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Home >  충청뉴스 >  논산시
-
‘첨단국방의 미래’논산의 비전 앞세워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 문을 직접 두드리며 적극 세일즈에 나섰다. 8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들은 국회를 방문해 ‘지방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국비 예산’마련을 위한 협조 사안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세수감소와 정부 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지역 예산을 한 건이라도 더 확보하여 논산시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 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백 시장은 “아시다시피 논산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첨단국방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논산국방군수산업단지는 1년 4개월 시간을 앞당겨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고, 최근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K-국방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산혁신클러스터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이 도약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살거리를 넘어 인구소멸과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대한민국 첨단국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논산의 2025년 주요 사업과 숙원 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국비 사업이 국회의 최종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2가지 사업으로, 현재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사업예산 16억 원이 2025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4억5천만원의 기본설계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26억 5천만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부분 지자체가 열악한 재정상황을 겪고 있고,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 지자체 간 각축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살거리를 찾고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사명감으로 선제적인 국비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논산시, 국방군수산업메카로의 성장 탄력
[충청24시뉴스]=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대한민국 첨단국방산업의 도시로서 논산의 위상이 확고해졌다. 이번에 지정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는 19만평 규모에 군수, 방산, 등 6개 기업, 총 1,447억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논산시는 그 동안 국방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만들기 위한 대내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의 새로운 먹거리, 살거리이자 인구소멸위기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으로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 전문 연구 기관 등을 수시로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또한, ‘방산’을 컨텐츠로 한 특구는 논산시가 최초인 만큼 기업 투자유치, 국방산업육성, 교통접근성, 인력양성 및 정주인프라 지원 등 국방군수를 테마로 한 논산시의 차별화된 점을 하나하나 계획서에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 국방관련 기업 중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특성 및 성격이 맞는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적극적 세일즈 활동을 펼쳐 기업 유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충남도 특구 타당성 평가 선정과 9월 충남도 특구 계획서 제출, 10월 산업부 특구 실무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분과위원회·본회의 심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기회발전특구’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이후 논산은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과감한 혁신과 시도를 통해 국방관련 기관과 기업의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고,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국방산업의 메카’로서 논산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정부와 충남도, 논산시의 첨단국방산업 육성 정책이 실현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 층의 유입과 새로운 정주 환경 마련 등 인구 증가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 논산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특구 내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구 내 창업 및 신설 기업은 5년 간 법인세를 100% 감면받게 되며, 그 이후에도 2년간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업상속공제(한도 최대 1천억 원), 재산세 5년간 100%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비율 가산)등 분야에서도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
“이제는 전기 걱정 뚝···기업 하기 좋은 논산” 이목 집중
- 논산시, 안정적 전력인프라 확충 성공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국방산단 부지 내 변전소 신설을 통해 지역의 안정적 전력인프라를 확충하여 논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변전소 신설과 관련된 각종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지원 및 주민들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한전은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지역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국방산단 내 변전소 건설부지 공급과 필요한 인허가 변경 등 제반 절차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최진상 이통장협의회장,도승구 시민소통위원장,김윤중 기업인협의회장.김영민 농산경제국장,윤승우 문화환경국장,김종채 중부건설본부 본부장,이상우 중부건설본부노조위원장,유근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건설사업처장, 서영호 건설사업처 단지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산은 새로운 기업유치 탄력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관내 이차전지 유망기업인 C사와 동산일반산단에 2019년부터 총 2,130억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하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나, 전력수급 문제로 투자가 무산된 바 있다. 결국 2020년 충북 음성 지역으로 공장 신설을 결정하며, 수백 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무산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러한 일은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반면교사 삼아 올해 초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국방국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안정적 전력 수급 망을 구축해야 함을 설득했고, 김동철 사장 역시 국방산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빠르게 신설을 결정하고 진척시키며 오늘의 협약에 이르게 됐다. 