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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 공감대 형성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행복한 청양 만들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청양군은 5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대학생) 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 등 청년 문제 해소를 위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돼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청년 인턴 8명 대학생 3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나온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청년소통을 위한 청년문화공간 마련 ▲젊은 층이 쉴 수 있는 도심지 및 중앙공원 마련 ▲청년일자리 확충으로 청년사업을 확대·시행 등이다. 이에 대해 이석화 군수는 “건의 및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청년층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는 사회, 차별 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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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 공감대 형성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행복한 청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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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남양면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청양군 대치면(면장 김종용)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고 청결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면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정청양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청양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또한 도로변 및 주택가에 게시 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자율적 철거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 발생 불법 광고물는 즉시 단속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남양면(면장 이원)도 최근 특정 사업주들이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을 우후죽순으로 게시해 거리 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운행을 방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거 작업을 벌였다. 이원 남양면장은 “도로변 불법게시물은 도로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절대 부착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일제 정비를 시작으로 불법 광고물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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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남양면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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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시민, 소화기로 초기진화, 재산피해 막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일 오후 4시55분경 계룡시 금암동 소재 조립식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룡시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한 사례가 있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소방 활동 공로자의 주인공은 바로 권영길(55세,남)氏이다. 그는 화재 발생 인근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사무실 내 비치된 소화기 5대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를 하였다. 평소 그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초기 화재 시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이런 용감한 행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활동에 숨은 공로를 보여준 권영길氏에게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전하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능력을 발휘함으로 집집마다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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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시민, 소화기로 초기진화, 재산피해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