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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 주민이 직접 뽑는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7일간 ‘2023년 부여군을이번 투표는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함께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된 34건의 시책 중에서 부서평가를 통과한 15대 성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대 성과로는 ▲ 2022년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역대 최초 1등급 달성 ▲ 부여군 최초 외국인기업 500억원 투자 유치 ▲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인증 ▲ 부여군 ‘여성·아동·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상위, 국비 144억원 확보 ▲ 전국 최대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 및 해외 굿뜨래농업특화단지 부지 확보 ▲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선도적 모델,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 100년을 이끌어갈 부여의 희망 「굿뜨래」가치 3,929억원! ▲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로 관광객 400만명 시대 조기 달성 ▲ 정림사지 담장 낮추기 ▲ 은산‧복덕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360억원 확보 ▲ ‘23. 집중호우 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461억원 확보 ▲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 도비 100억원 확보 ▲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 선정 ▲ 부여군 은산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이 있다. 이중 군민 홈페이지 투표 결과와 1차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2023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이 11일 선정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 한해 부여군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함께 공유하고 향후 군정 운영에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며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2022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으로는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A등급 달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등급 달성 및 민원봉사대상 수상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원 확보 △공동체순환화폐 굿뜨래페이 3,000억원 돌파 및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 3년만에 양대 축제 성공적인 개최 및 3000억 규모 백제문화 복합단지 추진 △부여 ‘굿뜨래’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 ‘22. 집중호우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690억원 확보 △ 장암~석성 간 금강대교 건설 확정, △ 14회 다산목민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 △ 자살사망률 4년 연속 감소 도내 최저 달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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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 확대 위해 첨단 놀이공간 확대 박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아동친화도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새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진한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짓는 최종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논산딸기향농촌테마공원(부적면 소재) 내에 지어질 예정이다. 놀이터에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춘 놀이ㆍ창작ㆍ탐구활동 콘텐츠가 탑재된 인공지능 체험관은 물론 회전그네, 짚라인, 꼬마열차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기구들이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 이후에는 논산시 아동참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제언의 시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모임을 통해 발굴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ㆍ체육시설 확충안을 시로 전달했다. 아동대표로 나선 최동현 어린이는 놀이시설 안내판을 아동 맞춤형으로 제작해야하며, 아동 대상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이 늘어나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백성현 시장에게 제안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뒤바꾸기 위해서는 미래인재에 대한 지속적 투자가 꼭 필요하다”며 “어린 세대의 지혜가 반영된 놀이 인프라를 마련해가며 아동친화도시 논산의 저변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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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최현석 주무관, 시청 안전·보건관리 직접 수행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시민안전과 소속 최현석 주무관이 ‘인간공학기사’ 자격증을 취득함에 따라 최 주무관을 시청 안전·보건관리자로 선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문업체에 위탁관리하던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최 주무관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연간 6000만 원 상당의 예산 절감은 물론 더욱 철저한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주무관은 “계룡시청 사업장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체 교안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자와 상시근로자 대상 교육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안전관리와 보건관리를 별개로 보지 않고 현장점검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보건관리 조치를 동시에 실시하여 시청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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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단 도드리 '만남'정기 연주회 '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회 전통연희단 도드리 '만남' 정기 연주회가 추운 겨울을 따뜻함으로 안겨주며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충남 논산시 광석면(면장 허영환)이 후원하고 전통연희단 도드리(대표 김미정) 주최·주관으로 열린 정기연주회 ‘만남’은 25일 오후 5시 광석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오인환 충남도의을 비롯해 허영환 광석면장,장준호 광석농협조합장,허용실 노성농협조합장,김봉숙 논산시낭송인회회장,김구 광석면주민자치회장,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서영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진행된 음악회는 논산광석 두레풍장,시낭송 김봉숙 식전 공연과 사물놀이 협주곡’신모듬‘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김미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행 “오늘을 준비하며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공연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공연과 발전하는 모습, 제자양성과 교육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논산 국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공연준비에 만감이 교차하듯 소감을 발표하면 울먹이기도 했다. 