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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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부행위 혐의 입후보예정자 고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 9.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기부행위를 한 ○○농협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를 공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입후보예정자 A는 지난 10. 6. ~ 10. 26.에 음식점 4곳에서 조합원 11명에게 총 445,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기부행위제한)제1항은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조항을 위반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선거의 고질적인 병폐인 기부행위 척결에 모든 단속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위반행위 발생 시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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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11-23
  • 부여 송간초, 「2022학년도 자연 친화 시화전」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 송간초등학교(교장 강태정)는 「2022학년도 자연 친화 시화전」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전교생이 직접 만든 시를 전시한 이번 시화전에서는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나무 재질의 판에 각자가 지은 시를 정성스레 만들어 표현했으며, 배경이 되는 목판도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시화전은 파란 하늘과 청명한 날씨 아래 누구나 와서 보고, 즐길 수 있게끔 전시되었으며, 학생들은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오가며 관람하고 있다. 오는 25일(금) 학습발표회 때 참여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안내하여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교육활동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화전을 감상하던 한 학생은 “머릿속에 담아두었던 생각을 시로 쓰고, 이렇게 예쁜 나무판에 전시하니 뿌듯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시를 쓰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태정 교장은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다양하게 만들 계획”이라며, “심신이 건강한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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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최원철 시장)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의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고 기간을 두고 1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공급업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는 답례품의 구성과 가격, 사업 운영 역량, 생산유통 안정성 및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 12월 15일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관내 소재하는 업체로 2023년 한해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생산 또는 유통업체이다. 답례품은 관내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지난 9일 선정한 공주알밤 등 20개 품목이다. 시는 기부제가 최초 시행되는 만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제도에 대한 이해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알찬 답례품 구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박인규 행정지원과장은 “공주시의 모금액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답례품 선정과 공급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많은 업체가 경쟁적으로 공모에 참여해 기부제 정착과 지역발전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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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2022-11-23
  • 이청환 계룡시의원, ‘계룡세계 군 문화 엑스포와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문제점 지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은 23일 오전 제163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안보생태 탐방로 계룡하늘소리길 조성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의원은 “제6대 계룡시의회가 개원한지도 반년이 되었다”며,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제가 느낀 아쉬운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 더 좋은 계룡시를 함께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청환 의원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제행사로 개최되었다. 당초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도 40억 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다”라며,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여 원이 투입, 직접 행사투입 예산만 196억입니다. 총 796억이다. 그런데 엑스포가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 지역경제가 활성화? 계룡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계룡시를 발전시킬 기회였는데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뿐이다.”라고 강하게 저격하고 나섰다. 특히 이 의원은 “새올 직원소통 방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평가한 직원들의 의견을 몇 가지 예를 들으면서 ▷매년 하는 軍 문화 축제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다 못해 불붙어서 난리 났을 듯 ▷그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아갔는지 ▷평일 내내 인원 부족해서 옆 사람 일까지 대신 근무하고 주말에는 주차장에서 덜덜 축제로 인권침해 당해 ▷누가 엑스포 성공했다고 합니까? 집행부 내부 특정인에게서만 그러는 것 같다며, 코로나 19로 엑스포가 연기되면서 준비 기간이 2년이 더 주어졌음에도 그동안 준비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라 생각한다“고 꼬집어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안보생태 탐방로 계룡하늘소리길 조성사업으로 용동저수지에서 삼신당까지 3, 2km 구간에 대해 계룡시에서 11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탐방로이며, 시민의 혈세로 조성한 탐방로이다”라며,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계룡시에서 투자해 조성한 탐방로를 다닐 수 있어야 한다. 상시개방이라고 말은 하지만 1일 1회이고 최소 30명에서 최대 60명의 탐방객을 인터넷으로 모집하여야 가능하다”라며 행정의 미숙한 업무 처리에 대해 헛발질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건 상시개방이라 할 수 없으며, 부분 개방이다. 시장께서 공약으로 한 명품둘레길 사업이 완성됐다?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자연보호법에 의해 출입 제한된 것에 비하면 훌륭한 성과이다”라며, “용동저수지 둘레길만이라도 실질적인 상시개방이 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 그래야 명실상부한 계룡시 명품 생태 탐방로이자 대표 관광지가 될 것 아닙니까! 엑스포 추진,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을 폄훼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충청뉴스
    • 계룡시
    2022-11-23
  •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1월 23일(수)부터 다음달 23일(금)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4일「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2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청환의원은‘5분 자유발언’을 통해“2022년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과연 개최 목적에 맞는 성과가 있었는지”되물으며, 허와 실에 대하여 명백히 알고 추후 시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는 행사는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또한“천혜의 자연환경을 관람할 수 있는 안보생태탐방로‘계룡하늘소리길’의 전면 상시개방을 위해 집행부의 전방위적 노력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은 계룡시 100년 미래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하고, 변화에 대응하는‘행동하는 의회,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제6대 계룡시의회는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또한“이번 정례회가 민선8기 시정운영의 방향키가 되어 시민의 뜻이 시정과 의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원활한 소통과 능동적 협조를 당부”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11-23
