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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계장터4·1독립만세운동 기념 행사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오후 3시“105주년 두계장터4·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을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1일 두계장터에서 우리 고장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의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 깊은 행사로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최으로 열렸다.이응우 시장과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계룡시의회 의장,이청환,김미정,신동원,최국락 조광국 시의원,해군홍보단,보훈단체협의 회원 및 학생,시민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플래시몹,풍물공연이 식전행사로 시작을 알리면서, 기미독립선언서낭독, 기념사, 헌시낭독,삼일절 노래, 만세삼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독립만세 퍼포먼스(사회적기업청료)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두마초등학교에서 두계장터까지 만세행진을 진행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두마초등학교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축사로“오늘 하루 만큼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독립투사가 되어 그 때 당시의 순국선열 여러분들의 비장한 마음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느끼고 기억하면서 나라의 소중함과 호국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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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국민의힘 박성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각각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건의문을 전달하며 “계룡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두 후보는 계룡시의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건의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어 교육정책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를 설명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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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26
  • 김미정 계룡시의원, 한훈 기념관 정비와 광복절 행사 추진"강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이 “한훈기념관의 애국정신과 민족정기를 계승할 수 있도록 탱크조형물 정비와 광복절 행사추진 및 한훈 선생 어록비 설치 등을 제안하고 계룡의 대표 관광자원인 9경과 5체험의 합리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9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6차 본회의에서현출시설 한훈 기념관에는 독립운동과 관련이 없는 6.25 한국전쟁을 상징하는 탱크가 기념관의 중앙을 차지하여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훼손하고 있어 안타갑다.”고 지적했다. 이어 “계룡시는 연관 없는 조형물을 정비한 후, 독립기념관 어록비를 동일하게 만들어 한훈 기념관에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한훈기념관은 2023년 1월 20일 국가보훈부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되으며,「현충시설의 지정・관리등에 관한 규정」에는 법률에 의해 지정된 현충시설은 국가에서 관리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라며“법률에 근거하여 관리비용의 일부를 국고보조 받을 수 있게 해 줄 것”과 이응우시장도 애국정신과 민족정기를 계승할수 있게 계룡시 광복절 행사를 한훈기념관에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 검토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 의원 계룡시는 2022년 5월 2일, “관광자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계룡 9경과 계룡 3체험을 「계룡시 대표 관광자원」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계룡 8경은 2005년 11월 16일, 계룡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계룡산 천황봉 ◆향적산 국사봉 ◆숫용추 ◆암용추 ◆신도내 주초석 ◆통일탑 ◆은농재 ◆천마산으로 지정하여 운영했지만 계룡 9경으로 정비해 그동안 계룡 8경으로 운영했던 △향적산 국사봉 △천마산△숫용추 △통일탑 등 4곳의 명소를 제외하고 ▲향적산 치유의숲 ▲입암저수지 ▲괴목정 ▲계룡 병영체험관 ▲계룡문 등 5개소를 계룡의 새로운 명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 민간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숫용추 △통일탑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향적산 국사봉과 ▲천마산을 제외한 부분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향적산에는 자연휴양림, 생태숲 등이 조성되고 있어향적산 국사봉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 건축중인 병영체함관을 계룡9경으로 선정한 부분은 계룡시의 주인인 시민들도 공감할수 없으며계룡시는 병영체험관을 9경이 아닌 체험시설로 변경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천마산은 충청남도에서 선정한 ‘충청남도 100대산’에계룡산, 향적산과 함께 포함되어 있다. 끝으로 김 의 원은향적산 국사봉과 천마산을 계룡 9경에 포함시키고 치유의숲과 병영체험관을 계룡 5체험으로 변경할 수 있게 이응우 시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합리적인 검토를 당부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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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계룡시, 국방관련 공공기관 사활 건 유치 추진단(T/F) 구성
    - 국방부와 충남도에 유치 필요성 설명, 심포지엄 개최, 범시민 서명 운동 등 전개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미래 비전인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의 3대 목표 중 하나인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실현을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계룡시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삼고자 했을 만큼 풍수지리상 대길지(大吉地)로 꼽히는 곳으로, 지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육·해·공군 3군의 본부가 계룡시로 이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시는 3군 본부 이전으로 계룡시의 태동을 알렸다면 개청 20주년이 지난 시점에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가 필수불가결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정부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계획에 맞춰 국방 연구·개발(R&D) 및 교육 관련 기관을 계룡시에 유치하기 위한 맞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국방기관 유치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유치지원반, 개발허가반의 3개 반 9 명의 비상설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부지에 대한 검토분석과 국방기관 이전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관련 기관과 소속 부처를 수시 방문해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계룡시 특성에 적합한 국방기관 유치대상을 선정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 공공기관 유치가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접촉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국방부, 계룡대 및 충남도에 유치 필요성 설명, 심포지엄 개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활성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해 개청 20주년을 맞은 계룡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방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방기관 유치 추진단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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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18
  • 계룡시 공유주방 및 무료급식소 설치 추진 논란