오인환 충남도의원에서 “전통연희단 도드리의 ‘만남‘정기 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항상 논산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김미정 대표께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 전통연희단 도드리가 우리의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악 관현악의 울림과 사물놀이의 경쾌하고 신명나는 가락,악기들의 고급스러운 음색의 맛,그리고 태평성대를 부르는 신명나는 태평소는 역동적 하모니가 어우려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미정 대표의 창작작품 모둠북 합주는 회원 일동이 혼연일체가 되어 화려한 율동과 경쾌한 북소리는 가슴을 울렸고, 색스폰 이상배의 축하 공연과 노성면 난타 특별공연은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1호 흥보가 판소리 전수자이며 제8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 경연대회 국회의장상을 받은 김귀리 국악인이 ‘배 띄워라’ 와 ‘열두 달이 다 좋아’ 국악가요를 열창해 흥겨움을 더해줬다. 한편 전통연희단 도드리는 ‘2022논산한옥마을 음악회’에서 한국의 다양한 전통음악을 짜임새 있게 공연해 관객들을 크게 매료시켰다. 또 2021년 논산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문화의 거리공연’을 비롯해 논산시 보육교직원 송년행사 축하공연 외에 올해는 ‘리을’ 논산에 살어리랏다 출판기념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여 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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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행정 감사, 공무원 공직기강 헤이 심각 질타 쏟아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공무원 자체감사 지적 상황이 매년 반복되면 ’공직기강 헤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가 이어졌다. 올해 논산시 공무원들이 교통사고, 폭력행위, 강제 추행 보직 등의 범죄로 처분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전 열린 기획감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민병춘 의원은 “2022년부터 최근 2년간 자체감사 결과를 보면 매번 같은 내용이 지적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내용을 보면 출장을 등록하지 않고 가거나 초과근무를 달아놓고 일찍 가는 것들이다. 매번 반복되어 지적되는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특히 “부주의고 태만이다. 중앙감사에서는 직무관계자와 골프 여행 간 사실이 적발돼 2명이 중징계 처리됐다.”라고 질타했다. 이태모 의원도 공직기강 헤이 대해 "동일한 지적사항이 많다“라며” 사례집 같은 것을 발간해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윤금숙 의원은 논산시 공무원 검경 통보 명세를 말하며“2022에는 교통사고, 폭력행위 등 8건의 위법 사례가 발생했고 2023년에는 2건이 있었다.”라며“지난해보다는 위법 사례가 줄었지만 안전한 논산시 조성을 위해 공무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진원 기획감사실장은 “지적된 사항들을 실과 소와 읍면동에 전파하고 유사한 지적사항이 발생할 시 가중해서 처벌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라며, “현재 4일간 진행되는 읍·면·동 감사 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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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불대응센터 준공 ‘산불 초기 신속 대응 강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1일 오전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부여읍 구교리 361-8번지 일원에 부여군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군수,장성용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민병희,장소미,윤선예,서정호,김영춘,김기일 부여군의원,김용욱 한국임업후계자협회부여군협의회 대표,산불진화 대원 등이 참석했다. 산불대응센터는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강화와 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상2층, 연면적 282㎥ 규모로 신축했다. 특히 산불대응센터에 진화대원 교육장,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겨울철 산불 진화차 동파방지를 위한 차고 등을 만들어 진화 장비의 활용성을 한 단계 높였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대표 김용욱)와 산간오지 산불 발생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울 경우 부여군에서 급수지원 요청시 임업후계자협의회 회원이 보유한 방제차량으로 산불진화차량에 급수 지원을 하는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기도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산불대응센터 조성 및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는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비상 연락체계와 초동 대응태세를 긴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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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 주민이 직접 뽑는다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7일간 ‘2023년 부여군을이번 투표는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함께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된 34건의 시책 중에서 부서평가를 통과한 15대 성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대 성과로는 ▲ 2022년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역대 최초 1등급 달성 ▲ 부여군 최초 외국인기업 500억원 투자 유치 ▲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인증 ▲ 부여군 ‘여성·아동·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상위, 국비 144억원 확보 ▲ 전국 최대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 및 해외 굿뜨래농업특화단지 부지 확보 ▲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선도적 모델,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 100년을 이끌어갈 부여의 희망 「굿뜨래」가치 3,929억원! ▲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로 관광객 400만명 시대 조기 달성 ▲ 정림사지 담장 낮추기 ▲ 은산‧복덕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360억원 확보 ▲ ‘23. 집중호우 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461억원 확보 ▲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 도비 100억원 확보 ▲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 선정 ▲ 부여군 은산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이 있다. 이중 군민 홈페이지 투표 결과와 1차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2023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이 11일 선정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 한해 부여군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함께 공유하고 향후 군정 운영에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며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2022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으로는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A등급 달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등급 달성 및 민원봉사대상 수상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원 확보 △공동체순환화폐 굿뜨래페이 3,000억원 돌파 및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 3년만에 양대 축제 성공적인 개최 및 3000억 규모 백제문화 복합단지 추진 △부여 ‘굿뜨래’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 ‘22. 