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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장소미(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장 의원은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부여군이 방문객을 유치하는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길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이 친절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네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친절을 실천하는 주민, 상인, 공무원 등을 ‘친절 대사’로 선정하여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군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군민을 대상으로 밝은 인사법, 기본 매너, 방문객과의 소통법 등을 배우는 친절 문화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셋째, SNS를 활용한 ‘친절 챌린지’ 캠페인을 도입하여 군민들이 친절한 행동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상인 대상 서비스 친절 교육을 제공하고, 이수한 상점에 ‘친절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 의원은 “2025년은 부여군의 도약하는 중요한 해이며, 군민 모두가 손님맞이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진심 어린 환대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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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5년 첫 제290회 임시회 개회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18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김기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병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2025년 부여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21일부터 27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발언이 열렸다. 박순화 의원은 「부여 백마강 파크골프장, 국내 대표 명품 구장 도약을 위한 제언」, 장소미 의원은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민병희 의원은 「백제의 숨결을 품은 역사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조덕연 의원은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지방자치와 주민자치가 강화되는 만큼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공무원의 낮은 급여, 높은 업무 강도, 악성 민원 등의 문제로 인한 저년차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후생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부여군이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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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백제의 혼을 깨운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야행은 ‘사비瓦(와) 봄’이라는 주제로 사비 백제시기의 와당(瓦當)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과 야경,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더욱이 아름다운 벚꽃과 영롱한 빛이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정림사지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역사 속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매년 행사의 인지도와 완성도를 차근차근 쌓아 올려, 지난해 2년 연속 국가유산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역대 최다 관람객 방문과 해외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군은 그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위탁기관인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과 합심하여 부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전국 국가유산 야행 중 부여가 가장 먼저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이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부여에서 펼쳐지는 사비백제의 봄, ‘부여 국가유산 야행’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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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2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4일‘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부여군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발한 굿뜨래는 ▲3단계에 거친 승인조직 심사기준 ▲품질관리 전담요원 운영 ▲연 2회 굿뜨래 품질 및 경영 관리 교육 ▲소비 동향에 맞는 홍보 추진 등 전략적이고 철저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부여군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역 가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브랜드 탄생 20주년 돌파, 고객 만족 심사기준을 반영한 조례 개정 등 소비자 중심의 브랜딩 노력이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굿뜨래 상품을 생산하는 농가를 포함한 부여군민과 상품을 신뢰하는 소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감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소비자의 기본권익증진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 철학을 가진 모범 사례를 선정하여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4가지 평가지표에 따라 36인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로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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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과 광주 서구, 손잡고 함께 성장의 상생협력 손잡아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과 지난 12일 광주 서구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서구는 금당산, 영산강, 광주천, 3대 호수(풍암, 운천, 전평) 등 광역시임에도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백마강, 부소산 등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상통한다. 또한 백제시대 정치적, 상업적, 교통적으로 고도를 이룬 부여처럼 광주 서구는 현재 광주광역시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부여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하여 민주주의의 희생자들을 기린 뒤, 광주 시민들의 연대와 헌신을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인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주먹밥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순도순 함께 만들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주먹밥 체험을 통해 양 교류 도시는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박 군수는 광주 서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살린 공동체 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 k농업 굿뜨래 농업 국제화 사업을 발표하며 부여의 특장점을 벤치마킹할 기회의 창을 열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문화·관광·농업 등의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라며, “광주 서구 또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여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인 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광주 서구를 포함해 서울 강북구 등 14개 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자원, 지역화폐 시스템 등 부여군의 장점을 살려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교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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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 필요 민원 현장점검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1일 부여군 임천면을 방문하여 추가로 수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살펴보고,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확보하여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개최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의 임천면민과의 대화시간에 제기된 사안이었다. 임천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수해를 입은 공공시설 중에서 복구대상지에 누락 된 곳이 많다며, 복구해 줄 것을 건의한 것이다. 11일 박 군수는 이강복 임천면 이장단 회장을 비롯하여 가신리와 점리 등 해당마을 이장과 함께 수해복구가 필요한 공공시설 중에서 피해 규모가 큰 7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대부분 배수를 위한 수로관 교체·설치, 하천 둑 보수, 옹벽 설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파악됐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 퍼붓듯 쏟아지는 폭우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호우로 인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복구를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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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 장소미(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장 의원은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부여군이 방문객을 유치하는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길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이 친절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네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친절을 실천하는 주민, 상인, 공무원 등을 ‘친절 대사’로 선정하여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군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군민을 대상으로 밝은 인사법, 기본 매너, 방문객과의 소통법 등을 배우는 친절 문화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셋째, SNS를 활용한 ‘친절 챌린지’ 캠페인을 도입하여 군민들이 친절한 행동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상인 대상 서비스 친절 교육을 제공하고, 이수한 상점에 ‘친절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 의원은 “2025년은 부여군의 도약하는 중요한 해이며, 군민 모두가 손님맞이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진심 어린 환대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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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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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5년 첫 제290회 임시회 개회
-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18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김기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병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2025년 부여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21일부터 27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발언이 열렸다. 박순화 의원은 「부여 백마강 파크골프장, 국내 대표 명품 구장 도약을 위한 제언」, 장소미 의원은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민병희 의원은 「백제의 숨결을 품은 역사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조덕연 의원은 「배수장 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지방자치와 주민자치가 강화되는 만큼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공무원의 낮은 급여, 높은 업무 강도, 악성 민원 등의 문제로 인한 저년차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후생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부여군이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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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5년 첫 제29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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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백제의 혼을 깨운다
