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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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의료원 명곡의학관 증축 상량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의료원은 26일 오후 4시 명곡의학관 증축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골조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상량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명곡의학관 증축공사는 기존 의과대학 건물 북동측에 인접하여 바닥면적 147평의 지상 7층, 연면적 1,100평을 증축하는 공사로, 작년 7월 착공하여 약 9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무사히 골조를 완성시켰다. 이번 증축으로 명곡의학관에는 120여 석 규모의 계단식 강의실 5개를 비롯해 각종 실험실과 실습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대폭 확대된다.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는 “상량식을 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공사를 아무 사고 없이 수행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명곡의학관 증축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좋은 의사를 육성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학
    2024-03-28
  • ‘논산시 또 해냈다’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힘찬 출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주) △현대차증권(주) △우리자산신탁(주) △J&J파트너스)이 결성되었다. 민간투자자는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규모인 1만 1천여 평의 워터파크, 2천2백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총 투자비용 3천1백억원 규모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지난 3월 논산시에 제출하였고, 이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본 사업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이 부임 두 달만인 22년 8월 산림청을 방문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협의 끝에 작년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논산시의 노력이 금번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이어져, 그동안 탑정호 관광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숙박시설, 음식점 등 복합적인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갈증 해소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민간투자자와의 협상을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MOU체결로 본 사업 추진의 단단한 결속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자랑인 탑정호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 규제에 묶여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안타까웠다”라며, “그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기에 시장취임 후 곧장 탑정호 주변 개발 제한 해제와 대규모 민간개발 투자 유치 등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던 포부를 몸소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의 첫 단추가 어렵게 끼워진 만큼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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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27
  • 연무 주민과 논산시농민회의 행복한 동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농민회(회장 박동규)는 지난 23일 연무읍 죽본1리 어르신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부엌칼, 낫 등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갈이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도 동산4리를 시작으로 관내 12개 마을을 순회하는 등, 논산시농민회가 연무읍에서 진행한 이번 칼갈이 봉사활동은 어느덧 97회차로 접어들며 연무읍 주민들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민회 회원들이 무뎌진 칼날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들은 부엌 한 귀퉁이에 놓아두었던 칼을 꺼내 들어 모이고, 어느새 마을회관은 주민들과 농민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잔치가 벌어진 듯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칼갈이 봉사는 농민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 속에 시작됐으며, 실제로 우리 농업농촌을 개선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논산시농민회 박정규 연무지회장은 “주민들께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싶어 시작한 봉사활동인데, 주민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7
  • 논산시, 전국 아동권리송 합창대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은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가 후원한다. 2017년 9월 전국 최초로 제작된 아동권리송(우리는 모두 소중해)은 논산시가 전국의 모든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자 제작한 곡이다. 이 곡을 바탕으로 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는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 20~50명 이내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지정곡(논산시 아동권리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예선을 통해 15팀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 합창단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지정곡과 자유곡 합창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신청서에 URL을 작성·제출하면 되고, 본선 참가팀은 5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본선참가팀은 경연을 통해 50만원~700만원까지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https://nonsan.go.kr) 및 (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https://www.nsyouth.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24-03-27
  • 두계장터4·1독립만세운동 기념 행사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오후 3시“105주년 두계장터4·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을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1일 두계장터에서 우리 고장선조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선열들의 의생정신을 재조명하는 뜻 깊은 행사로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최으로 열렸다.이응우 시장과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계룡시의회 의장,이청환,김미정,신동원,최국락 조광국 시의원,해군홍보단,보훈단체협의 회원 및 학생,시민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플래시몹,풍물공연이 식전행사로 시작을 알리면서, 기미독립선언서낭독, 기념사, 헌시낭독,삼일절 노래, 만세삼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독립만세 퍼포먼스(사회적기업청료)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두마초등학교에서 두계장터까지 만세행진을 진행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두마초등학교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축사로“오늘 하루 만큼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독립투사가 되어 그 때 당시의 순국선열 여러분들의 비장한 마음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느끼고 기억하면서 나라의 소중함과 호국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7
  • 차세대 트로트 퀸 꿈꾸는 트로트계 샛별 ‘선채은 어린이’
    - 6세부터 방송 출연과 가요제 대상 5회 등 다수의 상 휩쓸어 -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 축하공연 ‘맹활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차세대 트로트 퀸을 꿈꾸는 트로트계의 샛별 선채은 어린이(8세·이하 채은이)가 2023년 10월 연산 대추가요제에 이어 2024논산딸기축제 K딸기전국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 3학년인 채은이는 23일 예선전을 통과한 후 24일 본선에서 딸기가 그려진 무대의상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홍보 글을 별도로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갈치 아줌마’를 부른 채은이의 노래 실력은 관중을 매료시킬 정도로 최고였다. 구성진 가창력에 시원시원한 고음까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뽐내 객석에서 연신 ‘최고다’ 등 박수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최연소 출연자인 채은이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며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할아버지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채은이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267회)를 비롯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오산시 편(13회),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의정부 편(13회) 등 방송에도 출연해 스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경기도 오산 첫 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대상 5회, 2등과 은상 3회, 장려상 2회, 인기상 6회, 유망주상과 특별상 각 1회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트롯 신동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채은이는 방송은 물론 보령머드가요제 등 30여 전국 축제에도 초대가수로 축하공연을 하며 맹활약했다. 인기 상한가인 채은이는 5월 말까지 주말에는 출연 섭외가 다 되어 전국을 무대로 쉼 없이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채은이 아버지는 “유명한 작곡가 선생님과 가수, 진행자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은이는 타고났다. 끼도 있어 공연과 방송이 다 되고,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은 많다.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은 많지 않기에 잘 키워야 한다고 했다”며 “이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는 채은이가 가수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곡의 감성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지만, 자신만의 충만한 필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채은이는 요즘 2~3일 간격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디디고 있는 만큼, 채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서 우뚝 서기를 팬들은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기에 벌써 설렌다.