    -시 관계자...‘시장님과 상의 해보겠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가 4억 3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공유주방과 무료급식소 이전 설치 사업을 시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을 감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제2회 추경예산으로 시의회에 상정됐으나 효용성 등을 감안해 전액 삭감한 사업으로 현재도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봉사단체가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반찬봉사 장소가 협소하고 위생상 문제가 있어 새로운 주방시설을 설치, 저소득층 결식우려 노인 등의 반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설치를 재추진하고 있다. 시 등에 따르면 공유주방과 무료급식소를 재설치하는데 시설공사비 3억원, 월세 1억 1700만원(7개월 월세), 주방기기 구입비 6700만원, 임차보증금 5000만원 등 모두 4억 3000여 만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치 장소는 엄사면 삼진아파트 앞 A 건물로 사전 검토했던 3곳 가운데 임차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설치 논란이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재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시 관계자는 “자세히 검토하니 공유주방 설치는 사용공간이 좁아 설치가 어려울 것 같다. 시장님하고 협의해 보겠다”라며“추후 사용결과에 따라서 2층에 공유주방을 설치하겠다.”라고 무책임한 담당자의 발언 논란 파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범규 의장은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 “무료급식소의 설치는 시급한 사안이나 공유주방 설치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다 .”라고 에둘러 지적했다. 봉사단체 관계자는“계룡시 반찬 봉사 15개 단체가 사용하기에 접근성과 주차에 매우 불편한 위치에 있다. 여러 단체가 공유하면서 공간에서 일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10가지가 좋아도 한가지가 나쁘면 재고해야 한다.(시가 지정한 장소) 현재 한가지가 나쁜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데 문제점이 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향후 사업 추진 여부에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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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계룡시 2024년시민과 대화 진솔한 소통 ‘통했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4개 면·동 연두순방을 통해 생생한 주민 의견을 귀 담아 듣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2024년 연두순방은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공약 이행 및 시정 발전을 위한 계룡시의 미래 비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이 연일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시정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시민과의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이 시장은 ▴2024년 시정여건 및 운영방향 ▴면‧동별 주요 역점 추진과제 ▴시(市) 향후 추진과제를 직접 설명하며, 시민과 시정과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정책설명회에서 주요역점과제로 ▴K-방산 전자광학센서 시험인증기관 설치 추진 ▴사계관광문화마을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구(舊) 신도역 부활 추진 ▴신도안 역사탐방 둘레길 조성 ▴계룡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파워풀 국방도시를, 빛과 꽃의 정원도시 및 두계천 생태치유공원 조성을 통한 스마터 전원도시를, 국방과학 고등학교 설립 및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신도안’ BI 리뉴얼 등을 통해 웰니스 행복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본청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질문에 이 시장과 각 부서장이 즉시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이케아 부지 활용 방안 ▴청년 세대 위한 시설 및 공간 확충 ▴엄사면 지역 주차장 확충 ▴등산로 정비 및 어르신 운동기구 설치 ▴신호체계 개선 및 인도정비 ▴시내버스 노선개편 ▴노상 불법 적치물 제거 등의 건의사항이 제안됐다. 이 시장은 제안된 의견을 모두 귀담아 들으면서 즉시 응답이 가능한 의견은 현장에서 답하고, 부서 검토 및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응우 시장은 예년과 달리 발로 뛰는 행정 실현을 위해 순방 이후 면·동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시장은 “행정의 시작은 주권자인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계룡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조언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연두순방 간 제안된 주민의견을 심층 검토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고 수용되지 않은 제안은 대체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민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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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2-03

실시간 계룡시 기사

  • 띵동 띵동 어르신 ‘건강 안부떡’ 배달왔어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건강돌봄 안부떡 돌리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부와의 소통이 많지 않은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간호담당 공무원이 팀을 이뤄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면에서는 각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독거 생활로 인한 고독감 또는 정서 변화 여부를 면밀히 살폈으며, 어르신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두마면 관계자는 “이번 건강 안부떡 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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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22
  • 계룡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정화 활동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매년 3월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대근무지원단 및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40명, 시 공직자 4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저수지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암용추와 삼신당 주변 탐방로 장애물 제거 등 참석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유관기관 및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한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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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22
  • 계룡시, 민선8기 2년 공약이행률 68.1% 순항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민선8기 2년차 공약이행률이 68%를 달성하였다고 밝히며, 남은 기간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을 통해 공약사업 완수에 매진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➊행복한 동행 ➋친환경 복지 ➌문화관광 ➍軍문화발전 ➎명품교육 ➏지역경제 ➐소통행정의 7개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총 6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60개 공약 사업 중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계룡대 골프장「지역주민의 날」운영 ▴시민(군인가족)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독거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확대 ▴孝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 27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33개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순기에 맞게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인 ‘명품 숲길 및 생태숲 조성’ 숙원사업이 지난 15일 산림청으로부터 ‘향적산 생태숲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우려했던 예산확보에 탄력을 받고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이제는 계획이 아닌 실천과 성과로 결실을 맺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산확보 노력과 함께 시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들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니 만큼 남은 기간동안 각 분야별 공약사업들이 착실히 이행되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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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계룡시의회,‘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충남교육청 방문 전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2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본 건의문은 지난 2월 29일 제17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계룡시교육지원청의 부재로 원활한 교육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룡시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개선하고자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된 바 있다. 계룡시는 학생수가 6,700여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계룡시를 관할하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다. 