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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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8일 금학동 생태공원 주차장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바이오매스수집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숲가꾸기사업 등 산림사업을 통해 생산된 목재를 땔감으로 만들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림 내 인화물질 감소를 통한 산불 예방 효과와 숲가꾸기 정책 홍보를 위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34가구에 약 102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땔감 대부분은 관내 숲 가꾸기와 산림사업 등 나온 목재로 나눔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임도 등 산림사업 상황에 따라) 공급량을 확대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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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2022-11-29
  • 공주시, 2022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 기관 선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2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기술현장확산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신속한 현장 확산과 실용화 촉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결과 ‘양념채소 수평·가변형 건조 기술지원 시범사업’을 펼친 공주시가 신기술현장확산 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기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역의 현안에 따른 핵심기술투입 여부 ▲기술투입을 통해 실질적으로 영농에 도움이 된 실적 ▲자체 확산노력 및 파급효과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내년에도 농업R&D 기술의 신속한 투입·현장 확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신기술보급사업(8개사업 17개소)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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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건양대-논산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논산시(시장 백성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이 28일 오전 논산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논산시 미래인재육성 교육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협업 체계 구축 ▲미래인재교육 프로그램 모집·홍보 ▲장비·시설 등의 활용 협조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걸맞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민선 8기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미래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시 미래 인재 양성 총괄을 맡은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김동원 교수는 “오늘 협약이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논산의 미래를 책임질 디지털 인재 교육 플랫폼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USR)에 최대한 부응하며 지역사회 공헌 및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건양대 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사이버안전·보안(Safety & Security)훈련 ICC 센터를 활용해 장비·시설 등을 활용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미래인재 교육 프로그램은 2023년에 시행될 예정이며, 건양대 김동원 교수를 필두로 SW·AI·Metaverse·사이버보안 등 미래사회의 주요한 핵심기술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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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충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서 장관상⸱교육감상 배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혜경)가 최근 열린 ‘2022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충청남도교육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년동안 운영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모범 청소년 및 우수동아리 선정·시상을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가시적 모델 제시 및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김서현 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과 4학년 임효선 학생이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서현 학생은 “큰 상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손길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임효선 학생은 “봉사활동 동아리 프리지아 활동에 도움을 주신 교수님과 동기들에게 감사하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이혜경 학과장은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분야 활성화를 위한 학과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사회복지학과는 전공 특성화 및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과 내 봉사활동 동아리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2-11-29
  • 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2022년 11월 2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논산시지부 A씨와 광석농협 천동지소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논산시지부 A씨는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총책으로부터 신용등급이 낮아진다는 전화를 받고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3,500만원을 이체하려고 찾아온 고객의 행동을 보고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직감하고 계좌이체를 하지 않고 신속히 112신고를 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광석농협 천동지소 B씨는 지난 21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위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은행을 방문하여 현금 2,25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행동을 보고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직감하고 입·출금 지급 지연 및 신속히 112신고를 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2,250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지켜낼 수 있었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저금리 대출, 신용등급 상향 등의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하며, 금융기관 직원의 빠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찰은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
    2022-11-29
  • “종축장 부지 활용, 미래 먹거리 창출”주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김태흠 지사는 29일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열린 종축장 이전 개발 범 천안시민추진위원회 창설 제27주년 기념식에 참석, 종축장 부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추진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표창, 선언문 낭독, 미래비전 선포, 대회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종축장 부지에 국내 대기업 등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충남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축장 부지 개발은 천안시민들의 염원이자 민선8기 도정 및 대통령 공약 사항”이라며 “오래 기다린 만큼,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종축장 부지는 418만 7000㎡ 규모로, 2027년까지 7692억 원을 투입해 전남 함평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11-29