집중호우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690억원 확보 △ 장암~석성 간 금강대교 건설 확정, △ 14회 다산목민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 △ 자살사망률 4년 연속 감소 도내 최저 달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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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 주민이 직접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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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 확대 위해 첨단 놀이공간 확대 박차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아동친화도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새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진한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짓는 최종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논산딸기향농촌테마공원(부적면 소재) 내에 지어질 예정이다. 놀이터에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춘 놀이ㆍ창작ㆍ탐구활동 콘텐츠가 탑재된 인공지능 체험관은 물론 회전그네, 짚라인, 꼬마열차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기구들이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 이후에는 논산시 아동참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제언의 시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모임을 통해 발굴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ㆍ체육시설 확충안을 시로 전달했다. 아동대표로 나선 최동현 어린이는 놀이시설 안내판을 아동 맞춤형으로 제작해야하며, 아동 대상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이 늘어나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백성현 시장에게 제안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뒤바꾸기 위해서는 미래인재에 대한 지속적 투자가 꼭 필요하다”며 “어린 세대의 지혜가 반영된 놀이 인프라를 마련해가며 아동친화도시 논산의 저변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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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 확대 위해 첨단 놀이공간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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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최현석 주무관, 시청 안전·보건관리 직접 수행 나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시민안전과 소속 최현석 주무관이 ‘인간공학기사’ 자격증을 취득함에 따라 최 주무관을 시청 안전·보건관리자로 선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문업체에 위탁관리하던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최 주무관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연간 6000만 원 상당의 예산 절감은 물론 더욱 철저한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주무관은 “계룡시청 사업장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체 교안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자와 상시근로자 대상 교육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안전관리와 보건관리를 별개로 보지 않고 현장점검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보건관리 조치를 동시에 실시하여 시청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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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최현석 주무관, 시청 안전·보건관리 직접 수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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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단 도드리 '만남'정기 연주회 '성료'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회 전통연희단 도드리 '만남' 정기 연주회가 추운 겨울을 따뜻함으로 안겨주며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충남 논산시 광석면(면장 허영환)이 후원하고 전통연희단 도드리(대표 김미정) 주최·주관으로 열린 정기연주회 ‘만남’은 25일 오후 5시 광석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오인환 충남도의을 비롯해 허영환 광석면장,장준호 광석농협조합장,허용실 노성농협조합장,김봉숙 논산시낭송인회회장,김구 광석면주민자치회장,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서영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진행된 음악회는 논산광석 두레풍장,시낭송 김봉숙 식전 공연과 사물놀이 협주곡’신모듬‘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김미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행 “오늘을 준비하며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공연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공연과 발전하는 모습, 제자양성과 교육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논산 국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공연준비에 만감이 교차하듯 소감을 발표하면 울먹이기도 했다. 오인환 충남도의원에서 “전통연희단 도드리의 ‘만남‘정기 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항상 논산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김미정 대표께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 전통연희단 도드리가 우리의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악 관현악의 울림과 사물놀이의 경쾌하고 신명나는 가락,악기들의 고급스러운 음색의 맛,그리고 태평성대를 부르는 신명나는 태평소는 역동적 하모니가 어우려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미정 대표의 창작작품 모둠북 합주는 회원 일동이 혼연일체가 되어 화려한 율동과 경쾌한 북소리는 가슴을 울렸고, 색스폰 이상배의 축하 공연과 노성면 난타 특별공연은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1호 흥보가 판소리 전수자이며 제8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 경연대회 국회의장상을 받은 김귀리 국악인이 ‘배 띄워라’ 와 ‘열두 달이 다 좋아’ 국악가요를 열창해 흥겨움을 더해줬다. 한편 전통연희단 도드리는 ‘2022논산한옥마을 음악회’에서 한국의 다양한 전통음악을 짜임새 있게 공연해 관객들을 크게 매료시켰다. 또 2021년 논산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문화의 거리공연’을 비롯해 논산시 보육교직원 송년행사 축하공연 외에 올해는 ‘리을’ 논산에 살어리랏다 출판기념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여 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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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단 도드리 '만남'정기 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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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행정 감사, 공무원 공직기강 헤이 심각 질타 쏟아져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공무원 자체감사 지적 상황이 매년 반복되면 ’공직기강 헤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가 이어졌다. 