현재는 논산시에 위치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계룡과 논산의교육정책 및 학교행정지원 등 주요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계룡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 등 자주성 확립에는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김범규 의장은“계룡시 학생들의 권익신장과 계룡시의 특성에 맞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의 설치가 필요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도 본 건의문을 전달하여, 공약사항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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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계룡시, ‘체납세액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이달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그동안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분할 납부 편의를 제공해 왔지만, 납부자가 분납 시마다 시청에 전화해 체납액과 입금계좌를 확인 후 직접 이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분납 시기를 놓쳐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함 해소를 위해 체납자로부터 일정 금액에 대한 출금이체 동의서를 서면 또는 모바일로 제출받아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 출금하는 방식인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납부자가 출금을 원하는 날짜에 분납 금액을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 시행으로 납세자 불편 개선 및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세금 징수로 징수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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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계룡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1133대의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300여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부과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유로5∼6등급 경유차에 대해서는 부과가 면제되며,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3년간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부과되는 2024년 1기분 부담금은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대상차량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 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되는 만큼 차량 폐차 또는 명의이전 후에도 부과될 수 있다. 부담금 납부는 전국 은행,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과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금액의 3% 가산금이 붙고, 5월경 독촉고지서가 발부되며 체납 시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 개선 사업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만큼 기간 내 납부하길 바라며, 연납시기에 따라 5∼10%를 감면해 주는 연납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연납제도를 활용하여 감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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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21
  • 계룡시, 2024년 ‘향적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 본격 운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공간으로,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 등 53㏊ 규모로 2022년 치유의 숲 준공과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 4월 정식 개장하여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운영기간 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건강드林(대사증후군) ▴꿀잠드林(우울증) ▴아가드林(임산부) ▴기억드林(치매예방) ▴행복드林(가족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응우 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산림이 제공하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느끼시길 바란다”며“본격적인 조성을 앞둔 자연휴양림 및 신규 지정된 생태숲과 연계하여 향적산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힐링·치유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명절 연휴 제외 상시 운영하고,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치유의 숲 공식 홈페이지(www.grhealingforest.kr)를 이용해 체험일 2일전까지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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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계룡시의회, 논산보호관찰소와 협력방안 논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9일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소장 이충구)를 방문해 계룡시 거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계룡시의회 의원 및 논산보호관찰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보호관찰소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범죄자의 재범 방지 대책 및 기관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논산보호관찰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논산보호관찰소와 상호협력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계룡시, 논산시, 부여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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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계룡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한 법정교육 개최
    -23년 위험성 평가를 기준으로 계룡시 실정에 맞는 자체 교안 마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청 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산업재해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동일한 사고로 6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등의 상황을 뜻하는 용어로 최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안전조치 의무 등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중대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지난 2023년 실시한 계룡시 사업장 위험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계룡시 상황에 맞는 자체 교안을 마련해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은 지난 14일과 15일은 시청 내 팀장급 직원 관리감독자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18일과 19일에는 시청 상시근로자와 재정일자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하는 등 교육 대상별 맞춤별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했다. 관리감독자 교육의 경우 도급사업 시 안전보건조치등 실제 관리감독자가 업무 수행 중 알아야 하는 내용 위주로 교육을 했으며, 상시근로자와 재정일자리 사업 근로자는 실제 작업장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안전보건조치 등을 교육하여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토록 하였다. 아울러 타 지역에서 실제 발생한 사고 발생사례 등을 설명하며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모두 안전에 대해서는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고 항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18일 근로자 대상 교육에 참석한 이응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계룡시 내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산업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향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계룡시청 최현석 주무관이 직접 교안을 만들고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효과 증대 및 관련 예산절감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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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계룡시, 산림청으로부터 ‘향적산 생태숲’ 지정 받아
    - 민선8기 공약사업 ‘명품 숲길 및 생태숲 조성’ 숙원사업 해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산림휴양권인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외 1필지 45만㎡ 일원으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2028년 생태숲을 개장한다는 목표다. 앞서 시는 지난 해 4월부터 8월에 타당성 평가 조사용역 완료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9월에 산림청에 생태숲 지정신청서를 제출, 24년 3월 향적산 치유센터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산림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향적산의 산림자원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산림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산림생태원, 숲체험장, 탐방로 등 다양한 산림생태 및 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 및 자연휴양림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해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명산인 향적산에 명품 생태숲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완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산림생물의 다양성 유지증진은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함께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원에는 ‘향적산 치유의 숲’과 ‘유아숲 체험원’이 개장 하였고, ‘자연휴양림’ 조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적산을 찾아 산림의 가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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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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