 통해 검토된 돈암서원 유경사와 관련된 연구들을 정리하여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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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유경사 전문가 학술포럼 개최…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승격 기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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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산불예방대응 강화
- [충청24시뉴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현재 시는 산불예방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산불진화인력 88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원 43명)을 선발‧운영하고 있으며, 논산시 주요 산림인접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활동과 산불요인 사전제거 및 산불진화 ․ 뒷불감시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산불 초동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기동배치했으며,문화재 주변 인명․재산 보호를 위한 산불소화시설 4개소, 무인감시카메라 8개소 등 주요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통한 대형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여 진화대원의 결의를 다지고, 전문적인 산불진화 요령과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대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다”며 “아름다운 숲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없는 푸른논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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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산불예방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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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첫날, 8만 5천 방문객 열광했다
- -태국 홀린 ‘논산딸기’, 인도네시아에서도 뜨거운 열기 이어져 -사전예약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현장에서도 역시는 역시였다- -“논산 딸기, 달콤 새콤 맛있어요” “사랑해요”- [충청24시뉴스]=‘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막 첫날 8만 5천 방문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논산시와 자카르타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농식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카르타 중심지에 위치한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13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복 및 끄바야 체험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의 현장 분위기를 SNS에 공유해 축제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특히, 논산 딸기 시식 행사와 한식 체험존은 끊임없이 관람객의 줄이 이어져 논산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맛과 품질에 대한 관람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pop’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는 한 인도네시아 방문객은 “K-pop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 논산딸기 덕분에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며 “새콤달콤한 맛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수많은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지사님을 비롯한 시장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역, 문화의 중심 자카르타 곳곳에 논산딸기의 달콤한 향기가 퍼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벅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번 박람회가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비롯해 자카르타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한인동포분들이 논산딸기를 비롯한 논산의 우수농산물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해 논산시도 거침없이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지린 자카르타 시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달콤하고 신선한 논산딸기를 선보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도시로서 앞으로 논산시와 자카르타가 계속해서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우리 논산농식품을 세계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도시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류 수출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다가오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대리는 “논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딸기 주산지로서 딸기의 고장으로 손꼽힌다”며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와 함께 이러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앞으로도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그룹 ‘Ttreasure’출신 방예담의 공연과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핫한 여성 아티스트인 NAURA AYU, 인도네시아 보이그룹 UN1TY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남은 3일 간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개막 첫날 행사장에는 약 8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사전예약물량을 포함해 3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논산 딸기를 비롯해 논산 농식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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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첫날, 8만 5천 방문객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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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적극 응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전세계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찾았다. 지난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촬영한 먹방 영상을 게시해 조회수 900만, 좋아요 40.3만 개를 기록한 바 있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도 쯔양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감객이 순식간에 몰려들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쯔양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행사장 부스 곳곳을 돌며 논산딸기 및 디저트 시식은 물론 준비된 체험을 직접 즐기며 축제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딸기 시식 후에는 “진짜 너무 맛있다”며 감출 수 없는 진실의 미간과 함께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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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적극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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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방문
-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현지행사명: 2025 Nonsan Strawberry Festival in Jakarta)’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논산시와 자카르타시가 공동 주최하며, ‘논산 농식품홍보관’, ‘한국 관광 홍보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등다양한 전시관이 상설 운영된다. 또한, 전시·체험·공연·특별행사 등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카르타의 주요 쇼핑몰인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현지 박람회장을 수차례 방문해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홍보전시관 및 판매관 등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식품 수출협약식에도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바이어들과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박람회는 딸기를 비롯한 논산시의 대표 농·식품인 고구마, 젓갈, 곶감 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식품의 세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논산시와 자카르타시 간의 협력은 논산 농·식품의 품질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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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