올해 논산시 공무원들이 교통사고, 폭력행위, 강제 추행 보직 등의 범죄로 처분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전 열린 기획감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민병춘 의원은 “2022년부터 최근 2년간 자체감사 결과를 보면 매번 같은 내용이 지적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내용을 보면 출장을 등록하지 않고 가거나 초과근무를 달아놓고 일찍 가는 것들이다. 매번 반복되어 지적되는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특히 “부주의고 태만이다. 중앙감사에서는 직무관계자와 골프 여행 간 사실이 적발돼 2명이 중징계 처리됐다.”라고 질타했다. 이태모 의원도 공직기강 헤이 대해 "동일한 지적사항이 많다“라며” 사례집 같은 것을 발간해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윤금숙 의원은 논산시 공무원 검경 통보 명세를 말하며“2022에는 교통사고, 폭력행위 등 8건의 위법 사례가 발생했고 2023년에는 2건이 있었다.”라며“지난해보다는 위법 사례가 줄었지만 안전한 논산시 조성을 위해 공무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진원 기획감사실장은 “지적된 사항들을 실과 소와 읍면동에 전파하고 유사한 지적사항이 발생할 시 가중해서 처벌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라며, “현재 4일간 진행되는 읍·면·동 감사 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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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행정 감사, 공무원 공직기강 헤이 심각 질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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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불대응센터 준공 ‘산불 초기 신속 대응 강화’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1일 오전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부여읍 구교리 361-8번지 일원에 부여군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군수,장성용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민병희,장소미,윤선예,서정호,김영춘,김기일 부여군의원,김용욱 한국임업후계자협회부여군협의회 대표,산불진화 대원 등이 참석했다. 산불대응센터는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강화와 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상2층, 연면적 282㎥ 규모로 신축했다. 특히 산불대응센터에 진화대원 교육장,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겨울철 산불 진화차 동파방지를 위한 차고 등을 만들어 진화 장비의 활용성을 한 단계 높였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대표 김용욱)와 산간오지 산불 발생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울 경우 부여군에서 급수지원 요청시 임업후계자협의회 회원이 보유한 방제차량으로 산불진화차량에 급수 지원을 하는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기도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산불대응센터 조성 및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는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비상 연락체계와 초동 대응태세를 긴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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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불대응센터 준공 ‘산불 초기 신속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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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촌곶감축제! 올해 매력은 무엇일까?
- -감 테마의 ‘웰푸드’ 축제 성격 강화, 각종 체험ㆍ문화 콘텐츠도 풍성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3 양촌곶감축제’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8일 금요일 개막). 논산시는 지난 29일 제3차 축제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현용헌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은 “곶감을 비롯해 양촌이 가진 매력적인 요소들을 총동원해 풍성한 축제를 만들 각오”라며 남녀노소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논산시의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상징하는 ‘양촌곶감축제’, 올해 축제에는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곶감을 120%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관련 프로그램들이 입맛을 돋운다. 개막일인 8일 오전 10시 30분에 감스토랑 부스에서 열리는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에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솜씨로 만들어진 다양한 곶감 음식들이 망라된다. 참가자들의 색다른 아이디어와 감의 진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감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 공간‘양촌 감스토랑’도 문을 연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감 샐러드, 와인, 퓨전음식들이 맛깔스러움으로 무장하고 손님들의 미각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곶감과 함께 그간 양촌곶감축제를 상징해 온 메추리구이 체험은 기존과 달리 정갈한 구성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에 더해진 송어낚시ㆍ구이, 고구마구이 체험 역시 올해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메추리구이 체험, 송어 잡기 등은 역대 양촌곶감축제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다. 올해 축제의 메추리ㆍ고구마구이 체험은 매일 운영되며, 송어낚시ㆍ구이 체험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체험들은 모두 현장 예약제다. 축제장 내 관련 부스에서 문의ㆍ신청할 수 있다. 축제하면 음악과 춤도 빠질 수 없다. 눈길을 끄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개막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양촌곶감가요제(예선)와 개막식 퍼포먼스ㆍ축하공연이 있다. 개막식을 앞두고는 풍물패와 양재기 품바, 세계문화인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달구고 트로트 가수 용호, 신미래 등이 개막 축하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과 마지막 날에는 ‘양촌 막춤 경연대회’가 열린다. 시민들의 흥과 끼가 막춤이라는 비형식의 틀에서 자유롭게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회 공연,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논산시립합창단 등의 순서들이 양촌리 체육공원을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논산시 농특산물 판매ㆍ홍보관과 명품 양촌곶감 판매장이 축제 기간 내내 차려진다. 스마트 농업 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에서 길러진 농특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축제장 방문 시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면 곶감 구매용 할인쿠폰(2천 원)이 발급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축제 추진위 측은 축제장 인근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5분 거리의 놀뫼종합체험학습장 주차장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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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촌곶감축제! 