    • 종합뉴스
    • 문화
    2024-03-27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100만세종 프로젝트 ‘사통팔달 세종’ 공약 발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은 세종-공주권의 경제권 통합의 초석 될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사통팔달 세종’을 발표했다. 사통팔달 세종의 세부내용으로는 ▲ KTX 세종공주역 신설 ▲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 있다. 김종민 후보는 그 중 대표공약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을 강조했다. 현재 세종시민이 KTX를 타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여 분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종민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 따르면 호남고속선을 오송이 아닌 천안아산에서 분기하여 현재 공주역까지 잇고 그 위에 세종공주역을 신설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 서부권 시민과 공주시민의 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후보는 곧 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때 천안아산분기와 세종공주역 신설안의 반영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 공약의 일환으로는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를 제시했다. 현재 세종시 내 전 지역에는 50km, 어린이보호구역에는 30km 속도제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5030정책이 사고량 감소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교통 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교통량에 따라 속도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하는 유연한 교통 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이다.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건설 중인 세종외곽순환도로와 함께 세종시 도심 부근의 정체 현상을 외곽으로 분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 안은 100만세종의 비전에 맞게 장군·금남·부강면 지역을 개발할 때 인구와 교통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대중교통 공약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을 제시했다. 민자사업인 CTX는 완공까지 장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청권 광역철도를 대전-세종 구간만이라도 우선적으로 착공하자는 내용이다. 김종민 후보는 “KTX 세종공주역 신설은 세종-공주권의 경제권 통합의 초석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세종공주역 신설로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공주 이남 지역과 호남 지역민의 불편함도 획기적으로 줄여 국가적 낭비를 막을 것”이라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7
  • 공주시, 5급 이상 공무원 성과과제 계약 체결식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등 58명의 간부 공무원이 최원철 시장과 성과과제 계약을 맺고 성과 달성 의지를 다졌다.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공무원 간에 성과 목표에 대해 합의해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관장이 목표설정과 성과평가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상하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관리자들의 책임성을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업무 목표를 조직 임무와 전략목표에서부터 하향식(탑다운)방식으로 설정,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성과과제 설정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9년 차를 맞이하는 성과과제 계약제인 만큼 민선8기 시정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주요 중점과제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통한 안전도시 조성 ▲공주의 정체성을 갖춘 관광도시 기반 구축 ▲입주기업 친화형 산업(농공)단지 조성‧확장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공주시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실적 제고 등으로 총 215개 과제, 253개 지표가 확정됐다. 확정된 지표는 성과관리 전문기관의 성격 평가, 이행도 평가, 달성도 평가와 시민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객관적인 평가 결과로 도출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좀 더 도전적인 목표와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각 부서장은 성과 달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공주시
    2024-03-27
  • 계룡시, 결핵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결핵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핵예방법’에서 지정한 날이다. 결핵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으로 단순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 오인되기 쉬우며 국내에서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되지만,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발병률이 높은 실정이다. 시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홍보물 배부, SNS를 통한 홍보 등 결핵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7
  • 계룡시,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우창섭 NH농협은행계룡시지부장, 조희권 논산계룡산림조합 상무, 안영상 한국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장, 송치순 한국여성농업인계룡시 연합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단풍 50주, 철쭉 500주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청단풍과 철쭉은 향적산 치유의 숲 경관 개선은 물론 다양한 수종을 식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정서적 안정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향적산에 향기를 더해 줄 계룡시의 시화 ‘철쭉’과 무더위에 시민들에게 소중한 그늘을 제공해줄 ‘청단풍’을 심었다”며 “오늘만큼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곳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7000만원을 투입해 30ha 산림에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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