현재 논산시는 민선 8기 이후 과감한 혁신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유수의 기업들과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달성하며 전력수요가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를 표방하며 논산 남부권(연무·양촌·가야곡 등)을 중심으로 87만㎡ 규모의 국방 산단이 2027년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향후 국방 산단과 연계하여 330만㎡(100만 평) 규모의 군수산업 특화단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국방의 미래를 선도할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가 2030년까지 완성되고 전국 사단의 신병교육대가 순차적으로 폐지되어 육군훈련소로 통합될 계획이다. ㈜KDI·㈜알루코 등 중견 기업의 공장이 계속하여 신설되는 등 전력공급에 대한 미래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국방 산단 내 변전소 신설은 지역의 전력공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시장은 “연무변전소 신설은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려는 논산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전-LH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서철수 한전 부사장과 유근호 LH 건설 사업처장 역시 “논산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로서 K-방산을 이끄는 지역”이라며 “조속한 연무변전소 신설을 통해 안정적 전력인프라 구축으로, 논산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A씨는 이제 논산은 전기 없이 떠나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라며"리더 과감한추진력과열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추진 위해 ‘광폭행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통과 ‘총력’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자 지역 소멸위기 극복의 해결책이 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불러올 경제적 가치와 파급력에 대해 강하게 피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과거 지지부진했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민선 8기 이후 급물살을 타며 속도를 내고 있다. 수없이 중앙을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려 노력한 결과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앞당겨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며 “최근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이전을 결정함에 따라 산하기관 및 기업 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74만 평 정도 일반 국방산업단지 조성이 논의 중이다. 그렇게 되면 논산은 100만 평 규모의 국방산업단지를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신속한 공사 착공과 기업 입주시기 단축 등을 통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국방의 중심으로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행정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에 깊이 공감하면서, 중앙투자심사에 반영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연말에 예정된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2025년 상반기 LH 공공지원금 지급,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 2027년 부분 준공을 통한 기업 입주시기 단축, 2029년 산업단지 준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3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경젓갈축제 ‘인기만점’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충남 논산시(시장 백백성현강경읍 금강둔치 일원에서 개막한 ‘2024 강경젓갈축제’에서 ‘젓갈김치담그기’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일 대전에 3대 가족이 함께 온 A씨는“축제도 구경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강경젓갈을 듬뿍 넣은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행사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 참가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으며 하나 같이 즐거운 표정으로 주최측이 나눠준 앞치마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양념통을 받아들고 테이블에 섰다. 김치담그기 체험 처음 참여한 남성들은 섣투른 손놀림으로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하며 배춧잎에 양념을 골고루 버무렸다 약 1시간가량 행사를 끝내고 참여자들 손에는 저마다 김치통이 들렸다. 논산시는 지난해 1인 4kg의 김치를 준비했지만, 올해는 주재료인 배춧값 폭등으로 1인 3kg 축소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논산시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료 준비를(배추, 무) 해 주었기에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
강경젓갈축제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로 축제장 아수라장
- 논산시청 공무원 동분서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전국적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충남 논산시에도 달갑지 않은 궂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경젓갈축제 기간인 18일부터 19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예상 되어 있다. 18일 오전부터 내린 비는 오후가 되면서 빗방울이 더 거세어졌고, 축제가 진행되는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은 뻘흙 지형으로 배수가 안 돼 물이 여러 곳에 고였다. 이에 논산시는 아침 일찍부터 굴착기와 직원들을 동원해 긴급 배수로 작업을 하면서 파헤쳐 놓아서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또한, 논산시 공무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왕래가 어렵게 되자 길 주변 등의 물을 퍼내고, 삽으로 진흙을 퍼내 배수로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모두의 노력에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어 18일 예정되어있던 공연과 프로그램은 취소가 되었지만, 논산시는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현장 재정비 작업 및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갑작스러운 비로 행사가 취소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오늘의 아쉬운 만큼 주말 이전까지 현장을 최대한 정비하고, 다시 한번 운영 및 안전 상황 등을 정비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일에는 송가인, 우디, 라커퍼션, DJ더블온 등의 초청 가수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2024 강경젓갈 축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은 오는 20일(일) 저녁 6시부터 강경젓갈 축제장 주 무대(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
