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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계장터4·1독립만세운동 기념 행사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오후 3시“105주년 두계장터4·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을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1일 두계장터에서 우리 고장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의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 깊은 행사로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최으로 열렸다.이응우 시장과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계룡시의회 의장,이청환,김미정,신동원,최국락 조광국 시의원,해군홍보단,보훈단체협의 회원 및 학생,시민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플래시몹,풍물공연이 식전행사로 시작을 알리면서, 기미독립선언서낭독, 기념사, 헌시낭독,삼일절 노래, 만세삼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독립만세 퍼포먼스(사회적기업청료)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두마초등학교에서 두계장터까지 만세행진을 진행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두마초등학교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축사로“오늘 하루 만큼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독립투사가 되어 그 때 당시의 순국선열 여러분들의 비장한 마음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느끼고 기억하면서 나라의 소중함과 호국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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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국민의힘 박성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각각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계룡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두 후보는 계룡시의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건의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정책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를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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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26
  • 김미정 계룡시의원, 한훈 기념관 정비와 광복절 행사 추진"강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이 “한훈기념관의 애국정신과 민족정기를 계승할 수 있도록 탱크조형물 정비와 광복절 행사추진 및 한훈 선생 어록비 설치 등을 제안하고 계룡의 대표 관광자원인 9경과 5체험의 합리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9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6차 본회의에서현출시설 한훈 기념관에는 독립운동과 관련이 없는 6.25 한국전쟁을 상징하는 탱크가 기념관의 중앙을 차지하여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훼손하고 있어 안타갑다.”고 지적했다. 이어 “계룡시는 연관 없는 조형물을 정비한 후, 독립기념관 어록비를 동일하게 만들어 한훈 기념관에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한훈기념관은 2023년 1월 20일 국가보훈부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되으며,「현충시설의 지정・관리등에 관한 규정」에는 법률에 의해 지정된 현충시설은 국가에서 관리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라며“법률에 근거하여 관리비용의 일부를 국고보조 받을 수 있게 해 줄 것”과 이응우시장도 애국정신과 민족정기를 계승할수 있게 계룡시 광복절 행사를 한훈기념관에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 검토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 의원 계룡시는 2022년 5월 2일, “관광자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계룡 9경과 계룡 3체험을 「계룡시 대표 관광자원」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계룡 8경은 2005년 11월 16일, 계룡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계룡산 천황봉 ◆향적산 국사봉 ◆숫용추 ◆암용추 ◆신도내 주초석 ◆통일탑 ◆은농재 ◆천마산으로 지정하여 운영했지만 계룡 9경으로 정비해 그동안 계룡 8경으로 운영했던 △향적산 국사봉 △천마산△숫용추 △통일탑 등 4곳의 명소를 제외하고 ▲향적산 치유의숲 ▲입암저수지 ▲괴목정 ▲계룡 병영체험관 ▲계룡문 등 5개소를 계룡의 새로운 명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 민간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숫용추 △통일탑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향적산 국사봉과 ▲천마산을 제외한 부분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향적산에는 자연휴양림, 생태숲 등이 조성되고 있어향적산 국사봉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 건축중인 병영체함관을 계룡9경으로 선정한 부분은 계룡시의 주인인 시민들도 공감할수 없으며계룡시는 병영체험관을 9경이 아닌 체험시설로 변경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천마산은 충청남도에서 선정한 ‘충청남도 100대산’에계룡산, 향적산과 함께 포함되어 있다. 끝으로 김 의 원은향적산 국사봉과 천마산을 계룡 9경에 포함시키고 치유의숲과 병영체험관을 계룡 5체험으로 변경할 수 있게 이응우 시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합리적인 검토를 당부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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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29
  • 계룡시, 국방관련 공공기관 사활 건 유치 추진단(T/F) 구성
    - 국방부와 충남도에 유치 필요성 설명, 심포지엄 개최, 범시민 서명 운동 등 전개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미래 비전인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의 3대 목표 중 하나인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실현을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계룡시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삼고자 했을 만큼 풍수지리상 대길지(大吉地)로 꼽히는 곳으로, 지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육·해·공군 3군의 본부가 계룡시로 이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시는 3군 본부 이전으로 계룡시의 태동을 알렸다면 개청 20주년이 지난 시점에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가 필수불가결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정부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계획에 맞춰 국방 연구·개발(R&D) 및 교육 관련 기관을 계룡시에 유치하기 위한 맞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국방기관 유치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유치지원반, 개발허가반의 3개 반 9 명의 비상설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부지에 대한 검토분석과 국방기관 이전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관련 기관과 소속 부처를 수시 방문해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계룡시 특성에 적합한 국방기관 유치대상을 선정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 공공기관 유치가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접촉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국방부, 계룡대 및 충남도에 유치 필요성 설명, 심포지엄 개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활성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해 개청 20주년을 맞은 계룡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방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방기관 유치 추진단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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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18
  • 계룡시 공유주방 및 무료급식소 설치 추진 논란