  • 한덕수 총리 건양대 방문,민관산학 함께 머리 맞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3일 오후 충남 논산에 위치한 창의융합캠퍼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충남소재 대학 총장, 산업체 대표, 대학 관계기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과 연계한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혁신 현장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학이 지역산업간 연계를 통해 대학·지역·산업이 상생하면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세부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등 관련당국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 총장,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유재원 한국사학법인연합회 회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한재규 ㈜우성 대표, 서영석 ㈜원텍 연구부원장, 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박성근 총리비서실장, 박재형 건양대 재학생 등 대학과 자치단체, 산업체, 교육관계기관, 총리실 및 관계부처 핵심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도창 건양대 산학협력부총장 겸 LINC3.0사업단장의 ‘지방대학 발전과 산학연 협력사례’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학생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의 위기 및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지역경제 침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산학 차원의 협력방안 및 규제혁신에 대한 내용이 집중 논의됐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총장들은 지방대학 재정여건 확대와 이공계 지방특성화전문대학 재정지원 등을 강조했고 산업체 대표들은 산학협동연구 석·박사과정 신설, 대학시설에 대한 공동투자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관계기관에서도 국가산업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병역특례 규제 완화 등 여러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이 지자체 및 산업계와 협력해 지역 신산업 발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중앙부처 권한을 지자체에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가 종료된 이후 간담회 참여 인원들은 건양대의 산학협력 우수사례에 대한 전시부스를 둘러본 뒤 자연학관 SW교육센터로 이동해 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학과장 이규만)의 SAP 융합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했다. 2017년 설립된 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는 기업요구형 인재예약 학과로 글로벌 1위 ERP 기업인 SAP와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해 졸업시 2년 경력 수준의 SAP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22명의 졸업생이 조기취업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날 프로젝트 수업은 기업소프트웨어학부 3학년 20명과 함께 울산대 SAP실무과정 학생 17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SAP 실무 프로젝트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GS ITM, HB디자인 등 기업체가 현장참여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를 방문해주신 한덕수 총리님과 김태흠 도지사님, 백성현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학과 지자체, 산업체, 정부부처와 교육관계기관이 함께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양대학교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학생우선의 학사운영 및 지자체⸱지역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학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2-11-23
  • 계룡소방서, 장식용 에탄올 화로 화재 주의하세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는 가정과 실내를 비롯한 야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장식용 에탄올 화로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3월까지 전국 13건의 에탄올 화로 화재가 발생해, 이로 인해 15명의 인명피해(부상)와 5,000만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장식용 에탄올 화로 화재 원인으로는 화로에 에탄올을 보충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경우, 화로를 사용하기 위해 라이터를 켠 순간 유증기 등에 착화,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 장식용 에탄올 화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소 중인 경우 연료 주입 금지, 사용 전 설명서 숙지, 화로 사용 전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에탄올을 제외한 타 연료 사용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태 대응예방과장은 “에탄올 화로 사용 시 밝은 곳에서는 에탄올 불꽃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며 “연료를 주입하기 전 불꽃 발생 여부를 꼭 확인하시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홈 캠핑을 즐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소방
    2022-11-23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이용자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김용문)은 11월 22일 전직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순회보건교사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이태원 참사를 보며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을 꼭 배워보고 싶었다.”며 교육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용문 원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배운 교육이 응급상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2-11-23
  • 부여군,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민선 8기 군정 성과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선 2022년 주요성과와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실현을 위한 6대 성과목표 연계사업 발굴 및 공약·핵심사업의 전략적 실행을 위해 2023년 추진할 423건의 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뤄졌다. 2022년 주요성과로는 ▲집중호우 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56개소, 689억원 확보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원 확보 ▲홍산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공모 선정(172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 공모 선정(57억원) ▲농촌협약 선정(354억원)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질병관리청 및 충청남도 평가 보건 분야 3개 부문 우수기관 선정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굿뜨래,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도시재생, 지원체계 및 거버넌스 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도내 자살사망률 도내 최저 달성 등이 보고됐다. 농촌, 관광, 경제, 미래, 복지, 지역의 6대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연계 과제로는 ▲논 타작물 재배를 통한 쌀 생산량 조절 ▲굿뜨래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딩 시범사업 ▲백마강 테마파크 활성화 ▲저소득층 치과치료 지원사업 ▲부여다움을 담은 대표 상징공간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회전교차로 조명시설 개선사업 ▲공영주차장 무상사용권 운영 등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자체의 존립 이유는 주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민선 8기 비전 및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조성을 위해 6대 분야 성과목표와 전략을 수립한 만큼 최대의 성과를 군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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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2-11-23
  • 논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2022년 11월 22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논산농협 본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논산농협 본점 A씨는 11월 11일‘긴급예산안 융자자금’저금리 대출문자를 수신하고 범인에 말에 속아 핸드폰 악성어플을 설치하고, 은행을 방문하여 현금 2,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현금 사용처에 대해 묻자 뚜렷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대화하며, 계속해서 2,000만원 인출을 의뢰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112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피해자에게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사례를 설명하며, *시티즌 코난으로 피해자의 핸드폰에 설치된 악성앱을 제거, 보이스피싱 범죄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시티즌 코난 : 경찰청에서 만든 악성애플리케이션 탐지 앱 논산경찰서장은“저금리 대출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이라며 입금 또는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는 100% 사기이니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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