  • 이연희 의원, 급식 조리실 환경개선 및 소음피해학교 지원 촉구
    - 도내 5개 군 소음 피해지역 학교 방음창 등 교육환경 개선 지원 강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전국적으로 학교 급식 조리실무원의 폐암 발병과 산업재해 승인이 증가하고 있으나, 충남도내 학교 급식 조리실의 환경개선이 미흡하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9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2022년 도내 급식업무 종사자의 폐암 등 건강검진과 관련해 29.2%가 이상 소견으로 판정되었다”며 “그런데도 도내 학교 급식실 중 10년 이상 노후된 시설이 전체의 45.1%나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조리시 배출되는 ‘조리흄’이 폐암 발병율을 22.7배나 더 높게 한다”며 “이미 지난 2021년부터 총 47명이 산재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충남은 경기도에 이어 전국 시도 중 두 번째로 산재발생 현황이 높은 지역이나 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며, “충남 학교급식 조리실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서 조리실 환기 및 공기순환 성능 정기검사와 노후 시설개선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산, 태안, 보령, 아산, 논산 등 도내 군소음 피해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 의원은 “군소음 피해지역 내 학교현황 자료를 요청했으나 ‘해당없음’으로 회신이 왔다”며 “충남교육청은 군소음 피해지역 학교 현황 파악조차 미흡하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도내 모든 학교가 소음측정 기준값인 50데시벨 이하로 관리된다’는 교육청의 답변에 대해 “사전에 요청한 작업환경측정 결과에 의하면, 최대 소음측정치가 78.8데시벨로 군소음 피해 보상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2웨클로 소음피해 2종으로 분류되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소음피해 지역 학교 중 창호 교체가 32년된 학교도 포함되어 있다”며 군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조속한 소음실태조사와 방음창 등 기본적인 교육환경 개선 조치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교육청은 각 학교가 지리적·경제적 차별없이 학교주도로 교육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을 마련해주는 중심추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충남의 학생들과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11-29
  • 방한일 충남도의원 “의용소방대 사무실 조속히 건축해야”촉구
    - “의용소방대 자긍심, 사기 높일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 필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29일 제34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의용소방대 사무실 신축 및 소방청사 보강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378개대 의용소방대 및 9233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총 2216회 출동했다. 방 의원은 “의용소방대원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의용소방대는 민과 관을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서 지역사회 안전망의 가장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도내 6개소의 유인도에 아직까지 의용소방대 사무실이 없고, 예산군 오가면 의용소방대는 임시 컨테이너를 사용하며, 예산읍내 의용소방대는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예산소방서, 금산소방서 등 소방청사가 협소한 곳도 있다”며 이는 소방공무원들의 업무수행에 제약을 가하고, 대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산 1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충남도가 읍·면 및 섬지역 의용소방대 사무실 신축을 더 이상 늦춰선 안될 것”이라며 “충남도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든든하게 뒷받침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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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이용국 충남도의원, 도내 과밀학급 해결대책 촉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29일 제34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도내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촉구한다”고 나섰다. 교육부 ‘전국시도 과밀학급 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충남(30.6%)은 경기(40.1%), 제주(37%)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과밀학급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시군구 지역별 학급당 학생 수의 경우 1위에서 10위까지가 서울 강남, 경기 용인과 같은 수도권 지역(9곳)인 반면 유일한 비수도권 지역으로 천안(학급당 25.8명)이 10위권 안에 들어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충남은 초등학교 1108학급, 중학교 1450학급, 고등학교 736학급 등 총 3294학급이 과밀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또 교육부 조사만 봐도 도내 과밀학급 해결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서산시 성연중학교 이전 신설을 주문하며 “성연중은 학급당 26.5명의 학생이 교육받지만, 2028년까지 내다 볼 때 학급당 56명의 학생의 증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산테크노밸리 주거단지에서 성연중까지 약 2.7㎞(약 40분)의 등굣길을 가야 하는데 문제는 이 길이 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도로라 안전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성연중의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내 이전 신설이 과밀학급과 등하굣길 안전에 있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라며 “교육청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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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최창용 도의원, 당진시도 1호선 공사 구체적 계획 촉구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 최창용 의원(당진3·국민의힘)이 당진시도 1호선(이하 1호선)의 지방도 승격과 확장·포장공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주문했다. 최창용 의원은 29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본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해당 내용을 질의한 바 있다”며 “그러나 ‘재정 여건 감안, 교통량 변화 추이 검토’ 등 지극히 관행적이고 상투적인 답변만 돌아왔다. 이것이 최선의 답변이냐”고 목소리 높여 강하게 질타했다. 1호선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진입로로 교통량이 날로 폭증하고 있으며, 충남 서북부 지역 공단의 물동량을 운송하는 간선도로이다. 농촌지역으로 농기계 운행도 빈번하며, 때로는 저속차량이 수 킬로미터(㎞) 줄반장을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또 교통사고 위험을 무릅쓰고 추월하는 차량도 종종 목격돼 매우 위험한 실정이라는 최 의원의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충남 15개 중 유독 당진시만 소외당하는 것 같다. 똑같은 도민인데 내포신도시로 연결된 도로 중 유일하게 편도 1차선으로 연결돼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더는 1호선의 지방도 승격과 4차선 확장·포장 공사를 미룰 수 없다”며 집행부의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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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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