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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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보건소, 생명을 구하는 기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 전개
    [충청24시뉴스]=금산군보건소는 위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자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법정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자, 일반군민 등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시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단국대 병원 전문의 및 응급구조사가 맡을 예정으로 이틀간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5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일반대상자 교육은 12일과 13일 양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되며 과정을 마치고 현장에서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금산군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담당자(☎041-750-4323)에게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은 주위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두 손의 기적을 위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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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부여군의회, 계백장군 동상의 지역 명소화를 위한 연구 마무리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지난 6일 의정협의회실에서 “계백장군 동상의 지역 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의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여군의회 서정호 의원을 중심으로 박순화, 장소미, 김기일 의원으로 구성된 “계백장군 동상의 지역 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재단법인 백제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부여군청 앞 로터리에 설치된 계백장군 동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명소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24일 개최한 주민공청회에 대한 분석과 평가,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의 경과보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주민공청회에서 약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동상의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많은 군민께서 현재의 동상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개선 필요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교차로 내에 위치함에 따른 교통안전성 및 접근성 문제, 섬잣나무로 인한 동상의 시인성 문제와 제2의 동상 건립 등 동상의 개선 필요성에 많은 군민께서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부여군과 부여군의회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정호 대표 의원은 “본 연구모임은 오늘 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지만 계백장군 동상의 명소화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의 목소리가 부여군민 전체의 목소리로 확대되어 군민이 쉽게 찾고 부여를 알리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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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논산시,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 ·단속 실시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5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섰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관내 115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 징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기재 및 신고 누락,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여부 등이다. 특히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는 토지 소유권 확인, 등기부상 가등기, 근저당권 설정 등 정확한 권리 분석을 받을 수 없고 거래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보증보험의 구제를 받을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논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해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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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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