    -시 관계자...‘시장님과 상의 해보겠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가 4억 3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공유주방과 무료급식소 이전 설치 사업을 시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을 감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제2회 추경예산으로 시의회에 상정됐으나 효용성 등을 감안해 전액 삭감한 사업으로 현재도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봉사단체가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반찬봉사 장소가 협소하고 위생상 문제가 있어 새로운 주방시설을 설치, 저소득층 결식우려 노인 등의 반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설치를 재추진하고 있다. 시 등에 따르면 공유주방과 무료급식소를 재설치하는데 시설공사비 3억원, 월세 1억 1700만원(7개월 월세), 주방기기 구입비 6700만원, 임차보증금 5000만원 등 모두 4억 3000여 만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치 장소는 엄사면 삼진아파트 앞 A 건물로 사전 검토했던 3곳 가운데 임차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설치 논란이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재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시 관계자는 “자세히 검토하니 공유주방 설치는 사용공간이 좁아 설치가 어려울 것 같다. 시장님하고 협의해 보겠다”라며“추후 사용결과에 따라서 2층에 공유주방을 설치하겠다.”라고 무책임한 담당자의 발언 논란 파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범규 의장은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 “무료급식소의 설치는 시급한 사안이나 공유주방 설치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다 .”라고 에둘러 지적했다. 봉사단체 관계자는“계룡시 반찬 봉사 15개 단체가 사용하기에 접근성과 주차에 매우 불편한 위치에 있다. 여러 단체가 공유하면서 공간에서 일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10가지가 좋아도 한가지가 나쁘면 재고해야 한다.(시가 지정한 장소) 현재 한가지가 나쁜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데 문제점이 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향후 사업 추진 여부에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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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13
  • 계룡시 2024년시민과 대화 진솔한 소통 ‘통했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4개 면·동 연두순방을 통해 생생한 주민 의견을 귀 담아 듣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2024년 연두순방은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공약 이행 및 시정 발전을 위한 계룡시의 미래 비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이 연일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시정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시민과의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이 시장은 ▴2024년 시정여건 및 운영방향 ▴면‧동별 주요 역점 추진과제 ▴시(市) 향후 추진과제를 직접 설명하며, 시민과 시정과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정책설명회에서 주요역점과제로 ▴K-방산 전자광학센서 시험인증기관 설치 추진 ▴사계관광문화마을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구(舊) 신도역 부활 추진 ▴신도안 역사탐방 둘레길 조성 ▴계룡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파워풀 국방도시를, 빛과 꽃의 정원도시 및 두계천 생태치유공원 조성을 통한 스마터 전원도시를, 국방과학 고등학교 설립 및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신도안’ BI 리뉴얼 등을 통해 웰니스 행복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본청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질문에 이 시장과 각 부서장이 즉시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이케아 부지 활용 방안 ▴청년 세대 위한 시설 및 공간 확충 ▴엄사면 지역 주차장 확충 ▴등산로 정비 및 어르신 운동기구 설치 ▴신호체계 개선 및 인도정비 ▴시내버스 노선개편 ▴노상 불법 적치물 제거 등의 건의사항이 제안됐다. 이 시장은 제안된 의견을 모두 귀담아 들으면서 즉시 응답이 가능한 의견은 현장에서 답하고, 부서 검토 및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응우 시장은 예년과 달리 발로 뛰는 행정 실현을 위해 순방 이후 면·동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시장은 “행정의 시작은 주권자인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계룡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조언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연두순방 간 제안된 주민의견을 심층 검토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고 수용되지 않은 제안은 대체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민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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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03

실시간 계룡시 기사

  • 계룡시,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아동돌봄 관련 새로운 통합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돌봄 관련 조례제정 ▴ 동네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기구 마련 ▴돌봄시설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등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학부모, 영유아 보육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으로, 돌봄서비스 통합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경감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아이가 행복해야 계룡시가 행복하고 나아가 미래도 밝다는 믿음으로 부모 양육부담은 덜고, 아이들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아동돌봄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존 아동드림팀을 아동돌봄팀으로 개편하고 인력과 예산을 보강하는 등 양육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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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21
  • 계룡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모든 행정력 집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여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전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의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 2개 분야에서 2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지수 우수지역은 6개 평가분야 모두에서 1등급 또는 2등급 평가를 받은 지자체만 선정됐으며, 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을 통해 계룡시는 다시 한번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시는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화재분야에서는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이 향상한 1등급 평가를 받으며 시민 안전에는 한 치의 타협과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시의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6개 지자체만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결정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완성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에도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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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21
  • 계룡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월 21일(수)부터 29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계룡시의회 임시회가 본격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4일간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28일에는「계룡시 도시농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등 13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최국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고용창출, 인구유입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3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계룡시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올해 첫 임시회에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올해는 제6대 계룡시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중요한 해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더욱 성숙된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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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21