‘첨단국방의 미래’논산의 비전 앞세워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 문을 직접 두드리며 적극 세일즈에 나섰다. 8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들은 국회를 방문해 ‘지방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국비 예산’마련을 위한 협조 사안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세수감소와 정부 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지역 예산을 한 건이라도 더 확보하여 논산시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 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백 시장은 “아시다시피 논산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첨단국방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논산국방군수산업단지는 1년 4개월 시간을 앞당겨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고, 최근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K-국방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산혁신클러스터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이 도약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살거리를 넘어 인구소멸과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대한민국 첨단국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논산의 2025년 주요 사업과 숙원 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국비 사업이 국회의 최종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2가지 사업으로, 현재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사업예산 16억 원이 2025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4억5천만원의 기본설계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26억 5천만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부분 지자체가 열악한 재정상황을 겪고 있고,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 지자체 간 각축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살거리를 찾고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사명감으로 선제적인 국비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첨단국방의 미래’논산의 비전 앞세워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
-
논산시, 국방군수산업메카로의 성장 탄력
- [충청24시뉴스]=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대한민국 첨단국방산업의 도시로서 논산의 위상이 확고해졌다. 이번에 지정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는 19만평 규모에 군수, 방산, 등 6개 기업, 총 1,447억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논산시는 그 동안 국방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만들기 위한 대내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의 새로운 먹거리, 살거리이자 인구소멸위기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으로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 전문 연구 기관 등을 수시로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또한, ‘방산’을 컨텐츠로 한 특구는 논산시가 최초인 만큼 기업 투자유치, 국방산업육성, 교통접근성, 인력양성 및 정주인프라 지원 등 국방군수를 테마로 한 논산시의 차별화된 점을 하나하나 계획서에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 국방관련 기업 중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특성 및 성격이 맞는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적극적 세일즈 활동을 펼쳐 기업 유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충남도 특구 타당성 평가 선정과 9월 충남도 특구 계획서 제출, 10월 산업부 특구 실무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분과위원회·본회의 심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기회발전특구’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이후 논산은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과감한 혁신과 시도를 통해 국방관련 기관과 기업의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고,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국방산업의 메카’로서 논산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정부와 충남도, 논산시의 첨단국방산업 육성 정책이 실현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 층의 유입과 새로운 정주 환경 마련 등 인구 증가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 논산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특구 내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구 내 창업 및 신설 기업은 5년 간 법인세를 100% 감면받게 되며, 그 이후에도 2년간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업상속공제(한도 최대 1천억 원), 재산세 5년간 100%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비율 가산)등 분야에서도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논산시, 국방군수산업메카로의 성장 탄력
-
-
“이제는 전기 걱정 뚝···기업 하기 좋은 논산” 이목 집중
- - 논산시, 안정적 전력인프라 확충 성공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국방산단 부지 내 변전소 신설을 통해 지역의 안정적 전력인프라를 확충하여 논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변전소 신설과 관련된 각종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지원 및 주민들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한전은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지역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국방산단 내 변전소 건설부지 공급과 필요한 인허가 변경 등 제반 절차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최진상 이통장협의회장,도승구 시민소통위원장,김윤중 기업인협의회장.김영민 농산경제국장,윤승우 문화환경국장,김종채 중부건설본부 본부장,이상우 중부건설본부노조위원장,유근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건설사업처장, 서영호 건설사업처 단지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산은 새로운 기업유치 탄력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관내 이차전지 유망기업인 C사와 동산일반산단에 2019년부터 총 2,130억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하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나, 전력수급 문제로 투자가 무산된 바 있다. 