올해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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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와 합심해 환경정화 펼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지용)가 지난 2일 논산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논산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건양대학교 사회봉사단 등 관내 25개 봉사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천 주변 방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록적으로 쏟아진 올 여름 비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 환경정화 활동 역시 더 맑고 깨끗한 논산을 만드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활동을 돕기 위하여 지난 2000년에 설립되어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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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와 합심해 환경정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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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내 교회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받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나눔의 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라면 10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는 “이번에 지원하는 성금과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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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내 교회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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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힐링푸드 요리교실, 우리건강 발효음식 교육’ 성료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우리건강 발효음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효음식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소금 누룩 만들기 ▴황태된장 만들기 ▴쌀누룩 고추장 만들기 ▴발효 식품 활용 음식 만들기 등 발효음식 9종에 대한 이론과 요리 실습 등 음식 전반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서 발효음식을 만드는 것이 막막하고 발효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을 간단히 만드는 법과 장류 보관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집에서도 다양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보고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음식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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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힐링푸드 요리교실, 우리건강 발효음식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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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겨울철 에너지절약 공공기관부터 적극 추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에너지 위기 시대에 특히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진단DB’ 플랫폼을 활용한 시청사 에너지효율진단을 실시하고 시 본청과 산하기관 임직원 대상으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유지(전기식18℃, 비전기식 20℃이하) ▴불필요한 조명 소등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및 에너지지킴이 적극 활동 등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대한 홍보 및 철저한 준수를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에너지절약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난방 중 출입문 닫기, 보온재 설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내복 입기 등 에너지절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느 해보다 유난히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로 겨울철 난방 에너지 전력사용량 급증이 예상되고 있다”며, “에너지 위기시대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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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겨울철 에너지절약 공공기관부터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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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제1회 작품발표회‘한빛제’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제1회 작품발표회 ‘한빛제’를 진행했다. 한빛제는 올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장성용 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청남도의회의장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앞으로 복지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2부 행사에는 137명의 회원들이 사물놀이, 라인댄스, 오카리나, 우크렐라등 12개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전체회원들의 큰 호응속에 성왕리에 마무리 됐다. 또한 복지관내 1·2층 로비에서는 수채화, 사진반, 토탈공예 등 5개 과목 이용회원들이 1년 간 배우면서 땀과 정성으로 완성한 작품 50여점이 전시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실력을 향상하고자 노력해온 이용회원들의 꿈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정정순 관장은 “지속적인 자기계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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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제1회 작품발표회‘한빛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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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3회 공동체 한마당 열린다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동체 간 화합의 장을 세 번째로 열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소명수,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부여군 제3회 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오는 9일(토)에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부여, 조각 맞추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색깔의 조각천들이 모여 하나의 조각보 작품으로 변신하는 것처럼 부여군의 다양한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자기 지역과 자랑거리를 뽐내면서 서로 다르지만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풀어낼 수 있는 흥겨운 잔치 마당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 3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추진되었던 농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준공지구 및 시설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통해 부여군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비전 및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특히 농촌협약사업과 농촌공간정비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부여군이 당면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넘어 활력넘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기를 많은 부여군민과 함께 기원하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지역의 마을공동체가 참가하여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먹거리와 농산물을 소개한다. 