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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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다우리 다문화 가정 연수 실시
    [충청24시뉴스]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1일 청내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1부는 궁남초등학교 김영희 선생이 ‘우리 아이와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행했고, 2부는 더행복여가문화협회 장만옥 대표가 보드게임 2종을 가지고 ‘즐거움 뿜!뿜! 가족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아이와 함께 보드게임을 해서 즐거웠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학교 교육 및 교육정책 이해 도모, 학교 참여 활성화와 자녀교육 격차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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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저경력·교육행정 공무원 문화체험연수 실시
    [충청24시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논산 계룡 지역 저경력 및 교육행정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태안 소원면 소재의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2007년의 대형 유류 유출 사고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당시 유류피해 흔적을 직접 느끼고 방제과정을 간접 체험해 봄으로써 해양환경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논산계룡지부에서 함께해 변화하는 공직사회의 노사 상호 신뢰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문화체험 연수를 통해 소통함으로써 업무 환경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공무원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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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테마가 있는 학부모 미래교육 운영
    [충청24시뉴스]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0일과 12일 지역사회 연계 미래교육을 주제로 테마가 있는 학부모교실 3D펜 활용 작품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논산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11명이 참여해 10일에는 ㈜에듀밋 이수진대표가 미래교육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상상이룸교육 중 3D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용방법을 익혀 다양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고, 12일에는 연무중학교 황지은 학부모회장이 3D펜을 활용한 오르골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자유학년제에서 배우는 직업교육과 충남형 메이커교육인 상상이룸교육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있는지 알게 되어 유익했다”,“미래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원만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교육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논산 계룡 지역 학부모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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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논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위한 역량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논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지방보조금 담당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2022년 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2021.7.13.시행)이 제정됨에 따라 신설 조항 및 지방보조금 담당자들의 업무추진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서울 강서구 최기웅 과장(지방행정의 달인, 네이버카페 ‘예산회계 실무’운영자)은 ▲지방보조금법 개정에 따른 유의사항▲지방보조금 집행기준 ▲ 지방보조금 지도점검 시 착안사항 등 대해 교육하며,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보조금 예산의 증가와 분야가 다양해짐에 따라 보조금 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사업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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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장애인의 꿈과 희망 담은 ‘꿈앤카페’문 열다
    [충청24시뉴스]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역할을 할 ‘꿈앤카페’가 16일 시청 민원동 1층에 문을 열었다. 꿈앤카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매니저 1명과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인 2명이 함께 운영하며, 수익금은 카페 운영비 및 종사자 인건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된다. 이효순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장은 “꿈앤카페가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장애인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6일 청사 내 카페 설치·운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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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2-05-16
  • 김지철 후보 “저와 보낸 8년, 따뜻한 스무 살 도움됐길”
    [충청24시뉴스]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올해로 50번째를 맞은 성년의 날을 맞아 “여러분의 빛나는 스무 살을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이 선택한 길에 비록 가시밭이 놓여 있을지라도 청춘의 힘으로 멋지게 헤쳐 나가기를 바랄게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스무 살로, 성년을 맞은 학생 등은 초등학생 때인 2014년 7월부터 8년 동안을 김지철 후보와 혁신교육을 같이 했다. 그래서 김지철 후보는 “저와 함께 보낸 8년이 마음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기억됐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충남 서산 출신의 민태원 작가의 <청춘예찬>의 한 구절을 인용해 스무 살을 맞은 ‘제자’들을 더욱 응원했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다. 청춘의 피는 끊는다. 끊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汽罐) 같은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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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계룡시 6.1지방선거 누가 뛰나?]김대영 계룡시장 후보, 도‧시의원 후보들과 충령탑 참배
    [충청24시뉴스]더불어민주당 김대영 계룡시장 후보와 윤재은 도의원 후보, 이청환,김미정,조광국,문정현 시의원 후보,한희선 비례대표 후보, 등은 6.1 지방선거를 15여 일 앞둔 16일 오전 10시 충령탑을 함께 참배했다. 이들 후보는 이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통해 각오를 다지며, 흔들림 없이 계룡시민과 함께 원팀으로 후보자 모두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특히 향후 선거 운동도 단합된 마음으로 합동유세를 하는 등 한 팀으로 움직이는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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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부여 6.1 지방선거 누가 뛰나?민병희 부여군의회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통합 정치 현장 보였다"