결국 2020년 충북 음성 지역으로 공장 신설을 결정하며, 수백 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무산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러한 일은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반면교사 삼아 올해 초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국방국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안정적 전력 수급 망을 구축해야 함을 설득했고, 김동철 사장 역시 국방산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빠르게 신설을 결정하고 진척시키며 오늘의 협약에 이르게 됐다. 현재 논산시는 민선 8기 이후 과감한 혁신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유수의 기업들과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달성하며 전력수요가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를 표방하며 논산 남부권(연무·양촌·가야곡 등)을 중심으로 87만㎡ 규모의 국방 산단이 2027년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향후 국방 산단과 연계하여 330만㎡(100만 평) 규모의 군수산업 특화단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국방의 미래를 선도할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가 2030년까지 완성되고 전국 사단의 신병교육대가 순차적으로 폐지되어 육군훈련소로 통합될 계획이다. ㈜KDI·㈜알루코 등 중견 기업의 공장이 계속하여 신설되는 등 전력공급에 대한 미래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국방 산단 내 변전소 신설은 지역의 전력공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시장은 “연무변전소 신설은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려는 논산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전-LH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서철수 한전 부사장과 유근호 LH 건설 사업처장 역시 “논산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로서 K-방산을 이끄는 지역”이라며 “조속한 연무변전소 신설을 통해 안정적 전력인프라 구축으로, 논산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A씨는 이제 논산은 전기 없이 떠나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라며"리더 과감한추진력과열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이제는 전기 걱정 뚝···기업 하기 좋은 논산” 이목 집중
-
-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추진 위해 ‘광폭행보’
-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통과 ‘총력’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자 지역 소멸위기 극복의 해결책이 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불러올 경제적 가치와 파급력에 대해 강하게 피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과거 지지부진했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민선 8기 이후 급물살을 타며 속도를 내고 있다. 수없이 중앙을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려 노력한 결과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앞당겨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며 “최근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이전을 결정함에 따라 산하기관 및 기업 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74만 평 정도 일반 국방산업단지 조성이 논의 중이다. 그렇게 되면 논산은 100만 평 규모의 국방산업단지를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신속한 공사 착공과 기업 입주시기 단축 등을 통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국방의 중심으로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행정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에 깊이 공감하면서, 중앙투자심사에 반영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연말에 예정된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2025년 상반기 LH 공공지원금 지급,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 2027년 부분 준공을 통한 기업 입주시기 단축, 2029년 산업단지 준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추진 위해 ‘광폭행보’
-
-
3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경젓갈축제 ‘인기만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충남 논산시(시장 백백성현강경읍 금강둔치 일원에서 개막한 ‘2024 강경젓갈축제’에서 ‘젓갈김치담그기’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일 대전에 3대 가족이 함께 온 A씨는“축제도 구경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강경젓갈을 듬뿍 넣은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행사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 참가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으며 하나 같이 즐거운 표정으로 주최측이 나눠준 앞치마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양념통을 받아들고 테이블에 섰다. 김치담그기 체험 처음 참여한 남성들은 섣투른 손놀림으로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하며 배춧잎에 양념을 골고루 버무렸다 약 1시간가량 행사를 끝내고 참여자들 손에는 저마다 김치통이 들렸다. 논산시는 지난해 1인 4kg의 김치를 준비했지만, 올해는 주재료인 배춧값 폭등으로 1인 3kg 축소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논산시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료 준비를(배추, 무) 해 주었기에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3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경젓갈축제 ‘인기만점’
-
-
강경젓갈축제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로 축제장 아수라장
- - 논산시청 공무원 동분서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전국적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충남 논산시에도 달갑지 않은 궂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경젓갈축제 기간인 18일부터 19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예상 되어 있다. 18일 오전부터 내린 비는 오후가 되면서 빗방울이 더 거세어졌고, 축제가 진행되는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은 뻘흙 지형으로 배수가 안 돼 물이 여러 곳에 고였다. 이에 논산시는 아침 일찍부터 굴착기와 직원들을 동원해 긴급 배수로 작업을 하면서 파헤쳐 놓아서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또한, 논산시 공무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왕래가 어렵게 되자 길 주변 등의 물을 퍼내고, 삽으로 진흙을 퍼내 배수로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모두의 노력에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어 18일 예정되어있던 공연과 프로그램은 취소가 되었지만, 논산시는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현장 재정비 작업 및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갑작스러운 비로 행사가 취소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오늘의 아쉬운 만큼 주말 이전까지 현장을 최대한 정비하고, 다시 한번 운영 및 안전 상황 등을 정비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일에는 송가인, 우디, 라커퍼션, DJ더블온 등의 초청 가수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2024 강경젓갈 축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은 오는 20일(일) 저녁 6시부터 강경젓갈 축제장 주 무대(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강경젓갈축제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로 축제장 아수라장
