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4차 산업혁명 주민체감형 과제 실속 추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과제를 발굴·추진한다. 도는 19일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여 명의 실·국·원·본부장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대응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31개 과제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대응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난해 4월 출범했으며, 각 분야별로 31건의 대응과제를 관리하고 있다. 분야별 대응 과제를 기술 분야별로 살펴보면 △빅데이터 7개 과제 △ICT·IOT등 디지털 분야 9개 과제 △AR/VR·로봇 6개 과제 △기술개발·인력양성 9개 과제 등이다. 이 가운데 특히 △가축의 생체리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한우사양관리 시스템 △가뭄극복과 물관리 정책을 위한 지하수 스마트관리 시스템 △교통량에 따라 신호 주기를 조절하는 스마트 교통신호 시스템은 도입될 경우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간 3회 90명 규모의 도 공무원교육원 전문교육을 보완·시행하고, 도 및 시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참여형 집합교육 등을 확대해 나아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도는 재난예방, 농수축산업, 문화·관광, 보건, 일반행정 분야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지만 효과적인 4차 산업혁명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도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신산업 육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시책 참여와 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 남궁영 행정부지사/ 최창열 기자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발굴된 31개 추진과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적 특색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도 자체 사업으로라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충청뉴스
-
4차 산업혁명 주민체감형 과제 실속 추진
-
-
-충남건설단체 연합회 간담회…‘건설 산업 지속가능발전’ 논의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 박해상 충남건설단체 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8개 건설 관련 협회장, 시·군 건설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건설단체 연합회·도·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건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올해 도의 국토교통 관련 주요 업무 추진계획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공공 분야 건설 공사 등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분리발주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등을 적극 검토해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희정 지사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도 차원에서 제도적 방안을 마련·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혁신 없이는 시장에서 밀릴 수 있다”라며 “지역 건설업계도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혁신 노력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해상 연합회장은 정부의 SOC 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충남건설단체 연합회의 건의 내용을 검토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 충청뉴스
-
-충남건설단체 연합회 간담회…‘건설 산업 지속가능발전’ 논의
-
-
논산시 연산면 단체회원,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논산시 연산면(면장 이정휘) 마을 단체회원 40여명은 저녁 9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성 2인승 김민성·김유란 선수가 출전하는 봅슬레이 종목을 관람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뜨거운 응원을 펼쳤습니다.
-
- 종합뉴스
- 스포츠
-
논산시 연산면 단체회원,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