    [충청24시뉴스]민병희 부여군의회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박수현 전 청와대 소통수석,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군 의원과 각계각층 지지자 수백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부여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민병희 후보는 큰절을 올리고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들로부터 환영받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한 분 한 분 부여군민을 잘 섬기고 부여군의 발전과 군민들을 위한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고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 오프닝 행사에는 시낭송가 백마강시낭송연구원 임원옥 원장은 자작시 ‘일할 사람, 1-나 민병희’를 축사로 낭송하여 참석자들에게 민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은 “군의원으로 가장 많은 조례를 발의한 민 후보다. 큰 도시지역 기초의원도 5건 발의하기도 어렵다. 24건의 대표발의는 놀라운 결과로 이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는 증표다. 더불어 가장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부여군의 빚을 다 갚은 박정현 군수는 충남 부지사로 일할 때도 충남도 예산을 따 내기 위해 제 사무실에서 밤을 지샌 분이다. 힘을 모아 달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박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균형 없는 1기 내각 구성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여러분이 힘을 실어 주시어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는 “정치인에게는 팬이 있다. 오늘 민병희 후보에게는 아빠부대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통합의 정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현장을 보여줬다. 보수인 아빠부대와 젊은 진보가 모두 함께하고 있다”라며 “패기 있는 민 후보에게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서 경험과 경륜을 더 할 수 있는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지방선거는 부여 일꾼을 뽑는 것이다. 당을 뽑는 것이 아니다. 민선 7기 박정현 부여군은 진보, 보수를 나누지 않았다. 이권개입을 하지 않았고 정직하게 일했다. 퇴보, 낙후하는 부여가 아닌 발전하는 부여를 위해 진정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박정현 군수에게 말했다. 가치와 신념은 진보적인데, 태도는 보수적으로 가자. 문제의식은 진보적인데, 우리만 옳다는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저 박수현은 박정현 군수의 “‘난 생활보수다. 민선 7기는 박정현의 부여가 아닌 여러분의 민선 7기였다. 민선 8기도 여러분의 부여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에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나서 희망의 응원 메시지로 민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민병시 부여군 노인회장은 “정도를 걸어라. 만일 잘못된 길을 간다면 내가 혼을 내겠다. 여러분 지지하고 응원해서 반드시 민병희 후보를 부여군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명선 전 조합장은 “군의원은 똑똑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민 의원의 조례 24건은 대단하다. 민병희 군의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백제사적연구회 임병고 회장은 “세월이 많이 흘렀다. 초등학교 때는 광복절에 학교에서 춤을 췄고, 4.19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스승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지난번 연재 홍사준 선생 41주기 추모 기념비를 세웠다. 홍사준 선생님은 ‘이 사람아~ 답게 살아’. ‘다운 정신을 잊지 말아’. ‘군수다운 군수’, ‘선생다운 선생이 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지난 4년 박정현 군수는 ‘군수다운 군수’, 민병희 의원은 ‘군의원다운 의원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각계 각층 참석자들은 “초심을 잃으면 민심을 잃는다. 초심을 잊지 말고 일해 달라”, “민 후보를 당선시켜 정의로운 부여 행복한 부여를 만들자”, “그동안 지켜봤다. 민 후보는 정말 똑똑하고 성실한 후보다 응원한다”, “민 후보는 주민 민원에 소홀히 하지 않고 경청하며 해결하는 데 누구 보다 앞장섰다. 지지하고 응원한다.”, “4년 전 전국 꼴찌 부여가 지금은 상위권으로 발전했다. 박정현 군수 후보와 민주당 도·군의원 후보를 당선시켜,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자”라고 아낌없는 응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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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홍태의 논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충청24시뉴스]국민의힘 홍태의 논산시의원 후보(나 선거구 부창동·부적·노성·성동·광석·상월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당협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시·도의원 출마자, 박승용·박영자·최정숙 시의원, 지지자 등이 2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염원했다. 홍 후보는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논산시 예산 중 최소한 20% 정도는 농업 분야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업현장에서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논산시정 운영과 관련해 불필요한 부분에 과다하게 투입되는 경상적 경비의 낭비 요인을 막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동부양이 없이는 농업경영이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인력 수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후화된 하우스의 철골 등에 대한 교체 비용 지원은 물론,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산물의 택배 비용에 대해서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는 “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홍태의 후보가 농업현장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선진 영농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시켜 주셔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태의 후보는‘농촌이 살아야 논산이 산다’란 슬로건으로 논산시의원 선거에 첫 도전장을 낸 홍태의(65) 후보는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 태생으로 왕전초, 논산중, 강경상고, 인천전문대를 졸업하고, 고향인 광석면에서 딸기 농사에 종사하며 체험형 태경농원을 운영, 농업인의 권익 보호 및 농업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홍태의 후보의 고향 후배인 오세복 전 시의원이 개소식 사회를 매끄럽게 진행했고, 현역 시의원과 김영달·윤종근 전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형렬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5-16
  • 임장식 노인회장과 15개 읍면동 분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지지
    [충청24시뉴스]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후 여론 조사 등에서 오차 범위 밖 우세가 이어 지고 있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인제 전 국회의원, 박성규 전 육군대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출마 후보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개소식 축하 영상을 보내 백 후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대한노인회 논산지회 임장식 회장이 관내 15개 읍면동 분회를 대표해 백성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은 지역 사회에서 오는 6.1 논산시장 선거에 판도에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이는 11만 논산시민 중 3만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논산시노인회 회장단이 백 후보를 차기 논산시장감으로 지목하고 나선 것이어서 향후 선거 영향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성현 후보는 “임장식 노인회장님과 각 읍면동 분회장님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당선돼 시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 종합뉴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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