실시간 논산시 기사
-
-
논산시 광석면 100세건강위원회, 충남 어르신생활체육 대회 출전
- [충청24시뉴스]=논산시 광석면 100세건강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오는 9일(토) 금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논산시 대표로 참가해 멋진 ‘숟가락 난타’공연을 선보인다. .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 중인 위원회는 광석면 관내 행사는 물론 타 지역행사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10월 26일 논산시장기 체육대회에 출전, 당당히 2위에 입선하며 도대회 출전 자격을 갖춘 실력파 주민건강조직이다. 매월 회의를 통해 마을을 선정한 후 마지막 주 화요일 광석면 순회공연을 진행 중이며, 건강위원이 직접 준비한 점심을 함께하며 마을사람들과 식정을 쌓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광석면 귀농귀촌협의회 ‘기타베리’팀을 섭외해 기타 연주로 흥을 끌어올린 후 숟가락난타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이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해 준다. 순회공연 초창기부터 열심히 참여 중인 한 위원은 “처음에는 숟가락난타 배우는 재미에 화요일을 기다렸는데, 배운 것을 이웃 주민과 함께 나누는 설렘과 기쁨이 더 보람있다. 하루하루 내일이 더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원회는 2023년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숟가락난타 교육을 받고 주민과 함께하는 순회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강위원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전달하는‘어르신 건강간식 나눔사업’ ▲매월 ‘줍킹 환경정화’▲마을주민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정기 심폐소생교육’▲지역 초등학생과 건강위원 간 세대 소통을 위한 ‘효 문화체험’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논산시 광석면 100세건강위원회, 충남 어르신생활체육 대회 출전
-
-
‘첨단국방의 미래’논산의 비전 앞세워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 문을 직접 두드리며 적극 세일즈에 나섰다. 8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들은 국회를 방문해 ‘지방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국비 예산’마련을 위한 협조 사안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세수감소와 정부 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지역 예산을 한 건이라도 더 확보하여 논산시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 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백 시장은 “아시다시피 논산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첨단국방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논산국방군수산업단지는 1년 4개월 시간을 앞당겨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고, 최근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K-국방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산혁신클러스터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이 도약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살거리를 넘어 인구소멸과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대한민국 첨단국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논산의 2025년 주요 사업과 숙원 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국비 사업이 국회의 최종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2가지 사업으로, 현재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사업예산 16억 원이 2025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4억5천만원의 기본설계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26억 5천만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부분 지자체가 열악한 재정상황을 겪고 있고,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 지자체 간 각축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살거리를 찾고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사명감으로 선제적인 국비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첨단국방의 미래’논산의 비전 앞세워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
-
부여군의회, 농작물 재해보험의 개선을 위한 연구 마무리
-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지난 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농작물 재해보험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의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여군의회 노승호 의원을 중심으로 조재범, 서정호, 조덕연, 민병희 의원으로 구성된 “농작물 재해보험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사)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책임연구원 이수미)과 함께 농작물 재해보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기간 중 실시한 농민과의 대면 인터뷰와 정책토론회를 통해 접수된 재해보험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공유하고, 재해보험의 문제점에 대한 각종 데이터 분석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많은 군민들께서 재해보험이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농업재해 발생 시 정당한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거나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등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본 연구모임을 통해 도출된 개선 요구를 토대로 국회와 정부, 유관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함으로써, 부여군의회와 부여군이 함께 힘을 모아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부여군 농업환경을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노승호 대표 의원은 “현재도 예고 없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고자 많은 농업인 분들께서 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정당한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본 연구모임을 통해 모아진 개선 요구를 통해 재해보험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보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충청뉴스
- 논산시
-
부여군의회, 농작물 재해보험의 개선을 위한 연구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