또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실험실을 통해 활동하는 단체들은 각자의 공익활동의 결과물을 군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여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부여여성로터리클럽 2개 단체는 올여름 수재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판매를 준비한다고 한다. 또한 주민공동체와 주민동아리들의 활기와 재기가 넘치는 공연들이 진행된다고 한다. 외산면 가덕리의 풍물로 1부 식전 공연을 시작하여 홍산면의 비홍난타와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보존회의 두레풍장 한마당으로 2부 행사를 시작함으로써 공동체의 활력을 전달하고, 옥산면 청소년음악단(한음뮤직스쿨)의 합창으로 부여군의 미래를 노래한다. 이외 부여군 시장상인회 활동 홍보와 규암면 사비공예작가들의 공예품 판매 등과 함께 각 단체들이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들로 저물어가는 한해를 풍요롭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원지 부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행사의 오브제인 조각보를 활용한 부여군의 지도와 부여군 법정리의 숫자인 191개의 조각보 풍경으로 포토존을 만들고 부여군 홍보 인증샷 이벤트를 벌인다고 한다. ‘같이 더하고 함께 나누는, 우리는 부여사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동체의 가치를 더하고 함께 나누는 관계형성을 통해 상호 교감을 나누고 실천하는 부여 공동체만의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는 뜻으로 진행되었던 2022년도의 행사를 넘어, 서로 드러나는 색은 다르지만 하나의 뜻으로 부여군의 새로운 공동체 형성의 첫 조각을 맞추어나가자는 의지를 나누고자 많은 부여군민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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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3회 공동체 한마당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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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남면, 이름없는 기부 천사의 사랑의 쌀 기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 남면(면장 고인숙)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기부자는 도정된 백미 10kg 3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면행정복지센터에 놓고 갔다. 본인의 이름은 알려주기를 거부하며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던 기부를 오늘에야 실천을 하셨다며 환한 미소를 띄우셨다.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기부된 쌀은 기부자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수급자·홀몸노인·장애인·겨울철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인숙 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지역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 천사가 나타나 남면의 위기가구에 어느 해보다도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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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남면, 이름없는 기부 천사의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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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 시설 입소자 구강건강관리에 매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보건소(소장 이상각)가 찾아가는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오석산정신요양원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입소자 및 시설 이용자 1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군보건소는 치아모형을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교육하고 △우식치아 수 △저작불편 유무 △의치 장착 여부 등 구강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등 다양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은 스스로 구강 위생관리가 어렵고 치아 상실로 인한 저작 불편감으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높아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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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 시설 입소자 구강건강관리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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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실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 폭력 근절을 다짐하는 합동 캠페인을 지난 30일 부여시장에서 진행했다. 여성 폭력주방주간은 독재에 대항하던 미라벨 자매의 사망을 계기로 2000년 UN여성특별총회에서 매년 11월 25일을 국제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공식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캠페인은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부여”라는 슬로건으로 부여시장 주무대에서 실시해 부여군성가정폭력상담센터 주관으로 부여경찰서, 부여교육지원청,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부여군민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부여시장 주무대에서 여성폭력 추방 선언을 외친 참가자들은 여성폭력추방, 인권보호, 디지털 성폭력방지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부여시장 주변 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변화되고 있는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폭력추방 실천에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부여시장에서 홍보부스를 열어 폭력추방을 위한 뿌셔뿌셔 캠페인, 폭력예방 동참 서명, 학교폭력예방 OX퀴즈, 폭력추방 룰렛게임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명신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하신 모든 유관기관들과 연대해 주위의 폭력 피해자들을 도와서 부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부여군 성가정폭력상담센터 정점숙 센터장은 “최근 폭력범죄가 디지털화, 다양화하면서 폭력피해자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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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