  • (재)계룡시 애향장학회, 2024년도 장학생 선발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2024년에 74명의 학생에게 총 5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4 계룡시애향장학회 장학생 선발계획’을 했다. 장학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계룡시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주민의 자녀이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20명 ▴모범 장학생 10명 ▴고등학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 ▴대학 신입생 학업우수 4명 및 재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에게는 등수별 3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모범 장학생은 50만 원, 고등학교‧대학교 신입 학업우수 및 대학교 재학생은 100만 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개별접수 하며 관내 학생은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으로 접수한다. 장학회는 지역 곳곳의 인재들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밖 꿈드림’ 장학 부문을 신설하여 진로개발의 의지가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대학 재학생의 경우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 시 일괄 지급 제외되었던 규정을 수정하여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장학사업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로, 접수방법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접수기간이 지나면 장학회는 국가 장학금이나 교내 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령여부 확인 및 서류심사를 거쳐 3월 말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최종 장학생 선발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은 물론 다양한 적성과 소질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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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20
  • 계룡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안)를 심의했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복지 및 보건, 고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주요사업 결과보고, 2024년 주요사업계획 및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보편적 복지 증진을 위한 위원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계룡시 사회보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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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공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9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약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637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되며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자동차도 신청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는 차량 말소 후 환경개선부담금 수시분 및 지방세 등을 완납하여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주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우편 및 인터넷 접수 또한 병행한다. 또한 사업절차 및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공주시 환경보호과(☎041-840-852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올해 지원대상이 확대된 만큼 대기질의 개선과 시민의 건강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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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계룡도서관, ‘한문으로 풀어보는 유쾌한 세상사 이야기’ 강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한문으로 풀어보는 유쾌한 세상 이야기'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고전으로 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2011)’, ‘한문으로 풀어보는 세상사 이야기(2009)’의 저자 한상덕 교수가 한문을 통해 인간이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덕목, 행복한 삶의 이치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지혜와 소통으로 힐링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아시아의 공통 문화인 한문을 통해 바라보는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담은 이번 강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입장료는 무료”라고 말했다. 한편 강연자로 나서는 한상덕 교수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베스트 강사로 선정됐으며, KBS, MBC, E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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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계룡시, 치매환자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보호자의 돌봄으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보호자 간 공감대 형성 및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주1회 4주 과정으로 신도안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실시되며,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면역력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건강식을 조리하는 시간과 함께 생선, 채소와 과일이 포함된 건강한 식단구성 방법을 교육 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정보 제공, 보호자 간 정서적 공감을 통한 심리적 부담 경감 등 어려운 돌봄환경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반기 운영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보다 개선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제공 및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제공 및 실종예방 지문등록 ▴전화상담 ▴인지·재활훈련 및 예방교육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시행중이며, 치매관련 궁금한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 이용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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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계룡시, 제105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태극기 달기 운동은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한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SNS와 시정소식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해 나라의 소중함과 일제에 저항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3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3‧1절 또는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에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가정에서 보관 중인 노후 태극기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새 태극기로 교환해 주고 있으며,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에게는 태극기를 무상 배부하고 있다. 이번 3·1절에는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태극기 인증샷 이벤트’를 신규 추진할 예정으로, 관련 내용은 오는 26일 계룡시 블로그(blog.naver.com/gyeryongcity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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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계룡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 초과 달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서 1억 7000여만 원을 모금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 희망나눔캠페인에서 시의 최초 모금액은 1억 원 이었으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모금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희망나눔캠페인 외에도 설명절을 맞아 각계에서 9300만 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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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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