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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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일종 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선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14일 “올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달 실시되었던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여러 실정들에 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머니투데이 선정 ‘2019 국정감사 더300 스코어보드 만점 평가 의원들’에 선정되는 등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당내 선정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것이다. 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의 본산이 되고 있는 국무조정실 ▲공공금융기관과 소프트웨어 업체 간의 불공정계약 관행 ▲지난 10년간 아무런 실적 없이 인력과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 ▲현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정책으로 인한 안면도 초지 훼손 우려 ▲국가보훈처의 하재헌 중사 공상판정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정책국감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성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성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족은 2001년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100여 차례 넘게 채무 독촉 등을 받았지만 한 번도 변제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특히 조 전 장관 모친은 2014년 캠코의 채무 독촉 전화를 받고 “능력이 없어서 못 갚는다”고 말한 뒤 7개월 뒤에 부산 해운대 빌라를 차명으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조국감사’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행정부의 문제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입법·제도개선 및 행정부 감사라는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에 앞으로도 충실하게 임하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19-11-14
  • 계룡소방서, 나도 우리동네 소방관 UCC공모전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계룡시민 및 계룡시에 복무중인 군인을 대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UCC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는 소방안전 및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영상 등 시민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해 계룡소방서 Tik Tok에 업로드 후 담당자(wjdd00@korea.kr)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심사를 거쳐 10명을 선발하고 최우수상 1명에는 50만원 상품권, 우수상 1명에는 30만원 상품권, 장려상 1명에는 10만원 상품권, 특별상 3명에는 1만원 상품권 및 소화기, 인싸상 4명에는 5천원 상품권 및 소화기가 부여되며, UCC공모전과 관련하여 문의 사항은 계룡소방서 현장대응단(042-540-52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학 서장은 “이번 UCC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안전의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19-11-14
  • 논산시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는 오는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강필구)제223차 시·도 대표회의’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환영식은 강필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 대표와 충남도 15개 시․군 의회 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며, 강필구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진호 의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 방문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봉사상 시상, 유공공무원 표창,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제22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는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한다.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분담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매칭 비율을 책정하여 하달하는 방식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와 국·시(도)비 매칭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일방적인 매칭비율 조정과, 매칭사업 시행에 기초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게 된다. 또한, 지방자치 발전과 기초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공조체계 강화 및 지방의회의 역량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김진호 의장은 “논산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제223차 정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박승용 부의장님을 비롯해 의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226개 기초의회의 발걸음이 모여 성숙한 자치 분권 시대를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19-11-14
  • 계룡시,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는 오는 11월 15일(금)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초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를 맞아 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응관리 및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대응요령 숙지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가정해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룡시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행정‧공공기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초미세먼지 발생일, 예보를 기준으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4단계 위기로 구분해 경보하고, 발령 경보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1단계에서 3단계까지 대응체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날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주의’ 경보 상황을 가정해 매뉴얼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주요 미세먼지 발생 공사장 및 대기배출시설 등의 가동시간 단축, 배출량 감축 등 조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 대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각 행정·공공기관들의 체계적인 조치사항 이행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19-11-13
  • 계룡시, 온종일 초등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형 계룡시 온종일 초등돌봄센터(이하 초등돌봄센터)가 12일 오후 개소식을 갖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구자열 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추진경과, 현판 제막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돌봄을 기대하며 센터의 첫 시작을 응원했다. 엄사면 번영11길 4-9번지에 위치한 초등돌봄센터는 110.39㎡ 규모로 활동실, 조리실, 사무실 등 시설을 갖추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맞벌이 가구 등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등 돌봄은 수용인력 부족으로 저학년 또는 저소득층 위주로 이용할 수 있어, 일반 맞벌이 가구 등은 민간 돌봄 기관, 학원 등 사교육기관에 자녀를 맡겨야만 해 경제적 부담이 크고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공적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초등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제한 없이 25명 정원 내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센터 이용자는 평일 오후2시부터 오후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적은 비용으로 돌봄부터 급‧간식, 숙제지도, 교육까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돌봄전담 교사가 배치돼 단순한 보육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맞춰 기본 교과과정은 물론 특기적성,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함으로써 돌봄과 교육을 병행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또 학교를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돌봄 수요를 파악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연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19-11-13
  • 논산시, 인생2막 경력개발 Plan 프로그램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2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19년 중·장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생2막 경력개발 Plan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일자리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계획 수립지원, 중‧장년층 대상 취업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경력있는 중‧장년층의 민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장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한시적 재정지원 일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재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프로그램 후 맞춤형 후속 상담을 진행해 민간기업으로의 취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은 “근무의지와 능력이 있는 중‧장년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인생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년 연속 고용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해 일자리정책 우수사례로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4회째 수상하는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충청뉴스
    • 논산시
    2019-11-13
  • 세계 마을교육공동체 사례 통해 충남 미래 모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 교육정책연구소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나아갈 방향 정립을 위해 12월 5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교직원과 학부모, 지자체를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세계 동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세계 동향’이라는 주제로 일본, 독일, 덴마크, 캐나다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일본은 도쿄대학 이정연 박사, 독일은 공주대 박성희 박사, 덴마크는 고려대 정해진 박사, 캐나다는 전 경기도 연구원 김영철 박사가 세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주제 질의자는 온양초 임대봉 교사, 덕산고 이민형 교사가 나서 세계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충남교육에 적용할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나라별 주제 질의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정책연구소 박용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과 미래를 위한 정책제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충남교육의 미래 교육을 위한 전략 수립과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앞으로도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연구를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충남교육 미래 대비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기반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교육
    2019-11-13
  •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유가을양 ,테마여행 아이디어공모전 동상 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글로벌호텔관광학과(학과장 김근종) 3학년 유가을 씨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북 지자체가 후원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시간여행 101’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테마여행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87개 팀이 도전하고 최종 32개 팀이 전주시, 군산시, 고창군, 및 부안군 등을 대상으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유가을 씨(지도교수 전명숙) 해외의 K-POP 팬들을 타깃으로 방탄소년단(BTS), 엑소, 레드벨벳 등 K-POP 한류음악의 뿌리는 한국 전통음악인 판소리, 민요, 시조 등의 전통음악에서 기인함을 모티브로 삼아 전북지역의 여행상품을 기획해 다른 팀과 차별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광산업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으로 교육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는 국내 유명 여행사와 5성급 호텔, 항공사 및 의료관광업계와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학생들이 호텔을 비롯한 관광 산업체에 현장 실습에 참석하는 한편 산학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교육
    2019-11-13
  • 논산소방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 신청하세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1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유·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기로 밝혔다. 이동형체험차량은 기존 이론식 소방교육의 틀을 벗어나 지진체험, 미로체험, 비상구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다. 논산소방서는 15일까지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을 신청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 문의는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041-730-0261)로 하면 된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19-11-12
  • 2019년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 행사 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초촌면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에서는 지난 10일 고추골 솔바람 농촌체험관 앞마당에서‘2019년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군 의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초촌면민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초촌면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회장 이규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의 화관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이어졌으며, 세도면 두레풍장 등 인근마을 8개의 두레풍장팀이 참여하여 서로간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민경희 한국화전, 현당 이규채 선생 국화전 및 서각전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두레풍장의 흥겨운 공연과 더불어 문화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광구 초촌면장은 “이번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 행사가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면민의 친목을 도모하는 우정과 화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두레풍장의 밟아온 역사를 이어받아 전통유산을 계속하여 발전시키고 계승해주시는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충청뉴스
    • 부여군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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