- [충청24시뉴스 최창열]=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야행은 ‘사비瓦(와) 봄’이라는 주제로 사비 백제시기의 와당(瓦當)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과 야경,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더욱이 아름다운 벚꽃과 영롱한 빛이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정림사지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역사 속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매년 행사의 인지도와 완성도를 차근차근 쌓아 올려, 지난해 2년 연속 국가유산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역대 최다 관람객 방문과 해외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군은 그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위탁기관인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과 합심하여 부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전국 국가유산 야행 중 부여가 가장 먼저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이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부여에서 펼쳐지는 사비백제의 봄, ‘부여 국가유산 야행’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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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백제의 혼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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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2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4일‘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부여군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발한 굿뜨래는 ▲3단계에 거친 승인조직 심사기준 ▲품질관리 전담요원 운영 ▲연 2회 굿뜨래 품질 및 경영 관리 교육 ▲소비 동향에 맞는 홍보 추진 등 전략적이고 철저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부여군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역 가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브랜드 탄생 20주년 돌파, 고객 만족 심사기준을 반영한 조례 개정 등 소비자 중심의 브랜딩 노력이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굿뜨래 상품을 생산하는 농가를 포함한 부여군민과 상품을 신뢰하는 소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감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소비자의 기본권익증진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 철학을 가진 모범 사례를 선정하여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4가지 평가지표에 따라 36인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로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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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2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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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과 광주 서구, 손잡고 함께 성장의 상생협력 손잡아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과 지난 12일 광주 서구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서구는 금당산, 영산강, 광주천, 3대 호수(풍암, 운천, 전평) 등 광역시임에도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백마강, 부소산 등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상통한다. 또한 백제시대 정치적, 상업적, 교통적으로 고도를 이룬 부여처럼 광주 서구는 현재 광주광역시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부여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하여 민주주의의 희생자들을 기린 뒤, 광주 시민들의 연대와 헌신을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인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주먹밥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순도순 함께 만들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주먹밥 체험을 통해 양 교류 도시는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박 군수는 광주 서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살린 공동체 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 k농업 굿뜨래 농업 국제화 사업을 발표하며 부여의 특장점을 벤치마킹할 기회의 창을 열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문화·관광·농업 등의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라며, “광주 서구 또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여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인 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광주 서구를 포함해 서울 강북구 등 14개 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자원, 지역화폐 시스템 등 부여군의 장점을 살려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교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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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과 광주 서구, 손잡고 함께 성장의 상생협력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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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 필요 민원 현장점검
-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1일 부여군 임천면을 방문하여 추가로 수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살펴보고,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확보하여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개최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의 임천면민과의 대화시간에 제기된 사안이었다. 임천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수해를 입은 공공시설 중에서 복구대상지에 누락 된 곳이 많다며, 복구해 줄 것을 건의한 것이다. 11일 박 군수는 이강복 임천면 이장단 회장을 비롯하여 가신리와 점리 등 해당마을 이장과 함께 수해복구가 필요한 공공시설 중에서 피해 규모가 큰 7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대부분 배수를 위한 수로관 교체·설치, 하천 둑 보수, 옹벽 설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파악됐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 퍼붓듯 쏟아지는 폭우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호우로 인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복구를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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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 필요 민원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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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면, 2025년 민관협업 산불 제로 결의
- [충청24시뉴스]=부여군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마을 이장 및 관내 기관 단체장,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결의대회는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입산자 소각행위 금지,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개최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5명의 명예산불감시원들을 위촉하여, 주기적으로 산불 예방 감시 활동을 펼쳐 산불 예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최일선에서 생활하는 마을 이장이 주민들에게 농산부산물 소각 방법을 사전 안내하고,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마을별 초동 진화요원을 자체 선발하여 민관이 함께 신속 대응하는 협업체계 구축 등 산불 제로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김지태 홍산면장은 “주민참여형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홍보활동, 산불 취약지 예방 순찰 활동 등을 통해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홍산, 푸른 홍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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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면, 2025년 민관협업 산불 제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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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네방네 두뇌 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도시 사업으로 ‘동네방네 두뇌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은 5개 마을의 생활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펼친다. 2월부터 10월까지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 교육, △다듬이 난타, △스트레스 지수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 숲 나들이 체험, △두뇌활동 강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등을 집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건강마을 5개소는 ▲부여읍 현북2리 ▲홍산면 홍양2리 ▲남면 내곡1리 ▲석성면 증산6리 ▲초촌면 송국1리이다. 선정 기준은 최근 5년간 우수 건강마을 선정 이력이 없는 지역 중 치매 추정 인구 대비 치매 등록률이 낮은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이장, 부녀회장 등 마을 대표자와 관할 지역 보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향후 사업이 종료되면, 인지 선별검사, 건강생활 실천율 및 주민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실내 운동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부여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라며“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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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 필요 민원 현장점검
-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1일 부여군 임천면을 방문하여 추가로 수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살펴보고,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확보하여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개최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의 임천면민과의 대화시간에 제기된 사안이었다. 임천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수해를 입은 공공시설 중에서 복구대상지에 누락 된 곳이 많다며, 복구해 줄 것을 건의한 것이다. 11일 박 군수는 이강복 임천면 이장단 회장을 비롯하여 가신리와 점리 등 해당마을 이장과 함께 수해복구가 필요한 공공시설 중에서 피해 규모가 큰 7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대부분 배수를 위한 수로관 교체·설치, 하천 둑 보수, 옹벽 설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파악됐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 퍼붓듯 쏟아지는 폭우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호우로 인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복구를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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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 필요 민원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